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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밥보관용기 - 다이소 햇밥 한달 사용후기

오랫동안 잘 사용해오던 밥통이, 보온기능이 잘 안되는게 확인되었어요. 몇년째 무리가없이 사용을 잘 해오던 쿠쿠 밥솥 이었는데, 밥이 막 됐을 때는 맛있는데 2~3시간만 지나면 밥의 수분이 다 날아가버린 것 같이 뻣뻣해져서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냉동밥보관용기 가격 을 알아보다가, 인터넷 가격 도 알아보고했는데요. 너무 대량으로는 필요가 없을 것 같고, 5개 정도만 필요할  것 같아서, 다이소 햇밥 이라는 제품을 사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달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



다이소 를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생각이 나서 사왔던 햇밥 이라는 제품인데요. 용량은 290ml 이고, 3개 묶음 입니다. 색상은 연두색, 파랑색, 주황색 이 묶여있는 제품이고, 다이소 햇밥 가격3개에 1000원 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큰 냉동밥보관용기 는 돌리면 배가 부른데도 다 먹게되는 것 같아서, 다이어트 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조금 작은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냉동밥보관용기 를 고를 때 가장 주의깊게 본 부분은, 전자레인지 에 사용을 있는가 하는 부분이었는데요. 걱정하는 부분을 알기라도한 것 처럼 전자레인지 사진이 보였고, 친절하게 2분 30초 를 돌리면 된다고도 써있었습니다ㅋㅋ



다이소 햇밥 가격 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1000원 이구요, 원산지는 한국 입니다. 중국산 제품이 아니라 국산 제품이라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뚜껑, 몸체는 폴리프로필렌 으로 되어있고, 내냉 온도는 영하 20도, 내열 온도는 120도 입니다.



냉동밥보관용기 를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된다고해도 불에 가까이하면 안되는데요. 화재나 변형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입 후에는 반드시 씻어서 사용해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직접 재료를 굽거나 오븐, 그릴에 서 조리해서도 안되며, 냉동고 에서 꺼내고나서 바로 충격을 주면 파손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주의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이 정도 주의사항을 지켜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저도 가지고오자마자 깨끗이 씻어두고 말려뒀다가 사용을 해봤는데요.



냉동밥보관용기 안에 뜨거운 밥을 넣자마자 냉동고에 보관하면 냉장고에 안좋다고해서, 이런모습으로 살짝 식혀뒀다가 뚜껑을 닫아서 보관을 했습니다.



밖에다 꺼내놓으니 의외로 빨리 식어버려서, 밥을 먹는동안 꺼내놓으니 뜨거운 기운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



밥을 얼려놓으면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꽁꽁 얼어있는 밥의 모습을 보면, 전자레인지 에 돌린다고 원래 밥처럼될까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ㅋㅋ



혹시나해서 뚜껑을 살짝 열어두고 전자레인지 에 2분 30초를 돌려봤습니다. 저는 뭔가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릴 때는, 뚜껑을 완전히 닫으면 왠지 불안하더라구요ㅋㅋ



다 돌리고난 뒤의 모습입니다. 처음 밥을 하고 꺼냈을 때의 밥과 크게 차이가 없는 모습인데요. 먹어보면 맛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 집은 쿠쿠 밥솥 의 보온기능이 고장난 이후로, 밥을 하자마자 전원을 끄고, 이 다이소 햇밥 에 담아서 냉동고에 보관을 하는데요.



보온기능으로 보관하다보면 다시 주걱으로 먹을만큼 퍼서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렇게 퍼놓으니 한 번 먹을 양 만큼만 딱 먹을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맛도 처음에 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않아서, 가정집이나 자취생분들 모두에게 냉동밥보관용기 가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지금까지 다이소 햇밥 한달 사용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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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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