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얼마 전 음식점에 갔다가

문어를 오랜만에 먹게되었어요

저는 특별한 날에 먹게되는 음식이다보니

오랜만에 사진도 열심히 찍었네요ㅋㅋ

오늘은 맛도 좋고

술 안주로도 좋은 문어의 효능을

완벽정리 해볼게요!

문어는 낙지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이에요

우리나라와 일본 뿐만아니라

알레스카, 북아메리카, 캘리포니아 등

태평양 북부에 널리 분포하고있어요^^

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산물이고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어요!

1.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올 수 있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문어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보니

혈압을 안정시키고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막고 분해시켜서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2.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요

문어는 열량이 적고

지질과 당질의 함유량이 적은데다가

단백질이 풍부한 해산물이다보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알려져있어서

많은 다이어터들이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3.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요

문어는 타우린 뿐만아니라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하고

나이아신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보니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요

4. 눈 건강에 도움이 되요

문어에 포함된 타우린 성분은

망막세포를 구성하고있는 필수 구성요소에요

망막의 기능을 중진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시력감퇴를 예방하는 등 효과가 있어요

5.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요

요즘은 주위에 만성피로 증상이

있는 분들이 많이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음식이에요

문어에 포함된 타우린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해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요

6.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되요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않아

생기는 증상 중 하나에요

문어에 포함되어있는 타우린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7.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요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 EP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요

등푸른 생선과 비슷하게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이나 기억력향상,

학습능력향상 등에 도움이 되요

또,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요!

8. 생리불순 개선에 도움이 되요

문어의 먹물은 여성의 생리불순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어요

생리불순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 문어를

소금장에 찍어먹는게 맛나더라구요^^

요렇게 살짝 찍어서 먹으면

쫄깃쫄깃한 식감이 참 맛있어요^^

오늘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문어의 효능을 알아봤습니다!

얼마 전 음식을 먹으러갔다가

노루궁뎅이버섯이 세트에 포함되어있어서

먹어보게되었어요!

노루궁뎅이버섯이 몸에도 좋고

효능이 그렇게 많다고해서 정리해보려고해요^^

노루궁뎅이버섯이라는 이름은

요렇게 노루의 궁뎅이를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ㅋ

중국에서는 모양이 원숭이의 머리와

비슷하다고해서 후두고 라고 불리고

일본은 야마부시다케 라고 불리고있어요

탄수화물, 단백질, 아미노산,

효소, 무기염류,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위염 등 치료에도

효과적인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으로도 많이 쓰였다고해요

노루궁뎅이버섯은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올레아노릭산은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주고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장기능을 개선하며

위산 분비가 적절히 되도록 돕는 효능이 있다보니

위장기능이 약한 분들이라면

드셔보시면 좋을듯한 버섯이에요

또, 위장세포의 면역력을 높여

헬리코박터균이나 다른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요

임상연구결과를 보면

노루궁뎅이버섯에는 다당체, 복합아미노산,

새로운 형태의 지방산이 포함되어있어서

상호작용으로 인터페론의 분비가 활발해지고

위와 장의 면역체계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암이나 안좋은 세포에

직접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어

암이나 각종 질환을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 이에요

대부분의 다른 버섯들에는

활성다당이 한 종류나 두 종류밖에 존재하지않는데

노루궁뎅이버섯에는 다섯 종류나 되는

활성 다당을 포함하고있어요

그 중 에서도 만노글루코키실란, 갈락토키실로글루칸 은

노루궁뎅이버섯에만 들어있는 활성다당체인데

항종양 억제율 역시

다른 버섯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있다고해요!

인슐린을 정상적으로 분비시키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서

혈당치를 떨어뜨리고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는 식품이에요

또,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NGF(신경세포 증식인자) 가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NGF 합성 촉진물질인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은

뇌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NGF 합성량이 줄어들다보니

뇌가 노화하거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치매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청소년의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되요

이미 NGF를 알츠하이머형 환자의 뇌에 직접 주사하니

기억을 포함한 몇 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NGF는 먹거나 주사를 맞는 방법으로는

뇌까지 도달하지못하는데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은

혈액을 통해 뇌까지 전달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노루궁뎅이버섯을 먹는 방법은

전골에 넣어먹어도되고 구워먹어도되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희는 음식점에서 이렇게 나와서

그냥 기름장에다가 찍어먹었어요ㅋ

요렇게 찍어서 먹으면

씹는 맛도 부드럽고 괜찮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효능을 가지고있으니

꼭 아프지않더라도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정리였습니다!

얼마 전 마트에 갔다가

딸기가 색도 예쁘고

참 맛있어보이길래 사와봤어요!

오늘은 알고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딸기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려요^^

요즘 마트에서는

이 정도 크기에 1만원 정도라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ㅜㅜ

그래도 마트에 진열되어있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가지고와봤어요ㅋㅋ

딸기를 꺼낸 다음에 촬영해서 비어있어요^^;;

딸기의 효능을 말씀드릴게요!

1.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귤보다도 3배가량이나 많아서

천연비타민 C가 많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보니

하루에 6~7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양을

모두 먹을 수 있는 정도에요^^

비타민 C는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세포의 능력을 강화시키다보니

항암작용을 하는 음식으로도 알려져있어요!

2. 피부 노화방지 및 혈액을 맑게해준다

딸기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아주 많이 포함되어있어요

펙틴은 과일에 들어있는 식물성섬유질의 일정인데

이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요

또, 붉은 과일에 주로 들어있는

라이코펜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요!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을 튼튼하게하여

피부 노화방지를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3. 암 예방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덕분에

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있어요

4. 시력회복 효능

조명아래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나

컴퓨터작업을 많이하는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사무직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딸기에 많이 포함되어있는 안토시아닌은

시력회복에도 효능이 있어요

5. 동맥경화, 심장병, 치매예방

딸기는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서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막아주고

치매예방에도 효능이 있어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음식이에요^^

오늘은 알고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딸기의 효능을 알려드렸어요!

달달하니 맛있는 시기인가봐요

진짜 맛있게 잘 먹었네요ㅋㅋ

저는 고기류를 참 좋아하는 편 이에요

맛도 있고 구워서도 많이먹지만

먹는 음식들에도

은근히 많이들어있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정말 자주먹지만

먹는 방법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는 돼지고기의 효능을 알려드려요^^

요건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외식을 했던 곳 에서 촬영한 것 이에요ㅋㅋ

돼지고기의 효능에 대해서는

두 가지 정도의 견해가 있다고 해요

하나는 돼지고기에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다른 음식과 함께 먹다보면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견해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와 반대로

약이 될 수 있다는 견해에요

매실, 도라지, 연뿌리 등과

같이 먹으면 설사가 나고

비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돼지고기와 도꼬마리를 같이 먹으면

풍의 원인이 되기도하고

메밀과 같이 먹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들은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었을 때

해가 될 수 있다는 견해에서 나온 이야기에요

이 밖에도 돼지고기와 함께먹으면

좋지않은 효능을 보이는 음식으로는

화채, 붕어, 계란, 노란콩, 자라고기, 생강 등이 있어요

계란과 함께 먹으면 좋지않다는건

알면서도 맛있다보니 먹게되지만요ㅋ

하나하나 어떤 안좋은 효능이 생기는지 알아보면

돼지고기와 함께 화채를 먹으면

치질이 생긴다고하고

붕어, 계란, 노란콩 등과 함께 먹으면

체한다고 하고

자라 종류와 돼지고기를 같이먹으면

내장이 상할 수 있다고해요

특히 생강과 함께 먹으면

풍의 요인이 될 뿐 아니라 얼굴이 검어진다고해요

또 돼지골은 남자의 양기를 감퇴시킬 수 있고

돼지고기는 고혈압의 증상인

풍의 원인이 된다고해요

그렇지만 돼지고기가 좋지않은 효능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돼지고기의 좋은 효능으로는

허파가 사람의 허파와

해소병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돼지의 꼬리에서 뽑은 피는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살려내는

묘약으로 알려져있기도 해요

등뼈의 골수는 사람의 골수에 좋다고 알려져있고

돼지고기 중 목덜미살은

술에 체했을 때 얼굴이 노래지고

배가 늘어나는 증세를

막는 효능이 있다고해요

각종 피부병과 천식 등 호흡기질환에는

돼지발톱을 썼고

돼지꼬리를 태운 재를 대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난다고도 해요

돼지의 입 부분은 입술의 종기나 식은땀에 좋고

혓바닥은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고해요

돼지이빨은 단옷날에 태워

가루를 내어 어린이의 경기나 뱀에 물린 데나

쇠고기를 먹고 중독된 데 이용하면

약으로 쓸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해요

돼지뼈 중 턱뼈를 태운 재는

천연두를 앓는 아이의 곰보기운을

덜게 해주는 약으로도 쓰이고

노인의 귀가 잘 들리지 않을 때는

돼지콩팥으로 흰죽을 쑤어먹으면 좋다고해요

폐결핵에는 콩팥기름을

술에 풀어서 데워마시면 좋다고해요

눈병에는 돼지간을 먹었다고해요!

돼지고기의 효능은 알고먹으면 약으로

모르고 먹으면 독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는 요렇게 싸서 먹는걸 좋아해요ㅋㅋ

돼지고기를 적당히 잘 구워서

소주와 함께 먹으면 좋더라구요ㅋㅋ

이렇게 먹는 방법에 따라서

효능이 다를 수 있으니

잘 알아두고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맹장염은 20명에 한 명 정도가 발병하는데요. 확율로 계산해보면 5%정도이니 꽤나 흔한 질병이라 주위에서도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제 동생도 어렸을 때 맹장염 때문에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당사자도 아팠겠지만 아프다고 했을 때 얼마나 놀랐는지 지금까지도 생생합니다.

흔하게 발병되기는하지만, 맹장염을 방치하게되면 복막염 으로 발전하는 등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맹장 터지는 이유 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염은 우리 몸의 기관 중 충수쪽에 염증이 일어나는 것 입니다. 오른쪽 하복부에 위치하고있고, 대장으로 연결되는 아랫부분에 위치하는데요. 맹장이 터지면 엄청난 고통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맹장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20명 중 1명이 걸리는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결코 가벼운 질병은 아닙니다. 평소와 똑같이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 병원에 가보면 맹장염 으로 진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럼 맹장 터지는 이유 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변이 쌓이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

평상시에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그 음식물로 인해 변비가 생기면서 대변이 쌓이게되는 것이 이유 일 수 있는데요. 대변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경우에, 대변이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맹장에 무리를 주어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비는 굉장히 흔한 질병이라서 병이라고 생각을 하지못할 정도의 질병이지만, 변비로 인해서 장에 노폐물이 쌓여서 부풀어 오르게되면 맹장을 압박하게 됩니다. 특히, 만성 변비를 가지고 있다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는 등 다른 부분에도 좋지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서 하루빨리 최대한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이 맹장 터지는 이유 가 되기도 하는데요.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면역력이 높은 경우에는 방어를 할 수 있지만, 과로가 쌓이는 등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는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해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3. 잘못된 식습관

식습관이 잘못되어있는 것은 중요한 맹장 터지는 이유 중 한가지 입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여러가지가 있겠는데요. 그 중 조심해야할 부분은 폭식과 과식 입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양의 음식물을 섭취하게되는 경우, 위장과 대장에 부담을 주게되는데요. 이 것은 맹장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4. 스트레스

다음 맹장 터지는 이유 로는, 스트레스성 맹장염 이 있겠습니다. 흔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질병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스트레스성 맹장염도 그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맹장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것 인데요.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긴장이 풀리지않는다면, 걸릴 확율이 더 많을 수 있겠습니다. 휴식 등을 통해서 몸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가느냐는 정신적으로 얼마나 건강한가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나, 적절한 휴식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지않더라도 식이섬유가 부족하다보면, 변비에 걸려서 대변이 굳어 맹장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고구마, 야채, 버섯, 유산균 등을 꾸준히 섭취하여 장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인데요. 면역력을 높이게되면 바이러스가 장에 침입했을 시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장에 부담이 되는 찬 음식을 되도록이면 피하고,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또, 배를 따뜻하게해주면 몸 전체가 따뜻해져 면역력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적당한 운동, 숙면 취하기 등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맹장 터지는 이유 및 예방법 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먹고, 소변을 보는 것은 참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입니다. 다만, 어느 날 유독 너무 오줌냄새가 심한 경우가 생기면, 혹시 무슨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오줌냄새가 심해요 라고 생각하며 걱정을 하고있으신 분들을 위해, 여러가지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소변의 경우에 수분의 섭취량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맑고 투명하며, 엷은 황색부터 황갈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찌꺼기가 없어야하며, 약간의 지릿한 냄새는 건강한 소변의 특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정상인이 평균적으로 소변을 보는 횟수는 성인기준 5회 내외가 적당합니다.

1. 수분 섭취가 부족해서

소변에 포함되어있는 암모니아를 희석시켜줄 만큼의 충분한 수분이 없을 때 오줌냄새가 심해요 소변에 수분이 없으면, 색깔과 농도가 짙어지면서, 냄새도 심하게 나는 것 인데요.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오줌냄새 를 줄여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아래와 같은 음식들을 섭취했을 때

우리가 흔히 섭취하고있는 음식 중 커피, 마늘, 양파, 아스파라거스 등 을 먹었을 때 오줌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커피의 경우에는, 부산물 중 커피 냄새를 계속 유지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소변을 본 이후에도 계속 남아있어 냄새가 나는 것 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또, 마늘과 양파의 경우에는 입냄새를 유발할 뿐만아니라, 섭취 후 소변을 봤을 때도 오줌냄새를 강하게 할 수 있겠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몸안의 효소가 아스파라거스를 분해하면서 특정 냄새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몸에 해당 효소가 없는 경우에는 아스파라거스를 먹어도 냄새가 나지않는다고 하네요!

3. 당뇨병 관련 질환이 있을 때

당뇨병 초기증상 을 의심할 때는, 음식과 물을 많이 섭취하게되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특징이 있는데요. 소변을 자주 볼 뿐만아니라, 오줌냄새가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않으면서,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당뇨병 환자들의 소변에서는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하니, 판단해보시면 좋겠습니다.

4. 신장이나 콩팥 의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신장이나 콩팥은 소변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기능을 원할하게 수행하지못하는 경우에도, 오줌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5. 요로나 방광에 감염이 있는 경우

요로에 감염이 생기거나, 방광에 감염이 생기는 경우에, 오줌냄새가 심해요 이런 경우에, 냄새가 강한 것이 아니라, 악취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악취가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 단백질 및 지방질 위주의 식사

육류를 섭취했을 때 많은 양을 섭취하게되는,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오줌냄새가 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장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장 관련 질병이 있는 경우나, 수술 후 후유증이 있는 경우에, 장에 탈이 나기가 쉬운데요. 이 경우에,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장 속의 분비물과 방광 분비물이 섞이게 되면서 나는 냄새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꼭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오줌냄새가 심해요 라는 부분에 대해서 다뤄봤는데요. 소변을 참는 경우에는, 다양한 질병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이 일을 끝내고 다녀오겠다는 마인드 보다는, 화장실에 다녀와서 계속하겠다는 마인드가 건강을 위한 길 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등이붓는이유 완벽정리!

우리 신체부위는 모두가 다 중요하지만, 별다른 신경을 못써주면서도 고생을 많이 하는 부위 중 하나는 발 입니다. 항상 우리의 체중을 견디면서, 어디에라도 이동할 때면 발을 이용해야하는데요.

발등이붓는이유 로는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하고있어야하는 직업이거나, 발에 맞지않는 신발을 신는 경우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조금 더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혈액순환 에 문제가 있는 경우

발등이붓는이유 는 다양하게 있지만, 그 중 많은 비중 을 차지하는 것은 혈액순환 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발은 심장과 가장 멀리 있는 신체 부위인데요. 그렇다보니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서 혈액공급이 원할하지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발등 뿐만아니라 다리 붓기 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요.

다리 붓기, 발등 , 종아리, 허벅지 등 혈액순환을 통해 혈액이 원만하게 발까지 돌아가지않으면 붓기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이 의심될 때 해볼만한 방법

마사지 - 마사지를 해주면 피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줄 수 있겠습니다. 꼭 전문가에게 의존하지않더라도, 스스로 발을 다리부분을 주물러주듯이 마사지를 하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족욕 -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방법도 좋습니다. 발의 온도에 따라서 몸의 온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족욕뿐만아니라 반신욕 들 다른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시 다리 위치조절 - 심장보다 발이 높은 위치에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잠을 잘 때 배게 위에 발을 올려두는 방법을 활용해도 좋겠습니다.

잘못된 습관 피하기 - 너무 타이트한 바지나 스타킹, 너무 작은 양말이나 신발 등은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발등이 자주 붓는다면 이런 습관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기때문에, 편한 신발이나 양말, 바지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내장질환

신장, 정맥류, 갑상선이나 간 등에 이상이 있는 것도 발등이붓는이유 가 될 수 있습니다. 별다르게 잘못된 습관도 없고,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지도않는데 계속 반복해서 발등이 붓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그 밖의 발등이붓는이유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임신에 의해서도 일시적으로 부을수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때문에 걱정하실 것 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장시간 지속되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에 가셨을 때 한 번 정도 말씀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저희도 그랬었는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또, 과도한 스트레스 가 발등이붓는이유 의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건강정보를 확인하다보면,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이 스트레스 인데요. 

스트레스 로 인해서 현대인들이 잃는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 밖에도 과도한 운동이나 업무로 인하여 반복적으로 손상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피로골절, 엉덩이와 다리쪽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좌골신경통 등이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때문에, 너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에는 꼭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발등이붓는이유 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는데요. 발등이 자주 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일정들은 미리 조정이 가능한데, 아픈 것 만큼은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보니,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아프면 더 당황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대학병원 응급실을 가자니, 그렇게 아픈정도는 아닌 것 같기도하고 너무 멀어서 참아보는 것도 사실이예요.

오늘은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알아보는 방법 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2가지 인데요. 첫 번째로는 119에 전화를 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119 구급차를 꼭 타야할 상황이 아니더라도 전화하시면,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이 어디인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는 방법 입니다.

우리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찾기위해서는, 중앙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아래 알려드리는 링크로 접속해도 이동이 가능하고,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링크: www.e-gen.or.kr/nemc/main.do

포털사이트에서 중앙응급의료센터 를 검색하더라도, 같은 홈페이지가 확인되는데요.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을 알아보기위해서는, 어떤 경로로든 이 홈페이지로 접속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접속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여기에서 스크롤을 내려, 다른 항목들을 봐주셔야합니다.

바로 아래쪽으로, 주요사업, 응급의료체계, 정보자료, 응급실 등 서비스가 많이 보이는데요. 그 중 병원, 약국 부분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병원찾기 항목이 보이는데요. 시도/구군/동/진료과목 등을 선택하면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확인이 가능합니다.

진료요일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병원을 가야할 요일이 무슨요일인지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을 알아보기위해서는, 요일을 일요일 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진료시간이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전화로 확인을 하고 출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위치는 물론이고, 전화번호와 진료시간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발전에 지도를 확인하여 방문이 가능한 거리인지 확인 및 진료시간 등을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도 소아청소년과를 진료과목으로 선택하고 검색을 해봤는데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에 몇시까지 운영을 하는지와 함께, 평일에 야간진료 시간이 언제인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에 실제로 운영을 하는지 알아보기위해 방문전에 전화를 하면서, 예약을 해두고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일요일에 문여는 병원 알아보는 방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일요일에 갑작스럽게 아픈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잘 신경을 쓰지 못할 때가 많이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들 때까지 일상생활에서 걷고, 뛰고, 서있을 때 발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발 에서 발톱이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있는데요. 평소에는 잘 모르고있다가도 발톱 들렸을때 나 다쳤을 때, 멍이들어 엄지 발톱 색깔 이 변했을 때 등, 아플 때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발톱 들렸을때 응급 처치 방법 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응급처치 를 하지않는 경우에, 지속적으로 상처가 생기면서 출혈이 일어나다보면 치료가 더 힘들뿐 아니라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발톱 들렸을때 는 응급처치 가 참 중요합니다. 아프기도하지만,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해서 뜯어내서는 안됩니다. 발톱의 보호를 받고있던 살 이다보니, 발톱의 바로 밑 부분의 살은 굉장히 연약한 상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만약 이런상황에서 발톱을 뜯어내게되면, 바로 밑의 연약한 부위가 세균에 감염될 우려가 커지게됩니다. 또, 나중에 발톱이 새로 자라날 때, 아픔이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물로 세척하기

발톱 들렸을때 처음으로 해줘야하는 부분은 물로 세척하기 입니다. 먼저 손을 씻어서 세균감염 경로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에, 발에 통증이 있더라도,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수압이 너무 강하다면, 수압으로 인해서 뜯어질 수 있기때문에 약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소독하기

흐르는 물에 어느정도 씻었다면, 다음으로는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벌어진 발 상처에는 특히 세균이 감염되기 쉬운데요. 발의 특성상 신발이나 양말안에서 땀이 나거나하면 세균이 생기기에 더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독을 할 때도 억지로 안쪽까지 꼼꼼히 소독을 하려다가 뜯어질 수 있기 때문에, 뜯어지지않도록 조심하며 소독약을 활용하여 소독을 하면 되겠습니다.

3. 거즈나 밴드 활용하기

발톱 들렸을때 접착력이 강한 반창고 를 활용하여 붙이게되면, 나중에 반창고를 떼어내다가 그 접착력으로 인해서 발톱이 같이 뜯겨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접착력이 있는 반창고 보다는, 거즈나 붕대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관리하기

통증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요. 발톱 들렸을때 손을 씻지않은 상태에서 자주 상처를 확인하고 만지게되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관리를 하다보면, 새로운 발톱이 자라나면서 자연스럽게 원래 있던 발톱을 밀어내게되는데요. 이 기간은 약 3개월~6개월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5. 음식 섭취

회복이 되고있는 동안에는, 발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철분 함량이 많은 음식 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계란, 닭, 두부, 우유, 오징어, 시금치 등 이 있을 수 있겠고, 철분 식품으로는 콩나물, 양배추, 새우, 검정콩 등이 있겠습니다.

주의사항

발톱 들렸을때 위 처럼 관리를 해주시면 되겠는데요. 회복기간에는 충격을 주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있던 피부와는 다르게 아주 약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압박하지않는 상태에서 치료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신발도 편한 것 위주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기간 중에 너무 꽉 끼는 신발을 신게되면 그 압박으로 인해서 다시 상처가 날 수도 있고,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아픈 경우에는, 여러가지 민간요법을 활용하실 것이 아니라 병원을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이 되어 통증이 발생하고,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발톱 들렸을때 응급처치 방법 과 주의사항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자연에서 발생하는 일정량의 방사능 에 노출이 되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 몸은 아주 적은양의 방사선으로 인해서 체내의 세포나 DNA가 손상이 되더라도 자연치유가 가능한데요. 오늘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극미량의 방사능이 아닌, 더 많은양의 방사능 피폭 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방사선이 물질속을 통과할 때, 방사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에 의해서,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 중의 궤도전자를 튕겨내어 양이온과 전자로 분리하는 것을 전리작용이라고 하는데요. 이 것 때문에 더 위험한 것 입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방사능 오염이 심각한 지역에 다녀오거나,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을 먹게되는 경우에 아래와 같은 방사능 피폭 증상 이 발생하는데요. 아래 내용들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의심이 된다면 전문가에게 꼭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아주 적은양이라면 자연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크게되지는 않는데요. 과도하게 노출 되면,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각종 방사능 피폭 증상 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리작용을 통해서 핵이 붕괴하게되면, DNA에 변형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 때, 암을 유발하거나 기형아 출산율을 높이게되는 등 좋지않은 영향들이 광장히 많이 있습니다. 또, 단시간에 노출되면 아래와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요. 노출정도와 유형에 따라 방사능 피폭 증상 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피폭의 종류부터 살펴보면, 외부피폭과 내부피폭 으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피부나 호흡을 통해서 피폭될 수 있으며,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음식을 통해 입으로도 피폭될 수 있습니다. 몸안에 방사성 물질이 들어와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외부피폭과 내부피폭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특히, 내부피폭은 체내피폭으로,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여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게되면, 핵종별로 다르지만 세슘의 경우 근육의 80% 및 뼈에도 일정 % 침착되고, 스튜론튬은 뼈에 침착하게 됩니다. 

또, 아이오딘의 경우 갑상선에 침착하게되는데, 이렇게 침착된 물질들은 대사나 배설로 배출이 되기도하지만, 유효반감기가 굉장히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섭취하지않도록 조심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체내 피폭이 되고나면, 유효반감기를 생각해봐야하는데요. 세슘은 69.5일, 스트론튬은 17.9년 으로, 굉장히 긴 기간이 걸립니다. 방사능 은 보통 밀리시버트(mSv , millisieverts) 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요. 그 양에 따라서 방사능 피폭 증상 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100 mSv 를 넘으면 위험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100mSv 를 넘지않는 경우에는 몸에 이롭다고도 알려져있고, 악영향이 있다고도 알려져있고, 전혀 영행이 없다고도 알려지고 있어 의견이 엇갈리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의견이 엇갈리는 상태이니, 우선은 피폭되지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사능 피폭 증상 을 살펴보면, 급성 피폭의 경우에 탈모, 구역질, 구토, 설사, 출혈 등이 발생하며, 몸에 기운이 없는 전신 쇠약이 발생합니다. 만성 피폭의 증상은 불임, 기형아, 암, 백혈병 등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치사량이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높은 방사능에 노출이 된다면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사망하지는 않지만, 만성 피폭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노출이 되었다고해도, 잠복기가 길어진 후 만성 방사능 피폭 증상 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오염이 되어있는 지역에는 방문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온몸에 받았을 경우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위는, 1시버트(Sv) = 1000 밀리시버트(mSv), 1000000 마이크로시버트(uSv) 입니다.

바나나 한개 : 0.1 uSv

치과 X-ray : 0.04 mSv

흉부 X-ray : 0.06 mSv

뇌 CT : 0.8 ~ 5 mSv

흉부 CT : 6~18 mSv

전신 CT : 10 mSv

원자력발전소 근처에서 거주할 때 : 1년간 0.0001~0.01 mSv

평균 자연방사능 피폭량(대한민국) : 1년간 3.1 mSv

하루 1.5갑 흡연 시 : 1년간 13~60 mSv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근로자의 최대 피폭치 : 1년간 250 mSv

어떨 때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는지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흡연으로 인한 방사능 노출이 생각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피폭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 증상이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0.2시버트 미만 : 단기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고 알려져있음. 다만, 아직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0.2~0.5시버트 : 아픔을 느끼지못하고, 일시적으로 백혈구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큰 이상을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0.5~1시버트 :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남성 불임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2시버트: 사망률과 발암학률이 증가합니다. 1개월 후 사망가능성은 5% 정도입니다.

2~3시버트: 1개월 후 사망할 가능성이 35% 정도입니다. 탈모 및 면역력 저하, 돌연사할 확율도 증가합니다.

3~4시버트: 1개월 후 사망 가능성이 50% 정도입니다. 출혈을 조심해야합니다.

4~6시버트: 1개월 후 사망가능성이 60%정도입니다. 1년간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6~8시버트: 약 90%가 사망합니다.

8~30시버트: 100%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잠복기가 없이 바로 증상이 생깁니다.

30시버트 이상: 50시간 이상 생존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신경계가 완전히 파괴되며, 몇 시간 내로 사망합니다.

1000시버트 이상: 나노단위급으로 온 세포에 구멍이 생기게됩니다. 모든 생물이 분해될 정도의 양 입니다.

지금까지 방사능 피폭 증상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삶에 이로운 부분이 있겠지만, 잘 못 사용하게된다면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