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삼송빵집 옥수수빵이 그렇게 맛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주변에서도 꼭 한 번 사먹어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일부러 사먹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먹어 볼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회사 동료가 잠깐 외근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왔다길래 드디어 먹어봤네요!

이름은 통 옥수수빵 이 맞는 모양이었어요. 원래는 삼송빵집 이 대구의 명물이라고 하는데, 이제 유명한 맛집들이 대형 쇼핑몰에 많이 입점하고 있다보니, 굳이 그 장소에 가지않더라도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 덕분에 서울에서 일하는 제가 먹어볼 수 있었네요!

삼송빵집 옥수수빵 을 뒤로 돌려보니, 지금 먹게되는 빵이 오늘 구운 신선한 빵이라는 문구와 함께, 냉장보관을 했을 때는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데우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 보입니다. 냉장보관을 한 것은 아니라서 바로 먹기로 했습니다.

먹기전에 포장지를 살짝 들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을 해보니, 요렇게 생겼습니다. 삼송빵집 옥수수빵 가격은 1600원 이고, 먹물버전인 검은색의 경우에는 300원이 더 비쌉니다. 저는 아무것도 먹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유명한 것 부터 먹겠다고해서 이걸 먹게되었습니다. 베이커리 음식을 많이 먹어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보게되었네요.

네이버 쇼핑정보에서 삼송빵집 옥수수빵 을 검색하고 찾아보니 야채고로케, 소보로팥빵, 크림치즈찰떡빵, 수제호박케이크 까지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이 확인되더라구요. 여길 들어가보니 택배로 배송되는 것은 아니고, 기프티콘을 판매하는 곳 이니, 구매를 실제로 할 수 있는 가까운 삼송빵집 지점이 있는지부터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포장지에서 꺼내보면 이런 동그란 모양입니다. 겉은 상당히 많이 보던 빵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있는 노란 부분이 크림느낌 같은 것이 났습니다.

삼송빵집 옥수수빵 을 그냥 먹어치울 수가 없어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열심히 먹었는데, 옥수수가 참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달달한 맛이 많이 나면서도 굉장히 달다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 짠맛도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옥수수와 저 하얀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참 맛있었습니다. 마약빵 이라고 왜 불려지고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젊은층의 사람들이 더 선호할 것 같은 느낌의 빵 이었습니다.

어떤 빵들은 맨 앞에만 속이 많이 들어있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속이 별로 없어서 사기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는데, 삼송빵집 옥수수빵 의 경우에는 안으로 더 들어가도 처음에 봤던 그 속이 그대로 계속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속과 빵이 잘 어울려서, 먹다보니 순식간에 없어진 빵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대구에 있는 본점에서도 한 번 구매해서 먹어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방학이 슬슬 끝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동시에 2학기가 시작되는 시기가 되었어요. 이번에 아이가 새로 어린이집 을 입소하게되면서 입소서류 가 은근히 많이 필요한데,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해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 부분들 중 하나인 국가필수 예방접종 쓰는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써내려가면서 아이 이름을 한글과 한자로 적고 생년월일 등을 적고 선생님께 하고싶은 말 까지도 어렵지만 적어내려갔는데, 국가필수 예방접종 에서 딱 막히더라구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폴리오,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등 예방접종 을 했던 기억은 어렴풋이 나는데 접종일자와 접종기관까지 딱 쓰도록 나와있어서, '했음' 같이 얼버무려서 쓰기도 참 애매한 곳 이었어요.

이렇게 어린이집 입소서류 를 작성하시면서 국가필수 예방접종 쓰는방법 때문에 곤란을 겪고있는 분들을 위해서 인터넷으로 편하게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제가 설명드리는 것은 PC에서 확인을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검색창에 예방접종도우미 를 검색해주세요. 검색을 해보면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라는 사이트가 보이실 것 입니다. 그 곳을 클릭하고 들어가주세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일반인, 연구자, 여행자 3가지가 보이실텐데요. 일반인에서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일반인에서 자세히보기를 클릭해주시면, 위 화면처럼 예방접종도우미,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국립보건연구원 홈페이지, 결행 Zero, 지역건사회건강조사, 국가건강정보포털, 국민건강영양조사 홍보홈페이지,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KISED, 희귀난치성질환 헬프라인 등 많은 카테고리가 보이실텐데요. 여기에서 예방접종도우미 부분을 클릭해서 들어가주세요.

이 화면에서 오른쪽 위쪽에 보이는 로그인 버튼을 클릭 해주시면 됩니다.

클릭해보시면 아이디로그인이나 공인인증서 로그인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선택했습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려면 전자서명 프로그램 설치가 되어있어야하는데, 저는 되어있지않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국가 홈페이지마다 이런 설치가 제각각이라서 새로 들어오게되면 항상 설치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여기서 공인인증서를 선택하고 로그인을 해주시면되는데, 저는 입력해봤더니 회원가입조차 되어있지않았었네요.

귀찮기는했지만, 어린이집 입소서류 중 국가필수 예방접종 부분을 비워놓을 수는 없기때문에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원가입이 되어있지않은 것이 확인되어서 동의하는 부분에 체크를 하고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을 할 때 보니 휴대폰 인증이나 공공아이핀 인증 중 하나를 받아야 하더라구요. 저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고나서 가입을 했습니다.

로그인이 완료된 화면입니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오른쪽 위에 로그인이라는 버튼이 보였는데, 로그인하고나서는 로그아웃 이라는 버튼이 보이는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보입니다. 로그인이 되었다면 중간쯤에 있는 '우리아기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만약 등록이 되어있는 분들이라면, 에방접종 내역조회 로 국가필수 에방접종 부분 확인이 가능하니, 바로 확인하셔서 어린이집 입소서류 를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가입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아이등록도 안되어있어서, 등록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체크할 부분은 체크를 하고, 보호자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다고해서 입력을 하고 회원정보수정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모두 입력하고나면 위 화면처럼 아이이름, 아이주민등록번호, 출생일, 성별, 관계, 문자수신 동의여부를 체크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을 확인하여 입력해주시면됩니다. 저는 보호자 추가등록 부분도 입력을 했습니다. 보호자 외에 민원24에서 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고하여, 입력을 해두었네요.

보호자 추가 등록 부분은 써있는 것 처럼 선택입력사항이니, 저 처럼 민원24에서 증명서 발급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시는 경우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입력을 해주시면 되고, 필요하지않다고 생각되시면 안해주셔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이를 등록하고나면, 바로 아이의 예방접종 내역이 조회가 됩니다. 이 화면에서 아이의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확인하고, '예방접종내역보기' 부분을 클릭해주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가 어린이집 입소서류 중 국가필수 예방접종 쓰는방법 을 자세하게 써두어서 이렇게 보시면 과정들이 많아보이지만, 해보시면 금방금방되는 과정들 입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입소서류 를 작성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펜을 준비해주시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들어가보시면 이렇게 표가 보이실텐데요. 이 표만 보고는 접종차수 까지는 확인이되지만, 어린이집 입소서류 에 필요한 접종일자, 접종기관을 확인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 때는 파랑색 주사기 모양을 클릭해주시면 확인이 되는데요.

파랑색 주사기 모양을 클릭해보시면, 새 창이 하나 다시 열릴 것 입니다. 필요한 백신종류 및 방법을 확인하시고, 파랑색 주사기 모양을 클릭하면 접종차수, 점종일자, 점종기관, 백신명, 제조사, 로트번호 까지 자세히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확인을 하고 어린이집 입소서류 중 국가필수 예방접종 부분에 무사히 기록을 하고 제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처음키우다보니 알고있어야할 것도 많고, 정보를 많이 찾아보게되는데요. 하나하나 해보다보면 못 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에 보낼 서류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컴퓨터를 바꾸게되면서 원래 다른 글을 올리려고 글을 잔뜩 써놨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플래시플래이어 문제로 사진 업로드 오류가 생기면서 글을 못 올리게 되어버렸네요ㅠㅠ

이런 문제로 크롬에서 글을 못 올리시는 분들이 은근히 있으실 것 같아서, 간단한 해결 방법을 올려봅니다!

저는 크롬을 사용하고 있어서, 크롬을 위주로 올려보려고합니다. 저는 문제해결방법을 찾기가 쉽지않았습니다. 혹시 adobe flash player 업데이트 문제인가 해서 업데이트도 시도해보기도하고, 플래시 플래이어를 몇 번 이나 지웠다가 재설치를 해봤지만 똑같은 오류가 반복되었습니다.

Daum 포토업로더는 Flash Player 10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Flash를 설치하신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라는 문구만 보일 뿐 해결방법이 보이지않더라구요ㅠㅠ

지금부터 티스토리 블로그 사진 업로드 '크롬' 에서 해결된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크롬을 열어야합니다. 크롬에서 오른쪽 가장 위쪽의 점 3개가 있는 부분을 마우스로 눌러보시면 설정 이라는 메뉴가 보이실 것 입니다. 설정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설정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하고나면 이런 모습이 보이실텐데, 모양이나 검색엔진 등 설정화면은 그냥 무시하시고, 아래쪽으로 쭉~ 내려주시면 됩니다.

맨 아래로 내려보시면 고급 이라고 써있는 부분이 보이실 것 입니다. 고급 부분을 클릭해줍니다.

고급 부분을 클릭해보시면, 여러가지 설정들이 더 나오실 것 입니다. 위의 설정들은 그대로 두시면되고,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콘텐츠 설정 부분입니다. 콘텐츠 설정,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정보와 나에게 표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컨트롤합니다. 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해주시면됩니다.

하나하나 확인해주시면서, 여기까지 따라오셨다면 거의 다 되셨습니다. Flash 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Flash 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해보시면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을텐데, '허용' 부분에서 '추가'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되는데요!

'추가'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화면에서 [*.]tistory.com 을 입력해주시면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보통 tistory.com 앞 쪽의 주소가 다르게 되어있는데, [*.] 을 입력해주시면, 자신이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여러개가 있더라도 모두 크롬에서는 플래시 플래이어 관련 오류가 나오더라도 해결이 되도록 설정이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 을 틀리지않고 잘 입력해주셔야한다는 것 인데요. 대괄호, 별표, 마침표, 대괄호 순서대로 입력이 잘 되었는지 다시한번 꼼꼼히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화면처럼 입력하신 후에, 파랑색으로 활성화된 추가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추가를 하고나면 위처럼 허용 부분에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가 추가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가 되고나면 잘 하신 것 입니다.

그 뒤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오셔서 사진 부분을 클릭해보시면, 위처럼 확인이 되실 것 입니다.

알려드린 방법을 잘 따라오셔서 화면처럼 보이시면, 티스토리 블로그 사진 업로드 '크롬' 오류해결이 되신 것 입니다. 혹시, 이 방법으로 모두 해보셨는데도 위 화면처럼 나오지않고 계속 크롬에서 오류가 있다면, 플래시 플레이어를 다시 설치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간혹, 위와같이 보여서 정상적으로 사진을 추가하고나서 등록을 하려고하면, '사진올리기가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못하였습니다' 와 같은 알림이 나올 때도 있는데요. 이 때는 일시적인 오류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시해보면 등록이 잘 될 때가 많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뉴스가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날씨예보를 할 때마다 미세먼지농도에 관한 뉴스를 함께 이야기해주는 것 보면, 우리나라의 미세먼지가 심각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세 먼지 청소를 해준다는 실내공기정화식물종류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실내공기정화식물종류 중 에서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식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키우면 잘 자라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환기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창문을 열어두는 것이 독이될때가 많습니다. 이렇다보니 실내공기정화식물에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 식물들은 공기정화 효과이외에도 식물이 방출하는 물질이 인체에 해를끼치는 곰팡이 포자나 박테리아 등을 억제해주고, 녹색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도 하기때문에 인기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알로에베라는 관엽식물 종류 중 하나로, 공기 중에 숨어있는 유해한 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와 벤젠을 정화해주는 세정효과가 높은 식물입니다. 또한, 겔의 과육은 식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있고, 약효가 좋아 부상이나 화상, 피부감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육식물이다보니 해충이 잘 생기지않고,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잘 견디기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고무나무도 알로에베라와 마찬가지로 관엽식물 중 하나입니다. 큰 잎이 특징인 이 고무나무는, 단단하고 추위에 강한 습성때문에 실내에서 뿐만아니라 어디에서든 잘 성장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 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게다가 잎의 모양과 나무의 색이 멋지기때문에 인테리어 식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음죽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긴 식물입니다. 열대식물이기는하지만 저온에서도 잘 견디는 특성을 가지고있어서,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종류 중 하나입니다. 다만, 관음죽은 크게 자라다보니 처음에 큰 화분에서 키워주는 것이 좋고, 물은 자주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가 건조할 때는 분무기를 이용해서 잎에 물을 수시로 주는 방법으로 키워주시면 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반그늘에서 키워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여 암모니아 성분과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이 뛰어나, 미세 먼지 청소 에도 좋은 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이비는 흔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참 기르기가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물만 잘 주면, 양지에서나 음지에서나 상관없이 잘 자라기때문에 실내공기정화식물종류 중 키우기 쉬운편 입니다. 아이비를 키울 때는 약간의 건조함만 유지하도록 신경을 쓴다면 어렵지않게 키우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이비는 특히 공기 중의 미생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잘 알려진 이름 중 하나인 틸란드시아 입니다. 먼지를 먹고 사는 식물로 잘 알려져있어서, 미세 먼지 청소에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낮춰주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관상용으로 두기에도 예쁘게 생겨서,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가 있는 식물입니다.

여기까지 실내공기정화식물종류 를 알아봤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다육식물의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유독물질을 흡수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육식물을 키울 때는 햇빛이 많이 드는 장소에 두고 1주에서 2주에 한 번씩만 물을 주면되다보니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음이온이 발생하고, 이산화탄소 제거능력이 뛰어난 식물로는 개운죽, 팔손이나무, 로즈마리 등이 알려져있습니다.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나고 키가 커서 거실같이 넓은 공간에 놓기에 좋은 식물로는 산호수, 안스리움, 스킨답서스 등이 있고, 벤젠,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능력이 좋은 식물로는 분화국화, 시클라멘, 허브 등이 있으니 키우기전에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여러가지 실내공기정화식물종류 를 알아봤습니다. 미세 먼지가 없어지는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료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 중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있는, 픽픽에디터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픽픽에디터의 설치와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유료 프로그램도 많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사용을 해보니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화면 캡쳐 프로그램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시켜드립니다.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 인 픽픽에디터의 설정 및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설치방법부터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컴퓨터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크게 어렵지않게 설치가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검색창에 픽픽에디터를 검색하시거나, ngwin.com 에 직접 접속하셔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저는 검색창에 검색을 하여 다운로드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클릭을 하여 사이트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픽픽에디터 사이트에 접속하셨으면, 위쪽에서 '다운로드' 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하여 다음 페이지에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이 화면에서 위쪽의 글씨들은 무시하셔도 좋고, 파랑화면에 흰색 글씨로 다운로드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해주시면 설치가 마무리됩니다. 설치를 하고나면,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 인 픽픽에디터를 무료로 이용할 준비가 된 것 입니다.

설치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면, 이런 아이콘이 보이실 것 입니다. 저는 활용을 쉽게 하기위해서,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설치해놓았고, 작업표시줄에도 설치를 해놓았는데, 저 처럼 설치를 해두시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아이콘을 두면 나중에 사용하시기에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설치가 끝나셨으면, 이제 간단한 설정방법과 활용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픽픽에디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컴퓨터 화면 캡쳐를 하기에 앞서, 단축키를 설정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축키를 설정해두시면, 캡쳐를 할 때 마다 프로그램을 찾아들어가서 클릭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픽픽에디터 첫 화면의 왼쪽 가장 위쪽에 보이는 '파일'을 클릭해주세요.

'파일' 에서 '프로그램 설정'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정'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클릭해보면 창이 새롭게 나오는데, 일반, 에디터, 캡쳐, 파일이름, 자동저장, 이미지, FTP 설정, 단축키, 정보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일반에서는 픽픽에디터를 윈도우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할지,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인데요. 저는 윈도우 시작할 때 마다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 이 굳이 시작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체크를 해제해놓았고, 주기적인 업데이트는 필요할 것 같아서 체크를 해두었습니다.

단축키 부분을 보면 화면 캡쳐 도구의 설정된 모습이 확인이 됩니다. 저는 다른 캡쳐 기능보다도 '영역을 지정하여 캡쳐하기' 부분을 많이 활용할 것 같아서, 해당기능에만 많이 활용하는 알파벳을 넣어두었습니다. 프린트 스크린 버튼 같은 경우는, 시프트, 컨트롤, 알트 등과 함께 누르려면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하는데 반해, A와 같은 알파벳을 설정해 놓으면 한 손만 사용해도 캡쳐가 가능하다보니, 이런식으로 설정을 해놓으시면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저는 픽픽에디터의 자동 저장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매번 저장을 눌러줘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주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단축키를 설정하면서 함께 설정을 해두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픽픽에디터가 다른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 과 가장 차별화된 장점은, 캡쳐된 이미지를 바로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네모칸, 동그라미 등 표시가 바로 가능하고, 스탬프를 찍을 수도 있는 등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또, 보기만해도 사용법을 알 수 있을법한, 컴퓨터 그림판 처럼 직관적이고 단순한 UI도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픽픽에디터를 사용해보면 해볼수록 무료이면서도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 으로 쭉 사용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더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이 정도 기능만 활용을 해도 제가 주로 사용하는 블로그 포스팅 목적으로는 아주 적합한 프로그램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픽픽에디터의 설치부터 활용방법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아요.

밖에 산책을 조금만 나가보더라도, 강아지에 목줄을 하고서 걷고 계신 분들이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중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많이 키우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을 완벽정리 해보려고해요.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식사시간에 애절한 눈빛을 보낼 때면 마음이 많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후각이 발달해서인지 음식 냄새가 나고있으면 간절한 눈빛으로 음식만 쳐다보며 애교를 부리거나 순수한 눈망울로 쳐다보고있으면 주고싶은데, 그렇다고 아무 음식이나 줄 수도 없으니 답답할 때가 많은데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을 알아두면, 마음편히 음식을 줄 수도 있어서 좋아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고, 강아지도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 들 중 첫 번째는 마트에서 구하기도 쉽고 비교적 저렴한데다가, 조리방법도 간단한 요리들이 굉장히 많은 두부입니다. 두부는 특히 체내 흡수율이 99% 가까이 될 정도로 높아서, 고기와 다르게 부드럽기때문에 어린 강아지, 누견이 먹기에도 참 좋은 음식입니다. 장염예방에도 좋다고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부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닭가슴살 입니다. 요즘 애견들은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운동부족이 생기기가 쉬운데, 닭가슴살을 먹으면 근력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어요. 게다가 설사가 있는 경우에 먹여주면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설사가 약하게 있는 경우에는 특히 더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근은 강아지의 털이 탈색되는 것을 예방해주기도하고, 털이 빠지는 증상, 코가 벗겨지는 증상도 예방해주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거기에 비타민A가 풍부해서 시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다보니, 삶거나 쪄서 어린 강아지에게 주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에게 주면 장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는하지만, 많이 먹으면 변비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주기보다는 하루에 손가락 하나정도의 양만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털 관리를 해줄 때도 좋다고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구마는 맛이 달달하다보니 많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어서 비만견에게 특히 좋습니다.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피로회복과 변비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췌장염과 심장병 예방의 효과가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여기서 고구마를 줄 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는 소화기능이 아직 전부 발달한 상태가 아니다보니, 생식보다는 삶아서 주거나 반건조 상태로 말려서 주는 방법이 필요하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하여 강아지 털의 질이 개선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많이 주고, 알러지와 관절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연어는 강아지의 비듬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음식이지만, 기생충과 미생물에 감염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완전히 익혀서 주시는 것이 좋고, 소금간은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흡수에도 좋고 비타민, 단백질, 아연 등이 풍부하지만, 지방이 많은 편이기때문에 다른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주시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이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덕분에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 해독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칼슘, 엽산, 식물성 섬유소가 함유되어있어, 강아지의 소화기능 촉진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생으로 주는 것 보다는 물에 살짝만이라도 데쳐서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데쳐서주면 강아지가 무리없이 먹기에 좋습니다. 브로콜리도 너무 많이 먹이게되면 가스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있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에도 좋고, 특히 감기에 먹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피부에 트러블이 있거나, 모질이 좋지않을 때 먹이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변비나 설사가 있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달달해서 강아지들이 참 좋아하지만, 그만큼 당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많이 먹게되면 비만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중 마지막은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단백질,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성장에 두움을 주고, 모질개선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에 들어있는 락토즈라는 성분이 설사를 유발시킬수으니, 주의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락토즈 프리 우유도 시중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 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위에 정리해드리지는 않았지만, 알러지만 없다면 모든 고기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모든 고기는 소, 닭, 오리, 칠면조, 메추리, 말, 양, 토끼 등등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고기들을 말합니다. 다만 익힌 고기는 지방을 빼주시는게 좋고, 생고기로 먹이신다면 상관없이 주셔도 됩니다. 야채 중에서도 양배추, 파프리카, 청경채, 감자 등등도 간하지않고 주셔도 됩니다. 현미, 쌀, 보리와 같은 곡류와 옥수수 등등은 강아지가 알러지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주지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부분이지만, 습식사료는 건사료에 비해 치석이 잘 생기는편이라, 양치질을 잘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음식들에 대한 정보도 필요하겠지만, 동물과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계시죠?

많은 분들이 강아지 관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음식, 특히 조리된 음식은 강아지의 건강에 좋지않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에 맞춰진 음식이기때문에 굉장히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아서, 소화과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점을 기본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들 완벽정리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 때만 해도 거주지역이 부천이었어요.

거주지역인 부천에서 민방위 5년차 훈련 통지서를 받기는 했는데,

인터넷으로 온라인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 만 믿고 들어가봤더니만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교육이라서

미실시지역(타지역) 대원은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안내문구가 보이더라구요.

이걸 좀 일찍 알아봤어야했는데,

제가 있었던 부천 역곡은

사이버 교육도 없고 이미 교육날짜는 하루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인천 신촌초등학교에서하는 민방위 훈련을 다녀왔어요!

5년차 교육은 인근 초등학교 같은 곳에서 간단하게 진행되요.

저도 역곡역 근처의 아주 가까운 초등학교였는데,

사이버 교육이 될거라고 믿고 안가는바람에

그래도 가까운 백운역으로 다녀오게 되었네요.

백운역은 처음가보는 것 이라서 촬영을 한 번 해봤어요ㅋㅋ

이미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이 굉장히 많아요!

인천 신촌초등학교도 처음으로 가보는 곳 이라서,

지도를 켰다 껐다 하면서 가고있었는데

멀리보니 민방위 훈련을 받을 것 같은 사람들이

우루루 모여서 걸어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느낌이 오길래 따라가봤어요!

그렇게 한 5분쯤 걸어가다보니 학교가 보였는데,

학교 건물에 '신촌' 이라는 글씨가 보이길래

맞다고 확신을 하고

횡단보도가 꽤 멀리있어보여서

바로 옆에 보이는 육교로 걸어올라가기로했어요.

다른 분들도 이 육교를 이용하는 것 보니

인천 신촌초등학교와 연결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육교 위에 올라가보니

인천 신촌초등학교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보였어요.

제가 좀 길치라서 못찾아서 지각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따라가다보니 잘 찾아갔네요^^

민방위 5년차 훈련은 7시까지 모집이었는데

5분전쯤 도착해서그런지 사람이 많아보이지는 않았어요.

느긋하게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니면서 시간을 좀 보냈네요!

초등학교라는 곳에 오랜만에 온것같아서 감회도 새롭고~

흙도 오랜만에 밟아보는 기분이었어요ㅋㅋ

금방 5분이 지나서 7시가 되었길래 앞쪽으로 걸어갔어요.

앞쪽으로 가보니 동네마다 줄을 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타지역이라서 맨 왼쪽으로 가서 줄을 섰어요.

줄을 서있는 순서대로 이름과 간단한 정보들을 종이에 적었네요.

조금 더 빨리가면 빨리 적을 수 있고,

너무 늦게오면 끝나고 난 뒤에도 남아서 적고가야할수도있으니

시간을 맞춰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았어요ㅋ

간단한 정보를 적고나면 할일이 하나도없는데

그렇다보니 스마트폰밖에 할 것이 없더라구요ㅋㅋ

잠시 후에 간단한 교육을 시작해요.

교육이 5분 정도면 끝나는데,

제가 타지역이라 멀리있어서그런지 잘 들리지는 않더라구요.

끝나고나서 뭔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들길래 뭔가하고보니

참석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명서같은걸 나눠주셨어요.

그걸 받고나서 금방 해산했네요^^

다음부터는 저희 직역에서 하는걸 잘 알아뒀다가 참석해야겠어요.

괜히 멀리가서 민방위 5년차 훈련을 받으니,

시간도 아깝고 차비도 아깝고 그렇더라구요ㅋㅋ

지금까지 인천 신촌초등학교에서

민방위 5년차 훈련을 받고 온 이야기였습니다!

평소에 운동도 잘 못하는데

컴퓨터 할 때 만이라도 조금이나마 힘들게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인 닥터데스크를 사용해봤어요

아내는 차라리 운동을 더 열심히하라고했지만

좋아하는 컴퓨터도하면서 운동도되면 얼마나 좋겠나 싶어서

구매해보게 되었어요^^

닥터데스크를 택배로 받았을 때는 조금 놀랐어요.

크기가 엄청나게 크더라구요ㅋ

무게도 엄청 무거워서 저희집은 계단도 좁은데

택배아저씨가 고생을 많이 하셨겠구나 싶은 생각이ㅠㅠ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생겼어요.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이

높이를 가장 높였을 때는 높이가 참 높은데

접어놓으니 이렇게 박스에 쏙 들어갈 정도의 높이이더라구요!

충격흡수가 될 수 있도록

모서리와 겉면에 포장이 잘 되어있었어요^^

박스에서 꺼내어보니 모서리가 종이가 아니라

나무로 충격흡수가 되어있는 곳도 있었고

테이프로도 꼼꼼히 잘 포장되어있었어요.

포장지를 벗겨보니 이런 모양이에요.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은 기존에 있던 책상 위에다가

닥터데스크를 올려서 사용하는 형식이다보니

조금만 지저분해도 티가 많이 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때가 타도 크게 티가나지않도록

닥터데스크 블랙 색상으로 주문을 했어요.

반질반질한 모습이 뭔가 묻어도

닦으면 금방 닦일 것 같은 재질이었어요.

옆쪽에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보여요.

처음 그 상태로 이용을 하면

기존 책상에서 약간 높아지는 정도이다보니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높이를 최대한 올려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최대한 펴서 기존 책상에 올릴 수 있도록

닥터데스크 다리 양쪽 모두 최대한 높혔네요^^

제가 구매한 닥터데스크 책상의 사이즈는

세로 52cm, 가로 81cm 예요.

높이는 16cm 에서 41cm 까지 총 다섯 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16, 24, 33, 38, 41 이렇게 조절이 가능하니,

사용하는 의자나 키에 맞게 조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닥터데스크는 Lock를 거는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않고,

원하는 높이로 조정을 한 뒤에

손잡이를 꺾어서 높이를 고정시키면되어 편하네요ㅋㅋ

서서 일하는 경우에는 발판이나 편하는 신발을 이용해서

2시간에 한번씩은 자세를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한국 평균 근무시간은 OECD 2위 라고 해요.

참 개인을 위한 시간이 부족한 대한민국이에요ㅠㅠ

이렇게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다보면

안좋은 점 5가지도 적혀져있어요.

1. 장기퇴화

2. 복부비만

3. 하체근력퇴화

4. 거묵목 증상

5. 척추손상 및 변형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서있는 시간보다 훨씬 많다고해요.

이렇게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것은

사무실 내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소화기능 장애 및 각종 성인병 발병률이

특히 높은 원인이기도 해요.

또,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이 복부 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잘 알려져있어요.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성인병의 발병하는 확율이 높아져요.

특히 좌식 생활이 대한민국보다 보편화된 일본에서는

노인분들의 보행보조기 사용이 점차 ㄷ늘어나고있다고해요.

이미 퇴보된 하체 운동성은 장년층으로 갈수록

회복이 어렵다고하니 나이가 어릴 때 준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앉아서 모니터를 보다보면

일명 거북목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자세가 계속되면 목디스크 및 어깨결림이 유발될 수 있으니,

척추뼈와 연결된 목부분뼈는

청추뼈와 머리에서 일자가 되는 자세가 가장 좋다고해요.

평소에 무거운 것을 잘 들지않는 내근직 근무자에게 자주생기는

허리디스크나 척추질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좌식 근무환경에 운인이 있다고하니,

회사에서도 이렇게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집중력 향상에 도움도 된다고 알려져있어서,

벌써 서서일하는 스탠딩 책상을 도입한 회사도 많은 모양이에요^^

저도 집에 있는 책상 위에다가 얼른 설치를 해봤어요.

설치랄 것도 없이 그냥 완성품을

기존 책상 위에다가 올려놓은 것 이에요ㅋㅋ

저는 뭔가 만들고 조립하는 것에 상당히 취약한데

그렇게 어렵지않게 설치를 잘 했네요!!

이렇게 닥터데스크를 이용해서

집에서 컴퓨터를 할 때 만이라도

앉아서 하지않으니 몸에는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앞으로 계속 잘 사용해야겠어요^^

저희 회사 지하1층에는 만렙커피가 있어요.

처음에는 체인점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맛도있고 주인분도 참 친절하셔서

자주가고싶은 곳 이기는한데

점심을 먹고나서 가보면 거의 자리가 없다는게

참 아쉬운 곳 이에요ㅠㅠ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영등포 에이스하이테크 지하1층에 있는 만렙커피는

과자를 요렇게 음료컵에 붙여주셔요ㅋ

배가 부르지만 이건 하나 꼭 뜯어서 먹게되더라구요ㅋ

사실 만렙커피에 가면 아메리카노를 거의 마시는편인데

쿠폰을 다 모으고나서 여쭤보니

아메리카노 말고도 다른 음료수도 다 된다고하시면서

아메리카노말고 비싼거 드셔보시라고 하시길래

부담없이 무료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ㅋㅋ

어떤게 맛있는지 여쭤보니

전부 맛있기는한데 청포도에이드를 많이드신다고 하시길래

그냥 바로 결정했어요^^

요렇게 만렙커피 주문서를 주시고

잠시 기다리니 청포도에이드가 나왔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위쪽에는 레몬이 한 조각 담겨져있는

청포도에이드의 모습이에요

모습만 보기에도 참 상큼해보여요^^

아래쪽에는 청포도들이 가라앉아있는데

섞어봐도 잠시후에는 다 내려가더라구요!

청포도가 더 무겁기는 한 모양이었어요ㅋㅋ

위쪽에 있는 레몬조각과 함께

스파클링도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만렙커피 아메리카노에 비해서

청포도에이드에 꼽혀있는 빨대가 유난히 크길래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청포도를 먹을 수 있게 큰 모양이었어요ㅋ

시원한 에이드를 마시면서

가끔씩 청포도가 입에 들어올 때 씹히는 맛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이 때는 무료로 마셨지만

맛이 좋아서 다음에는 또 사먹게 되었던 에이드네요^^

지금까지 만렙커피에서 청포도에이드를 마셔봤던 이야기였습니다ㅋㅋ

얼마 전 부평역 근처에서 친구와 만나서

2차로 또봉이 통닭에 가보게 되었어요.

체인점인데도 저는 이번에 처음가봤네요!!

또봉이 통닭은 옛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컨셉으로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메뉴판도 옛날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요ㅋㅋ

100% 국내산 생닭으로 튀기고 있다고 써있고,

매일 신선한 해바라기유로 튀긴다고해요.

닭, 야채, 텐더는 국내산이예요.

저와 친구는 2차로 또봉이 통닭에 간 것 이라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않아서

반+반 메뉴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13,000원 이라 저렴하더라구요^^

세트메뉴들도 보였는데

똥집튀김, 간장마늘통닭, 순살치킨텐더, 파닭 등

메뉴의 종류도 다양해보였어요.

반반 치킨메뉴에 비해서 가격이 더 비싼 것 보니

두 마리인 것 같다고 추측만 해봤어요ㅋㅋ

벽에는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었고

테이블에는 치킨무와 소스,

소금, 포크 등등 먹을 때 필요한 것들을

금방 가져다주셨어요ㅋ

치킨과 맥주가 참 잘 어울리기는하지만

저희는 1차에 소주를 마셨으니

섞어먹는건 싫다며 또 소주를 마시기로ㅋㅋ

순살치킨메뉴가 아니라서

치킨뼈를 놓을 수 있는 통도 따로 주셨어요!

그리고 은근히 자주 먹게되는 뻥튀기ㅋㅋ

싱거울 때 찍어먹을 수 있는 깨소금이 보여요.

후라이드 치킨을 여기에 조금씩 찍어먹으면 되더라구요ㅋ

또봉이 통닭 반반 치킨메뉴의 모습이예요.

2차로 먹기에 딱 적당한 양 이예요.

사실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는 방법도 잘 모르긴하지만

국내산 닭 이라는걸 알고봐서그런지

더 맛있어보이는 모습이었어요ㅋㅋ

후라이드는 고소한 맛이 좋았고

양념치킨은 느끼하지않은 맛이 좋았어요.

위에 견과류가 뿌려져있으니 더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반반메뉴 가격이 저렴하기도하고,

두 가지맛을 모두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부평역에 있는

또봉이 통닭에 다녀와본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