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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는 가끔 데이트 하러가는 장소로도 좋은 장소입니다. 가끔 가는 것은 괜찮을 수 있지만, 가정에 아이가 있다면 워낙 자주가야하다보니 가격 부담이 커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인지, 자녀나 조카의 선물로 연간회원권 가격 을 많이 알아보실 것 같아요.



오늘은 저 처럼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서,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가격 과 함께,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가격 을 알아보기 전에, 1일권에 비해서 연간회원권이 대체 얼마나 저렴한 것 인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1일 주간권을 기준으로, 대인이 54000원, 청소년이 46000원, 소인이 43000원 입니다.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한 야간권의 가격은 조금 저렴해지고, 2일권의 경우에도, 주간권을 2를 곱한 가격 보다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데요. 성수기 휴일/평일, 연휴, 크리스마스 등 특정 혼잡일 까지도 이용이 가능한 레귤러권의 가격 이, 대인이 22만원, 소인이 18만원 이니, 단순하게 가격 으로만 계산해보면, 1년에 5회이상 방문하실 분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가격 이 더 유리합니다.



2017년 9월말 기준으로,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종류는, 레귤러 플러스, 레귤러, 셀렉트, 베이비, 시니어 총 5가지가 있습니다. 종류가 나눠져있는 것 처럼 혜택도 다르게 적용이 되는데요.



공통혜택은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에버랜드 1년 이용이라는 점에서는 모두가 동일하지만, 셀렉트권의 경우에는 성수기 휴일 및 평일(샌드위치데이, 연휴 등), 크리스마스 등 특정 혼잡일에 제한이 있어, 약 300일 정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귤러 플러스의 경우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과, 사파리월드 또는 로스트밸리 Q-Pass 3매가 제공되며, T 익스프레스 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Q-Pass 6매가 제공됩니다. 또, 발레파킹도 3회가 제공됩니다. 레귤러의 경우에는 2년차, 3년차, 4년차가 되면 가격 은 저렴하게 구입 이 가능하면서도, 신규에 비해서 혜택이 많아지는데요. 향후 몇 년간 꾸준히 이용하실 분들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셀렉트권을 구입하시려는 분들 께서는 이용불가일을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년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셀렉트권을 레귤러권에 비해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보니 셀렉트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2년차부터는 셀렉트와 레귤러의 차이가 크지않아서인지, 아니면 못가는 날이 있다는 것이 찜찜해서인지, 주위에서도 에버랜드 연간휘원권 을 구입할 때, 셀렉트보다는 레귤러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 에 대해 말씀드리려고하는데요.



요즘은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이 귀해지면서, 혜택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가격 할인혜택 도 있습니다. 신규로 가입할 때는 20% 정도의 혜택이 있는데요. 다자녀 증명서류인 건강보험증 이나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고, 우대 대상은 다자녀 가정의 부부와 직계자녀입니다. 일부만 이용시에도 혜택이 적용되고, 막내 자녀가 만 15세 이하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애인 분들의 경우에도, 신규로 가입하게되면 20% 정도의 혜택이 있습니다.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등록증이 필요한데요. 등급과 관계없이 적용이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한 카드는 위의 2가지 카드입니다. 하나에버랜드카드 와 KB국민에버랜드판다카드 인데요. 레귤러권 에 대해서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셀렉트, 시니어, 베이비, 레귤러플러스 는 제휴카드 할인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1일 이용권 할인카드 도 한 번 찾아보니, 할인폭은 다를 수 있겠지만, 언뜻 보기에도 300여 종 이상의 카드가 할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지하고있으신 카드사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에 방문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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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 여행 에서는 아이를 위한 코스 반 정도, 아내를 위한 코스 반 정도로 구성을 했어요. 저의 경우는, '여기 꼭 가고싶다' 하는 곳 이나, '여기는 절대 가기싫다' 하는 곳이 별로 없고, 그냥 아무곳이나 가도 괜찮다는 주의라서 어딜 이동하든 운전사 역할만 했습니다ㅋㅋ



운전사 역할은 제가 하지만, 여행지에 도착했다고해서 차에서 편하게 쉬는 것은 아니었고, 아이보랴 사진찍으랴 정말 바빴는데요! 그 중 서귀포에서 여행 중 가봤던 제주 에인감귤밭 이야기 입니다. 사진찍기 좋은 예쁜카페 로 기억되네요^^



요렇게 포토존 세팅이 잘 되어있는 곳 이었습니다. 다만, 카카오네비 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렌트카에서 받은 네비게이션 으로는 제주 에인감귤밭 으로는 검색이 되지않아서, 주소를 치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니던 여행 코스 중 에서는 명칭으로 검색되지않는 곳이 꽤 많았는데요. 카카오네비 에서는 검색이 되고, 렌트카에 꼽혀있는 네비게이션은 검색이 안되는 것 보니, 아마 렌트카에서 받은 네비게이션이 업그레이드가 안되있었던 모양이에요!



제주 에인감귤밭 의 대략적인 위치는 한라산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곳 입니다.



입구를 지나치기가 쉽게 되어있는데요. 간판이 눈에 띄지않고, '저 안에 카페가 있을까?' 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이런 길을 따라서 가도록 되어있습니다. 도로폭을 언뜻보기에 차가 못들어갈 정도로 좁은 것 같아서, 저희는 길가에다가 주차를 해두었는데, 많이들 차를 가지고 들어와서 안에다가 주차를 하시더라구요!



길을 따라서 걸어들어가다보면, 이렇게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있어서, 제주 에인감귤밭 입구만 찾고나면 잘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안내표지판을 걸어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다보면 이런 공터가 나오는데요. 그럼 길을 잘 찾으신 것 입니다.



공터에서 카페가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제주에 오니 참좋다 같은, 여행을 실감할 수 있는 문구들이 보이고, 곳곳에 포토존 들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카페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야외 테이블도 보이구요. 오른쪽으로는 감귤밭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제주 에인감귤밭 카페 에 들어가보면, 야외에서는 조금 발랄한 느낌이었다면, 여기는 차분한 분위기의 느낌 이었습니다. 조명이나 벽의 모습, 소품 등이 야외 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저희는 준비해간 색칠놀이를 아이가 한다고 해서, 차에서 챙겨간 짐이 조금 많은 편 이었는데요. 짐이 많아서, 가장 가운데에 있는 넓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카페 음료를 주문한 후에 감귤밭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보였습니다.



바로 옆에는 제주 에인감귤밭 의 메뉴판이 보였는데요. 세트메뉴도 있고,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 바닐라라떼 등 다른 카페에서도 마실 수 있을만한 메뉴도 보였습니다.



봉귤주스, 라봉에이드, 라봉요거트, 라봉티, 프렌치토스트 등의 특이한 메뉴도 보였는데요.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봉귤주스, 라봉요거트 이렇게 3가지를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하고나면 시간이 얼마 걸리지않아서, 예쁘게 담아주십니다.



봉귤주스는 새콤달콤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햇빛이 내리쬐서 조금 더운 느낌이었는데, 마시고나니 금방 시원해지더라구요!



아이를 위해서 주문한 라봉요거트 인데요. 수제 요거트와 함께 생과일, 그래놀라 등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메뉴였네요! 저희 아이도 엄청 잘 먹었네요ㅋㅋ



생과일은 아빠 엄마 주고, 요거트와 그래놀라만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이건 수제귤잼 이 발라져있는 비스켓 인데요. 서비스로 나오는 과자입니다. 달콤하고 맛있어서 사고싶기는했는데, 저희는 일정이 남아있었던 상태라서 짐 속에 넣어 가지고다니기는 힘들 것 같아서 사지는 않았습니다.



예쁜 봉귤주스는 한 컷 더ㅋㅋ



카페는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이고, 테이블이 많이 있기는했는데, 야외가 더 예뻐서인지 야외로 많이 나가서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주 에인감귤밭 에서는 사실 음식을 드시고 계시는 분들 보다는, 그 음식을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감귤밭 안쪽에는 사진을 촬영할만한 공간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길을 따라서 걸어가다보면 이런 포토존이 상당히 많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자그마한 그늘막이나 텐트가 쳐져있는 곳도 있어서, 연인끼리 함께 앉아 커피 한잔 하기에도 좋은 예쁜카페 같았습니다 :)



테이블에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예쁜 소품들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식사를 하고나서, 바람도 쐴겸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서귀포의 예쁜카페 였습니다. 저희도 사진을 정말 많이 찍고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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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마지막 숙소로는 리젠트 마린 더 블루 호텔 을 정하게 되면서, 주위에 있는 먹거리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박 5일 일정이기는 했지만, 생각해보니 제주도에 여행을 왔는데도 흑돼지를 한 번도 구워먹지를 않아서, 주위를 찾아보다가 제주 흑돼지거리 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저녁시간 즈음에, 제주 흑돼지거리 에 있는 돈향기 라는 곳에서 고기와 냉면을 먹게되었습니다.



돈향기 외부의 모습입니다. 처음부터 이 곳을 찾아간 것은 아니었고, 저녁시간이 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데, 다른 곳에 비해서 여기에 사람이 많이 있어서, 들어가보게 된 곳 이예요!



제주 흑돼지거리 의 위치인데요. 탑동광장에서도 그렇게 멀지않은 곳 이고, 흑돼지 맛을 보기위해서 여행을 오신 분들도 많이 찾는 곳 같았습니다.



숙소를 정할 때는 이런 거리가 있다는건 잘 몰랐는데요. 흑돼지전문점 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이라서, 선태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곳 으로 안내를 받았는데요. 테이블이 편하신 분들은 돈향기 매장에 있는 테이블에서 드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앉으니 제주 흑돼지거리 가 보이는 방향이었는데요. 창 밖에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우산을 쓰고가는길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나름 운치있고 괜찮았습니다.



제주도 답게, 한라산 소주가 보였고, 우도 땅콩주와 감귤막걸리도 있었는데요. 술을 한잔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멸젓을 드실 분들은 말씀을 드리면 되는데요. 처음에 주문을 할 때 부터 여쭤보셔서 달라고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갔기때문에, 금연구역이라는 표시도 마음에 들었네요!



고기 불판을 올려주시고, 비계를 이용해서 달라붙지않도록 문질러주셔요.



아래쪽에는 김치와 콩나물을 놓아주시고, 바로 위쪽에는 흑돼지 를 놓아주셔서, 기름을 이용해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버섯, 양파도 올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계란찜도 주셔요. 안주로 할만한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술을 참 마시고싶었는데, 아이를 챙기느라 술을 먹기는 힘들겠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마실걸그랬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것은 멸젓 입니다. 고기를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제주도 에서는 멜젓 이라는 사투리로 부르는데, 멸치젓 입니다. 멸치만 들어간 것 같지는 않았고, 마늘, 고추, 양파 등도 함께 들어간 소스 인 것 같았는데, 제주도에 갈 때 마다 흑돼지를 먹을 때 찍어먹는 소스인데 고기맛을 더 좋게해주는 느낌이라서 좋더라구요.



흑돼지 2인분을 주문한 후에, 먹어보고 더 주문을 하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푸짐했습니다. 게다가 서비스로 냉면까지 주신다고해서, 더 주문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역시 흑돼지는 일반 돼지에 비해서 쫄깃쫄깃 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 흑돼지거리 에서는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그 분위기 때문인지 더 맛있게 먹었네요. 아이도 조금씩 가위로 잘라서 주니 잘 먹었습니다 :)



그리고 돈향기 에서 서비스로 주신 냉면 인데요.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흑돼지 2인분을 주문해서인지, 2개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옆 테이블을 보니 제주도에 사시는 가족분들로 보이는 분들도 보였는데요. 엿들을려고 한 건 아니지만, "지난주에 먹어보니 요게 맛있더라" 라는 이야기를 얼핏 듣게되어서, 이 근방에 사는 사람들도 돈향기 에 찾아오는가보다 하고 추측을 해봤습니다. 돼지고기 가격 이 서울의 일반음식점에서 먹는 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지않았고, 양도 푸짐한데다가 냉면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게 먹고왔네요! 제주 흑돼지거리 에는 유명한 곳도 많이 있는 모양이지만, 여기서 제주 여행 중 만족스럽게 먹고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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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마지막 날을 앞두고, 제주공항과 먼 곳에 숙소를 잡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제주 리젠트마린더블루 호텔 을 숙소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탑동광장 이 굉장히 가까이 위치한 곳 이라 아이와 함께 걷기에도 좋은 곳 이었고, 뷰가 좋은 곳 이었습니다.



저희가 제주 리젠트마린더블루 호텔 주차장으로 렌트카를 끌고 내려갔을 때는 주차장이 꽉 차있던 상황이어서 어디다가 주차를 해야할지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주차해주시는 호텔 직원분이 따로 주차를 해주셔서 더 편했네요! 저희 렌트카 앞에도 차가 꽤 있었고, 다른차들도 계속 들어왔는데, 전부 주차를 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후 5시쯤 도착을 했는데, 제주 리젠트마린더블루 호텔 주차장으로 내려갈 때만 해도 비가 오지는 않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더라구요. 비가 더 많이 올 것 같아서, 더 많이 내리기전에 탑동광장 을 구경하자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요 사진은 아침에 촬영을 한 것 인데요. 탑동광장 은 위에서 보던 것 보다 훨씬 큰 공원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탑동광장 맨 끝 부분의 횟집 쪽으로 걸어가보면 아이들이 타고놀만한 전기자동차 를 대여해주고 있어서 아이를 태워줘봤는데요. 재밌게 잘 탔습니다. 속도가 빠른 편 이라서 혼자탈 때는 약하게 해놓고 타게해줬고, 제가 같이 탈때는 속도를 빠르게해서 태워주고 그랬네요^^



탑동광장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농구대에서 농구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조형물들도 많이 있는데다가, 저 너머는 바로 바다가 있어서, 여행객들중 사진을 촬영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구경을 해야했던 불편함이 있기는했지만, 좋은 곳 이었네요! 제주 리젠트마린더블루 로비에서 30초 거리에 바로 탑동광장이라 산책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제주 리젠트마린더블루 호텔 에서 큰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제주월드21 이라는 놀이공원이 자그마하게 조성이 되어있는데요.



규모가 작아보이기는 해도, 바이킹도 있고,



범버카도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디스코, 회전목마, 우주비행기 등도 있었는데요.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런 것들을 타려면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야하는데요. 가격은 대인이든 소인이든 전부 4000원 입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우주전투기 를 탔는데요. 아이만 혼자 태우려고했더니 키가 살짝 안되가지고 저도 구매를 해서 탔네요. 저는 별로 타고싶지않았는데 매표소에서 다시한번 표를 구입해야했고, 가격은 총 8000원 이었지만, 아이가 좋아했으니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걸 더 타자는걸, 저까지 같이타야해서 지출이 심해질 것 같아서 제주 리젠트마린더블루 로 얼른 복귀했네요!



엘레베이터를 내려서 걷다보니 이런 모양의 복도가 보였습니다.



호텔에 올라와서 짐만 얼른 놓고, 밖으로 나가느라 돌아온 뒤에나 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예약한 곳은, 침대는 2개가 있는 방 이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었고, 위생상태도 좋은 곳 이었습니다.



신발을 놓는 곳, 침대, TV, 화장실 등의 구조는 다른 호텔과 비슷한 구조였습니다.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비데가 설치되어있는 좌변기가 보였고, 오른쪽으로는 세면대, 왼쪽으로는 샤워부스가 있었는데요. 욕조는 없는 모습 이었습니다.



1층에는 프론트 데스크와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이 마련되어있구요. 제주 리젠트마린더블루 3층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비가 많이오는데다가 날씨도 많이 쌀쌀해져서인지, 9월 10일쯤 저희가 갔을 때는 운영을 하지않고있더라구요!



그리고 탑동광장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뷰가 참 좋은 곳 이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살짝 흐려서 사진이 이렇게 보이지만, 날씨가 좋은날에 가보면 훨씬 좋은 뷰가 될 것 같았습니다.



 제주 리젠트마린더블루 는 제주공항 에서 멀지도 않았고, 가격도 그렇게 비싼 숙소는 아니라서, 다녀올만한 호텔 같아요! 근처에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탑동광장과 제주월드21도 있어서 놀만한 곳이 있었고, 오른쪽에 보이는 곳 들은 전부 횟집이라 회를 사다가 먹기에도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큰길가를 건너가보면 흑돼지 거리도 있어서, 제주여행을 하시면서, 제주공항과 가까운 숙소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고려해볼만한 곳 인것 같습니다. 저는 만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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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남양주 팔현리 계곡산마루 가든 을 다녀왔어요!

요즘은 해가 강해서 낮에는 살짝 더운 느낌이 있는데,

계곡에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힐링하고왔네요 :)



산마루 가든 의 위치는 여기인데요!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서, 당일로 여행 을 다녀오기에도

좋은 위치인 것 같아요^^



네비게이션에 찍고, 도로가에서 한적한 산길을 따라서 살짝 올라가다보니

요렇게 입구가 보였어요!

시원한 계곡이 있다는 현수막과 함께,

노래방, 족구장 등이 있다는 안내문구도 계속 나오고 있더라구요!

남양주 팔현리 계곡산마루 가든 은,

여름철에 시원하게 수영을 하기에도 좋지만,

봄이나 가을에 워크샵 장소 로도 괜찮은 곳 같았어요.



포털사이트에서 남양주 계곡 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이렇게 산마루 가든 이 나오는데요!

그 만큼 많이 찾는 곳 인것 같았어요!



대형 족구장미니 축구장 이 준비되어있다는 현수막도 보이고,

토종 닭 농장 이라는 현수막도 보여요.

닭 뿐만 아니라 사철탕, 통돼지, 오리, 삽겹살 등의 메뉴도 가능해서

닭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오실 수 있는 것 같은 곳 이예요!



산마루 가든 에는 자그마한 강아지도 한 마리 있었는데요!

땡글이는 어떤 동물이든 다 좋아하지만,

겁도 많아서 가까이는 못갔습니다ㅋㅋㅋ



여기는 족구장의 모습인데요.

족구장이 굉장히 넓어서 좋아보이더라구요!

공을 가지고가면 여기서 놀기에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자리를 안내해주셔서 가보니,

계곡 을 따라서 평상들이 쭉~ 있었어요.

물이 어찌나 맑은지

물속에서 물고기가 움직이는 모습도 바로 볼 수 있었네요!

남양주 팔현리 계곡 은 처음으로 와봤는데

이렇게 물이 맑은 곳 인지는 몰랐네요ㅋㅋ

여름에는 수영을 할 수 있도록

물이 허리정도까지는 오게 해놓으신다고 하는데

요즘은 수영을 하려는 사람들이 없어서,

발만 담글 정도로만 해놓는다고 하셨어요^^

발을 담궈보니 정말 수영할 정도의 온도는 아니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때는 오픈하고 거의 바로 간 것 이라서

저희밖에 없었지만,

나올 때 쯤에 보니 테이블이 많이 찼더라구요!

이쪽 저쪽으로 테이블이 굉장히 많아서,

단체로 와도 문제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산마루 가든 에서 다른분들이 드시는 모습을 보니

토종닭 백숙도 참 맛있어보였고,

오리 주물럭도 맛있어보였는데,

땡글이가 구운고기를 좋아하는데다가

매운 양념을 먹지를 못해서,

오리 로스로 주문을 했어요!

계곡 의 자리값도 포함인 가격인데 크게 비싸지않고,

안주로 먹을만한 종류도 많아서,

술 한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음식을 가져다주시기 전에 계곡 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요.

남양주 팔현리 계곡 은 처음으로 와본건데,

물이 깨끗하고 맑아서 좋았어요.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이 훤히 보여서,

땡글이도 팔짝팔짝 뛰면서 좋아했네요ㅋㅋ



제법 큰 물고기도 많이 있었는데,

밖에서 보기에는 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더니,

물속에서 막상 잡으려니까 진짜 빠르더라구요ㅋㅋ



물과 물고기 를 구경하고 있다보니,

금방 불판과 함께 밑반찬 들을 챙겨주셨어요.



기본 반찬들을 가져다 주셨고,

오리 로스와 함께 먹으면 어울릴 것 같은 반찬들 이었어요.



그리고 쌈채소와 함께 오리고기,

부추, 양파, 감자 등도 함께 주셨어요.


요렇게 올려두니 금방 지글지글 익어가기 시작했어요^^



기름이 적당히 빠져주면서,

그 기름들을 이용해서 감자를 익혀주고 있었는데요.



익은 고기들부터 얼른 집어먹었어요!

먹어보니 신선한 고기인지,

잡내도 없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감자도 노릇노릇 해질 때 쯤을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오랜만에 구운감자를 먹어서그런지 더 맛있었어요ㅋㅋ



오리 로스를 맛있게 먹고나서

계곡 에 왔으니

물에 발은 담가봐야하지않겠냐며 들어가 봤어요ㅋㅋ

고기를 먹기 시작할 때 부터

물에 들어가고싶다는 땡글이었는데,

수영복 가져왔으니 수영을 하겠다는걸 겨우 말렸네요ㅋㅋ

요즘은 물이 아이들 무릎 정도까지 오는 정도로 해두신데다가,

날카로운 돌도 보이지않아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게 해두고

남양주 팔현리 계곡산마루 가든 은,

어른들끼리 놀기에도 적당할 곳 같았어요!

돌에 보면 다슬기도 붙어있어서 잡아서 보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주말에 힐링 잘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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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에 몇 번 가보기는 했지만, 이번 제주 여행 에서는 한 번도 가보지못한 곳 들만 가본 것 같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서 조용히 해야할 장소를 눈치로라도 알고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어져서 인 것 같네요 :)



이번에 가보게 된 곳은 인터넷 검색으로만 알고있었던,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이중섭거리이중섭 미술관 관람 포스팅 입니다.



저희 숙소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여서, 이중섭 공원을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잔디밭과 길이 잘 되어있어서, 안내문구만 잘 따라가니, 금방 이중섭거리 가 나오더라구요!



걸어가다보니 작가의 산책길 이라고 해서, 안내판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있는 것이 보였는데요. 출발지를 이중섭 미술관 으로 해서, 이중섭거주지, 동아리창작, 기당미술관, 칠십리시공원, 자구리해안, 서복전시관, 정방폭포, 소라의섬, 소암기념관 을 종착지로 코스가 되어있었습니다. 약 5km 라서 아이와 함께 걸어가기에는 살짝 힘들어보이는 코스이지만, 연인이나 친구끼리라면 가능할 것 같았어요!



제주 이중섭거리 에 들어서면 가로등에도 이렇게 알 수 있도록 글이 새겨져있습니다. 거리 가 유명한지, 외국분들도 알아볼 수 있도록 STREET 라고 적혀져있었네요. 공원에서는 이중섭 미술관 이 더 가까워보여서, 미술관을 먼저 관람하고 이중섭 거리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중섭 미술관 으로 가는 길목에는 이런 그림이 보였는데요. 나중에 미술관 3층 전망대 에서 내려다보니,



윗 부분까지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이중섭 미술관 은 이런 모습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이중섭 미술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가 되어있기도 했습니다. 이중섭화가는 1951년 1월경에 부인과 두 아들을 데리고 피난을 왔다고 하는데요. 12월경에 부산으로 떠나기 전까지 약 1년간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미술관 은 총 3층으로 되어있고, 1층 상설전시실에는 원화 작품과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층 기획전시실에는 미술관 소장품과 제주 거주 작가 작품들을 중심으로 전시되어있습니다. 3층 전망대에서는 섶섬, 문섬, 새섬 등을 보실 수 있어요!



이중섭미술관 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까지이고, 하절기인 7월~9월 에는 관람종료시간이 2시간 길어져요. 매표 마감은 관람종료시간 30분 전까지 하시면 됩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이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관람 가격인데요. 어른은 1500원,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400원 입니다. 7세이하의 유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및 동반 1인, 장애인 4~6급 본인, 유공자 및 가족 은 면제 입니다.



이중섭미술관 1층에 있는 포토존 입니다. 전시실에 있는 그림들이나 자료들은 사진촬영이 불가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관람하기에 좋은 곳 이었습니다. 신기한 작품들도 많았고, 예쁜 작품도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있어서, 걷기가 힘드신 분들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는 미술관 3층 전망대 에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건물들과 함께 바다까지 한 눈에 보여서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네요!



저 처럼 제주 서귀포에 여행을 오신 분들은, 지도에서만 보면 섬 이름이나 건물 이름 등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



번호와 함께 섶섬, 서귀포 관광미항, 문섬, 새섬, 새연교 등이 위치와 함께 표시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지도만 봐서도 건물들은 크게 어려울 것이 없었지만, 이 사진을 보고 섶섬, 문섬, 새섬 을 쉽게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구경을 하고, 이제 이중섭거리 를 구경하러 갔는데요. 이런 길을 따라가다보면 금방 나옵니다. 제주도가 자주올 수 있는 곳은 아니기때문에, 이렇게 바로 그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코스를 함께 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중섭거리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었던 것 처럼, 곳곳에 작품들이 걸려있어서 예쁜 공간들이 많았습니다.



벽에 그림들도 많이 그려져있었고, 예쁜 카페도 보였습니다. 다만 굉장한 오르막길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힘들더라구요. 마침 더울 시간에 간데다가 습기가 엄청나서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주 서귀포시장 에 도착할 때 까지는 거의 오르막길 이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 와 관련된 기념품을 살만한 곳도 많이 보였고, 거리가 예쁘게 조성이 잘 되어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거리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중섭거리 는 볼거리가 많았고, 제주 서귀포 에 여행을 하신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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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를 숙소로 정하게 되면서, 이중섭거리 를 지나 제주 서귀포시장 에도 가보게 되었어요. 제주도 여행은 이것저것 구경할 곳도 많고 가볼 곳도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제주 서귀포시장 은 원래부터 유명한 곳 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차를 가져왔다면 참 복잡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도 말은 잘 모르지만, 느낌상 으로는 찾아와줘서 고맙다는 문구가 보였구요.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이라고 써있는 곳 이었습니다. 이중섭거리 를 지나서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곳 인데요. 이 근처에 스타벅스도 있고, 베스킨라빈스도 있고 해서, 식사 후에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돌아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서귀포시에 위치하고있다보니, 제주도의 전체 지도에서 보면 한라산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숙소가 이 근방이라면 걸어서 이중섭거리에 갔다가 시장을 둘러보시는 코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시장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모습이지만, 제주감귤을 판매하고 있고, 흑돼지 고로케흑돼지 꼬치 같은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초콜릿을 10박스나 11박스에 1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곳 이라서,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가 지인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구매하시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콜릿이 한 박스에 천원 정도의 가격이라는건 생각하지도 못했었네요!



제주도 에 여행왔는데 회를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에 돌아다니다가 달인수산 이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유명한 곳 인지,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었고, 가까이 가서보니 회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가까이 가서보니 이렇게 샘플을 놓아두었길래 유심히 봤는데요. 저희는 달인수산 에서 2인세트로 주문을 했고, 갈치, 참돔, 광어, 우럭이 들어가있는 세트였는데요. 한치는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배부르게 먹기보다는 여러가지 맛을 보자는 생각으로 주문을했고, 고등어는 비린내가 날까봐 조금 꺼려져서 고등어는 빼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고등어도 먹어볼걸 그랬다고 후회했네요.



달인수산 에서 회 예약을 하면 이런 주걱을 주시는데, 번호가 나와있습니다. 1번부터 30번까지로 되어있구요. 번호를 계속 부르시는데, 저희는 한 20분정도 걸린다고하셔서 조금 더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면서, 회와 같이 먹을 우도땅콩막걸리도 사고, 2천원에 판매하고있는 아이 장난감도 사고 그랬네요!



저희는 4번이었는데, 20분쯤 지난후에 찾으러 가니 마침 1번쯤을 부르고계시더라구요! 번호가 불려지기를 기다리다가 주걱을 드리고 찾아왔습니다.



회를 포장해서 이런 곳에 넣어주셔요!



회를 포장해서 다시 제주 서귀포시장 을 지나서 호텔로 돌아왔는데요. 달인수산 의 회를 호텔에 와서 열어보니 이런 모습 입니다. 양이 많지도않고 적지도않았습니다.



렙을 벗겨보면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달인수산 에서 포장해주신 봉지에 젓가락도 함께 들어있어서,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이 그냥 먹기만해도된다는게 좋았습니다.



제주도라서 그런지 자연산이라서 그런지 더 쫄깃하고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한치도 참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구경도 잘하고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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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번에 제주도 여행 을 할 때, 원래는 제주공항 주변에서만, 그러니까 한라산 위쪽의 코스로만 다니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아내가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이 두 개가 있는 것을 모르고, 서귀포 로 예약을 해두는 바람에 얼떨결에 서귀포시도 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연동 에 있는 것을 예약한 줄 알았다가 여행 떠나기 바로 전날에 서귀포로 된 것을 알고 그냥 코스를 변경하여 가자고 했습니다ㅋㅋ



조식도 맛있었고, 걸어서 이중섭거리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갈 수 있고, 서귀포 시장도 구경하고, 주변에 구경할 바다도 있고해서, 어찌보면 실수로 예약을 한 것 이지만 예약을 잘한 것 같아요!



아래쪽에 어두운 빛이 나는 건물이 제주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 하버 입니다. 주차장은 지하에도 있으니 편한 곳 에다가 주차를 하면 될 것 같았고, 지상 주차장은 크기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차를타고가면 근방에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새연교 등이 있었는데, 저희는 이중섭거리와 서귀포 시장 정도만 가자고 계획을 해놓은 상태여서, 차를 끌고 어딘가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아, 지하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나서, 제주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 로비 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객실로 올라갔는데요. 깔끔하게 정돈도 잘 되어있고, 깨끗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네요! 침대는 두 개가 있는 방이었습니다.



화장실에 욕조가 있지는 않았지만, 화장실 역시 청소가 잘 되어있는 것 같았고, 침대 옆의 조명도 이렇게 있으니 방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바다에 보이는 저 섬은 서귀포의 섬들인 새섬, 문섬, 섶섬 중 문섬 입니다. 문섬 바로 오른쪽에 건물들에 살짝 가려져 있는 섬은 새섬 입니다.



멀지않은 저 위치정도에 새연교 가 있고, 문섬과 새섬이 보이는 객실인데다가 바다까지 보이는 객실이라서, 뷰도 괜찮은 편 이었네요!



제주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 하버에서 조식 도 이용을 해봤는데요. 굉장히 넓은 편 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먹을 것도 많은데다가 맛도 있어서 만족한 곳 이었네요! 아이용 식판도 따로 있어서, 아이와 함께 먹기에도 괜찮은 곳 이었습니다.



저는 역시 야채보다는 육류를 좋아하는 편 이라 이런것들로 계속 가져다가 먹었는데요. 아침에 어딘가를 찾아가서 먹기는 굉장히 번거로운 일 중 하나인데요. 조식을 이용하니, 맛도 있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제주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 하버조식 운영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까지 이구요. 9시 30분까지 입장을 부탁한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조식 가격은 투숙객인 경우에, 성인은 1인 16500원 이었고, 어린이는 12100원 입니다.



호텔 입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고, 이런 길을 조금만 걷다보면 이중섭 거리가 있습니다.



이중섭 거리 뿐만 아니라 공원도 조성되어 있으니,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를 보면 이중섭 미술관의 위치도 보이는데요. 미술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가봤는데 사진을 찍지못하도록 되어있어서 촬영을 하지는 못했지만, 신기한 미술작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중섭거리 는 이런 모습인데요. 다른 곳에서 이 거리의 정보를 찾아볼 때는 잘 몰랐는데, 경사가 상당히 가파른 곳 입니다. 구경할 곳도 많이 있고, 뭔가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은 곳 같았습니다.



이중섭거리 를 걸어서 계속 오르막길을 올라가다보면, 길 건너에 바로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이 보이는데요. 가보니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여기에서 초콜릿 10박스에 1만원 이런식으로 판매를 하고있어서그런지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흑돼지 고로케 같은 생소한 먹거리도 많이 있고, 회 종류도 많이 있어서 구경하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 에서, 제주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 에서는 1박만 하도록 예약이 되어있다보니, 이중섭거리와 서귀포 시장 정도만 걸어서 다니며 구경을 했는데요. 도보로 이중섭거리 까지는 5분이내, 시장까지는 10분이내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바다쪽으로 걸어서 갔다왔는데, 산책하기 좋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길이 너무 예쁘게 잘 되어있는 곳 이었어요! 날씨 좋은날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힐링하기 좋았던 제주도 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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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와 함께 제주 샹그릴라 호텔 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조식 도 포함인데 저렴한 편 이라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호텔 이면서도 52000원 이라는 가격이었네요!



제주도 에는 호텔 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성수기에 가게되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저희는 성수기가 살짝 지나고 9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제주공항에서도 크게 멀지않은 호텔이었고, 아이와 함께 갔었던 제주 헬로키티아일랜드 에서도 20분정도의 거리라서 이동 거리로도 맞는 것 같았습니다.



제주 샹그릴라 호텔 입구의 모습입니다. 옆에 있는 나인리조트 건물이 참 좋아보였는데, 나인리조트를 옆으로 두고 입구로 차를 몰고 들어가면 약간 노랑색 빛이 나는 호텔 입니다. 바다가 근처는 아니라서 바다가 보이지는 않고, 입구에서 들어오는 길에 큰 길가에서 보였던 주유소 에서는 자동차 전기 충전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외관이 조금 낡아보이기는 했는데, 로비에 들어서면 그렇게 낡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예약한 이름을 말씀드리니 바로 키를 주셔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구요.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설치되어있는 방 이었습니다.



세면대와 변기의 모습입니다.



침대는 두 개가 있는 방 이었는데요. 아이가 자다가 떨어질 수 있어서, 침대를 벽쪽으로 두 개 다 붙여서 사용을 했다가 다시 이 상태로 해놓고 왔네요.



벽에는 옷걸이와 함께 자그마한 탁자와 의자도 보입니다.



TV, 거울, 냉장고, 커피포트, 모기약 등이 있었구요.



신발을 놓는 공간은 이정도입니다. 여행가방을 놓고 신발을 벗어놓은 모습이예요.



저렴하기는 한데, 청결상태가 조금 아쉬운 곳 이었어요. 제가 그렇게 깔끔한 성격은 아니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청결을 신경쓸 수 밖에 없는데요. 신발을 벗고 좀 걸어다니다보니 바닥에 먼지가 있는 것 같아서, 수건에 물을 적셔서 닦아봤는데요. 먼지가 좀 있더라구요. 수건 하나는 방을 닦고나서 쓰지 못했습니다ㅠㅠ 



저녁을 못 먹었던 상태여서, 로비에가서 석식을 운영하는지 물어보니 석식 운영은 안한다고 하셨는데, 친절하게 음식점 위치를 알려주셔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제주 샹그릴라 호텔 입구쪽으로 가다보면 주유소가 하나 있는데, 그 주유소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음식점이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음식점은 이런 모습이예요. 식당의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종류가 많아서 아이와 잘 먹을 수 있었네요!



밑반찬들이 이것저것 나왔고, 서울에서 밑반찬으로 잘 볼 수 없는 톳무침도 나오더라구요. 부침개도 주셔서 아이가 참 잘 먹었습니다.



해물탕도 7천원 이었는데, 해물도 많이 들어가있고 괜찮았습니다. 2인분 이상만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저는 아이랑 둘이서만 가서인지, 아이가 못 먹을 것 같아서 이셨는지, 1인분인데도 해주셨습니다. 아이는 된장찌개를 조금 주셔서 공기밥과 함께 잘 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제주 샹그릴라 호텔 조식 을 먹기위해서 이 쿠폰을 가지고 내려갔는데요. 이건 전날 체크인할 때 챙겨주셨던 쿠폰 입니다. 조식 을 먹으러 입구로 들어가면서 드린 후에 입장을 했습니다.



CU편의점을 지나면 바로 조식 뷔페가 마련되어있어요.



CU편의점 바로 앞에는 이런 테이블 들이 놓여있어서, 식사를 마친 후에 일행을 기다리며 여기 앉아있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제주 샹그릴라 호텔조식 을 먹는 공간이 상당히 넓었는데요. 테이블도 많이 있었지만, 창가자리가 있어서 이쪽으로 앉았습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밥에다가 제가 좋아하는 계란, 소세지, 맛살, 햄 같은걸 가지고 왔습니다.



이런 디저트도 있어서 맛을 보려고 몇 개 가져와봤습니다. 부침 음식들은 약간 느끼하기는 했지만, 참 배부르게 많이 먹고 나왔네요! 조식을 먹고나서 밖으로 나가보니, 밤에 보였던 차들 중에서 반은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역시 제주도 여행 중에는 호텔 에서 빨리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제주 샹그릴라 호텔 밖에는 귤나무도 심어져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초록색이라 진짜 귤 인지 몰랐는데, 자세히보니 귤이 맞더라구요! 청결 부분 빼고는 거의 마음에 들었던 곳 이었습니다. 제주도 호텔 중에서, 52000원에 조식까지 포함되어있는 곳은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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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게되면서, 코스를 거의 아이 위주로 맞춰서 짜게 되었는데요. 9월 이기는했지만, 제주도의 낮은 습하고 더운 경우가 많아서 웬만하면 실내 관광지 를 찾게 되더라구요. 실내에서 여행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이야기 입니다. 9월의 제주도 는 그늘에서는 시원하고 햇빛이 비추면 뜨거운 장소이더라구요. 습기가 많은건 어쩔 수 없구요. 개인적으로 습기가 많은 날을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그 더운 곳을 밖에서 돌아다니기는 힘들 것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 입니다.



딸 아이가 이제 막 헬로키티 라는 캐릭터를 좋아하기 시작한데다가, 실내로 이루어진 공간이라서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간 것이라서,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을 찾고 가게되었는데요. 건물 크기가 꽤 커보이는데 그에 비해서 주차장이 너무 좁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렵게 눈치보면서 주차를 해놓고 구경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주차장의 크기에 비해서 굉장히 많아서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나중에 옥상에 올라가서 보니 주유소 뒤쪽으로 엄청 넓은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건물 앞 주차장은 꽉 차있다보니,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계단을 통해서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옥상에서 넓은 주차장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건물도 헬로키티 스러웠지만,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온통 핑크색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는 들어가자마자 여기가 헬로키티 마을이냐면서 좋다고 뛰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의 관람 요금은 성인이 12000원, 청소년이 11000원, 어린이가 9천원 입니다. 단체관람(30명 이상)인 경우에는 2천원씩 할인이 됩니다. 만 24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내가 아직 제주도에 도착하기 전 이라서, 2명 입니다. 어른1명, 아이1명 이 들어가면 21000원 이네요!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입구에서 표를 보여드리고 들어서자마자 , 상당히 넓은 공간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가운데에 케이크 모양의 조형물과 함께, 인형의집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관람 방향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곳곳에 푯말이나 바닥의 화살표를 따라사면서 보면, 놓치는 것 없이 구경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헬로키티 의 역사를 볼 수 있었던, 액자들도 볼 수 있었구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헬로키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들도 있어서, 꼭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관광지 라기 보다는,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키덜트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은 장소였습니다. 실제로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도 많이 있었지만, 연인이나 동성 친구들끼리만 와서 구경하는 분들도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캐릭터에 큰 관심은 없었던 상황이라, 가족이 이렇게 구성되어있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조지 화이트는 세계여행을 하고 싶은 아빠이고, 메리 화이트는 애플파이를 만들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은 친절한 엄마, 세계 속 모든 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헬로키티, 동화 속 공주님이 되고싶은 미미 화이트 가 있었습니다. 저는 성별만 다르고 다 똑같은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이름도 다르고, 모습도 달랐네요! 아이에게는 가족들이 이렇게 있었다고 이야기해줬는데, 고양이 캐릭터만 보이면 무조건 헬로키티 라고 말하는 다섯살 이기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았어요ㅋㅋ



곳곳에 포토존이 굉장히 많이 설치되어있습니다. 포토존이 따로 만들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딜 보든지 사진을 촬영하면 예쁘게 나올만한 곳 이었는데요. 예쁜 곳도 많이 있는데다가 실내 관광지 인 만큼 시원해서, 슬슬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기에 좋더라구요.



어디로 올라가면 되는 것 인지 이런 식으로 표시도 잘 되어있어서, 길을 잃을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약간 어두운 곳 에서 빛을 이용해서 전시를 해놓은 곳도 있었는데요.



이런식으로 불빛의 색이 계속 변하는 것 이라 더 이쁘게 보였습니다.



순록의 모습이나 배의 모습들도 많이 있어서, 1층과는 확실히 다른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헬로키티 인형이 크기도 다르고, 재질도 다르게 되어있는데다가 옷도 달라서, 사진을 촬영하는 곳 마다 다르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


2층에는 키즈카페 같은 공간도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여기서 아이들이 참 많이 놀고있습니다.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왔다갔다 뛰어다닐만한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이 계속 뛰어다니고 웃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한참이나 서있었네요! 한시간 정도는 여기서 보낸 것 같습니다. 이 장소 바로 옆에는 빵이나 음료수를 먹을 수 있는 카페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어른들은 카페에서 먹고, 아이들은 여기서 뛰어놀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어요.



키즈카페같은 공간에서 어렵게 데리고 나와서, 3층쪽으로 걸어가다보니, 가방들이 전시되어있고, 벽에는 퍼즐을 돌려가며 맞춰보는 놀이도 할 수 있었습니다.



3층에는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문을 열고나가면 야외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습한공기와 더운 공기가 닿아서 얼른 보고 들어왔는데요. 벽에 하트모양으로 걸어둔 곳이 있더라구요.



멀리에는 산도 보였고, 탁 트인 공간이라서, 날씨가 덥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은 곳 이었습니다. 사람들도 잠깐 구경하고 다시 실내 로 들어가시더라구요!



3층에는 야외로 나가는 문이 2개가 있었는데요. 다른쪽의 입구로 나가보니 휑하고 볼것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포토존 하나가 있기는한데, 이쪽은 거의 사용하지않는 것 같았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올라가면 전부 보는 것 인데요.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는 역시 실외 보다는 실내 관광지 로 좋을 것 같은 장소였습니다. 야외에 비해서 실내에 볼 것이 훨씬 더 많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의 위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 이시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같습니다. 캐릭터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했던 실내 관광지 입니다. 날씨가 덥거나 추울 때, 비가 와서 야외로 여행을 다니지못할 때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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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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