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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매일 사용하는 제품들에 신경을 많이쓰게되는데요. 이번에 땡글이의 유아치약 을 베르베르치약 으로 바꿔서 사용을 해봤어요. 맛이 좀 안맞거나 느낌이 맞지않으면 잘 하지도않을만큼 까다로울 때가 많은데, 이 치약은 맞는 모양이에요 :)



이번에 땡글이는 유아치약 을 교체하면서, 베르베르치약 뿐만아니라, 키즈 양치컵과 칫솔까지 교체하게 되었는데요. 교체후기 를 써보려고 합니다. 양치하다가말고 사진찍는다고 웃는 모습이예요ㅋㅋㅋ



키즈 양치컵 1개, 어린이칫솔 4개, 무불소치약 1개, 저불소치약 1개 입니다. 평소에 택배가 워낙 많이오다보니 아빠나 엄마가 뜯고있어도 별로 신경을 쓰지않는 땡글이인데요. 이렇게만 펼쳐놔도 자기꺼란게 느낌으로 왔는지, 땡글이가 얼른 다가오더라구요ㅋㅋ



가까이와서보더니 그림들을 살피고, 자기 것이 맞는지 한 번 더 물어보고, 맞다고 하니 사진찍어달래서 찍어줘봤어요! 안의 내용물이 베르베르치약 이라는 것은 모르더라도, 케이스의 색상과 그림이 예뻐서 좋아하는 듯 했어요 :)



먼저 키즈 베르베르 양치컵 인데요. 약간 노랑색빛이 나는 이 컵을 보자마자 '옥수수대가 주 원료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인체에 무해한 옥수수대, 심 등을 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라 더 믿을만한 것 같아요. 뜨거운 물을 담았을 때는 120도 까지 견딜 수 있고, 얼렸을 때는 영하 25도 까지 견딜 수 있는 제품이예요.



디자인도 귀엽게 잘 되어있어요. 양치컵을 오래동안 사용하다보면 찜찜하다는 생각이들 수 밖에 없는데, 그럴 때 마다 한 번씩이라도 뜨거운 물을 부어서 헹궈주곤 해야겠습니다 :)



밑에는 어떻게 되어있나 궁금해서 봤더니, MADE IN KOREA 라고 써있습니다ㅋㅋ 환경호르몬과 유해독성물질이 전혀 없어서, 아이가 물고빨아도 안심할 수 있는 컵 같아요!



다음으로는 유아치약 인 베르베르치약 이예요. 민트색은 저불소인 키즈치약, 핑크색은 무불소인 베이비치약 입니다. 땡글이는 핑크색을 좋아해서 당연히 핑크색을 먼저 사용한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아이가 앉아있는 그림이라서그런지 자기는 이제 언니라며 민트색을 먼저 사용하겠다고하더라구요ㅋㅋ



뚜껑을 열어보면 은박지로 한 번 더 씌워져있습니다. 유아치약 크기도 아이 손에 딱 맞는 크기라서, 혼자서 치약을 짜서 하기에도 적당할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칫솔 입니다. 민트, 옐로우, 스카이블루, 핑크 인데요. 노랑색을 갑자기 좋아하게되었는지, 노랑색을 사용하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칫솔모도 단조로운 색이 아니라 레인보우모로 되어있고,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은 칫솔이예요. 만져보면 단단한 느낌도 없어서, 예민한 치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종이 케이스로 한 번 포장이 되어있더라도, 칫솔이 바로 들어있으면 조금 찜찜한 기분이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베르베르 키즈칫솔 은 이렇게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한 번 더 개별 비닐포장이 되어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치과를 한 번 다녀오고나서, 요즘 부쩍 양치를 열심히 잘 하는 땡글이 입니다. 요렇게 양치를 혼자 하는 모습보면 참 기특하네요ㅋㅋ



양치를 다하고나서는 이렇게 양치컵 손잡이에다가 칫솔을 꼽아서 두면 되니 더 편리한 것 같았습니다. 한 번 보여주고나니 스스로 이렇게 정리해두네요.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 곳도 남겨드려요!


▶베르베르치약 바로가기◀


아이들 물건은 디자인보다도 안전이 우선인데요. 디자인도 예쁘고 안전하기까지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안전한데다가 아이도 좋아하면서 양치질을 잘 하고 있다는 점도 다행이면서 만족입니다ㅋㅋ 지금까지 유아치약 을 베르베르치약 으로 교체한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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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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