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초코바나나 주스 먹어봤어요!

회사에서 업무를 하던 나른한 오후였어요.

오후 3~4시쯤이 되니 다들 졸린 것 같고해서

직원들과 함께 잠시 간식 타임을 가져봤어요ㅋ

팔팔핫도그와 함께

쥬씨 초코바나나 주스를 처음으로 먹어봤네요^^

오후가 되니 달달한 것이 먹고싶어서

쥬씨 생과일주스 중 초코바나나를 선택했어요.

초코와 함께 바나나가 들어있으니

정말 달달하고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ㅋㅋ

회사건물 지하에 쥬씨가 있어서

몇 명 이상 주문하니 배달을 해주셨어요^^

주스를 먹기 쉽도록 빨대가 조금 두꺼운 것 같았어요.

홀더를 보면

주스는 쥬씨다 라는 문구와

커피도 쥬씨다 라는 문구가 보여요.

예전에 아메리카노도 한 번 먹어봤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문구가 써있는 반대쪽을 보면

쥬씨는 직접 제대로 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필리핀 다바오 농장에서 고품질 바나나 재배를 직접하고

과일 수입사 쥬씨 인터내셔널을 운영하여

국내산 과일 경매에 참여해서 직접 고른다고해요.

엄격하게 품질관리하고 가맹점의

손상 과일 환불제도도 운영중 이라고해요^^

저렴함 때문에 품질을 믿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홀더에도 이렇게 써 놓은 모양인 것 같아요ㅋ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함을 놓지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네요^^

쥬씨 초코바나나 주스는 처음으로 마셔봤는데

제가 워낙 달달한 맛을 좋아해서인지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ㅋ

바나나와 초코가 잘 어울려서 좋았네요!

팔팔핫도그와도 참 잘 어울렸는데

팔팔핫도그 이야기는 다음에 따로 올려야겠어요ㅋㅋㅋ

지금까지 쥬씨 초코바나나 주스를 먹어봤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