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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

밖에 산책을 조금만 나가보더라도, 강아지에 목줄을 하고서 걷고 계신 분들이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중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많이 키우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을 완벽정리 해보려고해요.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식사시간에 애절한 눈빛을 보낼 때면 마음이 많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후각이 발달해서인지 음식 냄새가 나고있으면 간절한 눈빛으로 음식만 쳐다보며 애교를 부리거나 순수한 눈망울로 쳐다보고있으면 주고싶은데, 그렇다고 아무 음식이나 줄 수도 없으니 답답할 때가 많은데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을 알아두면, 마음편히 음식을 줄 수도 있어서 좋아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고, 강아지도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좋을 것 같습니다.

 

1. 두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 들 중 첫 번째는 마트에서 구하기도 쉽고 비교적 저렴한데다가, 조리방법도 간단한 요리들이 굉장히 많은 두부입니다. 두부는 특히 체내 흡수율이 99% 가까이 될 정도로 높아서, 고기와 다르게 부드럽기때문에 어린 강아지, 누견이 먹기에도 참 좋은 음식입니다. 장염예방에도 좋다고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닭가슴살

 

그리고 두부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닭가슴살 입니다. 요즘 애견들은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운동부족이 생기기가 쉬운데, 닭가슴살을 먹으면 근력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어요. 게다가 설사가 있는 경우에 먹여주면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설사가 약하게 있는 경우에는 특히 더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당

 

당근은 강아지의 털이 탈색되는 것을 예방해주기도하고, 털이 빠지는 증상, 코가 벗겨지는 증상도 예방해주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거기에 비타민A가 풍부해서 시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다보니, 삶거나 쪄서 어린 강아지에게 주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에게 주면 장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는하지만, 많이 먹으면 변비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주기보다는 하루에 손가락 하나정도의 양만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털 관리를 해줄 때도 좋다고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고구마

 

고구마는 맛이 달달하다보니 많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어서 비만견에게 특히 좋습니다.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피로회복과 변비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췌장염과 심장병 예방의 효과가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여기서 고구마를 줄 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는 소화기능이 아직 전부 발달한 상태가 아니다보니, 생식보다는 삶아서 주거나 반건조 상태로 말려서 주는 방법이 필요하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연어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하여 강아지 털의 질이 개선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많이 주고, 알러지와 관절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연어는 강아지의 비듬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음식이지만, 기생충과 미생물에 감염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완전히 익혀서 주시는 것이 좋고, 소금간은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흡수에도 좋고 비타민, 단백질, 아연 등이 풍부하지만, 지방이 많은 편이기때문에 다른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주시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6.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이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덕분에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 해독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칼슘, 엽산, 식물성 섬유소가 함유되어있어, 강아지의 소화기능 촉진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생으로 주는 것 보다는 물에 살짝만이라도 데쳐서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데쳐서주면 강아지가 무리없이 먹기에 좋습니다. 브로콜리도 너무 많이 먹이게되면 가스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호박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있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에도 좋고, 특히 감기에 먹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피부에 트러블이 있거나, 모질이 좋지않을 때 먹이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변비나 설사가 있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달달해서 강아지들이 참 좋아하지만, 그만큼 당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많이 먹게되면 비만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우유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중 마지막은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단백질,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성장에 두움을 주고, 모질개선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에 들어있는 락토즈라는 성분이 설사를 유발시킬수으니, 주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락토즈 프리 우유도 시중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 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위에 정리해드리지는 않았지만, 알러지만 없다면 모든 고기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모든 고기는 소, 닭, 오리, 칠면조, 메추리, 말, 양, 토끼 등등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고기들을 말합니다. 다만 익힌 고기는 지방을 빼주시는게 좋고, 생고기로 먹이신다면 상관없이 주셔도 됩니다. 야채 중에서도 양배추, 파프리카, 청경채, 감자 등등도 간하지않고 주셔도 됩니다. 현미, 쌀, 보리와 같은 곡류와 옥수수 등등은 강아지가 알러지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주지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부분이지만, 습식사료는 건사료에 비해 치석이 잘 생기는편이라, 양치질을 잘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음식들에 대한 정보도 필요하겠지만, 동물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계시죠?

 

 

 

많은 분들이 강아지 관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음식, 특히 조리된 음식은 강아지의 건강에 좋지않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에 맞춰진 음식이기때문에 굉장히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아서, 소화과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점을 기본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완벽정리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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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전 증상 , 꼭 알아두세요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15년 정도로 알려져있지만, 각 개체마다 평균수명이 약간씩 다른데요. 아무리 길게 산다고해도 사람수명보다는 훨씬 짧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 과 이별을 맞이하게 될 징후가 보였는데도, 주인으로써 눈치를 못챈다면 이별후에 더 슬픈 것이 사실인데요. 오늘은 이런 주인이 되지않기위해, 꼭 알아둬야 할 강아지 죽기전 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15년 정도의 수명이 있는 만큼, 성장속도 또한 사람에 비해서 8배 이상 빠른 동물입니다. 강아지 종류에 따라서도 평균 수명에 차이가 있는데요.



미국 켄넬 클럽 에 따르면, 소형견인 치와와는 15세~17세, 포메라니안은 14세~16세, 시추는 10세~16세, 말티즈는 12~15세 정도입니다. 중현견인 코커스패니얼은 13세~15세, 푸들은 12세~15세 정도이며, 대형견인 로트와일러는 10세~12세, 그레이트데인 은 8세~10세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소형견보다는 대형견의 수명이 더 짧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반려견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강아지 죽기전 증상 또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노견인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이 보이지는 않는지 유심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1. 먹을 것을 거부한다

강아지 죽기전 증상 중 가장 흔히 보이는 것 중 하나는 먹을 것을 거부한다는 것 입니다. 예전부터 잘 먹던 간식이나 음식이라고 할지라도, 죽음이 다가오면 거부하는 증상 을 보이는데요. 이런 좋아하던 음식 뿐만아니라 물 마저도 먹지않으려고 합니다. 물을 먹지않다보니 탈수 증상은 물론이고, 기운이 없다보니 여러가지 다른 증상들도 나타나게됩니다.



2. 설사와 구토를 자주, 반복적으로 한다.

이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 강아지 죽기전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음식을 거부하고, 심지어 물조차 섭취하지않는데도,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자주, 반복적으로 하게되는 증상입니다. 곁을 떠나기 2주~3주 정도 전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참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3. 기침을 자주한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기운이 없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증상일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침을 유발하는 기관지염 등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걸리는 질병이라서, 보는 사람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하는 것 같습니다.



4. 누워만 있으려고하고, 산책을 거부한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 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하고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인의 마음으로는 바깥세상을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억지로 데리고 나간다고해도 자주 넘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5.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앓는 소리가 난다.

이 강아지 죽기전 증상 은 숨을 제대로 쉬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숨소리가 거칠고, 힘든 숨소리가 나며, 불규칙적으로 숨을 쉬기도 합니다. 숨소리 뿐만아니라, 고통으로 인해서 앓는 소리가 자주나기도하는데요. 이런 증상 의 횟수가 많아지거나 정도가 심해지게되면 상태가 더 안좋다는 것을 의미하겠습니다.



6. 체온이 떨어집니다.

기운이 없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요. 체온이 떨어질 뿐 아니라 눈에도 힘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괄약근에도 힘이 빠지면서, 배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누워서 설사를 하게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곁을 떠날 때가 가까워지면,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7. 몸을 떤다.

몸을 약하게 떠는 경우도 있고, 심하게 떠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8. 코가 마른다.

강아지가 건강할 때는 코가 축축한데요. 쇠약해질 때 코가 마르는 것 처럼, 코가 마르게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 들이 보인다면, 부드러운 방석에 눞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사후 경직이 되기전에 강아지에게 착용해줬던 악세사리 등은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 만났던 순간들 부터, 행복했던 때나 혼냈을 때 등 많은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날텐데, 그런 추억들을 생각할수록 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분은 "내가 슬퍼할까봐 강아지가 죽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봤는데요. 지금까지 함께하며 행복했던 만큼 잘 떠나보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죽기전 증상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행복한 추억을 더 많이 쌓는 쪽으로 마음가짐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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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멸망해도 끝까지 살아남을 동물로, 쥐나 바퀴벌레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바퀴벌레 보다 더 끈질긴 생물로 주목받고있는 곰벌레 라는 생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김새와 걷는 모습이 곰을 닮았다는 이유로, 곰벌레 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바퀴벌레보다도 평균수명이 약 100배 긴 생물입니다. 바퀴벌레의 평균수명은 1년~2년 인데 비해서, 곰벌레 의 평균수명은 150년 정도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론상으로는 2000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생물 입니다.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고,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발톱과 눈도 있습니다. 몸길이는 0.1mm 에서 1.5mm 정도인 아주 작은 무척추동물 입니다.



행동이 매우 느린 동물이라 완보동물 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주로 습기가 많은 이끼류에 붙어사는 생물이지만, 세상 어디에서나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으만큼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하는 놀라운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우주에서도 살아남은 생물로도 유명한데요.



우주에서 보호장비가 없이도 12일 동안 살아남았고, 공기가 없는 진공상태에서도 살아남았으며, 인간의 x선 치사량은 500X 이지만, 57만X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X선 뿐만아니라, 인간의 방사선 치사량인 7000밀리시버트 의 수백배가 넘는 방사선에 노출되었지만 대다수가 살아남았고, 그 뒤 생식능력까지 정상으로 확인되었다니, 곰벌레 는 다시봐도 참 놀라운 생물입니다.



굉장히 추운 공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데요. 영하 272도 의 극 저온 상태에서도 8시간동안 방치된 이후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렇다고 고온에 약한 생물도 아닙니다. 영상 151도 의 환경에서 일정기간 방치해도 다시 살아날 정도로 놀라운 생물입니다.



또한, 해저 1만미터 압력의 6배 에도 견뎌냈는데요. 극고온 및 극저온 뿐만 아니라 고압에서까지 견뎌내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공기가 없어도, 방사선을 쬐도, 극저온 및 극고온 에서도, 압력이 높아도 견뎌내는 놀라운 적응력을 가지고 있는 것 인데요. 게다가, 알코올 등 유기용매에도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곰벌레 는 어떻게 이런 환경에서도 잘 견뎌낼까요?



그것은 바로, 휴면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필요시에 신진대사율을 0.01%로 떨어 뜨리는 능력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 능력을 통해서, 신진대사의 속도를 1만분의 1로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을 수축시켜 수분을 줄여버리는데요. 몸안의 수분을 자유롭게 배출해서 건조한 상태로 가사상태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사상태로 휴면에 들어가면, 최대 120년이상 버틸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 곰벌레 는 DNA 를 복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한 환경속에서 유전자가 크게 손상이 되더라도, 자체적으로 복구하는데요. 이 때, 생존에 유리한 외래생물의 유전자를 받아들입니다. 극한 환경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박테리아 유전자를 흡수하면서 살아남는다니, 더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바퀴벌레 보다 더 끈질긴 생물 인 곰벌레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최근들어 인간의 수명연장과 방사선 노출에 대한 내성강화 측면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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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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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에서 살다보면 아무리 청결하게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더라도, 거미 와 언젠가 한 번쯤은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크기가 크면 더 징그럽긴하지만, 작아도 징그러운 모습은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효과적인 거미 퇴치법 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미 는 늦가을에 많이 활동한다고 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따뜻해지기 시작하고부터는 끊임없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거미는 전세계에 3만여 종이 있다고 알려져있고, 우리나라에는 약 600종이 분포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예전에는 곤충으로 분류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현재는 곤충보다는 동물에 가깝다고 분류하고 있습니다. 서식장소는 정말 다양한데요. 땅위, 땅속, 풀밭, 나무위, 집안, 물가 등 거의 모든 곳에 서식한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기분이 나쁘게 생겨서 사람들에게는 보통 미움을 받고있지만, 웬만해서는 사람에게 해를 주지않고, 파리나 날파리, 모기 등 해충을 잡아먹고 사는 동물로, 유익한 동물군에 속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거미 퇴치법 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거미줄 제거

거미줄에는 알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대로 두면 거미줄에서 또 거미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은 보이는 거미줄을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거미 는 거미줄을 쳤던 곳에다가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거미줄을 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자리를 깨끗히 치워주거나, 가구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도 거미 퇴치법 에 도움이 됩니다.



2. 커피 찌꺼기 이용

커피찌꺼기를 이용하는 것은, 향을 이용한 거미 퇴치법 중 하나입니다. 거미는 향에 민감한 동물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카페인 향을 싫어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싫어한다기 보다는 무서워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요. 카페인 성분과 거미가 접촉을 하게되면 마비증상이 오게되고, 거미줄을 잘 뽑아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근처 카페에서 무료 로 구할 수 있는 커피 찌꺼기를 가지고와서, 거미줄이 있던 장소나, 거미줄을 칠만한 장소에 놓아주면 효과가 있겠습니다.



3. 계피 이용

커피 찌꺼기 이용과 비슷하게, 향을 이용한 거미 퇴치법 입니다. 시나몬 이라고도 하는 이 계피는 그 향이 강하고 독특하여, 거미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계피나무, 계피가루 등을 거미가 자주 출몰하는 곳 이나, 거미줄이 쳐있던 장소에 놓아두시면 효과가 좋겠습니다.



4. 허브잎 이용

허브는 잎이나 줄기의 향이 좋아서, 향수나 화장품으로도 이용이 되고있고, 방향제 로도 많이들 활용을 하고계시는데요. 그 잎을 따다가 놓아주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흔히 허브의 종류로 알고있는, 로즈마리, 라벤더, 세이지, 페퍼민트 등 의 종류를 활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5. 청결 유지

거미줄은 보통, 사람의 손에 잘 닿지않는 구석진 곳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거미또한 그 곳에 서식을 하게됩니다. 위의 거미 퇴치법 을 실행하시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병행되어야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것 입니다. 청소를 하다가 깜짝 놀라서 살충제를 뿌리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뿌린 후에 갑자기 거미줄에서 사라져서 놀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살충제를 뿌렸다면 거의 죽으니, 살충제를 피해서 내 이불로 들어왔거나 하는 등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거미가 징그럽고 강해보이기는해도, 살충제에 강한 동물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거미 퇴치법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집 에서 나온다면 이렇게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위의 방법들은 크게 어려운 방법은 없으니, 방법들을 실행해보시면서 거미를 모두 물리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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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가 토를 하고있으면, 말도 못하니 얼마나 괴로울까 하는 마음에 더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어디가 많이 아픈가 싶어서 어떻게해야하나 병원에 가봐야하나 이생각 저생각을 계속 해보게됩니다. 특히나, 밤에 동물병원 이 닫은 시간이기라도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것이 사실입니다.



동물병원에 비용을 지불하고 진찰을 받아보면 확실히 알겠지만, 동물병원에 가시기전에 알아보실 수 있도록, 오늘은 강아지 토하는 이유 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복상태인 경우

먼저, 아무것도 먹지않았는데 토를 했다고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 때는 아무것도 먹지않은 것이 강아지 토하는 이유 가 될 수 있습니다. 공복이 12시간 정도 지속되는 상태라면, 노란색 위액을 토하게 되는데요. 이런 토는 아침에 확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출했다가 돌아왔을 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데요.



계속해서 노란색 위액을 토하는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계속해서 반복하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강아지 의 경우 이런 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식을 자주 먹고, 사료는 하루에 한 번 이나 먹지않는 강아지들이, 주인이 간식을 주지않으면 참고있다가 위액을 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하지않는 것이 강아지 토하는 이유 가 될 수 있으니, 규칙적으로 식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과식을 했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

사람과 마찬가지로 과식을 했거나, 급하게 먹는 경우에 강아지 도 토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 인 경우에, 이런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런 토를 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강아지 가 토를 하는 경우 에는, 방금 먹었던 사료나 간식이 그대로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식을 했거나 급하게 먹는 것이 강아지 토하는 이유 인 경우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식습관을 천천히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나눠주는 방법이나, 바닥에 뿌려주시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3. 산책 시 뭔가 잘못먹은 경우

강아지 는 잡식성이다보니, 산책을 하다보면 풀을 뜯어먹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야외로 산책을 나갔다가, 식물이 많은 곳에서 잘 놀던 강아지가 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제초제와 같은 약품이 뿌려져있는 풀었다는 것이 강아지 토하는 이유 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칫, 더 위험한 음식을 먹을 수 있기때문에, 사람이 주는 음식 외에는 먹지않도록 훈련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겠습니다.



4. 운동 후 바로 밥을 먹는 경우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도 과도한 운동이나 산책을 다녀와 밥을 바로 먹게되면, 급체가 일어나거나, 위장이 놀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산책 후 30분~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밥이나 사료를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강아지 가 먹게되면 구토를 하게되는 음식이 있는데요. 마늘, 양파, 포도 등 입니다. 강아지 가 이런 음식을 먹으면 구토를 유발하게 되는, 강아지 토하는 이유 가 되니, 주의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6. 이물질을 먹었을 때

과일씨 중 복숭아씨 같이 크기가 상당히 큰 씨앗이 넘어가게되면, 위에있는 경우에는 구토를 하게됩니다. 다만, 장으로 넘어가서 장을 막아버리게되면, 강아지가 다른 음식도 먹지않고 아픈듯한 모습을 보이며 최악의 상황의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7. 위와 장 등에 질환이 있는 경우

만성적인 구토질환을 일으키는 질병이 있습니다. 특히, 위염 이나 위궤양, 췌장염, 신부전증 과 같은 경우에는, 강아지 가 토를 할 때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걱정이 많이됩니다.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라면, 민간요법으로 해결하시기보다는, 병원에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8. 중독성 있는 물질을 먹은 경우

바퀴벌레약, 개미약, 자이리톨껌 등 을 먹었을 때 입니다. 또, 집안의 화초 중에도 강아지에게 독성을 나타내는 종류가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강아지 토하는 이유 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는데요. 별 문제가 아닌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문제일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1주일에 3회 이상 너무 자주 구토를 한다던지, 평소와는 다르게 기운이 없어보인다거나 할 때에는, 꼭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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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외로움을 많이 느껴서 라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등을 정말 많이 키우시는데요. 거미나 달팽이 등을 재테크 용으로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달팽이 키우는법 이나 흙 가격, 파는 곳 등이 궁금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재테크의 목적으로나, 자녀들의 학습용으로도 많이 키우시는 달팽이 키우는법 및 흙파는 곳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애완용 달팽이 는 백와, 금와, 흑와 가 가장 일반적인데요. 간혹 백와와 금와가 교배해서 낳은 백금와도 있기는 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판매하는 곳을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자연에서 채집해서 키우신다면, 간혹 공원같은 곳에 비온 뒤에 나오는 명주달팽이 같은 종이 있습니다.



달팽이 수명 은 얼마나 될까?

위에서 말씀드린 보편적으로 많이 기르시는 애완용 달팽이 수명 은 3년~6년 정도이고, 길게는 10년까지 사는 달팽이도 있습니다. 명주달팽이의 경우에는, 야생에서 사는 경우에는 2년~3년 정도 살 수 있지만, 집에서 키우면 1년~2년 정도로 수명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위 환경영향도 많이 받는 동물 입니다. 종류가 다르다고해도, 달팽이 키우는법 은 크게 다르지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달팽이 집은 어떤게 좋을까?

우선 달팽이가 살 수 있는 집 이 필요합니다. 애완용으로 키우시기에는, 불투명한 용기 보다는 투명한 용기가 좋겠습니다.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도 좋지만, 똥을 쌌을 때 그때그때 치울 수 있다는 점 에서도 투명한 용기를 추천드립니다.



대형마트 에서 흔히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어항을 구매하셔도되고,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하여 키워주셔도 됩니다. 단, 달팽이 가 숨을 쉴 수 있도록 공기 구멍을 뜷어주셔야합니다. 느리긴 하지만, 벽에 붙어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니, 뚜껑은 마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행성인 달팽이를 위해서, 너무 밝지않은 곳을 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서 가장 습하고 어두운 곳이 좋겠습니다.



집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면, 습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집에 있는 분무기를 이용하여, 하루에 2~3번은 물을 촉촉함이 느껴질 정도로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줘서 물에 떠다닐 정도로 주시는건 오히려 좋지않습니다.



먹이는 뭐가 좋을까?

달팽이는 잡식성 동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상추, 양배추, 당근 등은 물론이고, 딸기, 귤, 토마토, 오이, 계란껍질 등도 잘 먹는데요. 냉장고에 있는 새 음식들을 잘라내어 꺼내주시기보다는, 손질하고 남은 채소들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먹이를 선택하는 부분에서는 달팽이 키우는법 이 크게 까다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흙파는 곳 과 가격을 얼마나 하나?

밖에 있는 흙을 퍼오게되면, 각종 미생물과 벌레의 새끼까지 함께 나올 수 있다보니, 집에서 키우려면 흙파는 곳 에서 판매하는 흙이 좋습니다. 마트에 가면 화분용 흙을 3000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데, 그 흙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흙은 지저분해질 때 마다 갈아주시면되고, 2주 정도에 한 번씩 갈아주시면 됩니다. 딱 2주를 채우시기보다는, 흙이 더러워지면 달팽이 들이 알아서 벽에만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그런 행동을 보인다면 갈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워낙 달팽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인지, 아기 달팽이, 어미 달팽이, 먹이, 먹이통, 집, 흙 등을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도 뭐가 필요한지 알아볼 필요도없이, 필요한 것들을 전부 인터넷으로 한꺼번에 구매하실 수도 있는데요.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세트로 판매하기도하니, 한꺼번에 구매하시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달팽이 키우는법 및 흙파는 곳 을 정리해봤습니다. 처음 달팽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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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평소와 다르지않게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요. 갈색 벌레 한 마리가 키보드에서 기어다니고 있더라구요. 저는 쌀벌레 나 바퀴벌레 새끼인줄 알았는데, 날아다녀서 깜짝 놀랐네요!



확인해보니 권연벌레 라는 해충이었는데, 오늘은 권연벌레 퇴치법물리면 어떻게되는지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연벌레 는 한국에 분포하고 있는 해충 중 흔하게 볼 수 있는 벌레 중 하나입니다. 몸은 적갈색을 띠고 있고, 어른 벌레는 오래된 집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 길이는 3mm 내외이고, 둘레가 넓은편으로, 긴 타원형 으로 생겼어요. 암수가 한몸이고, 평균 산란수가 110개 정도이니, 어마어마한 번식력이 있는 해충 이라서, 퇴치법 을 꼭 알아두시고 박멸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하고 있을 때 요렇게 작은 벌레가 기어다니고 있었는데요. 권연벌레 는 지저분한 환경이나 과자부스러기, 빵부스러기 등, 먹고 남은 음식이 있는 경우에 주로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곡물들을 외부에 보관하는 경우에도 많이 생기는 벌레 중 하나인데요. 외부에 내놓은 쌀이나 현미같은 곡물이 있다면, 권연벌레 가 들어가지못하도록 차단부터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권연벌레는 이렇게 잘 기어다니기도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날아가기도 하는데요. 만지면 몸을 웅크려서 죽은척 하기도 합니다. 저도 죽은척 하고 있다가 날아가버려서 잡지 못했네요;;


권연벌레 퇴치법 은 원인이 되는 곡물을 찾는 것이 그 첫번째 인데요. 곡물벌레 의 일종이다보니, 원인이 되는 곡물을 찾아야만 퇴치 가 가능합니다. 이 곡물을 찾아야만,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곡물이 보관되어있는 곳은 전부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들어있거나, 밀봉이 되어있다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그 외에 보관하고 있는 곳을 살펴봐야하는데요. 권연벌레 의 서식지가 될만한 곳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쌀을 보관하는 곳은 물론이고, 밀가루, 빵가루, 튀김가루, 씨리얼, 건나물, 티백, 국수, 견과류, 건어물, 말린고구마, 코코아, 건버섯, 고양이나 개의 사료, 곡식을 이용하여 생성된 베게, 말린 꽃, 책 등을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권연벌레 는 사람 몸의 피지껍질을 먹기도 하기 때문에, 침대에 서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음식물이 있는 곳 에서 발견을 하지못하셨다면, 침대 매트리스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확율이 높은 서식지는, 오래된 곡물 입니다. 서식지를 찾으셨다면 곡식의 경우는, 완전히 폐기하시면 되겠습니다. 침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을 때는, 침대커버 등을 깨끗하게 세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권연벌레 에게 물리면 어떻게 될까?

권연벌레가 모기처럼 영양소 공급을 위해서 사람을 물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람의 몸에 있는 피지를 먹기도 하는 해충이다보니, 피지를 먹다가 피부를 물어서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 평범한 어른들이 물리면 크게 피해가 없을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알레르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어른,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물리는 경우에는, 가려움이나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니, 꼭 퇴치 해주셔야할 벌레 중 하나 입니다.


지금까지 권연벌레 퇴치법 과 물리면 어떻게 되는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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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잡아도 잡아도 끝없이 나타나는 집개미 퇴치법 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로운 약을 이용하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아이를 키울 때는 걱정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들 중, 아이나 반려동물에게 해롭지 않은 것을 선택하여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미와 바퀴벌레는 천적이라서,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가 없다고는 하지만, 바퀴벌레만큼이나 짜증나는 것이 개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바퀴벌레약 처럼 집개미 퇴치 를 위한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고, 업체들도 많이 나와있는데요. 이런 제품을 사용하거나 업체를 이용하기전에 해볼 수 있는 몇 가지 집개미 퇴치법 을 알려드리니, 꼭 박멸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위생적으로 생활한다고해도, 뭘 먹다가 조금이라도 흘리면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 집개미들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줄을 지어 기어다니는 모습이나, 음식에 떼로 달라붙어있는 모습은 참 끔찍한데요. 아래의 방법들로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끓는 물 이용하기

집개미 는 자신이 다니는 길이 정해져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습성을 통해서 퇴치법 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그 길을 파악하시고 나오는 구멍을 파악해두신 후에, 끓는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붕산 과 설탕물 이용하기

생활하시다보면, 단맛이 나는 음식에 집개미 가 떼로 붙어있는걸 경험하셨을 것 입니다. 단맛이 나는 과일이나 과자, 빵 등에 많이 붙어있는걸 보셨을텐데요. 단맛과 함께 붕산이라는 물질을 활용한 퇴치법 입니다. 붕산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설탕물에 붕산을 섞어 개미가 다니는 길목 곳곳에 놓아두면 개미들이 이 것을 가지고 자기들끼리 나눠먹은 후에, 수분을 흡수당해 말라죽게되는데요. 효과가 좋기는 하지만, 어린아이나 반려동물 을 키우시는 분들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아이나 강아지가 있으시다면, 바닥이 아닌 높은곳에 올려두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고춧가루 이용하기

이 방법은 집개미 퇴치법 중 가장 손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가정에는 있을만한 고춧가루 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집개미 는 향에 민감한 곤충 인데요. 매운 향도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춧가루를 공기가 통하는 통이나 휴지 위에 올려두고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놓아두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숯 이용하기

숯은 악취를 제거해주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데다가, 습도 조절의 효능까지 있어서 화분 같은 곳에 많이들 담아두고 있는 물질 중 하나인데요. 이 숯은 집개미 없애기 에도 유용한 물질입니다. 개미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배치를 해두면, 개미 퇴치 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무줄 이용하기

집개미 가 싫어하는 향 중 하나는 고무의 냄새 입니다. 개미가 지나가는 길에 고무줄을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개미가 특히 잘 꼬이는 단맛이나는 음식통에 고무줄을 감아두면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알려져있으니, 통을 감아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식초 이용하기

집개미 들은 강한향을 싫어해서, 길목이나 입구에 식초를 뿌려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집개미 들을 없애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지만, 너무 많은 곳에 뿌려두면 집안에 식초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으니 개미들이 나오는 입구에 뿌려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식초의 향이 걱정되신다면, 향이 강한 후추가루를 뿌려두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집개미 퇴치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개미는 활동반경이 생각보다 넓지 못하기때문에, 개미가 줄지어 다니는 것이 보인다면, 개미집이 3미터 정도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급적 줄지어 다니는 것을 확인하시고, 개미가 나오는 입구쪽에 위의 방법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의 청결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찌꺼기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개미 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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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를 처음 입양했거나, 키우던 냥이가 새끼를 나았을 때는 암수구별 이 쉽지가 않습니다. 고양이 에게도 분명 성별이 존재하며, 성별 에 따른 차이점도 있다보니, 자세히 살펴보면 헷갈리기는 해도 암수구별 이 가능합니다.



암컷으로만 알고있었던 고양이가 수컷 이기도해서, 성별과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는 고양이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모두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이 쉽지않아서 생기는 경우인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많이들 키우시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생식기가 배쪽에 있다보니 암수구별 이 새끼고양이 보다는 훨씬 쉬운데요. 고양이 의 경우에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크지않고, 꼬리 아래 부분에 생식기가 있어서 구별이 어려운 편 입니다.



새끼고양이 가 2~3개월 정도가 지나 성숙이 이루어지면, 생식기의 모양이 달라지게되는데요. 이를 통해서 암수구별 을 할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나서 지켜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1) - 생식기로 확인하는 방법

꼬리를 위로 잘 보이게 올리고 확인을 해주셔야하는데요. 수컷의 경우는 항문과 소변길 사이에 흔히 땅콩 이라고 불리는 음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 땅콩이 두개 달려있으면 수컷 고양이 가 확실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3개월이 지나면 이 음낭이 내려와 볼록해지기 시작하기때문에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 암컷 고양이항문과 소변길 사이의 간격이 좁고,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에 비해서 항문과 소변길 사이의 간격이 넓은 편 입니다. 생식기의 모양도 암컷은 세로로 타원형, 수컷은 동그란 모양입니다.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2) - 발정기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

암컷은 1~3월, 5~6월, 8~9월 등 연 3회 발정기가 있습니다. 생후 7개월에서 1년정도가 되면 발정행동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소변 횟수가 증가하거나 독특한 울음소리를 냅니다.



이에 반해 수컷은 생후 1년반이 지나면 소변을 벽에 분사하는 일명 스프레이 행위나, 큰 울음소리를 내는 등 발정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가출을 하는 고양이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또 다른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 젖꼭지 갯수로 알 수 있을까?

어떤 분들은 젖꼭지의 갯수로 암수구별 을 할 수 있다고 주장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젖꼭지의 수는 암컷과 수컷 모두 8개로 동일합니다. 보통은 6개로 알고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 목과 가까운 쪽에 두 개가 더 있습니다. 아무튼, 젖꼭지 갯수로는 구별이 불가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고양이 성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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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파리 는 여름만 되면 어디선가 생겨나는데요. 옮겨다니며 세균을 올기기도하고, 눈에 들어가기도 하는 등 불쾌한 일이 많이 생깁니다. 자연적으로 생긴다는 분들도 있고 어디선가 날아온다는 분들도 있는데, 초파리 생기는 이유 와 퇴치법 을 완벽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파리 보다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한 번 생기고나면 떼를 지어서 바글거리는 모습이 너무 징그러운데요. 초파리는 과일이나 채소의 단맛과 이름에 초 라는 글자가 들어갈 정도로 신맛을 좋아하는데다가, 그 향을 찾아내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해서, 과일 파리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초파리 생기는 이유 를 자세히 알아보고, 퇴치법도 완벽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파리는 그 종류가 무려 3천여종이나 될 정도로 다양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종류가 이렇게 많기 때문에 초파리마다 형태도 색도, 크기도 모두 다른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가 흔히 목격하는 종은 노랑 초파리 라고 하는데요.



이 초파리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많은 분들이 활용을 하고있고, 강력하다는 전기모기채를 휘둘러봐도 틈새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로 활동하는 시기또한, 3월에서 11월까지라 꽤나 오랫동안 서식하는 초파리 입니다. 여름에 생겨 가을 정도까지는 자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파리 생기는 이유

이런 바나나 같이 상온에 놓아둔 과일이 부패하거나, 산도가 높아지면서 나게되는 달콤하고 시큼한 향을 특히나 좋아하는데요. 크기가 2mm~5mm 밖에 되지않는 크기이기 때문에, 멀리서도 달콤하고 시큼한 향을 맡고 방충망을 통과해서 들어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크기가 작다는 이점때문에, 하수구를 통과해서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통과해서 들어온 초파리는 과즙을 섭취하기도하고, 알도 낳습니다.



알을 낳고나면, 10일~15일 사이에 그 알이 성충이 됩니다. 여기서 깜짝 놀랄 사실 한가지는, 암컷 초파리 한 마리는 한 번에 100~200개의 알을 낳는다는 것 입니다. 이런 엄청난 번식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없애도 없애도 계속 생겨나는 것 입니다.



여기서 생각해봐야하는 사실 중 하나는, '이렇게 크기가 작은데 실제로 방충망이나 하수구를 통과해서 들어온 초파리만 있을까?' 입니다. 이미 다른곳에서 사올 때 부터 알을 낳은 상태였다면, 밀폐된 용기 안에서도 초파리 생기는 이유 가 될 수 있습니다. 알 조차 없이 자연적으로 생긴 것은 말이되지않습니다. 초파리 생기는 이유 를 알아봤으니, 퇴치법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하수구에 서식하고있는 초파리를 말끔히 없애주시면 좋겠습니다. 퇴치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끓는 물을 이용하는 것 인데요. 싱크대의 하수구, 화장실의 하수구, 베란다에 있는 하수구 등 주기적인 관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초파리가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주기인 1주일 정도에 한번씩 끓는 물을 부어주시면, 하수구의 벽에 서식하고 있던 알과 유충을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음식물로 인해 유인이 되니, 싱크대의 청결을 유지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면 외부에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향을 맡고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바로 처리가 어려운 경우라면 여름철 만이라도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얼려두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이미 생겨버린 초파리의 퇴치법 으로는, 테이크아웃잔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초파리 트랩 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 마신 커피잔에 과일을 넣고 랩으로 씌워 입구를 막은 후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냄새를 맡고 초파리가 금새 들어올텐데, 이걸 죽이면 퇴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글바글한 모습이 생각보다 징그러울 수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 지금까지 초파리 생기는 이유퇴치법 을 정리해봤는데요. 정리하고보니 더 빨리 말끔히 없애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초파리 없는 집에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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