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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에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여행코스를 아이에 맞춰서 코스를 짜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제주 공룡랜드 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와 여행 하시면서, 다녀오시기에 특히 좋은 여행코스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경기도에서도 공룡박물관에 다녀오고 좋아했던 기억이나서, 제주도에서도 아이와 여행 코스로 선택을 해봤는데요. 다녀와보니 아이도 엄청 좋아했었고 볼거리도 많아서, 아이와 가볼만한 곳 으로 딱 좋은 여행코스였네요!



야외에서나 실내에서나 볼 거리가 많은 여행코스 이지만, 야외에서 촬영할만한 포토존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맑은날 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갔던날은 날씨가 살짝 따뜻한 정도였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주 공룡랜드 를 돌아다니기에 참 좋았습니다.



먼저, 제주 공룡랜드 의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었는데요. 점심시간쯤 도착을 했는데 주차를 할 곳이 참 많더라구요. 차를 가지고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주차장의 모습이 보이는데, 아무곳에나 편한 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차를 세우고 매표소쪽으로 걸어가자마자, 제주 공룡랜드 라는 글씨가 크게 보이고, 공룡들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 도 마련되어있는데요. 여기에서부터 공룡과 관련된 곳에 여행을 왔구나 하는걸 아이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저희는 준비를 하지않고 장소를 찾아서만 간 것이라서 몰랐는데요. 모바일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만해보셔도 금방 찾으실 수 있는데, 아이와 함께 이 앞에서 1시간이나 기다릴 수는 없어서 그냥 할인을 전혀받지않고 들어갔더니 아깝더라구요.



할인을 받지않으면, 대인은 9000원, 청소년은 7000원, 소인은 6000 인데요. 모바일로 예약을 해서 할인을 받으면, 대인은 6300원, 청소년은 5000원, 소인은 5000원 입니다. 대인과 청소년은 모바일로 예약하면 30% 정도가 할인되니, 제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위주로 코스를 정해두신 분들은 예약을 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룡랜드 매표소 에서 표를 보여드리니 처음오셨냐고 하시면서, 이런 팜플렛을 주셨는데요. 처음오셨으면, 이 지도를 보면서 1번부터 12번까지 차례대로 보시면 전부 보실 수 있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브라키오사우르스, 평화광장, 공룡동굴, 자연사박물관, 3D입체상영관, 해양박물관, 앵무새 사파리, 허브하우스, 잔디광장, 에어바운스, 조랑말체험장, 토이랜드 순 입니다. 지도로만 봐도 상당히 넓어보이는 느낌 이었고, 지도 양 옆에는 간단한 설명도 되어있어서, 참고하면서 돌아다니면 좋을 것 같았어요.



아무튼 그렇게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입장을 하면, 자그마한 공룡들이 길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요건 디플로도쿠스 라는 공룡이었는데요. 이름을 잘 모르시더라도, 공룡 바로 옆에 보면 이렇게 공룡의 이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으니, 이 설명을 읽어보시면서 아이와 이야기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이 다른 공룡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매표소에서부터 길을 따라서 조금만 걸어올라가다보면, 첫 번째 코스인 브라키오사우르스 가 엄청 크게 보이는데요. 저희 아이는 겁이 나는지 사진을 안찍으려고하더라구요ㅋㅋ 다른 공룡박물관도 몇 군데 가보기는했지만, 이 공룡만큼 큰 공룡은 못봤던 것 같아요!



브라키오사우르스 바로 옆으로 보이는 평화광장을 지나서, 공룡동굴로 입장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공룡동굴은 어두운데다가 공룡들이 움직이며 소리도 나고 그래서, 겁이 많은 아이들은 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무서워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돌아가시라고 화살표도 그려두셨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무서우면서도 보고는 싶어해서, 딱 붙어서 지나갔네요ㅋㅋ



공룡동굴을 통과해서 계단을 따라 숲을 구경하면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자연사 박물관이 나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사진촬영이 불가해서 구경만 했는데, 공룡의 화석이나 돌 등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안쪽에는 3D입체상영관이 있는데요. 3D입체상영관오전 9시30분 부터 30분단위로 시작하게 되어있어요. 공룡동굴 에서 멀지않은 위치에 있어서 공룡동굴을 통과할 때쯤 시간을 보고, 시간이 맞을 때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15분동안 상영이 되고, 실내가 많이 넓은편이라 줄을 서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입체안경을 쓰고 관람을 하면 되는데요. 무서운 부분도 많이 나오고해서, 이런 종류를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입구쪽에 자리를 잡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사박물관에서 앵무새 사파리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토끼도 구경할 수 있구요.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 도 있는데, 먹이인 당근을 구매해서 줘야합니다. 1천원 이었는데 먹이를 현금으로만 살 수 있어서 카드밖에 안가지고 들어가는바람에 못해봤네요! 공룡랜드 안에는 현금으로만 되는 곳이 은근히 있어서, 만원 정도라도 들고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끼나 염소 등을 구경하면서 조금만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앵무새 사파리 입구가 나와요. 제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답게, 방향표시와 설명이 잘 되어있는 것은 장점인 것 같았습니다. 어딜 가려고 마음먹든 어렵지않게 찾아갈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앵무새 사파리 입구로 들어서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 보이는데요. 새장 안에 있는 여러가지 새 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앵무새 뿐만 아니라, 다람쥐, 프레리도그 등도 보실 수 있어요.



프레리도그는 졸린건지 요렇게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있었는데, 그 모습이 진짜 귀여웠습니다ㅋㅋ 앵무새 사파리 를 나오면 바로 허브하우스로 이어지게 되어있는 구조였어요.



허브하우스에서 나와 잔디광장을 지나서 곧바로 조랑말체험을 하러 갔는데요. 조랑말체험은 카드로 가능해서 결제하고 해봤습니다. 카드로 결제하고나면 요렇게 당근을 두개 주시는데요. 이 먹이는 조랑말을 다 타고나서 먹이로 줘도되고, 조랑말을 타기 전에 줘도 되는데, 저희 아이는 다 타고나서 줬네요. "잘 태워줘서 고마워~" 인사도 하고요ㅋㅋ



조랑말 체험 을 하고나서도 한참을 더 돌아다니다가, 의자에 앉아서 과자도 먹고,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했습니다. 여름이었지만 그늘에 앉아있으면 시원하게 바람도 불고 시원하더라구요^^



제주 공룡랜드 는 이렇게 탁 트인 광장도 많이 있고, 의자들도 적절하게 잘 배치되어있는 장소였습니다. 공룡을 테마로한 장소 이다보니, 아이와 가볼만한곳 이 맞기는 하겠지만, 관리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았고, 구경할 것도 많아서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장소였네요! 날이 맑은 날에는 밖이 좀 더울 수 있어서, 가을 정도에 오면 딱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 가게된다면 꼭 모바일로 사전결제를 하고 할인 받아서 가야겠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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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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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내가 토요일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오기 전에, 다섯 살 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먼저하고있게 되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저렴한 곳으로 숙소를 잡다보니, 우연히 바다쪽에 잡게되었고, 숙소에 들어가다보니 5분쯤 떨어진 곳에 스타 벅스 마크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날 조식을 먹은 후에 가봤습니다^^



스타 벅스할인 되는 카드도 있는데다가, 마침 지인이 보내준 쿠폰 도 있어서 사용을 하고 왔는데요. 가까이 가서보니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이라는 곳 이었는데, 자리에서 바다도 보이고 정말 좋더라구요^^



나중에 커피를 마시고 나와서 바닷가에서 촬영한 모습인데요.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에서 테이크아웃을 해다가 바닷가를 거닐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경치가 좋아서인지, 차를 세워두고 구경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Drive Thru 가 가능한 곳 이구요. 숙소에서 이렇게 길을 따라가니 나왔습니다. 평소에 자주보던 스타 벅스 였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제주도의 느낌으로 만들어져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 예뻤어요^^



아, 숙소에서 나가다가 조금 놀랐는데요. 이 있더라구요ㄷㄷ

크기가 큰 뱀은 아니었고 작은 뱀 이기는 했지만, 색이 지렁이와 비슷해서 지렁이인줄 알았어요. 지렁이로 착각할 만큼 크기가 작았지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이동할 때 머리를 살짝 들고있는 느낌이라서 지렁이가 아니구나 싶었는데요. 딸 아이가 신기하다고 만져보려고 뛰어가는걸 겨우 잡았습니다. 다시보니 지렁이보다는 훨씬 길었지만 피하느라 자세히는 못봤습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뱀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지렁이같은게 있으면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우리나라의 기후가 바뀌다보니 바닷가에서 뱀이 출몰한다는 소리는 TV로 본 것 같아요.



뱀이 무서운 동물인지도 모르는 딸 아이와 그렇게 5분쯤 걸어가서 도착한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의 외관 모습인데요. 외관 모습이 다른 스타벅스 에 비해서 특이한 모습이었어요. 1층만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건물 뒷편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는 문구가 보이는 것 보니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용담DT점영업시간 입니다. 굉장히 요일별로 다양하게 있는 줄 알았지만, 자세히보면 매일 오전 7시~오후11시 까지 입니다^^



외관모습에서 보인 것 처럼, 입구로 들어가보니 크기가 상당히 넓은 매장이었는데요. 아침 이른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창가자리는 어느정도 자리가 차 있었습니다. 저희는 한 자리가 남아있어서 창가자리로 앉을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바다가 보이는 곳 이라서 그런지, 제주공항에 가기 전이나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커피를 마시러 들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았어요.



입구로 들어갔을 때 오른쪽은 이런 모습이었구요.



왼쪽의 모습은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창가쪽으로는 낮은 테이블과 의자가 쪼로록 놓여져있는 모양이었는데요. 전부 바다가 보이는 자리예요.



제주도 에 있는 스타벅스 에서 사이렌오더 는 처음해봤는데 되더라구요. 마카롱과 바나나를 딸 아이에게 주문해줬고, 저는 늘 마시던 아메리카노 그란데를 마셨습니다.

 


저희가 앉아있던 테이블은 이런 테이블 이예요. 창문 바로 옆이고, 창문이 커서 밖이 훤히 보이는 자리입니다.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에서 바닷가를 바라본 모습이예요. 길 건너서 바다가 쭉 보이는 것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니 맛도 더 있는 것 같았어요! 스타 벅스 라는 브랜드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편 인데, 이렇게 바다를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건 참 기분좋은 경험이었네요^^



다 마시고나서는 이런 바닷가를 걸어다녔는데, 돌이 평평한 편 이라서 아이와 잠깐 걷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을 등지고 바닷가쪽으로 갈 수록 울퉁불퉁한 돌 들이 많이 있기는한데요. 게를 잡겠다고 바다속에 들어가려고해서 얼른 숙소로 돌아왔네요. 바다에 있는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고, 게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에 좋은 장소 같았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저는 근데 이날 뱀을 한 번 봐서그런지 혹시 또 있지않을까 주위를 자꾸 살피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바닷가가 보이던 스타 벅스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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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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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첫날 공항에서 가깝다는 씨엘블루 호텔 로 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면서, 이날따라 비행기가 워낙 많아서인지 30분정도 지연출발하게 되었는데요. 렌트카를 다음날 아침부터 빌리기로 예약을 해놓은상태여서, 택시를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택시를 탈 때도 줄이 굉장히 길어서 기다린데다가, 택시기사님도 길을 잘 모르시는 바람에 네비게이션에서 검색하고 하는게 시간이 꽤 오래걸렸는데요. 제주 공항에서 씨엘블루 호텔까지는 택시를 타고가니 8천원 이 약간 넘게 나왔습니다.



제주 씨엘블루 호텔 에는 저녁 6시반쯤 도착을 하게되었는데요. 주차장도 넓직하고 외관도 깨끗해보여서 첫 인상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로비에는 작지만 편의점이 있었고, 프론트에서 말씀을 드리니 바로 안내되어서 저희가 예약해놓은 온돌방으로 배정받았어요.



문을 열자마자 테이블과 의자 두 개가 눈에 띄었습니다. 온돌방이라서 침대가 없어서그런지 꽤 넓어보이더라구요!



창문쪽에서 촬영을 하면 이런 모습이었는데, 이불 세트 2인용이 있었고, 신발을 놓는 자리도 꽤 넓직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소상태도 좋아보였어요^^


 

리모컨은 TV용과 에어컨용 두 가지가 있었고, 제주 씨엘블루 호텔 에 1박을 하는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전화기가 놓여져있었습니다.



화장실의 모습인데요. 화장실은 신발을 벗는곳에 바로 붙어있습니다. 변기와 세면대가 보이고, 안쪽으로는 샤워부스가 마련되있었습니다. 욕조가 없기는했지만, 수압이 굉장이 강하고, 씻는데 큰 무리가 없는 샤워부스였습니다. 아이의 저녁식사를 챙겨줘야해서 걱정이 된 나머지, 얼른 짐 가방만 대충 던져놓고 밖으로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주 씨엘블루 호텔 로비에는, 프론트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는데요. 이 편의점은 프론트에 말씀드리면 바로 열어주십니다.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유제품이나 빵 등은 판매가 되지않는 곳 이라서, 햇반은 없더라구요.



전체적인 외관모습입니다. 제주 씨엘블루 호텔 의 블루의 스펠링을 보면, blue 가 아니라 bleu 로 되어있는걸 나중에야 알았는데요. 영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프론트에 아이가 먹을 밥이 필요해서그러는데, 근처에 편의점이 있냐고 여쭤보니, 길을 건너 해안도로를 따라서 왼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편의점이 나온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경치가 좋아서인지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보였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여럿 본 것 같은데요. 경치를 구경하면서 걷다보면 GS25 편의점 이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는 곳 이라서, 제주 에서 일몰을 보시려는 분들에게도 씨엘블루 는 좋은 호텔 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아이와 단 둘이 걷기에는 힘들기는 할 것 같은 코스였지만, 잠깐씩 안아주면서 걷기에도 편의점 까지는 크게 멀지않았던 것 같아요.



제주 씨엘블루 호텔 로비입구 바로 옆에는 조식을 먹는 장소가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프론트에서 전날 알려주신 조식장소에 아침 일찍 내려갔습니다. 저희는 시작시간인 7시쯤에 거의 맞춰서 내려갔는데도, 사람이 은근히 많았어요.



제주 씨엘블루 호텔 조식 장소는 규모가 크지는않았고, 음식 가짓수가 많지도않았지만, 조식으로 먹는 메뉴로는 충분할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았고, 토스트를 데워서 먹기에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요건 제가 처음에 먹었던 메뉴인데요. 만두, 계란, 고기 등 제 입맛에 맞아서 맛있었어요!



조식 을 먹고 배가 부를 때 쯤에 아이는 씨리얼을 우유에 말아먹고있었고, 저는 토스트를 구워서 딸기쨈과 버터를 챙겨와서 바르고 있었네요. 토스트기가 마련되어있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는데요. 다른 빵 종류가 없기는했지만, 토스트만으로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음료수의 종류는 우유와 오렌지쥬스가 있었는데요. 한 컵씩 잘 먹었습니다. 일하시는 직원분이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그릇도 나르고 음식들을 채워두시는 모습이었는데요. 계속 부지런하게 확인을 하셔서인지, 저는 한식 위주로 자주 가져다먹었는데, 음식이 부족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제주 씨엘블루 호텔 은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가보게 된 곳 이지만, 가성비가 참 좋은 곳 이었습니다. 청결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구요. 제주공항 에서도 가까운 데다가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이어서 마음에 들었네요! 주차장쪽으로 나가보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비행기가 너무 크게보여서 시끄러울까봐 걱정했었는데, 제가 예민하지않아서인건지 모르겠지만 잠도 잘 자고왔네요. 체크아웃을 하고, 제주공항으로 갈 때는 카카오택시 를 이용했는데, 운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택시비도 6천원 정도가 나왔네요. 저녁에는 차가 막혀서 조금 더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괜찮았던 제주 씨엘블루 호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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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게되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다보면 어떤 변수가 생길지몰라서 장소에 일찍 도착하는 편 이에요. 이번에 김포공항에 비행기 시간보다 2시간 정도를 일찍 도착하게 되어서, 김포공항 전망대 를 다녀와보게 되었어요. 저처럼 국내 비행기 표 예약 시간이 남아있는 분들은 아이와 함께 다녀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국내 비행기 표 예약 을 해두셨다면, 국내선 청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 이니 잠깐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김포공항 에서 갈 수 있는 전망대 는 2개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 중 하나인 곳 입니다. 전망대 에서 보면, 이륙하는 비행기와 착륙하는 비행기를 굉장히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고, 입장료도 무료라서 아이와 함께 가보기에 부담도 없고 좋더라구요!



우선 김포공항 전망대 의 위치 입니다. 국내선청사에서 차로 가도된다고 나오기는 하는데, 저희는 그냥 걸어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는 것 보니, 한국 공항공사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모양이었어요.



국내선청사에서 나와서 길을 걷다보면, 이런 길을 만나게 되는데요. 공장같은 느낌에 이 길이 맞나싶었는데, 계속 가보니 맞았습니다. 저처럼 차를 가지고가지않았거나, 주차를 해놨는데 다시 차를 빼기가 귀찮은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렇게 도보로 가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위에있는 길을 지나와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길이 넓직하고 포장이 잘 되어있는편이라, 유모차를 끌고가도 될 것 같은 길이었어요.



길을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김포공항 전망대 로 갈 수 있도록 푯말로 안내가 되어있어요. 그 길을 따라가면 한국 공항공사 건물이 나옵니다. 푯말을 보지않더라도, 한국공항공사 건물이 바로 보여서, 이 건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처음에 건물안에 있는걸 모르고 뒷길로 들어갔더니 이상한 길이 나와서, 사진 왼쪽에 있는 건물로 다시가서 들어갔네요!



건물까지 걸어가는 길에 보면, 자그마하게 공원도 만들어져있고, 이렇게 지도도 보실 수 있어요.



한국공항공사 건물을 들어가면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있는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김포공항 전망대 이용시간오전 9시 ~ 오후 5시 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왼쪽으로 보면 이런 모양으로 입구가 되어있구요.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공항검색대 같은 곳을 통과해볼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있었어요. 비행기들의 역사도 확인을 할 수 있고, 전시물도 꽤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이런 비행기 모형들이 전시가 잘 되어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그리고 창문도 비행기 창문과 비슷하게 생겨있는데요. 김포공항 전망대 유리창으로 보면, 김포공항의 활주로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비행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짦은 텀으로 이륙을 하다보니, 보는 재미가있었습니다.



이륙하는 모습 뿐만아니라, 비행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보면 시간가는줄 모를 것 같아요!



그리고 외부 전망대로도 나가볼 수 있는데요. 외부 전망대에서는 주차장이 보이기도하고,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멀리에는 김포공항 롯데몰 도 보여요. 외부전망대에 가보니 비행기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전망도 좋아서, 비행기 시간남을 때 가보니 괜찮더라구요! 지금까지 김포공항 전망대 에 다녀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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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취업이 힘든만큼 어렵게 취업한 회사에서도 그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주다보니, 여행객들이 더 늘어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회사에서 힘들어도 버티고 버티다가 한 번씩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마음에 안정을 되찾곤 하게되는데요. 일본 오사카 숙박 을 찾아보면 호텔 이나 민박 들도 많은데다가 맛집 도 많아서 힐링하기에 더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 일본 오사카 같은 곳은 가깝다보니 오래전에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갑자기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피치항공을 선택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피치항공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기도하지만, 수화물에 대해서는 병적으로 깐깐하다고 알려질 정도입니다. 손해를 보지않기위해서는,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에 대해서 알아두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치항공 은 일본의 ANA 계열로, 오사카에 연고를 두고있는 일본 국적의 저가 항공사(LCC) 입니다. 간사이 공항을 거점으로, 국내선, 국제선을 운항하는 일본 최초의 LCC 로 알려져있는데요. 알뜰한 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계시는 항공사 입니다.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은 운임종류 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심플 피치, 밸류 피치, 프라임 피치 3종류의 운임이 있습니다. 운임별로 위탁 수화물 , 좌석 지정, 항공편 변경 수수료, 항공편 취소시의 환불, 구입 기한 등 규정이 다르니 선택하신 운임에 따라 꼼꼼하게 따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위탁 수화물 규정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모션으로 구입하셨다면, 보통은 심플피치 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운임 뿐만아니라 노선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국제선은 Zone 3, Zone 4 로 분류되는데요. 오사카(간사이) - 서울(인천) / 부산, 오키나와(나하) -타이페이(타오위안) 이 Zone 3 으로 분류됩니다. 심플피치의 경우는 모두 유료이고, 인터넷으로 예약시에는 개당 22400원, 콜센터 및 공항 카운터에서 예약하면 개당 34500원 이니, 위탁 수화물 용 짐이 있고, 갯수가 정해져있다면, 인터넷 예약으로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밸류피치는 1개까지 무료이고, 2개째부터 유료입니다. 프라임피치는 2개까지 무료이고, 3개째부터 유료로, 운임에 따라 다르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을 살펴보면, 중량이 초과되는 건에 대해서는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Zone 4 구간의 요금입니다. Zone 3과 비슷한 체계를 가지고있고, 약간 더 비싼 모습입니다. 인터넷 예약과 콜센터 / 공항 카운터 예약의 비용이 꽤 크게나니 인터넷 예약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기내 수화물 규정 을 알려드립니다.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을 살펴보면, 개인 신변 소지품과 수화물 을 합하여 총 2개, 중량은 10kg 까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3변의 합이 115cm 을 넘기지 않아야합니다. 비닐봉지 조차 가방취급을 합니다. 무조건 1인당 2개까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해주시면되며, 10kg 은 2개 가방의 총 합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내로 반입하는 물품 들 중 주의해야할 물품 들 입니다. 흡연용 라이터는 1인당 1개만 휴대가 가능하며, 시가용 라이터, 오일 탱크식 라이터 등은 수화물 로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삼각대는 60cm 이하인 물품만 가능하고, 화장품이나 메니큐어 등은 100ml 를 초과하는 용기에 들어있는 모든 액체류의 반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다만, 액체류의 경우 총합이 100ml 라는 것은 아니고, 20cm 정사각형 안에 나눠서 담겨있는 액체는 가능합니다.

또, 보안 검색후에 면세점 등에서 구입한 주류 등은 기내반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승객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가위나 공구, 골프채 등 흉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은 기내반입이 불가능하지만, 족집게 및 뷰러는 반입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중요한 사항들만 정리를 다시 한 번 해보자면,

1. 기내수화물은 3변의 합이 115cm 이하여야하고, 2개 가방까지(총합 10kg)만 가져갈 수 있다.

2. 위탁수화물은 운임에 따라 다르며, 심플피치의 경우는 수화물이 모두 유료이다.(인터넷 예약을 하면 저렴하다) 

이 정도 일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가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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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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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성수기, 비성수기할 것 없이 여행을 참 많이 다니시는 것 같아요. 그 중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깝다보니 많이들 찾으시는 관광지 인데요. 특별하게 배를 이용하여 일본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부산 오사카 배편 가격 및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는 도쿄와 더불어서 일본의 교통중심지로 유명한데요. 철도나 도로가 발달되어있고, 교토, 나라, 고베 등 인근의 도시와도 연결되고있는데다가, 오사카항은 부두설비가 잘 갖춰져있어서 부산 오사카 배편 가격 을 많이 비교해보시는 것 같아요.



부산 오사카 배편 을 알아보는 방법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검색창에 부산 여객선터미널 이라고 검색을 해주시면, 부산항 연안여객선터미널 홈페이지가 보이실 것 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배편 운항 관련 내용과 입출국 절차, 운항시간표, 여객선 정보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셨으면, 위쪽 카테고리에서 '국제여객터미널'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국제여객터미널 카테고리에 들어가보시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해 간략히 설명된 화면이 보이실 것 입니다. 위치는 부산광역시 동구이고, 구조는 5층 복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운영개시일이 2015년 8월 31일 부터입니다. 이 화면에서 부산 오사카 배편 가격 및 시간을 알아볼 수 있는데, '크루즈 입항스케쥴'을 클릭하시면 업데이트된 엑셀형태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운항정보'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부산 오사카 배편 입항과 출항 시간 뿐만아니라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히타카츠 등을 배편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선사는 어디인지, 소요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등이 자세하게 확인되는데요. 부산 에서 오사카까지는 19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팬스타라인닷컴이 선사로 확인됩니다. 



스크롤을 조금만 더 내려보시면 대마도까지 가는 배편도 확인이 되는데, 배로 오랜시간을 가볼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1시간 ~ 2시간의 짧은 거리를 배를 타고 이동하여 일본을 가보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 오사카 배편 시간을 알아봤으니, 바로 가격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항정보 화면에서 선사홈페이지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선사 홈페이지에서는 운항경로를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대마도, 관문대교, 세토대교, 아카시해협대교를 지나 오사카 에 도착하는 경로입니다.



항공권이 좌석에 따라 요금이 다른 것 처럼, 부산 오사카 배편 또한 객실 타입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는데요. 로얄스위트룸에서 스탠다드룸까지 금액이 다르게 책정되어있습니다.



8월 25일까지는 성수기라서 25000원의 할증이 있고, 노락색으로 표시된 평수기에는 기본운임만 받고 운행되고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마침 11월과 2018년 1월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예약기간이 8월 25일 까지이니 올해 11월이나 1월 부산 오사카 배편 가격 및 시간 을 알아보시고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비행기편보다 배편 이 더 비쌀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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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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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혼자서 뭔가 한다는 것이 어렵고, 부끄럽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혼자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여행을 혼자서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에게 특히 좋을만한 한적한 여행지 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나홀로 국내여행 갈만한 곳 5가지 만 모아봤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유명해진 곳은 한적한 여행지 가 아니라 붐비는 상태가 되어있기때문에, 약간은 알려지지않은 곳으로 선정을 해봤습니다.



1. 포항 다무포 고래마을



얼마 전 포항에 갔다가 아주 한적한 여행지 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닷가인데도 사람이 거의 보이지않았고, 어디인지 확인을 해보니 포항 다무포 고래마을 이라고 되어있어서 알게된 곳 입니다. 해수욕장이나 모래사장이 아니라서 관광지의 느낌은 나지않지만, 물이 진짜 맑고 깨끗해서 간단하게 바다를 구경하고 앉아있다가 오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자갈밭으로 이루어져있는 곳이라 도시락 같은 것을 먹기에도 좋고, 주위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보이는걸로 봐서 주변에 사시는 분들만 와보시는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광지 느낌은 아니지만, 나홀로 국내여행 갈만한 곳 으로 추천해드립니다.


2. 전남 여수 오동



전남 여수시에 위치하고 있는 오동도 입니다. 오동도는 마치 오동나무 입사귀와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불리게 된 곳 인데요. 예전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이 서식하기로도 유명했는데, 현재는 오동도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시누대,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 190여 종의 희귀수목이 숲을 이루고 있는 곳 으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섬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않은 곳 이라서, 나홀로 국내여행 갈만한 곳 으로 추천 드립니다. 많이 알려지지않은 곳 이라서 한적한 여행지 로 꼽히는 곳 입니다.


3. 인천 옹진군 대청도



다음 나홀로 국내여행 갈만한 곳 으로 꼽히는 곳은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대청도 입니다. 대청도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곳 인데, 특히 답동 해변은 백사장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는 해변입니다. 나무들이 해수욕장을 둘러싸고 있는 곳 이라서 분위기도 좋고 한적한 여행 로도 그만인 곳 입니다. 


 4. 전북 군산 어청도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이름만큼이나 물이 맑지만, 전북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 이다보니, 군산항에서도 배를 타고 2시간 30분 정도 가야만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 그만큼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한적한 여행지 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나홀로 국내여행 뿐만아니라, 팬션을 잡기도 힘든 극 성수기인 이맘때, 여름국내여행지 로도 고려해 볼 만한 좋은 장소로 보입니다.



회사에서 뒤늦게 휴가날짜가 잡혀서 갈만한 곳을 예약하기도 힘들고 하신 분들은 전북 군산에 위치하고 있는 어청도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경북 영덕 블루로드



경북 영덕을 떠올리면 흔히들 대게를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영덕에 가면 대게도 먹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동해바다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트래킹코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영덕 블루로드는 한적한 여행지 이면서도, 여름 휴가를 보내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곳 입니다. 동해안을 따라서 형성되어있는 해수욕장을 구경하며, 도보 국내여행 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너무 더운 날씨만 아니라면, 여름국내여행지 로도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나홀로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계속 사람에 치어오며 살았는데, 여행까지 가서 사람구경을 해야하나 싶어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한적한 여행지 도 한 번쯤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장소에 가본다면 나홀로 국내여행 또한 더 매력있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계획을 세우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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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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