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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은 감기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어른들이야 약도 먹고 조절이 가능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괜찮은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정말 큰 걱정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더 쉽게 거릴수있는데다가, 성인도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 이다보니, 장염 옮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인지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염의 원인과 증세 를 알고있으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장염이 걸리고나서는 이미 아프고 늦기때문에, 아래 내용들을 천천히 읽어보고 숙지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장염 의 원인 은 무엇일까?

장염은, 대장이나 소장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크게는 급성장염과 만성장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급성장염의 경우에, 감염성 및 비감염성 으로 구분이 됩니다. 감염성 장염의 경우에는, 이질균, 살모넬라, 콜레라 등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고, 비감염성 장염의 경우에는, 폭식, 폭음이나, 약물이나 음식물의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겠습니다. 만성장염 의 경우, 보통 급성장염이 시간이 지나서 만성화된 것을 말하는데요. 처음부터 만성일 때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생충, 궤양성대장염, 직장암 등으로 부터 생겨나게 되고, 배변이 불규칙적이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분들은 전문가에게 꼭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염 의 증세 는 무엇일까?

원인이 되는 물질에 따라서 잠복기와 증세 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기는하지만,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를 하고 72시간이 지나지않아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세 가 나타납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주로 6개월~24개월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데요. 아이들의 경우에는 보통 처음에 열부터 나게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열성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구토를 하게되는데요. 먹은 음식뿐아니라 물까지 다 토하기때문에 아이가 축 처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토를 하다가 토하는 것이 줄어들면서 설사를 하게되는데요. 적게는 2~3회, 많게는 20회가 넘는 경우도 있으니, 부모님들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염 옮나요?

장염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원인이 달라도 증세가 비슷한 질병 입니다. 음식을 함께 먹고나서, 한 사람이 걸렸다고해서 똑같이 걸리지는않는 것도 이 부분인데요. 실제로 상한 음식을 같이 먹어도, 면역력에 따라서 걸리는 사람이 있고 안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일한 음식이라도, 실제로 상한 부분을 먹는 양도 다를 것 이기 때문입니다. 음식섭취로 인한 장염은 전염되지않지만, 바이러스에 인한 감연은 옮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은 대표적으로,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 장염이라 확신하고 '조금 있으면 낫겠지' 라고 스스로 진단하시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어떤 장염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기다리면 낫는다는 말만 믿고 기다리는 것은 병을 더 키울 수 있으니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장염 옮나요? 에 대한 답은, 전염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고 답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주위에서 걸린 장염이 바이러스성 장염일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옮을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조심을 해주시는 것은 좋겠습니다.



장염 예방법 은 무엇일까?

여름철에는 음식이 자주 상하다보니, 조심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을이나 겨울에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먹다가 장염이 걸리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계절이 선선해지더라도 세균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에는 신경을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겨울에도 자주 발생하는 노로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전염성이 있는 장염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보니, 공공장소의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외출을 하고나서는 손을 꼭 씻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 및 청결은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로타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장염인데요. 초기에는 감기와 너무 비슷해서, 감기로 오해하기 쉽지만,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되지않으면 심각한 탈수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장염으로 예방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노로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에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전염력도 굉장히 강력해서, 어린이집 같은곳에서 한 번 발병하게되면, 위험성이 높아지는데요. 국가필수예방접종 에 포함되어있지는 않지만, 미국, 영국, 필란드 등 81개국가에서는 필수예방접종 으로 지정할 만큼 중요한 예방접종 중 하나입니다. 로타 바이러스 를 예방하기위해서는 백신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여름도 지나가고 상쾌한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환절기 일수록 몸관리를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장염 옮나요? 에 관한 내용과, 원인, 증세, 예방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모두 잘 예방하고 관리하셔서,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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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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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눈 주위가 경련이 일어난 것 처럼, 움직이려고 마음을 먹지도 않았는데 떨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벌레가 있는 것 처럼 가렵기도하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떨리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 눈 건강 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눈 건강 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일시적인 원인에 의해서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 원인 및 해결방법을 알아보고, 그냥두면 어떻게될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눈꺼풀 떨림 원인

떨리는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사라지는 경우에는, 비타민 부족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옛날에 비해서 현대인들의 먹을 것이 풍족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의외로 비타민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굶기와 폭식을 반복해서 영양소의 섭취가 제대로 되지않는 경우도 있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고칼로리 음식만 찾다보니 과일이나 채소를 멀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멀리했을 때 부족해지기 쉬운 성분 중 대표적인 성분이 비타민A 인데요. 비타민A 는, 눈 건강에 특히 중요한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이 비타민A 가 부족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A 가 부족하다고 의심되시면, 당근이나 블루베리 등을 드셔보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증상이 발생하게할 수 있는 또 다른 성분은 비타민B1 , 비타민B2 입니다. 비타민B1 과 비타민B2 는 영양부족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눈에 피로가 쌓이게되면, 피로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피로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에,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 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B1 , 비타민B2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시금치, 바나나 등이 있고, 견과류 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 드셔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영양소를 불균형하게 섭취하는 원인과 함께,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 의 원인으로는 눈의 피로가 원인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출퇴근시간에 스마트폰 을 보면서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으실텐데요. 스마트폰 이나 책 등을 오랫동안 집중해서 읽다보면, 눈이 피로하게됨을 많이 느끼실 것 입니다. 눈의 피로또한,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 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밝기를 줄여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햇빛이 없다면 밝기를 줄이더라도 읽는데에 무리가 없을 것 입니다. 글꼴도 평소에 사용하는 것보다 크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방법들보다 더 좋은 방법은 눈을 의식적으로 쉬게해주고, 깜빡거려주시는 것이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하루정도 스마트폰을 전혀 사용하지않는 것 만으로도, 피로감이 상당히 줄어들고,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한 원인으로는 영양 불균형과 눈의 피로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단순한 원인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 원인이 아닌경우, 그냥두면 어떻게될까?

단순 원인이 아닌경우, 안검경련 같은 증상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안검경련 의 경우에는, 가벼운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 이나, 눈이 떠졌다 감겼다 하는 일이 반복되는 경우 등 형태가 다양한데요. 눈이 감겼다 떠졌다 하는 일이 반복되어 심해지면, 눈을 뜨지못하고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눈에 이상이 없음에도 볼 수가 없게되니, 기능적인 실명 상태가 됩니다. 안검경련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안면미비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검경련 은 특별한 원인을 찾기 힘든 증상이라서 더 불안한데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있지않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보는 견해가 많이 있습니다. 안검경련 증상을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로, 스트레스, 마그네슘 부족, 눈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해보셨는데도, 3주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특이한 증상이 함께한다면 병원을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안검경련이 나아짐이 없이, 3주이상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다.

- 단순하게 떨리는 증상이 아니라, 근육에 문제가 있고, 이로인해 감각의 이상 등이 병행되고있다.

- 눈 뿐만아니라 입이나 광대, 볼 등에도 왼쪽 눈꺼풀 떨림 과 같은 비슷한 증상이 가끔이라도 생겨나고 있다.


이런 특이한 증상이 함께 진행된다면, 안면마비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기때문에, 바쁘시더라도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위의 증상이 동반된다고해서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확율이 높지않더라도 확실하게 진료를 받고 치료시기를 놓치지않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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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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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생전 처음으로, 담금주 를 만들어보게되었습니다. 청춘애한방 이라는 곳에, 야관문주 담그기 와 식초세트 제품이 있어서 알게되었는데요. 처음 만들어보는 것인 만큼, 몸에 좋은 재료로 술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야관문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야관문 효능 이 알려지기전까지만해도 빗자루의 재료로 사용될 정도로 하찮게 여겨졌는데요. 지금은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좋은 약재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야관문 이라는 이름만 그대로 풀이해봐도, '밤의 문을 연다' 는 뜻 인데요. 이런 이름때문에 남자에게 좋은 식물로 알려져있지만,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항균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어 뇌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야관문 효능 도 간략하게 알아봤으니, 제가했던 야관문주 담그기 이야기를 바로 해보겠습니다.



청춘애한방 에서는 요렇게 배송이 되었는데요. 선물용으로 담아서 누군가에게 선물로 줄 수 있을만한 케이스 하나와 야관문이 담겨있는 병, 그리고 야관문 식초가 왔습니다. 담금주를 만들어야하다보니, 담금주에 들어갈 술이 필요했는데요.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30% 이상의 담금소주가 좋다고해서, 집앞 슈퍼에서 사왔습니다.


담금소주 가격, 집앞 마트에서 사온이야기

담금소주 롯데슈퍼 에서 사왔어요!


파는 곳이 주변에 없을까봐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는데, 찾아보니 여기저기에 많이 판매하고있어서, 담금소주를 구하기는 그렇게 어렵지않더라구요! 집에서 담금주를 만들어드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으신 모양이었습니다.



야관문주 담그기 1단계 - 술 담기

청춘애한방 에 들어있었던, 야관문이 담겨있는 통 입니다. 야관문식초는 그냥 뒀다가 먹으면 될 것 같았구요. 이 통에다가 담금소주를 부어야했습니다.



통에는 야관문 이 이정도 들어가있었는데요. 여기에다가 술을 채워넣으면 양이 맞는 모양이었습니다.



조심조심 채워넣으니 이렇게 채워졌습니다. 담금소주 통의 입구 부분이 부분이 너무 넓어서 따르면서 생각보다 소주를 많이 버리기는했는데, 수건을 깔아두고해서 난리가 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알콜이라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흘렸던 것도 물보다는 금방 마르는 기분이었는데, 집에 술냄새가 조금 났습니다. 이렇게하면 야관문주 담그기 의 큰 산은 넘은 것 인데요. 깔때기만 있었다면 더 쉽게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술을 담으니 야관문 들이 둥둥 떠올랐는데, 이런 모습이 되면 절반이상은 성공입니다.



야관문주 담그기 2단계 - 밀봉하기

뚜껑만 닫아놓으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밀봉하는 작업이 필요하더라구요. 위에 플라스틱 뚜껑을 닫은 뒤에, 같이 포장되어 들어있었던 겉 뚜껑을 또 닫았는데요. 헤어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주면, 금방 밀봉이 된다고 써있었습니다.



집에 있는 헤어드라이기를 준비했습니다. 뚜껑이 날아가지않게 윗 부분을 살짝 누르고 헤어드라이기를 켜서 해봤는데요. 열을 가하면 오그라드는 성질이 있는 성분인 것 같았습니다. 딱 달라붙어서 정말 신기했네요! 드라이기를 하고나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밀봉이 되는 모습이었는데요. 하기 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비교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돌려서 뜯기 전까지는 이 모습으로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모습으로 선물 케이스에 선물을 담아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위메프 야관문주 바로가기◀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링크도 남겨드려요! 저희는 아직 야관문주 담근 것을 부모님께 드려야할지, 우리집에 두고 마실지는 아직 고민 중 인데요. 3개월 이상 숙성을 시켜야한다고하니, 날짜를 기입해두던가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관문주 담그기 는 처음으로 해본 것 인데요. 크게 어렵지않게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남은 소주로는 어떤걸 담가봐야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



나중에 야관문주 가 어떤 맛이 날지도 벌써부터 궁금해요. 이 것도 술이기때문에 한 번에 너무 과음하는 것은 좋지않다고하니, 드시더라도 소주잔으로 1~2잔 정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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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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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는 어쩔 수 없이 가래 가 생기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가래 는 감기에 걸렸을 때, 특히 코감기나 목감기에 걸렸을 때 가래 가 자주 생기는데다가, 업무를 해야하거나 수업시간 같은 상황에서는 계속해서 뱉어내기도 힘든 상황이 되는데요. 이럴 때,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가래 없애는 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가래 는 기관지나 폐에서 생기는 분비물로, 감기가 걸리지않더라도 하루에 조금씩 분비되는게 정상이지만, 무의식적으로 상키다보니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있어요. 하지만 감기 등 폐질환이 있을 때는, 분비량과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굉장히 괴롭히는데요. 분비량과 함께, 혈액성분이 있는지는 꼭 살펴보시는 것이 나중에 치료를 받으실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아 의 경우에는, 가래 를 뱉어내어 없애는 방법 을 모르기 때문에, 폐렴 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들을 참고하셔서 평소에도 해봐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첫 번째로 간단히 가래 없애는 방법 은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방법 입니다. 편도염이나 급성인후두염 등의 목감기가 원인 일 때 물을 자주 마셔주면 특히 좋은데요. 물을 반복해서 마시다보면, 가래가 물에 쓸려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물을 마시는 것 자체가, 목이 건조해 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는데다가, 가래가 쓸려내려가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찬물을 마시게되면 오히려 목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마실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치질이나 가글 하기

입에 유해한 세균들이 들어와서 번식을 하게되면, 세균들이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키고, 세균에 면역세포들이 반응하면서 가래가 생기게 되는데요. 입 안에 유해한 세균들이 번식을 하지못하도록, 양치질을 하거나 가글을 해주시면, 입안 뿐만 아니라 목을 살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적절한 습도 유지

건조한 환경이 되면, 공기에 먼지나 미세먼지가 잘 떠다니게 되어, 호흡기 질환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때문에, 감기 등의 질환에 더 잘 노출되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40~60% 정도로 맞춰서 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겨울철에 난방온도를 너무 올리다보면 습도관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니, 실내 온도를 18~20도 정도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건을 이용한 찜질

코감기 등 질환으로 가래가 생긴 경우에는,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활용해주셔도 좋습니다. 수건이 촉촉해질 때 까지 적신후에, 코 주변을 감싸서 뜨거운 김이 코로 들어오게하면 가래 없애는 방법 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해주시면, 코를 따뜻하게하여, 코 점막에서 분비되고 있던 과도한 점액질이 줄어드는 효과 있으며, 코 점막의 부기가 빠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부기가 빠지게되면 코와 목 사이의 공기순환이 활발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가래가 밑으로 내려가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머플러 활용하기

머플러를 목에 감싸주어, 목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도 가래 없애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목이 아파 염증이 생기면, 가래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머플러 같은 제품을 활용하여, 목을 따뜻하게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금연 하기

담배를 피우게되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게되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느낌을 받는 것 외에, 잃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목감기와 코감기 등 감기에 걸리지않더라도, 흡연을 하게되면 타르와 같은 이물질이 호흡기에 걸러지다보니 가래가 생기게 되는 것인데요. 이런 경우에 가장 좋은 가래 없애는 방법 은 금연 입니다.



가래 에 좋은 음식 먹기

유자차 나 모과차 가 감기에 좋다는건 어느정도 알고계신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그 외에도 좋은 음식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연근은 가래에 좋을 뿐 아니라 기침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다시마는 기침완화와 기관지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는 국으로 끓여먹거나, 설탕에 절여먹기도 하고, 깍두기로 담궈먹기도하는 등 활용도가 참 높은 음식인데요. 무는 가래 뿐 아니라 감기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이나 마늘 또한, 살균작용을 통해 가래나 기침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도라지나 배를 즙으로 꾸준히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는 많은 음식들이 있으니, 입맛에 맛는 음식을 꾸준히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가래 없애는 방법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약을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위의 방법으로 해보셔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이 글이 가래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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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은 매일매일 여러번 입에 들어가야 하는 물건인 만큼 청결함이 특히 중요하지만, 얼마 사용하지않고 교체하기에는 또 아까운 물건 중 하나예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인, 칫솔 소독법 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재료를 활용하는 칫솔 소독 도 아니고, 천천히 읽어보시면 굉장히 간단한 방법들이 많이 있으니, 글을 읽어보신 후에 바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멀쩡해보이는 칫솔이라도, 관리가 되지않는다면, 양치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보시면, 저희집 처럼 양치하고나서 대충 물에다가 헹궈놓은 치약이 보이실텐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우리는 치아를 위해 칫솔질을 통해서 이물질도 없애고 입 냄새를 완화하려고 한 것 이지만,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칫솔 소독법 을 알아두시면, 보다 효과적인 양치질이 가능하실 것 입니다.



우선은 칫솔의 위치를 최대한 멀리, 칫솔 끼리는 서로 붙지않게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바로 칫솔 소독법 몇 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자레인지 활용하기

햇빛에 하루정도 건조시킨 후에 전자렌지에 1분간 돌려주시는 방법입니다. 너무 길게 돌리는 것은 손상 및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니, 1분을 넘지는 않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세균을 90% 이상 살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일주일에 1회~2회 정도 해주시는 것이 적당하겠습니다.



소금 활용하기

옛날에 치약이 없던 시절에는 소금을 이용해서 양치를 했었는데요. 소금은 그만큼 주변에서 구하기도 쉽고, 살균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칫솔 을 소독 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소금을 활용한 칫솔 소독법 은 물과 소금만 준비되면 가능한데요. 물에 소금을 풀어주시고, 칫솔을 약 20분~30분 정도 담궈뒀다가 꺼낸 뒤, 통풍이 잘되는 곳 이나 햇빛 아래에서 말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베이킹소다 한 스푼 정도를 물에다가 넣어서 녹여주시면 됩니다. 베이킹소다 를 녹인 물에 칫솔 을 30분 정도 담궈뒀다가 빼주신 후, 흐르는 물에 헹궈서 통풍이 잘되는 곳이나 햇빛에 말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소금을 물에 풀어서 했던 방법과 똑같은데, 소금대신 베이킹소다를 넣은 것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강청결제 활용하기

구강청결제를 종이컵 같은곳에 따라두고, 칫솔모가 잠길정도로만 담궈둔 후에, 20분 정도 기다리고 빼주시면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칫솔 소독법 도 그렇게 복잡하지않지만, 정말 간단한 방법입니다.



칫솔 소독 시 주의사항

어떤 분들은 칫솔을 소독하기위해서 끓는물에 담그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칫솔모가 굉장히 약한 성분으로 이루어져있고, 보통의 칫솔 몸체 또한 뜨거운 온도에 강한 성분은 아니기 때문에, 끓는물에 넣으시면 안되겠습니다.



칫솔은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교체를 해서 사용해주셔야 하는데요. 3개월이 되지않았더라도, 칫솔모가 벌어졌거나 할 때는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나 유아의 경우에는, 1개월~2개월 내에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나 유아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성인에 비해서 약한데다가, 성인용 칫솔 에 비해서 더 부드럽고 미세한 경우가 많아서, 어른들 보다는 자주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위에서 말씀드린 칫솔 소독법 을 활용하여, 더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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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혈액이 혈관 속에서 응고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 혈관 내피에 손상을 입은 경우이거나, 염증이 생긴경우, 동맥경화 등이 생기는 경우, 혈액이 정체하여 응고성이 높아진 경우 등 여러가지 경우에 혈전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혈전이 생기면 그 혈관을 좁히거나 막게됩니다. 때로는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어서, 혈전녹이는식품 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심장의 관상동맥에 혈전이 생기게되면, 심근경색 으로 이어지기도하고, 뇌에 생기면 뇌혈전이 되어, 평소에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심각한 상황이 오기도합니다. 심각한 성인병의 원인인 혈전녹이는식품 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혈전녹이는식품 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시는만큼,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요. 아무리 좋은 것 이라도, 구하기가 힘들면 무용지물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마트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들만 모아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마늘

마늘은 혈소판 작용을 억제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껍질만 벗겨서 생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고, 구워서 섭취하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면역력을 길러주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니,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겠습니다.



양파

양파는 혈관의 혈전녹이는식품 으로 이미 여러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는데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혈관을 강하게하여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있어, 혈관건강 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은 꾸준히 드셔주시면 좋겠습니다.



청국장

청국장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고초균은 장내 부패균을 만드는 유해물질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또한, 바실러스균은 대장 내 유산균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어, 해로운 균을 억제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니, 혈전녹이는식품 으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견과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내에 있는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혈전의 생성을 예방하고 녹이는데에도 좋은 식품 입니다. 하루에 한줌 정도를 꾸준히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깨는,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시키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사미놀과 세시만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입니다. 세시미놀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세사민은 소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낫또

낫또는 일본의 발효음식 이다보니 입맛에 맞지않는 분들은 싫어하시겠지만, 혈전녹이는식품 으로 이미 유명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또, 인터넷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한 수저만 먹어도 유익균을 수십만개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고, 먹을 때 실처럼 늘어나는 부분이 나토키나아제 라는 성분으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해주어, 심근경색, 혈전증, 뇌졸중 등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미역

해조류 중 혈전을 예방하는 식품 중 하나는 바로 미역입니다. 피를 맑게해주는 후코이단 성분이 다른 해조류에 비해서 풍부한데요. 피를 맑게해주는데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혈전을 녹여주는 푸코이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혈전녹이는식품 으로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미역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알긴산 성분이, 체내에 필요없는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고, 혈액 내에있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침착을 막아, 만성질환 관리에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혈전녹이는식품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우리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이미 먹고있거나, 구할 수 있는 식품이라서 더 활용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혈전 은 각종 혈액관련 질환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만큼, 식탁 위에 올라가는 반찬부터 하나라도 추가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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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가 예쁘게 자라면 뽑지 않아도 된다고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제 주위에는 전부 빼는 것 같아요. 그냥 놔두면 잇몸을 붓게 하거나, 이 사이로 음식물을 끼게 만들어서 뽑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1년에 3번~4번 정도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그냥 발치 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빼고나서 붓기가 일주일은 가다보니, 어느정도 기간에 여유가 있는 날짜를 잡아서 사랑니 발치 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랑니 발치후 치과에서 들어보면, 주의사항 중 음주 를 하지말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는데요. 갑작스럽게 어려운 윗 사람과 약속이 생기거나, 사랑니가 아프기도 전 부터 약속을 잡아뒀던 상사와의 회식 등 피치못할 상황이 있을 때는 참 난처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음주를 하지말아야하는지, 언제쯤 해도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음주 외에 하지말라는 내용들을 간추려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사랑니 발치후 음주를 하면 왜 안될까?

크게 아프지않아서, 음주 의 유혹에 못이겨서 술을 마시는 분들도 있고, 예전에 뽑고나서 술을 마셨을 때도 괜찮았으니 마시는 분이 있으실텐데요. 구강이 예민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산소 공급이 잘 되지않고, 혈액 응고또한 잘 되지않아서 지혈이 어렵다보니, 회복이 느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2차 감염이 발생하여, 치과를 다시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 술에는 우리가 맛으로 잘 느끼지 못하는 당분이 상당히 들어가있는 경우가 있어서, 치아우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하고, 목이나 구강을 건조하게 하여 세균 번식을 빠르게 유도하는 환경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니 발치 는 어렸을 때 이갈이를 하면서 이를 뽑는 것 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이 연결된 신결들을 끊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음주 를 하시기 보다는 상처부위가 빠르게 치유되는 것에 집중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음주 를 해야한다면 언제쯤 해도될까?

위에 말씀드렸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서 음주를 해야할 수도 있을텐데요. 그래도 사랑니 발치후 음주 는, 1주~2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자꾸 마시게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위 내용을 참고하여 그 위험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흡연 또한 1주~2주 정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를 피해야하는 이유와 비슷한 이유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니 발치후 음주 외에, 하지말하야할 것들은 무엇일까?

1. 과도한 양치질

평소처럼 3분정도 양치질을 오래하고 세게 하다보면, 잇몸에 응고가 되었던 것이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평소에 하던 것 보다는 간단하게, 10초~30초 이내로 빠르게 양치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0초~30초 이내에 양치질을 해주시면서, 수술부위를 제외하고 칫솔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양치질 후에 입에 물을 넣고 헹굴 때에도 압력이 가해지면 좋지않습니다. 입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는 정도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과도한 운동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사랑니 발치후 과도한 운동은 하지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경우에, 우리의 몸은 모세혈관을 이완시켜서 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순환이 되어 출혈이 잘 멈추지않을 수 있습니다. 2~3일 가량은 운동을 하더라도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이 적당하겠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목욕 및 사우나

더운 목욕이나 사우나 는 2~3일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와 비슷한 이유료, 혈관을 이완시켜 출혈이 잘 멈추지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손가락으로 혀로 만지지않기

이를 뽑은 부위는, 사랑니 발치후 감염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손가락이나 혀로 만지면 안됩니다. 볼쪽에 붓기가 많아서 자꾸 습관적으로 만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10분 간격으로 냉찜질을 2일정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소보다는 약간 높은 베개에서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사랑니 발치후 상처부위가 아물기 전까지는 자극이 가지않도록, 맵고, 짜고, 뜨겁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사랑니 발치 후 음주 를 언제쯤 해도되는지와 함께, 주의사항을 살펴봤는데요. 근래에 뽑으신 분들이라면, 빠르게 회복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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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는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불편하다는 이유로도 그렇고,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도 그렇고, 안경대신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아요. 렌즈 눈아픔 증상이 있어도, 참고 착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너무 아파서 렌즈 착용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렌즈 눈아픔 증상의 원인과 함께, 그냥두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보관방법 및 주의사항 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렌즈 눈아픔 증상 의 원인은 무엇일까?

렌즈 의 용액이 충분히 세척되지 않은 상태에서 렌즈 를 착용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통증과 함께 충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렌즈의 표면에 붙어있던 먼지나 이물질이 각막과 렌즈 사이에 들어가서, 각막에 상처를 입히게되고, 그 곳에 상처가 생겨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그 곳에 감염이 일어나서 충혈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



이럴 때는 렌즈를 뺀 후에, 세척을 충분히 하고나서, 식염수로 헹군다음 증상이 사라진 뒤에 착용하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통증이나 충혈이 발생하면, 렌즈 사용을 잠시 중단하고,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색을 동반하고 있는, 서클렌즈 의 경우에는 색소나 눈물에 녹아나와 눈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하시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날이 습하고 더울 때에는 더 자주발생할 수 있으니, 세척과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올바른 관리가 되지않으면, 눈아픔 증상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렌즈 눈아픔 증상 이 심한 경우에는 빛 번짐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이 현상이 평소에는 없다가 착용 후 생긴 것 이라면, 각막 찰과상, 각막염 등 상처가 생긴 것 일 수 있으니, 좀 더 기다리면 낫겠지 하면서 그냥 두지마시고, 바로 안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리 시에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눈아픔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관리를 잘못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실명의 위기까지도 있을 수 있으니, 소홀이 하셔서는 안되겠습니다. 관리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렌즈의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여 착용하세요.

유통기한이 전부 정해져있습니다. 보통의 콘텍트렌즈는 6개월 정도의 유통기한이 있고, 눈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계속 오염을 시킬 수 있으니, 6개월보다 짧아질 수 있겠습니다. 1회용 또한, 아깝다고 사용기한보다 오래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2. 한 번에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마세요.

콘텍트렌즈는 8시간 정도, 서클렌즈나 컬러렌즈같은 미용렌즈는 4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더 오래 사용해야하는 경우에는, 사용하시다가 중간중간 눈이 쉴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등을 활용하여 안구가 건조해지지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습한 곳에 보관하지 말아주세요.

렌즈 케이스에 넣었다고해서 오염이 되지않는 것은 아닙니다. 습한 곳에서 보관을 하게되면, 세균 증식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세균이 달라붙어 있었던 경우에는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렌즈 눈아픔 증상 을 그냥두면 어떻게 되는지와 함께,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세척에 조금 더 신경써서 관리를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눈 건강을 지키면서 예쁘게 착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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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뚱뚱한 사람보다는 날씬한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경향때문인지, 점점 더 마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서 거식증 초기증상 이 나타나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거식증 이 심해지는 경우, 목숨을 잃는 경우까지 있어서 위험한데요. 아래의 초기증상 들을 읽어보시고 해당이 되시는지 확인 후에, 해당이 되신다면 적절한 치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초기증상과 함께 합병증 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식증정신질환 중 하나입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 이라고 불리는데, 체중감량을 위해 비정상적인 행동들을 하게되는 질환 입니다. 최소한의 정상체중인, 정상체중의 85% 정도 또는, 그 이상을 유지하기위해서 음식을 거부하는 증상입니다. 음식과 체중에 관련된 부적절한 집착을 나타내고,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보통은 자신의 체중과 체형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체중과 체형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여 평가합니다. 이미 체중이 낮은데도, 낮지않다고 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음으로 거식증 초기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거식증 초기증상

1. 폭식을 하고 토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처음에 먹기 시작할 때는 적게 먹다가, 어느 순간에 다다르면 폭식을 하게됩니다. 갑자기 많은 양을 먹으면서 구토를 하게되는데요. 구토 이후에 다시 먹는 것을 반복하는 증상이 생기며, 먹은 음식들을 토하고나면 살이 덜 찌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됩니다. 이런 느낌때문에 습관적으로 음식을 토해내는 행동을 하게됩니다. 구토로 인해서 치아가 부식되고, 침샘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2. 음식을 숨겨두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먹지않은 음식이나 먹다 남은 음식들을 어딘가에 몰래 숨겨두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음식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깁니다. 음식을 먹으면 살이찐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때문에, 절대로 먹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 이유때문에, 음식을 먹더라도 토해내는 증상이 생기는 것 입니다.



4. 상처가 쉽게 생깁니다. 거식증 초기증상 으로 인해, 살이 빠지면서 몸이 마르게 됩니다. 몸이 마르다보니 뼈와 피부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게되어, 상처가 쉽게 생기고,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기도 하는 것을 거식증 초기증상 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영양부족에 의한 질환이 생깁니다. 음식섭취가 줄어들다보니, 영양소 공급을 제대로 받지못하게되어, 영양부족으로 인하여 손톱이 쉽게 부러지고, 탈모, 무월경 등 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한경우에는 영양결핍으로 인해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먹는 음식의 칼로리에 지나치게 집착을 하다보니,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7. 몸무게를 수시로 잽니다. 체중에 민감하게 반응하다보니, 몸무게를 계속해서 재는 증상들을 보입니다.


8. 살을 빼기 위해서 변비약과 이뇨제를 수시로 복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거식증 초기증상 에 이어서, 합병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식증 의 합병증 으로는, 위에서 언급했었던 무월결증, 변비, 복통 등이 있습니다. 또, 추위에 대한 내성이 저하되어 추위를 잘 느끼게되고,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외에도 저혈압, 저체온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건조가 심해져, 피부가 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외에도,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끝 부분이 붓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얼굴이 다람쥐 얼굴 모양처럼 커지는 이하선 비대도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일부 거식증 초기증상 을 보이는 분들의 경우에는 구토를 하기위해 손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 때문에 손등에 다친 자국이나 흉터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식증 으로 입원한 환자의 약 10%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을 정도로, 거식증 은 위험하고 심각한 질병인 만큼, 글을 보시고 거식증 초기증상 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가까운 정신과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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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가 만병의 근원인 것 처럼, 체하는 경우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계속 신경을 쓰는 상태라 입맛도 없는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려다보니 배에서도 탈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손을 따자니 무섭기도하고, 병원에 갔다가 약을 받아오기 전 까지는 아무것도 못하니 답답한데요. 체했을때 지압 을 하시면서 증상을 완화시켜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보통 체하게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며, 어지러움을 느끼고 구역질을 하게되는데요. 설사를 하게되는 증상도 동반하다보니, 기운도 없고 더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체했을때 에는 물을 제외하고 다른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기운이 없더라도 체했을때 지압 방법을 알아두시고 해주시면 조금 더 빨리 회복이 가능하실 것 입니다.



합곡혈

이 곳은 체했을때 지압 으로도 좋지만, 소화가 잘 되지않거나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분들이 하시면 좋은 부위로 알려져있습니다.

 

합곡혈은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에 있는 부분인데요. 여기를 꾹꾹 눌러주시면 증상이 완화되게 됩니다. 체했을때 는 물론이고, 생리통이나 감기에도 효과가 있어서, 다양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부위 입니다. 평소에 속이 자주 좋지않은 분들은 누르시는 습관을 가져보시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관혈

내관혈은 손바닥을 위로하고 손목을 구부렸을때 손목주름 위를 중싱으로 팔쪽으로 3cm 정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cm 를 계산하기 힘드시면 손가락 3개를 붙여서 대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곳은 약해진 위장 기능을 강화해주고,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입맛을 잃었을 때도 눌러주시면 좋은 부위입니다. 소화기능 장애를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다보니, 체했을때 지압 부위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격수혈

체했을때 지압 할 수 있는 곳이 꼭 손에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격수혈은 등에 위치하고 있는 부위입니다. 등 지압 은 손 지압보다 더 빠르게 위장 자극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흔히들 날갯죽지 로 부르고있는 견갑골의 가장 아래부분과 등뼈를 직선으로 연결했을 때 그 중간정도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견갑골은 개인마다 위치가 달라서, 그 주변을 눌러서 통증이 있는 점을 찾아서 체했을때 지압 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두드리는 것 보다는 엄지를 사용해서 눌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태충혈

태충혈은 발에 위치하고 있는 혈 입니다. 명치 윗부분에서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합곡혈을 지압 해주시면 좋고, 명치 아랫부분에서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이 태충열을 지압 해 주시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태충혈은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를 따라서 누르다보면, 가장 음푹 들어가는 곳에 있습니다.


족삼리혈

족삼리혈을 자극해주면 각종 소화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체했을때 지압 할 수 있는 자리로 좋을 뿐만아니라, 위장을 보호하는 성질이 강한 부위 입니다.



위치는 무릎뼈 밑으로 정삼각형을 그렸을 때, 바깥쪽의 꼭지점 부분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각종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고, 고혈압 및 저혈압 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생리통, 생리불순 등에도 효과가 있고, 감기, 비염, 각종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을 정도이니, 다른 혈에 비해서 활용도가 높은 곳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체했을때 지압 꼭 해볼 곳 5가지 를 정리해봤는데요. 꼭 체했을때 해야하는 지압 이 아니라, 평소에도 생각날때마다 지압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한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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