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레고 주니어 버전 사와봤어요!

아이가 요즘 블럭놀이에 관심이 생겨서

겨울왕국 레고 주니어 버전을 사와봤어요.

어른들이 일반적으로 레고 설명서를 보고 맞추는 것은

아이가 조금 어려워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더 쉬운건 없나 마트에서 구경을 해보고있었는데

레고 주니어 버전 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겨울왕국 캐릭터까지 있는게 있더라구요.

다른 것 보다 쉬워보여서 같이 만들려고 사와봤네요^^

겨울왕국 레고 주니어 버전은

4~7세가 할 수 있을 만큼 쉬워보이고

블럭 하나하나가 일반적인 레고보다는 훨씬 큼직큼직해서

크게 어려울 것 같지 않더라구요^^

겨울왕국 성과 함께

엘사와 안나 등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보여요^^

EASY TO BUILD 라는 글씨가 보여서

더 쉬울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ㅋ

박스에 인쇄되어있는 엘사 캐릭터를 보고

실제 크기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박스를 뜯어보면 설명서와 함께

어떻게 차례차례 만들면 되는지 나와있어요.

우선 쉬워보이는

스키를 타고있는 엘사 캐릭터부터 얼른 만들고ㅋㅋ

성은 설명서를 보면서 하나하나 끼워봤어요.

설명서를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아이와 함께 만들다보니

아이가 블럭을 은근히 잘 찾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끼우는건 조금 어려워해서

블럭을 찾아주면 끼우는건 같이 끼우고했네요ㅋ

다 조립한 다음에는 성에 미끄럼틀도 있어서

엘사와 안나도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보면서

아이와 함께 잘 놀았네요^^

지금까지 겨울왕국 레고 주니어 버전 조립을

해봤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