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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손등에 상처가 조금 생겨서


집에서 밴드를 찾아봤더니 보이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다이소에 다녀오게되었어요.


다이소에 밴드 종류가 엄청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로 결정을 했어요^^



다이소에서 천천히 구경을 하다가 선택하게 된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 예요.


1천원짜리 밴드도 많이 있기는했지만


수량도 그렇고 설명을 읽어보니 제 상처에 좋을 것 같았어요!


방수기능이 있어서 샤워시에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해요^^;;



하이드로콜로이드가


상처의 삼출물의 흡수, 습윤환경을 조성해서


상처난 피부를 보호해준다고해요.


원형 타입으로 되어있고,


작은 크기라서 눈에 잘 띄지않고 사용이 간편하다고해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상처에 1일 1회내지 수회 1매씩 붙이는 것 이라고해요.


만 3세 이하의 영, 유아에게는 사용하면안되고,


사용 후에 가려움증이나


발열, 붉어짐, 통증 등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해야해요.


깊은 상처에는 사용하지않아야하고,


당뇨나 짓무르기 쉬운 피부를 가진 환자는 사용하지않아야해요.


7mm 6매, 10mm 10매, 12mm 4매로


총 20매가 들어있어요.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를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이렇게 한 번 더 멸균포장이 되어있어요.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상처에 하나만 붙이고나서


사용한 후에는 잘 닫아놓았다가


나중에 또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안에는 설명서가 더 자세히 나와있어요.


하이드로콜로이드라는 것이


물, 먼지, 박테리아로 부터 상처를 보호하고


상처회복을 돕는 습윤환경을 조성해주는데,


습윤환경에서는 상처에 딱지가 생기지않아


흉터를 최소화해주는 원리라고해요^^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를 떼어낼 때는


제품의 끝을 잡고 상처면과 수평을 이루도록하여


살며시 당기면서 제거해야한다고해요.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해서 무리하게 떼어내면


재생된 피부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떼어내도 잘 떨어지지않는다면 따뜻한 물을 묻혀서


밴드를 부드럽게 만든 후에 제거하면 된다고해요!



상처보다 약간 큰 사이즈의


하이드로 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접착력이 강해서 만 3세 이하의 영, 유아의 상처에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화상으로 인한 상처로 물집이 잡힌 상처는 감염의 우려가 있으니


터뜨리지않고 자연스럽게 터질 때 까지 두는 것이 좋아요.


다만, 물집이 터진 경우라면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가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해요.



상처에 따라서 2~3일 후에 상처가 회복되어


제품이 하얗게 부풀어 오른 부분이


더이상 부풀지않고 가라앉으면 떼어내면되요.


최대 5일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는 이렇게 생겼어요.


크기별로 나눠져있으니 선택해서 붙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고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 중


가장 큰 크기로 붙였는데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붙이면 그냥 떨어지더라구요^^;;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는


아무것도 바르지않고 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붙인다음에 옷을 입고나니 없어져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지금까지 다이소에서 사온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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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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