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평소에 운동도 잘 못하는데

컴퓨터 할 때 만이라도 조금이나마 힘들게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인 닥터데스크를 사용해봤어요

아내는 차라리 운동을 더 열심히하라고했지만

좋아하는 컴퓨터도하면서 운동도되면 얼마나 좋겠나 싶어서

구매해보게 되었어요^^

닥터데스크를 택배로 받았을 때는 조금 놀랐어요.

크기가 엄청나게 크더라구요ㅋ

무게도 엄청 무거워서 저희집은 계단도 좁은데

택배아저씨가 고생을 많이 하셨겠구나 싶은 생각이ㅠㅠ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생겼어요.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이

높이를 가장 높였을 때는 높이가 참 높은데

접어놓으니 이렇게 박스에 쏙 들어갈 정도의 높이이더라구요!

충격흡수가 될 수 있도록

모서리와 겉면에 포장이 잘 되어있었어요^^

박스에서 꺼내어보니 모서리가 종이가 아니라

나무로 충격흡수가 되어있는 곳도 있었고

테이프로도 꼼꼼히 잘 포장되어있었어요.

포장지를 벗겨보니 이런 모양이에요.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은 기존에 있던 책상 위에다가

닥터데스크를 올려서 사용하는 형식이다보니

조금만 지저분해도 티가 많이 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때가 타도 크게 티가나지않도록

닥터데스크 블랙 색상으로 주문을 했어요.

반질반질한 모습이 뭔가 묻어도

닦으면 금방 닦일 것 같은 재질이었어요.

옆쪽에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보여요.

처음 그 상태로 이용을 하면

기존 책상에서 약간 높아지는 정도이다보니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의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높이를 최대한 올려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최대한 펴서 기존 책상에 올릴 수 있도록

닥터데스크 다리 양쪽 모두 최대한 높혔네요^^

제가 구매한 닥터데스크 책상의 사이즈는

세로 52cm, 가로 81cm 예요.

높이는 16cm 에서 41cm 까지 총 다섯 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요.

16, 24, 33, 38, 41 이렇게 조절이 가능하니,

사용하는 의자나 키에 맞게 조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닥터데스크는 Lock를 거는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않고,

원하는 높이로 조정을 한 뒤에

손잡이를 꺾어서 높이를 고정시키면되어 편하네요ㅋㅋ

서서 일하는 경우에는 발판이나 편하는 신발을 이용해서

2시간에 한번씩은 자세를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한국 평균 근무시간은 OECD 2위 라고 해요.

참 개인을 위한 시간이 부족한 대한민국이에요ㅠㅠ

이렇게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다보면

안좋은 점 5가지도 적혀져있어요.

1. 장기퇴화

2. 복부비만

3. 하체근력퇴화

4. 거묵목 증상

5. 척추손상 및 변형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서있는 시간보다 훨씬 많다고해요.

이렇게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것은

사무실 내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소화기능 장애 및 각종 성인병 발병률이

특히 높은 원인이기도 해요.

또,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이 복부 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잘 알려져있어요.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성인병의 발병하는 확율이 높아져요.

특히 좌식 생활이 대한민국보다 보편화된 일본에서는

노인분들의 보행보조기 사용이 점차 ㄷ늘어나고있다고해요.

이미 퇴보된 하체 운동성은 장년층으로 갈수록

회복이 어렵다고하니 나이가 어릴 때 준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앉아서 모니터를 보다보면

일명 거북목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자세가 계속되면 목디스크 및 어깨결림이 유발될 수 있으니,

척추뼈와 연결된 목부분뼈는

청추뼈와 머리에서 일자가 되는 자세가 가장 좋다고해요.

평소에 무거운 것을 잘 들지않는 내근직 근무자에게 자주생기는

허리디스크나 척추질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좌식 근무환경에 운인이 있다고하니,

회사에서도 이렇게 서서 일하는 스탠딩 책상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집중력 향상에 도움도 된다고 알려져있어서,

벌써 서서일하는 스탠딩 책상을 도입한 회사도 많은 모양이에요^^

저도 집에 있는 책상 위에다가 얼른 설치를 해봤어요.

설치랄 것도 없이 그냥 완성품을

기존 책상 위에다가 올려놓은 것 이에요ㅋㅋ

저는 뭔가 만들고 조립하는 것에 상당히 취약한데

그렇게 어렵지않게 설치를 잘 했네요!!

이렇게 닥터데스크를 이용해서

집에서 컴퓨터를 할 때 만이라도

앉아서 하지않으니 몸에는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앞으로 계속 잘 사용해야겠어요^^

아내가 얼마 전 회사에서

일본 출장을 다녀왔어요.

출장을 가서 걸어다니던 길에

소니엔젤 애니멀 시리즈가 보였다면서

하나 사왔더라구요^^

아내가 일본에서 사다준

소니엔젤 애니멀 시리즈의 모습이예요.

일본에서 사왔어도 크게 다른 모습은 없는 것 같아요.

가격을 계산해보니,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는

가격이 1천원 정도 저렴했어요^^

뜯기전에는 이 12가지 캐릭터 중에

어떤 것이 들어있을지 궁금해요ㅋㅋ

옆에는 여러가지 언어들이

써있는 모습이에요^^

케이스를 뜯어보면

이렇게 은박지로 되어있는 것이 보이고

은박지를 뜯어봤더니

악어 소니엔젤이 나왔어요ㅋㅋ

처음에는 개구리인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악어예요ㅋㅋ

아내는 분명히 사자를 사왔는데

악어가 들어있다면서 깜짝 놀랐는데

랜덤으로 들어있던걸 그제서야 안 것 같더라구요ㅋㅋㅋ

뒤에는 귀여운 천사날개가 보이는

귀여운 소니엔젤이에요^^

나중에 리뷰를 쓸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한 소품이라

가끔 한 번씩 사두고 진열해놓고 있네요ㅋㅋ

2016/12/05 - 신도림 교보문고에서 소니엔젤 애니멀 4 사왔어요

예전에 소니엔젤 애니멀 4를

사왔던 이야기도 함께 올려요^^

지금까지 아내가 일본에서 사다준

소니엔젤 애니멀 시리즈 리뷰였습니다!

스마트폰에 배터리가 없으면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요.

저희 가족 중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내 밖에 없다보니

부모님댁에 갈 때 마다 아이폰 충전기를 꼭 챙기는데

이번에 생각을 못하고 집에 놓고와서

가까운 이마트에서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를 사오게되었어요^^

다이소에서는 3천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이마트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 가격은

9900원 이더라구요

다이소까지는 거리가 상당히멀고,

이마트에 간김에 산 것 이라 그냥 샀어요ㅋ

이마트에 진열되어있는

다른 아이폰 충전기 제품들이 더 비싸기도 했고,

노브랜드 제품은

웬만하면 마음에 들었어서 그냥 구매ㅋㅋ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 답게

케이스가 이마트 특유의 노랑색으로 디자인되어있어요.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라는 문구가 보이고,

라이트닝 8핀 케이블 이라는 글씨가 보여요^^

애플인증, 원형케이블 이라는 글씨가 보여서

더 고르게 된 부분도 있어요ㅋㅋ

사용방법은 다른 아이폰 충전기 사용방법과 동일하게,

컴퓨터의 USB 포트나 USB 어댑터에 연결해서

충전이나 데이터 전송 시 사용하면 되요.

케이블이 손상된 상태에서 사용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스마트 기기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마트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는

USB 2.0포트에서 양방향 데이터 통신을 포함한

데이터 전송 및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고 써있어요.

충전 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연결해서

각종 파일을 옮길 수도 있는 케이블인 모양이예요^^

이마트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있어요.

아이폰 6 시리즈, 아이폰 5 시리즈,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터치, 아이패드 나노 등의

제품들이 충전 가능하다고 나와있네요!

이마트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의 케이스를 들고 봤을 때,

왼쪽은 USB를 꼽을 수 있는 단자이고

오른쪽은 아이폰에 꼽을 수 있는 단자예요.

이렇게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이게 이마트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인지,

다른 곳에서 사온 충전기인지

구분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ㅋㅋ

이 때 사와서 지금 2개월째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네요^^

2016/12/16 - 다이소에서 아이폰 8핀 케이블 충전기 가격 저렴하네요!

이전에 다이소에서 사와서

후기를 썼던 글도 함께올려요ㅋ

지금까지 이마트 노브랜드 아이폰 충전기를

사왔던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1년전쯤

LG V10으로 스마트폰을 바꾸고나서

대리점에서 주셨던 젤리케이스로

그동안 쭉 사용해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지갑케이스로 바꿔봤어요^^

LG V10 스마트폰은

1년 좀 넘게 사용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는 중 이에요ㅋ

그 동안 열심히 사용했던 젤리케이스에요

원래 엄청 투명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누리끼리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1년 넘게 사용해오던 젤리케이스를

갑자기 스마트폰 지갑케이스로

바꾼 이유는

지하철역에 내려서 집에 오는 길에보니

스마트폰 케이스 점포정리 중 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나 알아보려고 들어갔다가

구매하게되었어요ㅋㅋ

저는 v10 스마트폰 지갑케이스를

8천원에 구매했어요^^

케이스 위쪽에보면

LG-F600 이라고 써있는 것이 보였는데

혹시나 잘 안끼워질까봐

구매하던 매장에서 끼워보기도했어요ㅋㅋ

집에는 그래도 새 것 처럼 들고왔어요^^

뒤쪽에는 영어들이 잔뜩 써있었고

케이스를 벗겨내면

이런 모양이에요^^

스마트폰 지갑케이스답게 안쪽에는

카드나 간단한 현금을 넣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한 달 정도 사용해보니

여기에다가 자주쓰는 카드를

넣기에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v10을 스마트폰 지갑케이스안에

장착해본 모습이에요

저는 지갑형 케이스를

살면서 처음으로 사용해봤는데

이제 지갑형이 아니면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폰 케이스에 카드를 넣는다는게

이렇게 편한일인지 몰랐어요ㅋㅋ

이 케이스는 폰을 장착한 상태에서

충전이 되기는해도

잘 안될 때가 있다는 불편함이 있기는하지만

그 것 말고는 잘 사용하고있네요^^

지금까지 v10 스마트폰 지갑케이스

한 달 사용후기였습니다^^

스타벅스는 참 자주 가게되는 것 같아요

저는 스타벅스 카드의 종류가

모두 똑같은 줄 알았는데

신제품이 계속 나오고있다고하더라구요!

어차피 똑같은 돈 내고 먹는건데

스타벅스 카드를 모아보자는 생각이들어서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모아보려고해요^^

1만원만 충전했어요

스타벅스는 영등포에 있는

하이테크시티점이에요!

사용이력이 없고 등록되지않은 경우에는

구매한 스타벅스 카드를 가지고

14일 이내에 충전매장을 방문하면

충전취소도 가능한 모양이에요

스타벅스 커피하우스 카드는 요렇게 생겼어요

출시한지는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저는 이제서야 데려왔어요ㅋㅋ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등록하면

생일 무료음료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모양이에요

스타벅스 카드 뒤쪽에는

일련번호와 함께

동전으로 긁으면 볼 수 있는 번호도 보여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재충전이 가능하며

현금과 교환되지는 않는다고해요

구매할 때는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어요!

국내 스타벅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오른쪽 위쪽 부분을

동전으로 긁고나면

8자리의 일련번호가 써있어요

카드잔액 및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있는

수신자부담 전화번호가 나와있고

대표번호와 웹사이트도 나와있어요

지금이 2016년이지만

스타벅스 커피하우스 카드는

2015년에 출시된 모양이에요^^

이 스티커도 잘 떼어서 모아야겠어요!

커피하우스라는 이름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고

보고있으면 참 예쁜 것 같아요^^

사이렌오더에 등록하고 먹을 수 있네요!

카드를 전부 구경하고나서

등록하고 커피를 주문해먹었어요ㅋ

커피를 참 많이마시는편인데

앞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모으느라고

더 자주가게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

예전에는 안그랬었는데

회사에서 점심시간이 끝나고나면

한 잔 꼭 마셔야 힘이나더라구요ㅋㅋㅋ

지금까지 스타벅스 커피하우스 카드 이야기였어요^^

아내는 아이폰을 사용하고있고

식구들은 전부 안드로이드 계열의

폰을 사용하다보니

아내는 항상 충전기를 챙겨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다이소에서 아이폰 8핀 케이블 충전기가

가격이 3천원이길래 하나 사와봤어요ㅋㅋ

다이소에서 보다보니

이렇게 생긴 아이폰 케이블 충전기말고

다른 디자인은 없더라구요!

다른 디자인이 있는 매장들도 많은 것 같은데

제가 갔던 매장은

다 판매되었는지 이거말고는 안보였어요ㅋ

가격은 뒤쪽에 써있는데 3천원 이에요!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8핀을 지원하는 아이폰 전용 충전기이고

국내 전기 안전 인증을 통과한 제품이에요^^

케이스를 뜯어보면 요렇게 들어있어요

콘센트에 꼽는 부분과 선이 분리되어있는데

선의 USB모양을 콘센트에 꼽는 본체에

연결하고 사용하면되요^^

꺼내보면 이거말고는 별게 없어서

조립하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ㅋㅋㅋ

요렇게 콘센트에 연결을 하고

아이폰에 꼽아보니 충전 잘 되네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사본건데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있어요ㅋㅋ

충전기를 챙겨서 다니기가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몇 개 더 사다가 양가 부모님 댁에 놔두고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얼마 전 소니엔젤 애니멀과 함께 사온

플라워시리즈 에요

신도림역 지하에있는 교보문고에서

2개를 한꺼번에 사왔어요ㅋㅋ

소니엔젤 플라워시리즈는 요렇게 생겼어요

신도림 지하에 있는 교보문고에서는

한 개에 6400원 이에요ㅋ

위에 보면

플라워 라고 써있는 것이 보여요ㅋ

소니엔젤 플라워시리즈도

다른 시리즈와 비슷하게

12가지 종류가 있어요!

비닐을 일단 뜯고

케이스를 열면

포장지가 들어있어요

포장지만 보면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다보니

뜯기 바로전인 이 순간이

가장 궁금한 순간인 것 같아요ㅋㅋ

위에만 뜯어보면

어떤 것 인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이번에 뽑은 플라워시리즈는 로즈에요ㅋ

귀엽게 생겼어요ㅋㅋ

뒷 모습의

천사 날개도 귀여워보이고ㅋ

케이스에 있는 로즈와 비교도해보고ㅋㅋ

앞으로 제품을 촬영할 때

같이 소품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집에있는 책들을 정리하면서

아름다운 가게에 책을 처음으로 기부해봤어요!

꼭 연말정산을 목적으로 하는건 아니더라도

나중에 연말정산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이렇게 책들을 모아서 기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할 책들과

아름다운 가게에 책 기부를 할 것들을 구별했어요.

우선 집에서 가까운 알라딘 중고서점에 웬만한건 판매하고

나머지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어요ㅋ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책들을 세어보니 총 28권 이었어요.

저는 버스를 타고갔어요^^

가방이 어찌나 무거운지 어깨가 빠질뻔했어요ㅋㅋ

이 날은 눈이 온지 얼마지나지않은 날 이어서

길도 너무 험했지만 열심히 찾아갔네요^^

제가 찾아간 곳은 아름다운 가게 인천삼산점 이예요.

위치는 여기인데 지하철역과는 거리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가면 되더라구요.

주변에 아파트도 많아서 멀리서 잘 안보이는데다가

제가 길치라서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아름다운 가게 인천삼산점의 모습이예요.

대로변에 있어서 여기까지만가면 찾기가 어렵지않아요.

간판이 눈에 띄지않기는하지만

위쪽에 현수막도보이고 사람들도 북적이는 곳 이예요^^

가서 책들을 기부하고 영수증을 받을 때 보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물건들을 구매하기도하고 기부하기도하고 엄청 바쁘시더라구요!

제 책들은 밖에 내놓으셨는데 잘 팔렸는지는 모르겠어요^^

책을 기부하고나서 한결 가벼워진 가방을메고

집으로 왔네요ㅋㅋ

눈도 많이 녹았지만

물이 튀길까봐 조심조심 잘 걸어왔어요ㅋ

아름다운 가게에 책을 기부하고받은 영수증이예요.

나중에 연말정산을 하실거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말씀드리니 어디어디 체크해야하고

어떤 부분을 기입해야하고 이런걸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이 쓰지않는 물건을 기증받아서

재판매를 통해서 자원을 순환시키며

판매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곳 이라고해요.

기증신청 및 접수를 하고 가격책정 이후에 판매, 수익나눔을 하는 곳 이예요.

기증하는 방법은 저 처럼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도 있고

전화 수거신청을 하는 방법,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신청을 하는 방법도 있어요.

기부가 가능한 물품은 책 뿐만아니라,

의류, 신발, 모자, 가방, 머플러, 액세서리, 인형, 장난감, 문구류,

CD, DVD, 주방용품(컵, 그릇, 냄비, 등 사용가능한 제품),

장식품, 그림, 도자기, 예술품, 소형 가전 등이 가능해요.

매장에 보니 실제로 이런 물품들이 참 많이 진열되어있더라구요!

기부영수증 책정기준은 동일품목의 평균판매단가를 기준으로

금액이 책정되도록 되어있어요.

판매 불가 물품은 발급 금액에서 제외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월 26일에 기부를 했는데,

3월 20일에 기부영수증 처리가 완료되었네요.

28권을 기부하고나서 2만원이 약간넘는 금액이 처리된 것 보니

아마도 1천원 내외로 책정된 것 같아요.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하고 나머지 책들을 기부한것이라

금액이 적었던 모양이예요^^

2017/03/25 -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에 헌책 팔고왔어요^^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에

헌책을 팔고왔던 이야기도 함께 올려드려요.

비슷한 수량을 판매하고 기부한건데 가격차이가 좀 나네요^^

아무튼 지금까지 아름다운 가게에 책 기부하고

영수증을 받았던 이야기였습니다ㅋ

집에 읽지도않는 오래된 헌책이 참 많아서

언제 한 번 전부 팔고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연차휴가로 쉬던 날에 전부 팔고왔어요.

계속 귀찮아서 미뤄오고만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쉬웠던

부천 알라딘에서 헌책을 팔고 온 후기입니다^^

헌책이 이만큼 더 있었는데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까지 들고갔다가

팔지못하고 올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우선은 ISBN을 조회해서 판매가 가능한지부터 알아보고

판매할 수 있는 책과 판매할 수 없는 책을 구분해놨어요ㅋ

2017/03/25 - 알라딘에 중고 책 팔기 전에 가격 확인하는 방법

ISBN 간단하게 조회하는 방법도 함께 올려요^^

저는 차가 없으니

책을 나눠들고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어요.

쇼핑백이 찢어질까봐 집에서 가장 튼튼해보이는 쇼핑백으로 2개,

백팩도 하나 메고 갔어요^^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은 1호선 부천역 입구에서 엄청가깝고

저희집도 1호선 역곡역과

그렇게 많이 떨어져있지않아서 도전해본 것 이예요ㅋ

책이 무거워서 팔이 아픈건 견딜 수 있었는데

혹시나 쇼핑백이 횡단보도같은 곳에서 찢어지면 어쩌나

조마조마했지만 무사히 역까지 도착했어요ㅋㅋ

급행타고 한 정거장,

완행타면 두 정거장이 떨어져있는 부천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부천역 4번이나 5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알라딘 중고서전 부천점의 모습이예요.

이 곳은 원래 사람이 참 많은 장소인데

제가 연차휴가로 평일에 갔던 것 이고

오전에 간 것 이라서 사람이 그렇게많지는 않았어요^^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에 가기위해

계산을 살짝 내려가다보면

책삽니다 라고 써있는 것이 크게 보여요^^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은 참 크고 정리도 잘 되어있어요.

매장이 큰 만큼 책도 굉장히 많고

가격도 저렴하니 시간을 보내거나 책을 사기위해

자주 가보게되는 곳 이예요^^

계단위에서 보였던 카운터쪽으로 내려가면되요ㅋ

카운터의 '책삽니다'라고 써있던 곳에

헌책을 처음 팔아보는건데 어떻게하면되냐고 말씀드리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요^^

본인인증, 도서상태별 등급분류,

등급분류 동의, 매입가격조회, 매입가격동의,

현금수령 등 절차로 이루어지게 되어있어요.

분류하시면서 가격이 책정되는데

헌책 가격 중 이 가격에는 못 팔겠다 하는 것들은

바로바로 빼달라고 말씀드리면되요.

저는 딱히 마음에 들지않는 가격은 없어서 그대로 진행ㅋ

총 30권을 가져갔는데

1권은 재고가 너무많아서 판매가 되지않았어요.

헌책을 팔고나면 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더라구요^^

제가 팔고나서 받은 금액은

모두해서 촬영을 해봤어요ㅋ

저는 몰랐는데 알라딘 중고서점에

헌책을 처음으로 판매하는 경우에는

다음날 10%를 포인트로 더 넣어준다고 하시더라구요ㅋ

저는 총 63,400원을 현금으로 받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6천원 정도의 포인트를 받아서

책을 또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었네요ㅋㅋ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의 위치예요.

온라인 수거요청하고 돈을 지급받는 것도

별로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헌책을 가져다드리고

현금을 바로 수령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에

헌책을 팔고왔던 이야기였습니다!

얼마 전 손등에 상처가 조금 생겨서

집에서 밴드를 찾아봤더니 보이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다이소에 다녀오게되었어요.

다이소에 밴드 종류가 엄청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로 결정을 했어요^^

다이소에서 천천히 구경을 하다가 선택하게 된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 예요.

1천원짜리 밴드도 많이 있기는했지만

수량도 그렇고 설명을 읽어보니 제 상처에 좋을 것 같았어요!

방수기능이 있어서 샤워시에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해요^^;;

하이드로콜로이드가

상처의 삼출물의 흡수, 습윤환경을 조성해서

상처난 피부를 보호해준다고해요.

원형 타입으로 되어있고,

작은 크기라서 눈에 잘 띄지않고 사용이 간편하다고해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상처에 1일 1회내지 수회 1매씩 붙이는 것 이라고해요.

만 3세 이하의 영, 유아에게는 사용하면안되고,

사용 후에 가려움증이나

발열, 붉어짐, 통증 등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해야해요.

깊은 상처에는 사용하지않아야하고,

당뇨나 짓무르기 쉬운 피부를 가진 환자는 사용하지않아야해요.

7mm 6매, 10mm 10매, 12mm 4매로

총 20매가 들어있어요.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를

케이스에서 꺼내보면 이렇게 한 번 더 멸균포장이 되어있어요.

지퍼팩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상처에 하나만 붙이고나서

사용한 후에는 잘 닫아놓았다가

나중에 또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안에는 설명서가 더 자세히 나와있어요.

하이드로콜로이드라는 것이

물, 먼지, 박테리아로 부터 상처를 보호하고

상처회복을 돕는 습윤환경을 조성해주는데,

습윤환경에서는 상처에 딱지가 생기지않아

흉터를 최소화해주는 원리라고해요^^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를 떼어낼 때는

제품의 끝을 잡고 상처면과 수평을 이루도록하여

살며시 당기면서 제거해야한다고해요.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해서 무리하게 떼어내면

재생된 피부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떼어내도 잘 떨어지지않는다면 따뜻한 물을 묻혀서

밴드를 부드럽게 만든 후에 제거하면 된다고해요!

상처보다 약간 큰 사이즈의

하이드로 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접착력이 강해서 만 3세 이하의 영, 유아의 상처에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화상으로 인한 상처로 물집이 잡힌 상처는 감염의 우려가 있으니

터뜨리지않고 자연스럽게 터질 때 까지 두는 것이 좋아요.

다만, 물집이 터진 경우라면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가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해요.

상처에 따라서 2~3일 후에 상처가 회복되어

제품이 하얗게 부풀어 오른 부분이

더이상 부풀지않고 가라앉으면 떼어내면되요.

최대 5일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는 이렇게 생겼어요.

크기별로 나눠져있으니 선택해서 붙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고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 중

가장 큰 크기로 붙였는데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붙이면 그냥 떨어지더라구요^^;;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는

아무것도 바르지않고 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붙인다음에 옷을 입고나니 없어져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지금까지 다이소에서 사온

소마덤스팟에스 하이드로 밴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