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536 웅진북클럽 패드 케이스 교체 후기 :)

SM-T536 웅진북클럽 패드 케이스 교체했어요 :) 

약 3개월전부터 5살 딸아이가 웅진북클럽 에서 한글깨치기 수업을 받고있는데요. 임대용 웅진북클럽 패드 는 무거운 부분도 그렇지만, 너무 느리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3개월 정도 이용해보니, 아이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웅진 북 클럽 을 계속 진행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요.

웅진 북 클럽 의 경우에는, 임대 패드로 진행하면 가격이 더 비싸기도하고, 종료되는 시점에 반납을 해야하니 아까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SM-T536 으로 진행을 하면 가격 이 약간 저렴해지면서, 2년 후에 수업을 받지않더라도 패드를 갖게되는데요. 초반에는 2년 약정 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걸려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이사를 가게되거나 했을 때 수업도 못받고 위약금을 지불하고 어쩌고 귀찮은 일이 발생하지않을까도 걱정이었는데, 우리나라는 독도만 아니면 다 수업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신청했네요ㅋㅋ

지금 사용하고 있는 SM-T536 웅진북클럽 패드 케이스 입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것 이다보니, 외출해서 보여줄 때는 무거운 물체를 뒤에놓고 보여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그런 것이 불편해서, 이번에는 요렇게 세워서 사용하는 패드 케이스 로 구매를 했습니다.

SM-T536 웅진북클럽 패드 가 배송되면서 박스에 들어있던, 기본제공되는 주황색 젤리 패드 케이스 인데요. 액정 부분이 보호되지않는데다가, 제가 받은 케이스 는 불량인건지, 케이스를 끼운상태로 충전을 하려면 충전단자 부분을 살짝 들어서 충전을 해야하더라구요.

케이스 를 구매할 때, SM-T536 케이스 로 검색을 하니,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요. 가격 이 너무 비싸지는 않으면서, 상품평을 슬쩍 읽어보고 괜찮아 보이는 것 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 은 17000원 정도였습니다. 아마 가운데에 뚫려있는 저 동그란 부분은 애플 제품을 사용했을 때 사과 마크가 보이는 부분으로 추측되는데요.

SMT-T536 의 경우에는, 저 부분에 마크가 있지는 않습니다. 웅진 북 클럽 은 아이가 사용하는 것 이라서, 색상을 고르게 했는데요. 빨강색이 마음에 들었는지 레드로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모델명 만 알고있고 기종은 잘 몰랐는데, 갤럭시탭4 10.1 이었습니다 :)

이렇게 가로모드로도 가능하구요.

세로 모양으로도 거치가 가능합니다. 싸보이는 케이스는 사기싫었는데, 받아보니 싸보이지않는 재질이라 좋으네요!

그리고 사은품 으로 블루라이트가 차단된다는 필름 이 들어있었고, 터치펜은 사은품으로 고르지도 않았는데 잘못들어있던 것 인지, 같이 들어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ㅋㅋ

임대 패드를 사용하다가 이걸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SM-T536 웅진 북 클럽 패드 가 확실히 얇고 가볍다는 것 입니다.

속도도 훨씬 빠른 것이 느껴지구요. 사용하다보면 중간중간 버벅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건 그런 느낌이 없어서 참 좋으네요. 앞으로 고장내지않고 잘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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