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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통피자 에서 치즈크러스트 먹어봤어요 :)

땡글이는 거의 밥을 먹는편 이지만, 가끔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할 때가 있는데요. 피자가 갑자기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인천 서구 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다보니, 배달의 민족 앱에서 사용자 평가를 보고 의지해서 먹는 편 입니다ㅋㅋ



배달의 민족 어플 에서 인천 서구쪽에 피자매장 중 평이 좋아보이는 것을 찾아보다가, 빨간통피자 라는 곳을 선택했는데요. 평도 좋고 피자 가격 도 그렇게 비싸지않아서, 치즈크러스트 를 주문해봤습니다 :)



빨간통피자 에서 치즈크러스트 가 도착하자마자, 땡글이가 피자 상자에 붙어있던 전단지 같은 것을 떼어내기 바빴는데요. 떼어내면서 사진도 촬영하기전에 스크래치가 나버렸네요ㅋㅋ



빨간통피자 메뉴판 과 가격 표 인데요. 프리미엄 슈퍼휠레피자는 L사이즈가 21000원 M사이즈가 18000원 입니다. 치즈크러스트피자 는 L사이즈 18000원, M사이즈 15000원 인데요.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바로 결제를 하면서 보니, 저희 지역은 배달료 1000원이 추가되더라구요.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배달료 까지 한꺼번에 결제가 되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 배달료가 아깝다기보다는 현금을 어디선가 찾아야하는게 참 귀찮더라구요ㅋㅋ



저도 많이 먹는편이고 땡글이도 잘 먹는 편이라서 둘이 먹는데도 L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지금보니 스페셜 메뉴도 있고, 세트메뉴도 있어서 여럿이서 먹을 때는 저런 메뉴로 주문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



빨간통피자 치즈크러스트 상자 를 열면서, 땡글이가 자기는 먹지않겠다며 꺼내놓은 테이준 핫소스 입니다. 꺼내면서, "어? 고추장도 들어있네?" 라고했지만, 고추 모양이 보여서 그렇게 생각했는가봐요ㅋㅋ



그 외에도 슬라이스 피클과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빨간통피자 에서 주문한 치즈크러스트 의 모습인데요. 사용평에서 읽었던 것 처럼 치즈가 상당히 듬뿍 들어가있더라구요. 땡글이도 저도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듬뿍 들어가있어서 마음에 들었네요ㅋㅋ



저희가 주문한 것이 치즈크러스트 라서 다른 토핑보다는 치즈에 집중된 모양이었어요. 위쪽 뿐만아니라 도우에도 치즈가 들어가있어서 참 맛나게 먹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어떤 곳은 콜라 가격 을 따로 받는 곳도 있는데 이렇게 같이 가져다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땡글이가 손으로 들고먹기에는 조금 커 보이긴했는데, 바로 가위로 잘라서 접시에 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



빨간통피자 에서 치즈크러스트 를 처음으로 먹어봤는데요. 이사를 오고나서 피자 말고도 한식, 중식 등 많이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배달의 민족 어플의 사용평가 를 참고해서 주문하면 거의 맞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이번에도 주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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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이용해봤더니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 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경주, 포항 등 에서는 상당한 피해를 입었기도 한데요. 이런 피해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집 내진설계 는 잘 되어있는지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단독주택 , 공동주택 은 물론이고 오피스텔 , 상가 등 도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를 이용하여 비교적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이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집 은 조회해봤더니 검색이 안되었는데요. 그 이유도 알았네요ㅠㅠ



지진하면 흔히 가까이 있는 일본을 떠올리는데요. 우리나라도 지진관측을 시작한 1978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3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서, 결코 안전지대라고 말 할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지진에 대한 대비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데요.



일본 처럼 내진설계 가 잘 되어있는데도 피해를 입는 것 보면, 우리나라는 어떤 피해가 생길지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내진설계 의무규정이 1988년에 도입되어, 적용대상이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제곱미터 이상의 건축물 이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1995년 에는 6층이상, 1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확대된 뒤, 2005년 부터는 3층 이상, 1000제곱미터 이상으로 확대 적용되었고, 2015년에는 3층 이상 또는 500제곱미터 이상인 모든 건축물에 대해서 내진설계 의무화가 추진되었습니다.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포털사이트에서 간단하게 검색하는 것 만으로도 찾을 수 있는데요. 검색을 해서 사이트가 나오는 곳을 클릭하여 홈페이지로 이동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절차 및 운용내용 에 관한 동의가 필요합니다.



체크 박스 2개에 체크를 한 후에, 아래쪽에 있는 동의함 버튼 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주소를 검색 해 주세요.' 라고 써있는 부분을 클릭해서 주소를 검색하면 되는데요. 클릭하자마자 새롭게 창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새주소는 물론이고 예전 주소로도 검색이 가능하며, 사서함명과 함께 번호를 입력해서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는 여기서 검색하니 검색이 되지않았는데요.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에 나와있는 FAQ 를 확인해보니, 이 서비스가 2017년 9월 이전에 승인된 건축물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2017년 9월 이후에 등록된 건축물은 확인이 불가능하고, 추후에 업데이트 한다고하네요.



2015년 9월 이후 인허가 신청된 건축물의 경우에는 3층 이상, 2017년 2월 이후 인허가 신청된 건축물은 2층 이상(목구조 3층 이상) 모두 내진설계 의무적용 대상 건축물 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 는 준공승인이 2017년 12월 중순쯤 되었으니, 아마 되어있을 것 같은데,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에서 확실히 되어있다고 검색이 되면 마음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조회결과가 불문명하거나, 내진성능 이 궁금하신분, 건축물 대장상 건축허가일자 확인이 불가능 하다고 나오는 분들은 FAQ 에서 안내하는 내용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서비스 이용후기 였는데요.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도 일본처럼 지진을 잘 준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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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쓰레기봉투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이사를 준비하면서 포장이사 라고 하더라도, 버릴건 버리고 이사를 하기위해서 짐들을 정리해보게되는데요. 정리하다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 물품 중 하나가 타지역 쓰레기봉투 인 것 같습니다.



이사를 다른 지역으로 가다보면, 남은 쓰레기봉투가 아까워서 싱크대에 넣어두고 다음 이사올 사람이 쓰라고 놓아두거나, 주위에 지인이 있으면 주기도하는데요. 이렇게 하지않고 아주 간단한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저는 경기도 남양주 에서 인천 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타지역 쓰레기봉투 사용방법 이 있다고해서 남은걸 전부 가지고 왔습니다. 확인해보니 20리터 짜리 3장과 10리터짜리 10장 이더라구요ㅋㅋ



타지역 쓰레기봉투 사용방법 에서 알아둬야할 주의사항 은 이 쓰레기봉투 들을 몽땅 가지고 가야한다는 것 입니다. 이걸 챙겨가지않는 경우에는, 주민센터 를 다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받을 때, 일하시는 분이 수량을 체크한 뒤에 스티커 수량을 정해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가져가지않는 경우에는, 스티커를 받을 수 없으니 꼭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주소이전 을 인터넷으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타지역 쓰레기봉투 스티커 를 받는김에 주민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이름이 행정복지센터 로 변경이 되었는가봐요 :)



저희동네 주민센터 에서는 번호표 를 뽑을 필요없이 담당하시는 직원분께 바로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20리터 3장, 10리터 10장 해서 총 13장을 받았습니다. 타지역 쓰레기봉투 크기에 상관없이, 스티커의 모양은 동일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되냐고 여쭤보니, 쓰레기를 다 채운 후에 이렇게 앞에 스티커를 붙인 후에 버리면 된다고하네요. 사용방법 도 참 간편한 것 같습니다ㅋㅋ



지금까지, 타지역 쓰레기봉투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에 관한 글 이었는데요. 이사할 때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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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마켓 에서 다육식물 택배로 받아봤어요 :)

요즘 갑자기 이사를 준비하게 되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요. 집이 나가는 것 부터, 중도금이 얼마고 잔금이 얼마고, 인테리어 는 어떻게 해야하고, 가구는 뭘 어디다가 어떻게 놓아야할지 등등 신경쓸 것이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예요.



그 중 하나는 화분의 위치와 배치 인데요. 이번에 팜스마켓 에서 다육식물택배로 받아봤습니다. 택배라서 오는동안 다쳐서오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전혀 다치지않고왔고, 예쁜데다가 싱싱하게 잘 와서 참 만족스럽네요 :)



팜스마켓 에서는 총 6가지 다육식물 이 왔는데요. 휘설송 , 온슬로우 , 레터리아 , 라울 , 알란타 등 입니다. 전부 참 예쁜 다육이 들 인데요. 다육이는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잘 자라는데다가, 키우기도 쉬우서 저같은 초보가 키우기에도 적당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



택배는 우체국 택배 를 이용해서 왔는데요. 처음에는 자그마한 다육식물 6가지 인데 상자가 왜이렇게 큰게왔나 했네요!



팜스마켓 에서 택배로 받은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화분 하나하나가 신문지로 포장되어있고, 그 위에 에어캡을 이용해서 포장이 다시되어있습니다. 신문지 안쪽에는 키친타월 같은 것이 한 번 더 포장되어있으니 3중으로 포장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ㅋㅋ



안에 보면 이렇게 명함크기의 종이가 2개 들어있는데요. 하나는 명함이고, 하나는 다육식물 잘 키우는 방법 이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팜스마켓 은 알고보니 고양시에서 천년초와 다육식물 전문 농장 이었는데요. 카페나 인테리어, 꽃집 등으로 납품하는 농장이라고 해요.



간단한 설명을 읽어보면, 다육식물은 햇빛을 좋아한다고 하며,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두면 좋다고해요.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스프레이로 듬뿍 주면되고, 혹시나 진디물이 생기면, 따로 격리해서 살충제를 줘야한다고해요. 진디물 같은게 생기지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다육식물 화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분갈이를 해줄 수 있는 화분도 6개가 들어있었는데요. 참 귀여운 화분입니다 :)



그리고 분갈이에 필요한 모래와 흙도 비닐에 포장되어 왔더라구요. 어디에 잘 놔뒀다가 나중에 분갈이를 해줄 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팜스마켓 에서 받은 택배 상자안에 들어있던 전부를 꺼내놓으면 이런 모양이겠습니다. 다육식물 화분 6개, 분갈이용 모래와 흙 비닐팩 2개, 분갈이용 화분 6개 입니다. 꽤나 많은 것들이 들어있는데 깨지거나 다친 것 없이 잘 왔다는 것이 참 만족스럽네요! 다육이 들을 포함해서, 꽃배달 을 택배로 받아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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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땡글이와 함께 청라 타요키즈카페 에 다녀왔어요. 1층에 있는 스타벅스 에 가다가 위에 보이길래 한번 가볼까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날 바로 가볼 수 있게되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청라 타요키즈카페 는 처음으로 가봤는데, 깔끔하게 정리도 잘 되어잇고, 크기도 적당하고 아이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건물 3층에 위치하고있구요. 청라 타요키즈카페 가 있는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주차해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도로 주변에는 세워놓을 공간이 없더라구요! 저는 병문안을 갔다가 가게된 것 이라서, 그 병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녀왔네요 :)



청라 타요키즈카페 답게, 입구부터 라니와 타요가 보입니다. 땡글이는 요즘 타요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 라니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요런거 타는건 좀 시시해해서 그냥 이렇게 보기만하고 들어갔네요 :)



청라 타요키즈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까지 이구요. 평일과 주말의 이용시간은 동일합니다. 가격 은 평일을 기준으로 어린이는 10000원, 어른은 3500원 이구요. 주말 가격 은 어린이 12000원, 어른 4000원 으로 평일에 비해 가격 이 약간 더 비쌉니다.



어린이 는 추가시간 10분 마다 추가료 500원을 더 내야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2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지만, 시간 초과시에는 추가요금이 발생해요. 다자녀 가족의 경우는 할인도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따로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이미 앉아있으셔서, 저는 이 긴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평일 낮이라서 그런지 청라 타요키즈카페 에는 땡글이를 포함해서 아이들은 5명 정도밖에 없더라구요. 사람이 별로 없어야 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보니 땡글이도 더 좋아하는 것 같았네요ㅋㅋ



약간 더 어린아이들이 놀만한 공간도 따로 있어서, 기어다니는 아이들도 놀더라구요! 장난감 종류도 많고, 주방놀이도 있고해서, 기어다니는 아이들 뿐만아니라 조금 큰 아이들도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옆에보면 라니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어요^^



요건 땡글이가 가장 좋아하는 트램펄린 인데요. 키즈카페 에 가면 트램펄린 부터 뛰어가서 1시간정도 이것만 뛰면서 노는데 힘들지 않은가봐요ㅋㅋ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안힘들다고 계속 탄다는거보면 엄청 좋아하는게 분명해요ㅋㅋ



트램펄린이 그렇게 크진않았지만, 그렇게 작은 편도 아니라서, 아이들이 별로 없을 때 뛰어놀기에 딱 좋더라구요!



곳곳에 타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서있어서 더 정감이 가는 곳 이었어요ㅋㅋ



다른 키즈카페와 다르게 캐릭터들이 많다는 것도 좋았지만, 더 좋은 점은 이 카존이 있다는 것 이었는데요. 시간이 40분~00분 으로 써있지만, 청라 타요키즈카페 는 정각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정각쯤되면 아이들이 줄을 서있다가 차례대로 이용을 할 수 있어요 :)



바퀴 아래쪽으로 아이들 발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생긴 고무 신발들도 마련이 되어있었는데요. 발로 밟으면 앞으로 가고, 발을 떼면 멈추는 아주 단순한 탈것 이지만, 운전을 실제로 해야해서 땡글이가 타기에는 살짝 힘들겠더라구요. 벽에 부딪쳐서 못가고있으면 직원분이 빼주시는데 엄청 힘들어 보였어요! 그래서 한 번만타고 그 다음에는 안타기로ㅋㅋ



이맘때가 친구에게 관심이 많은 시기라서 그런지, 비슷한 또래 아이와 몇살인지도 물어보고, 금방 친구라고 친해져서 손잡고 다니고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2시간이 다 되서 가자고하니, 처음 만난 친구인데도 간다고 인사도하고, "다음에 또 봐~" 하고 말하는 땡글이였습니다 :)



청라 타요키즈카페 의 위치인데요. 청라에서도 놀만한 곳이 많은 곳 이라서, 가족단위로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길을 따라 쭉 걸어보고 싶은 길도 많았는데, 요즘은 마침 미세먼지 가 갑자기 심해져서 밖을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외출을 못하겠더니, 조금 따뜻해질만하니까 미세먼지 와 황사 때문에 문제네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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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가지고 놀아봤어요!

땡글이가 다니던 어린이집을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가던 날에, 선생님께서 선물 하나를 챙겨주시더라구요. 포장지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받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와서 뜯어보니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였어요 :)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가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는 아이들에게 일괄적으로 주시는 선물인지, 땡글이가 만들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챙겨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땡글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는 이렇게 생겼어요. 총 8가지 색상이 들어있고, 도구세트, 악세사리세트, 사용설명서 가 들어있습니다. 유아놀이 지능 개발부터 치매예방까지 좋다고 해요. 사용해보니 다른 아이클레이에 비해서 탄성이 좋고, 손에 묻지않으면서 가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뒤쪽으로 돌려보니 부드럽고 가볍다는 특징이라든지, 색상이 밝고 선명하다든지 하는 특징이 잘 기입되어있습니다. 색상 혼합방법도 간략하게 나와있는데요. 빨강, 노랑, 흰색 을 섞어서 주황색을 만들거나, 노랑색, 녹색을 섞어 연두색을 만드는 등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



총 9개의 통이 들어있는데, 하나는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 통 입니다.



열쇠고리, 스프링, 머리핀 2개 가 들어있는데요. 저는 다른 제품에서는 이런걸 못봤는데,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에서 처음보는 소품들 이네요. 만들어서 붙이면 되도록 제작되어있습니다.



모형들이나 만드는 방법등이 간략하게 나와있는 사용설명서도 들어있고,



도구 도 4가지가 들어있는데요. 자르는 도구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동그란 모양을 내거나 톱니모양을 낼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도구입니다.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면 색상 혼합 방법이나, 도구의 사용법이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설명에 있는 것 처럼, 도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아이클레이 를 만들 수 있더라구요 :)



들어있는 색상 중 주황색은 포함이 되어있지않은데요. 설명서를 보고 어떻게 만드는지 본다음에 따라해보면 정말 주황색이 됩니다. 섞이는 과정들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는 아이와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설명서를 보면서, 색들을 섞어가며 이야기해보니, "우와 진짜 색이 변한다" 하며 어찌나 신기해하던지 계속 다른 색을 만들어주고 싶어지더라구요 :)



땡글이가 요즘들어 주황색을 참 좋아하는데요. 처음 만들어보려던 동물이 주황색이 필요하다보니, 열심히 색을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



요렇게 동그랗게 만들어서 밑 면은 하얀색으로 씌워줬습니다.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에 나와있는 복어를 따라서 만들어봤는데요. 생각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땡글이는 잘만든다면서 옆에서 칭찬을 엄청 해주더라구요ㅋㅋ



만들어서 스프링 악세사리에 붙여주고, 같이 말리기로 했네요!



요렇게 놓아두고 하루 정도 지나면 완전히 마르는데요. 실제로 눌러보니 왜 탱탱하다고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땅에 떨어지면 통통 튀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생각지도않게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를 선물로 받아서 하루동안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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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펫 핑코 가지고 놀아봤어요 :)

땡글이가 저녁시간이면 보니하니 를 참 재미있게 보는데요. 보니하니 시작 전에 광고로도 나오고, 돌려돌려 돌림판에 스마트 코딩로봇 으로 나오는 코딩펫 을 보면서 맨날 갖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초등학교가면 소프트웨어 코딩 학습 이 정규과정에 편성되었다고 들었는데요.



코딩 학습 과는 다르겠지만, 크리스마스 선물 로 코딩펫 핑코 를 줬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자고있는 동안, 산타할아버지가 두고 갔다고 알려줬는데요. 인사를 못해서 아쉬워했지만 엄청 좋아했네요ㅋㅋ



일어나서 눈을 뜨자마자 머리맡에 있는 코딩펫 핑코 를 보고 엄청 좋아했어요. 졸린눈 으로 브이를 해주는 땡글이 입니다. 스마트 코딩로봇 이 갈색과 핑크색 이 있는데요. 갈색보다 핑크색이 좋다고 이야기를 그렇게하더니, 산타 할아버지가 알고있으셨나봅니다ㅋㅋ



코딩펫 핑코 는 토이트론 의 제품인데요. 충전식 이라서 건전지가 필요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코딩을 놀이로 체험해볼 수 있고, 사고력에도 좋다고 해서 기대했습니다. 코딩학습 이 정규과목으로 편성된 부분이 상자에 써있네요.



코딩학습 이 초등학교 뿐만아니라, 중학교 및 고등학교 정규과목으로 편성된다는 사실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



코딩펫 칼라펜 과 함께 책자, 카드 등이 들어있습니다.



방향카드 도 들어있는데요. 카드 모양에 맞게 뜯어서 방향에 맞게 코딩 을 해볼 수 있고, 방향카드 뒷면에는 햄스터 가 좋아할만한 먹이 그림이 있습니다.



하얀색 상자안에는 코딩펫 핑코 가 들어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쥐인줄 알았는데 설명서를 읽다보니 햄스터가 맞더라구요! 이름을 지어주라고 해봤는데, 원래 핑코라는 이름이라며 조잘조잘 하고있는 중 입니다ㅋㅋ



코딩펫 핑코 는 손으로 잡아보니 딱 노트북 마우스 만한 크기인데요. 크기가 아담해서 아이들이 귀엽게 가지고 놀 수 있을만한 사이즈 입니다.



뒷 부분에는 충전단자가 있는데요. 집에 있는 스마트 폰 충전기 로 충전을 해도 충전이 잘 되는 것 보니, 크기가 똑같은 모양입니다.



코딩펫 핑코 충전을 하고있을 때의 모습인데요. 불이 켜지면 더 귀여워보이는 모습입니다.



글씨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진짜 열심히 심각하게 읽고있는 모습입니다. 코딩펫 핑코총 네가지 모드가 가능한데요. 전원만 켜면 감정모드와 하우스모드, 모드버튼과 전원을 동시에 켜면 카드 코딩모드와 프리코딩 모드로 진행됩니다.



감정모드는 전원을 켜고 10초정도 가만히 놔두면 시작되는데요. 기분이 아주 좋을 때는 초록색, 기분이 그냥 좋을 때는 하늘색, 슬플때는 파란색, 화났을 때는 빨간색 입니다. 먹이카드에 따라서 감정이 바뀌는데요. 아몬드, 물 해바라기씨는 코딩펫 핑코 가 좋아하는 음식이고, 초콜릿, 사탕은 싫어하는 음식 입니다 :)



하우스 모드는 전원을 켠 뒤에 등을 한번 눌러주면 되고, 카드 코딩모드는 아래쪽의 동그란 버튼을 누른상태로 전원을 켜면 됩니다. 프리 코딩 모드는 카드 코딩모드에서 등을 한 번 누르면 하늘색으로 바뀌면서 진행되요! 선을 그려가면서 하기에는 큰 종이가 없어서 아직 프리코딩모드는 못해봤네요ㅋㅋ



코딩펫 핑코 를 처음 받고나서 가장 좋아했던 모드는 감정모드 였는데요. 조금 있다가는 하우스모드 를 좋아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계속 카드코딩 모드만 하면서 놀고있습니다. 카드를 주면 앞으로도 가고,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기도하고, 뒤로 가기도 하는 모습이 신기한 모양이예요. 고양이를 피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건데, 처음에는 단순한거만하다가, 점점 복잡한걸 하는 것 보니 신기했네요. 오래오래 잘 가지고 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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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먹어봤어요 :)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김밥을 싸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다는 것 이었는데요. 어릴 때는 엄마가 김밥을 쉽게쉽게 말아주셔서 그렇게 어려운 요리인지 몰랐는데, 직접 해보니 옆구리 터지는건 기본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김밥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을 이용하면 그렇게 어렵지않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전을 해봤습니다 :)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은 요렇게 생겼어요. 꼬마김밥 을 12줄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품인데요. 인터넷에서 주문한 가격은 3600원 이예요. 다른 식품들도 한꺼번에 사면서 하나 산거라, 배송비 는 안들었어요 :)



용량은 124g 이고, 칼로리는 105 kcal 이예요. 바로 먹지않으려면 냉장보관을 해야한다고 써있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간이 될 때 만들어 먹었네요ㅋㅋ



뒤쪽에 보면 꼬마 야채김밥 을 어떻게 만드는지, 만드는 방법 이 나와있는데요. 공기밥 2공기 정도를 함께 들어있는 새우 참깨볶음과 김밥소스를 넣고 살살 비벼서 준비하면되요. 꼬바김밥김 한 장에 밥을 골고루 얇게 펴서 올린 후에, 우엉 1줄, 단무지 1줄, 당근 1~2줄 을 일렬로 올리고 말아주면 완성되는 간단한 요리예요. 기호에 따라서는 햄이나 맛살 계란을 넣어 먹어도 맛있다고 되어있네요 :)



저도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기로했는데요. 일단 요리를 함께 하는 것이 즐거운 모양이었습니다ㅋㅋ



안에있던 내용물들을 꺼내보면, 김, 고소한 새우참깨볶음, 새콤달콤한 3색 야채절임, 벌꿀과 사과과즙이 함유된 김밥소스 등 이 들어있습니다.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안에 들어있던 김을 접시위에 올려놔봤는데요. 일반 김밥김 보다는 상당히 작은 모습이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만들기가 더 쉬울 것 같았습니다.



야채들은 비닐을 뜯어보면 이런 모습으로 들어있어서, 한개씩 꺼내서 밥위에 올려놓기 편해보였습니다.



공기밥 두 덩어리 정도를 양푼에 넣고, 들어있던 소스들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수저로 섞어주면 김밥 향이 나는데요. 잘 섞어서 소스들이 한쪽으로 몰리지만 않도록 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접시에 올려놓았던 김 위에 밥을 얇게 펴서 바르면 되는데요. 수저로 펴기에는 힘든 것 같아서, 위생 비닐장갑을 끼우고 했네요ㅋㅋ



밥을 전부 펴바른 듯한 느낌이 들면, 우엉, 당근, 단무지를 하나씩 밥위에 이런식으로 올려주고 말아주면되는데요.



김밥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김이 잘 말리지않고 옆구리가 터지는 일 인데요.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은 김의 크기가 작아서인지 돌돌 잘 말리더라구요!



크기가 한 손에 딱 쥐어지는 크기라서, 이렇게 들고 조금씩 베어먹기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만들어놓으면 금방 없어지고 없어지고 했는데요. 12줄 정도면 아이와 함께 셋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 인것 같습니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사봤는데, 김밥이 쉽게 만들어져서 마음에 드네요!



아이들은 보통 요리를 함께하면 즐거워하는데요. 집에서 놀아주는 용도로라도 가끔 사게될 것 같은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입니다. 만들기도 쉬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맛도 괜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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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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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다녀왔어요 :)

부모님집이 인천 청라쪽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바닷가 먹거리를 더 찾아먹게되는 것 같아요ㅋㅋ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아라뱃길 근처에 있는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017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밤에 갔는데요. 날이 그래서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어찌나 많은지 주차를 겨우했네요. 다른 날에도 이렇게 사람이 북적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밖에서 바라본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의 모습인데요. 주차를 해놓고 들어가는 입구와는 다르지만, 아라뱃길을 구경하다보니 이렇게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아라뱃길이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에 좋은장소이다보니, 자전거 이용객 쉼터 도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안쪽에는 GS25 편의점도 있더라구요 :)



회를 먹으러들어가서 말씀을 드리면, 자리를 안내해주시는데요. 이 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장 안쪽에 있는 자리로 잡았네요ㅋㅋ 어머님이 간장게장을 드시고싶다고해서 하나 주문하고, 땡글이를 위한 생선구이, 그리고 회를 사다가 먹기로 했습니다.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는 회를 앉은 자리에서 주문해서 먹는 것이 아니고, 요렇게 한 층 내려와서 물고기를 고르면 회를 떠주시는데요. 수산시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먹지않고, 회를 포장해서 사가시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저희도 큼지막한 도미 한 마리를 골랐는데요. 도미회 가격 은 4만원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회를 뜨는 동안, 땡글이와 함께 물고기 구경도 여기저기 하고다녔네요 :)



도미 뿐만 아니라, 광어, 우럭, 소라 등 다양한 종류의 어류 들이 있습니다.



회만 먹기보다는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보고싶어서, 굴도 한접시 샀습니다.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에서 가격 이 2만원 내외였는데 양도 푸짐하고 싱싱해서 맛있더라구요. 크기가 커보이는 꼬막도 가격 이 한접시에 15000원 이었는데요. 사다가 집에와서 소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회에 간장게장, 생선구이, 굴 등 다 먹고나니 배가 엄청 부르기는했는데요. 아버님이 운전하시는바람에 술을 못마셔서그런지 그냥 자기엔 아쉽길래, 집에와서 소주와 함께 했습니다 :)



야채들은 먹고싶은만큼 떠다가 먹을 수 있구요. 회도 싱싱하고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땡글이가 먹을 것이 없어서 생선구이도 주문을 해줬는데요.



생선구이도 참 먹음직스럽게 나오더라구요. 메뉴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인지,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는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많아보였고, 직장에서 온 사람들, 연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



땡글이는 등푸른생선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않는데, 여기서 먹었던 생선구이는 아주 잘 먹더라구요! 나올 때, 계산대에서 집어먹을 수 있는 박하사탕을 하나 먹으니 입안도 개운해지는 느낌이었네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가 연인끼리 가기에도 참 좋은 장소인 것 같았는데요. 바로 옆에 아라뱃길이 있다보니, 야경이 참 멋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리의 불빛의 색이 계속 변하면서 참 예뻤는데요. 지금은 날이 추워서 땅이 얼어있다보니 자전거는 통제가 되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드라이브를 하고, 회 도 한접시 먹기에 참 좋은 장소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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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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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사용해봤어요

부모님집이 원래 인터넷과 TV를 다른 통신사 사용하시다가, 이번에 이사를 하시면서, LG 유플러스 로 변경을 하셨는데요. 엘지유플러스 로 가입을 하고나니 네이버 클로바 라는 인공지는 스피커 를 설치해주시더라구요.



AI 스피커 가격 이 어느정도에 형성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클로바 가격 은 10만원 내외인 것 같은데, 엘지유플러스 에 가입하면 설치해주는 모양이었습니다.



네이버 클로바 종류 는 브라운과 샐리 2가지 인데요. 부모님집은 브라운 으로 결정을 하신건지, 임의로 선택이 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상자 아래쪽을 봐도 왼쪽에는 LGU+ 라고 적혀져있고, 오른쪽은 NAVER 이라고 적혀져있는 것 보니, 뭔가 연계가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



박스에도 간략하게 네이버 클로바 기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나와있는데요. 일상에 BGM이 필요할 때 음악을 추천하여 재생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요, 팝송, 민요 뿐만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동요도 있고, 동화책을 읽어주는 컨텐츠도 있는데요.



영어 스피킹 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말을 한 번도 안시켜봤네요ㅋㅋ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활용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사이즈가 크지않아서, 휴대하여 가지고 다니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답게 역시 신기한 것은 말을 하면 알아서 검색한다는 것 인데요 :)



상자에서 꺼내 충전을 하고있는, 귀여운 브라운 의 모습입니다. 스피커라서 TV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면 안되냐고했더니, TV 소리를 인식하게되면 자꾸 말하지않은것을 검색하게된다고 하셔서 조금 멀리 떨어뜨려 놨습니다. 앞 부분은 그냥 얼굴모양같이 생겼지만, 코와 입 부분은 액션 버튼 인데요. 오디오 재생과 일시정지가 가능한 버튼 입니다. 1초 이상 누르면 음성명령이 시작됩니다 :)



뒤쪽에보면 전원 LED 부분 바로 아래쪽에 4가지 버튼이 보이는데요. 아래 +와 - 두가지 버튼들은 한단계씩 음량을 조절하는것 이고, 맨 위의 마이크모양의 버튼은, 마이크 ON, OFF 기능을 가진 버튼입니다. 음성명령 기능을 사용할지 하지않을지 결정하는 버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이크 바로 아래쪽의 블루투스 모양의 버튼은 3초이상 눌러서 사용을 하는 것 입니다.



바닥과 닿아있는 부분에는 전원버튼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땡글이는 네이버 클로바 가 자꾸 말을하니, 사람이 들어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지 친구가 생긴 기분인 것 처럼 보였습니다ㅋㅋ



사용방법 이 크게 어렵지않기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오늘 날씨, 오늘 미세먼지, 지금 시간 등을 물어보면 바로바로 답을 해줘서 좋더라구요!



네이버 클로바 에게 날씨도 물어보고, 미세먼지도 어떤지 물어보고, 시간도 물어보고 신기해하는 5살 딸 인데요. 답변이 조금 틀리거나, 노래를 틀어주고그러면 화를 내기도하는 5살 딸 입니다. TV에서 광고를 보니 어떤 아이들은 영어로 대화도 하고 그러던데, 그럴날이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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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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