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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전 증상 , 꼭 알아두세요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15년 정도로 알려져있지만, 각 개체마다 평균수명이 약간씩 다른데요. 아무리 길게 산다고해도 사람수명보다는 훨씬 짧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 과 이별을 맞이하게 될 징후가 보였는데도, 주인으로써 눈치를 못챈다면 이별후에 더 슬픈 것이 사실인데요. 오늘은 이런 주인이 되지않기위해, 꼭 알아둬야 할 강아지 죽기전 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15년 정도의 수명이 있는 만큼, 성장속도 또한 사람에 비해서 8배 이상 빠른 동물입니다. 강아지 종류에 따라서도 평균 수명에 차이가 있는데요.



미국 켄넬 클럽 에 따르면, 소형견인 치와와는 15세~17세, 포메라니안은 14세~16세, 시추는 10세~16세, 말티즈는 12~15세 정도입니다. 중현견인 코커스패니얼은 13세~15세, 푸들은 12세~15세 정도이며, 대형견인 로트와일러는 10세~12세, 그레이트데인 은 8세~10세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소형견보다는 대형견의 수명이 더 짧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반려견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강아지 죽기전 증상 또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노견인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이 보이지는 않는지 유심히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1. 먹을 것을 거부한다

강아지 죽기전 증상 중 가장 흔히 보이는 것 중 하나는 먹을 것을 거부한다는 것 입니다. 예전부터 잘 먹던 간식이나 음식이라고 할지라도, 죽음이 다가오면 거부하는 증상 을 보이는데요. 이런 좋아하던 음식 뿐만아니라 물 마저도 먹지않으려고 합니다. 물을 먹지않다보니 탈수 증상은 물론이고, 기운이 없다보니 여러가지 다른 증상들도 나타나게됩니다.



2. 설사와 구토를 자주, 반복적으로 한다.

이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 강아지 죽기전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음식을 거부하고, 심지어 물조차 섭취하지않는데도,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자주, 반복적으로 하게되는 증상입니다. 곁을 떠나기 2주~3주 정도 전부터 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참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3. 기침을 자주한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기운이 없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증상일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침을 유발하는 기관지염 등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걸리는 질병이라서, 보는 사람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하는 것 같습니다.



4. 누워만 있으려고하고, 산책을 거부한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 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하고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인의 마음으로는 바깥세상을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억지로 데리고 나간다고해도 자주 넘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5.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앓는 소리가 난다.

이 강아지 죽기전 증상 은 숨을 제대로 쉬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숨소리가 거칠고, 힘든 숨소리가 나며, 불규칙적으로 숨을 쉬기도 합니다. 숨소리 뿐만아니라, 고통으로 인해서 앓는 소리가 자주나기도하는데요. 이런 증상 의 횟수가 많아지거나 정도가 심해지게되면 상태가 더 안좋다는 것을 의미하겠습니다.



6. 체온이 떨어집니다.

기운이 없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는데요. 체온이 떨어질 뿐 아니라 눈에도 힘이 빠지게 됩니다. 또한, 괄약근에도 힘이 빠지면서, 배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누워서 설사를 하게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곁을 떠날 때가 가까워지면,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7. 몸을 떤다.

몸을 약하게 떠는 경우도 있고, 심하게 떠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8. 코가 마른다.

강아지가 건강할 때는 코가 축축한데요. 쇠약해질 때 코가 마르는 것 처럼, 코가 마르게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 들이 보인다면, 부드러운 방석에 눞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사후 경직이 되기전에 강아지에게 착용해줬던 악세사리 등은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 만났던 순간들 부터, 행복했던 때나 혼냈을 때 등 많은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날텐데, 그런 추억들을 생각할수록 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분은 "내가 슬퍼할까봐 강아지가 죽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봤는데요. 지금까지 함께하며 행복했던 만큼 잘 떠나보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죽기전 증상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행복한 추억을 더 많이 쌓는 쪽으로 마음가짐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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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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