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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빵집 옥수수빵이 그렇게 맛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주변에서도 꼭 한 번 사먹어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일부러 사먹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먹어 볼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회사 동료가 잠깐 외근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왔다길래 드디어 먹어봤네요!




이름은 통 옥수수빵 이 맞는 모양이었어요. 원래는 삼송빵집 이 대구의 명물이라고 하는데, 이제 유명한 맛집들이 대형 쇼핑몰에 많이 입점하고 있다보니, 굳이 그 장소에 가지않더라도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 덕분에 서울에서 일하는 제가 먹어볼 수 있었네요!



삼송빵집 옥수수빵 을 뒤로 돌려보니, 지금 먹게되는 빵이 오늘 구운 신선한 빵이라는 문구와 함께, 냉장보관을 했을 때는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데우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 보입니다. 냉장보관을 한 것은 아니라서 바로 먹기로 했습니다.



먹기전에 포장지를 살짝 들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을 해보니, 요렇게 생겼습니다. 삼송빵집 옥수수빵 가격은 1600원 이고, 먹물버전인 검은색의 경우에는 300원이 더 비쌉니다. 저는 아무것도 먹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유명한 것 부터 먹겠다고해서 이걸 먹게되었습니다. 베이커리 음식을 많이 먹어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보게되었네요.



네이버 쇼핑정보에서 삼송빵집 옥수수빵 을 검색하고 찾아보니 야채고로케, 소보로팥빵, 크림치즈찰떡빵, 수제호박케이크 까지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이 확인되더라구요. 여길 들어가보니 택배로 배송되는 것은 아니고, 기프티콘을 판매하는 곳 이니, 구매를 실제로 할 수 있는 가까운 삼송빵집 지점이 있는지부터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포장지에서 꺼내보면 이런 동그란 모양입니다. 겉은 상당히 많이 보던 빵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있는 노란 부분이 크림느낌 같은 것이 났습니다.



삼송빵집 옥수수빵 을 그냥 먹어치울 수가 없어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열심히 먹었는데, 옥수수가 참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달달한 맛이 많이 나면서도 굉장히 달다는 느낌은 아니고, 약간 짠맛도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옥수수와 저 하얀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참 맛있었습니다. 마약빵 이라고 왜 불려지고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젊은층의 사람들이 더 선호할 것 같은 느낌의 빵 이었습니다.



어떤 빵들은 맨 앞에만 속이 많이 들어있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속이 별로 없어서 사기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는데, 삼송빵집 옥수수빵 의 경우에는 안으로 더 들어가도 처음에 봤던 그 속이 그대로 계속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속과 빵이 잘 어울려서, 먹다보니 순식간에 없어진 빵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대구에 있는 본점에서도 한 번 구매해서 먹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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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지하1층에는 만렙커피가 있어요.


처음에는 체인점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맛도있고 주인분도 참 친절하셔서


자주가고싶은 곳 이기는한데


점심을 먹고나서 가보면 거의 자리가 없다는게


참 아쉬운 곳 이에요ㅠㅠ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영등포 에이스하이테크 지하1층에 있는 만렙커피는


과자를 요렇게 음료컵에 붙여주셔요ㅋ


배가 부르지만 이건 하나 꼭 뜯어서 먹게되더라구요ㅋ



사실 만렙커피에 가면 아메리카노를 거의 마시는편인데


쿠폰을 다 모으고나서 여쭤보니


아메리카노 말고도 다른 음료수도 다 된다고하시면서


아메리카노말고 비싼거 드셔보시라고 하시길래


부담없이 무료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ㅋㅋ


어떤게 맛있는지 여쭤보니


전부 맛있기는한데 청포도에이드를 많이드신다고 하시길래


그냥 바로 결정했어요^^



요렇게 만렙커피 주문서를 주시고


잠시 기다리니 청포도에이드가 나왔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위쪽에는 레몬이 한 조각 담겨져있는


청포도에이드의 모습이에요


모습만 보기에도 참 상큼해보여요^^



아래쪽에는 청포도들이 가라앉아있는데


섞어봐도 잠시후에는 다 내려가더라구요!


청포도가 더 무겁기는 한 모양이었어요ㅋㅋ



위쪽에 있는 레몬조각과 함께


스파클링도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만렙커피 아메리카노에 비해서


청포도에이드에 꼽혀있는 빨대가 유난히 크길래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청포도를 먹을 수 있게 큰 모양이었어요ㅋ


시원한 에이드를 마시면서


가끔씩 청포도가 입에 들어올 때 씹히는 맛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이 때는 무료로 마셨지만


맛이 좋아서 다음에는 또 사먹게 되었던 에이드네요^^


지금까지 만렙커피에서 청포도에이드를 마셔봤던 이야기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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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부평역 근처에서 친구와 만나서


2차로 또봉이 통닭에 가보게 되었어요.


체인점인데도 저는 이번에 처음가봤네요!!



또봉이 통닭은 옛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컨셉으로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메뉴판도 옛날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요ㅋㅋ


100% 국내산 생닭으로 튀기고 있다고 써있고,


매일 신선한 해바라기유로 튀긴다고해요.


닭, 야채, 텐더는 국내산이예요.



저와 친구는 2차로 또봉이 통닭에 간 것 이라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않아서


반+반 메뉴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13,000원 이라 저렴하더라구요^^



세트메뉴들도 보였는데


똥집튀김, 간장마늘통닭, 순살치킨텐더, 파닭 등


메뉴의 종류도 다양해보였어요.


반반 치킨메뉴에 비해서 가격이 더 비싼 것 보니


두 마리인 것 같다고 추측만 해봤어요ㅋㅋ



벽에는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었고



테이블에는 치킨무와 소스,


소금, 포크 등등 먹을 때 필요한 것들을


금방 가져다주셨어요ㅋ



치킨과 맥주가 참 잘 어울리기는하지만


저희는 1차에 소주를 마셨으니


섞어먹는건 싫다며 또 소주를 마시기로ㅋㅋ


순살치킨메뉴가 아니라서


치킨뼈를 놓을 수 있는 통도 따로 주셨어요!



그리고 은근히 자주 먹게되는 뻥튀기ㅋㅋ



싱거울 때 찍어먹을 수 있는 깨소금이 보여요.


후라이드 치킨을 여기에 조금씩 찍어먹으면 되더라구요ㅋ



또봉이 통닭 반반 치킨메뉴의 모습이예요.


2차로 먹기에 딱 적당한 양 이예요.



사실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는 방법도 잘 모르긴하지만


국내산 닭 이라는걸 알고봐서그런지


더 맛있어보이는 모습이었어요ㅋㅋ



후라이드는 고소한 맛이 좋았고



양념치킨은 느끼하지않은 맛이 좋았어요.


위에 견과류가 뿌려져있으니 더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반반메뉴 가격이 저렴하기도하고,


두 가지맛을 모두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부평역에 있는


또봉이 통닭에 다녀와본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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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엄청 많이 고픈 날에는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가고싶어져요.


역곡역 근처에서 살면서


한 번도 가보지못했던


킹콩부대찌개에 다녀왔어요^^



역곡역에서 카톨릭대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있는 곳 이예요.


킹콩부대찌개는 체인점이라서


다른 지점은 몇 번 가봤었는데


갔을 때 마다 맛이 괜찮아서 보이면 가게되는 것 같아요^^



매장에 들어가보면 이런 모습이예요.


무한리필답게 리필이라는 글씨가 보이고


잔뜩 쌓여있는 라면사리들이 보여요^^



저희는 평일 저녁에 가서그런지


자리는 많이 있었어요^^



세트메뉴도 있기는 한데


저희는 기본메뉴로 주문을 했어요.


가격은 1인 8천원 이었어요^^



역곡 킹콩부대찌개의 테이블마다


이렇게 가스레인지가 하나씩 있고



주문을 할 때 쯤 물티슈를 챙겨주셔요^^


킹콩부대찌개의 물티슈는


표백하지않은 친환경 물티슈라고 써있는 것이 보여요ㅋ



요렇게 부대찌개를 준비해주시면서



라면사리는 인원수대로


가져다주시는 모양이에요ㅋ


킹콩부대찌개의 사리면은 조금 특이하게


검은콩이 함유되어있다고해요.


이 라면사리면은 무한리필이라서


먹고싶은만큼 계속 가져다먹으면되요^^



그리고 미역오이냉국도 주시고



콩나물, 김치, 양파절임 등 밑반찬들을 가져다주셔요.



부대찌개가 어느정도 끓는 모습이 보인다 싶을 때



라면사리면을 넣어줬어요.


저희 부부도 면을 좋아하는편이라


2개를 한꺼번에 넣었어요ㅋㅋㅋ



테이블 한 쪽에 보면


밥에 뿌려먹을 수 있는


김가루도 보여요^^



밥도 무한리필인데


이 위에다가 익은 사리면을 올려서 먹으면 되더라구요^^



검은콩이 들어가서그런지


라면사리안에 검은 것이 박혀있어요^^



먹기좋게 익혀서 먹으면 참 맛있더라구요!


밥 위에다가 면을 덜어서 먼저먹고나서


김가루를 뿌려서 부대찌개 국물과 햄을 떠서 말아먹으면


참 맛있는 것 같아요ㅋㅋ



킹콩부대찌개 부천역곡점의 위치예요.


역곡역에서 나와서 카톨릭대 방향으로 걷다보면 보이니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않은 위치인 것 같아요.


뜨끈한 국물과 무한리필이 생각날 때


가볼만한 곳 이네요^^


지금까지 역곡 킹콩부대찌개에 다녀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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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와 함께 신도림역 근처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닭똥집 요리가 먹고싶어서


똥집의 정석이라는 곳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신도림역 홈플러스쪽 상가에는


은근히 음식점들이 많다는걸 이번에서야 알게되었어요.


닭똥집 요리 외에도 횟집, 치킨집, 호프집, 칼국수집 등


이번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종류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신도림역 닭똥집 요리가 먹고싶어서 다녀왔던,


똥집의 정석이라는 곳 이예요.


매장이 크지는않았지만


테이블이 금방 꽉차더라구요!


칼퇴하고 가지않았으면 못 먹었을 뻔 했어요ㅋㅋ



닭똥집 요리라서 그런지


기본안주는 닭다리 모양의 과자였어요ㅋㅋ



그리고 생 고구마^^


그냥 먹어도되고 닭똥집 요리가 나오면


넣어서 먹어도 되더라구요ㅋ



그리고 홍초를 한 컵 주시는데


소주에 타먹을 수 있도록 통도 주시더라구요!



소주 한 병을 따르면 가득 차는데


이렇게 먹으니


소주 특유의 쓴맛도 없고 맛났어요!


소주 한 병을 먹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데


쓰지가 않아서 홀짝홀짝 계속 마시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잠시 후에 닭똥집 요리가 나왔어요.


떡과 각종 야채가 들어가있고,


매운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중간맛으로 골랐던 것 같아요ㅋㅋ



닭똥집 요리가 나오자마자는


뜨거워서 조심해야하지만


처음에 기본안주로 나왔던 생 고구마 넣어두면


익혀서 먹을 수 있으니


요런 식으로 넣어두면 좋더라구요^^



닭똥집 요리는 소주와도 잘 어울려서


참 좋은안주라고 생각했어요!


안주도 좋고 소주도 쓰지않은데다가


분위기도 좋고 맛도있어서 잘 먹고 왔네요ㅋㅋ



신도림역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홈플러스 입구쪽으로 걸어서 들어가면


안쪽에 있는 수많은 음식점들 중 하나예요^^


지금까지 신도림역에서


닭똥집 요리가 먹고싶어 다녀왔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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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내와 함께


강남쪽에서 데이트를 하고


저녁을 보노보노 삼성점 씨푸드뷔페에서 먹었어요!


공덕역쪽에 있는 보노보노에 가봤을 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들어가보게 되었어요



씨푸드뷔페인 보노보노 삼성점의 외관은 이런 모습이예요.


지하로 내려가야 하더라구요!



보노보노 삼성점의 가격이예요.


초등학생 평일점심은 14900원 이고,


평일저녁, 주말, 공휴일에는 22900원 이에요.


미취학생은 9900원 이고, 4~7세가 미취학생인 모양이에요.


성인 평일점심은 29800원, 평일저녁은 45100원,


주말/공휴일에는 46500원이라


다른 씨푸드뷔페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 이었어요^^


그럼 솔직후기를 쓰기 전에,


매장의 모습과 메뉴들 보여드릴게요ㅋ



테이블과 의자는 이런 모습으로 생겼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보노보노는 데블스도어와


운영하는 회사가 같은 모양이예요.


저희가 갔을 때는


데블스도어 수제맥주 2잔을 주문하면


1잔이 추가로 제공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 이었어요!


수제맥주도 마시면서 먹고싶어서 STOUT로 주문!


STOUT 는 몰트 특유의 고소함과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이라고 해요.


흑맥주예요^^



세팅되어있는 테이블의 모습이예요.



보노보노 삼성점도 크기가 참 큰 것 같아요.


씨푸드뷔페라서그런지 답답한 느낌은 전혀없었고


넓직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음식을 가져다가 먹기시작했는데


먼저 초밥종류로 가져다가 먹었어요.


생선살이 두툼한데다가


싱싱한 생선을 사용하시는지


정말 맛있게 가져다 먹었어요^^



초밥 외에도 이렇게 따로 회만 있는 접시도 보여서


가져다가 먹었어요ㅋㅋ



첫 접시를 가져다가 먹는 동안


STOUT 흑맥주도 가져다 주셨어요!


마셔봤는데 부드럽고 독하지않아서


아내와 함께 마시기에 딱이었어요ㅋㅋ



초밥 외에도 다른 음식들을 더 가져다 먹었어요.


보노보노 삼성점이 씨푸드뷔페이기는 했지만


튀김종류도 정말 맛있었어요!



슬슬 배가불러왔지만


또 회를 가져다먹고ㅋㅋ



제가 좋아하는


소세지 종류들도 가져다먹었어요^^



음식을 가져다먹으면서 바로바로 조리해주시는 코너에가니


쌀국수가 보여서


쌀국수도 가져다먹었어요!


요것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로 케익종류와


쿠키, 호두파이 등을 가져다 먹었어요



그리고 과일로 마무리했네요^^



나올 때 어항도 한 번 촬영해봤어요^^


씨푸드뷔페 보노보노 삼성점은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기는하지만


데이트를 하기에 참 좋은 장소 같아요.



초밥, 회, 튀김, 소세지, 케이크, 과일까지


맛 없는 음식이 하나도 없었어요ㅋㅋㅋ


어중간한곳 두 곳가느니 여기를 한 번 가자며 이야기했네요!!


지금까지 씨푸드뷔페 보노보노 삼성점 가격 및 솔직후기 였습니다^^



보노보노 삼성점의 위치는 여기예요.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살짝 멀기는한데


걸어갈만한 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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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역곡역에 내려서 길을 걷고있다보니


명랑핫도그가 생겼더라구요!


처음에는 생긴지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고있어서 알게되었어요ㅋㅋ



역곡역 근처에 있는


명랑핫도그의 외관모습이예요.


상상시장으로 가는 길가에 있어서


위치를 찾기는 쉬울 것 같아요^^



명랑 쌀 핫도그의 간판은 요렇게 생겼어요^^


꿈을 함께 하실분 이라는 글씨를 보니


아마 프랜차이즈인 모양이었어요ㅋ



안쪽에는 주방과 카운터가 오픈이 되어있고,


위쪽에는 가격과 메뉴들이 나와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어떤 메뉴를 고를지 생각하게 했어요^^


명랑 핫도그, 먹물치즈 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


모짜렐라 핫도그, 통가리떡 핫도그, 명랑정보 핫도그 등


메뉴들이 보여요.


기본 메뉴인 명랑 핫도그는 가격이 1000원,


다른 메뉴들은 가격이 1500원 이예요^^



주문을 하고나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밖으로 나와있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매장이 크지는 않아서


안에 서있기에는 좀 복잡한 것 같아요ㅋ



명랑 핫도그 메뉴가 안쪽에만 있는건 아니고,


바깥쪽에도 이렇게 사진과 함께


가격이 나와있어요.


핫도그마다 설명을 간단하게 써놓아서


메뉴를 고를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안쪽에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소스를 뿌려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어요.


파마산, 치즈, 허니버터, 허니머스터드,


치즈머스터드, 토마토케찹, 스위트 칠리, 체다치즈 등


소스 종류도 참 다양해요^^



아래쪽에는 어떤 소스를 뿌려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소스를 맛있게 뿌리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이런 철판 위에 놓고


이것저것 뿌려먹으면 되더라구요^^


바로 앞 사람들이 소스를 뿌리는데


어찌나 고민이많은지


핫도그를 들고 뒤에서 한참 서있었네요ㅋㅋ



저희는 기본 핫도그를 먹어봐야


진짜 맛을 알 수 있다며


명랑핫도그 2개를 주문했어요.


꼭 그럴 필요는 없이


2가지 맛을 골랐어도 됐겠다 싶네요ㅋㅋㅋ



저희는 파마산 가루도 뿌리고


케찹도 뿌리고 치즈 라는 이름이 들어간


소스들도 좀 뿌리고 먹었어요^^



기본적으로 핫도그를 좋아하는데다가


핫도그에 케찹만 뿌려도 맛있게 먹는 입맛이다보니


요 명랑핫도그도 참 맛있게 먹었네요ㅋㅋ



역곡역 명랑핫도그의 위치예요.


역곡역에서 나와서


상상시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보입니다^^


쌀로 만들어진거라 조금 맛이 다른 것 같기도한데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서그런지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먹고나니 은근히 배도 불렀고


가격대비 만족했던


역곡역 근처의 명랑핫도그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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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마트에서 참 많이 판매된다는


이마트 치즈몽땅번을 저도 한 번 먹어봤어요.


사실 요걸 사려고 갔던거는아닌데,


마침 무료시식을 하고있어서 앞에갔다가


시식을 해보니 맛있어서 사왔네요^^



이마트 치즈몽땅번 상자는 요렇게 생겼어요.


전체적으로 노랑색으로 되어있어서


귀여워보이기도하고,


치즈가 딱 생각나기도하더라구요^^



플레인치즈크림, 팜유, 유청분말, 단과자빵생지,


저지방마가린, 팜스테라인유 등이 들어가있어요.


생산일자가 3월 18일이고,


유통기한이 3월 19일 것을 보니


유통기한은 하루 정도인 모양이예요.


이마트 치즈몽땅번 가격은 4500원 이예요^^



옆 면을 보면


'치즈로만 몽땅 채우다!' 라는 글씨가 보이고



치즈 모양도 보여요^^



'치즈는 아끼는거 아니다' 라는 글씨도 보이네요ㅋ



이마트 치즈몽땅번을 열어보니


동그란 모양의 빵을 4등분해서


1개만 넣은 모양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실제로 동그란걸 자른건지 4등분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사진은 어디갔나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이마트 치즈몽땅번 4분의 1조각이 있던걸


칼로 조금씩 잘라서 나눠먹어봤어요^^



이마트 치즈몽땅번이라는 이름처럼 가득 들어있더라구요!


빵도 부드럽고 달달하고해서 금방 먹을 수 있었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고


커피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서,


다음에 또 사먹게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이마트 치즈몽땅번 가격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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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을 이용해서 톳두부무침을 해봤어요

톳두부무침의 주 재료는 바로

진도에서 온 자연산 마른톳 이에요ㅋ


톳을 이용해서

맛있는 톳두부무침 반찬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물에 담가서

말라있는 것을 풀어줘요ㅋㅋ


말라있는 상태에서 물에 넣으면

생각보다 금방 풀어지더라구요!

거의 담그자마자 풀어지게되는데

풀어지고나면 냄비에다가 넣어요


냄비에다가 물과함께 넣은 후에는

이 상태에서 끓이기 시작해요


살짝 익었다싶으면

가스레인지의 불을 끄고

요렇게 뜨거운 느낌을 없애줘요ㅋㅋㅋ


칼로 먹기 좋게 썰어주고^^


썰어진 톳을 요렇게 담아둬요^^


이번에는 맛있는 톳두부무침 반찬의

두 번째 재료인 두부를

손질해야해요ㅋㅋ


손질이라고해도 별다른 것은 없고

그냥 사온 두부를

으깨기만 하면되요^^


으깬 두부를

아까 담아 둔 톳 위에 올려주고보면

두부가 좀 적었죠??ㅋㅋ


두부를 톳 위에 조금 더 올려주고^^


왠지 톳두부무침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양파와 다진마늘도

조금 넣어주기로해요^^


간장, 소금, 식초, 참기름을 넣어서

적당히 간을 맞추고!!

깨를 뿌려주면

톳을 이용한 맛있는

톳두부무침 반찬 완성이에요^^

정말 건강식으로 좋은 음식 같아요

맛도 있어서 더 좋았던 요리였어요!

톳을 이용해서 맛있는 반찬

만드는 방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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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래기라는 이름이 생소했지만


꼬시래기라는 재료를 가지고


볶음요리를 만들어봤어요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많은 주부들이 알고있는 음식이더라구요^^



꼬시래기를 주문하거나 사와보면


염장이 되어서 오더라구요!!


여기서 염장이란?


소금이 팍팍 뿌려져서 배송되는 것 이에요ㅋ


아무래도 상하지않고


오랫동안 보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포장이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염장이 되어있는 꼬시래기는


그냥 바로하면 짤 수 있기 때문에


수돗물에 담가서 소금기를 뺐어요


물에다가 30분정도 담가두면


짠 맛이 거의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아요!



물에 꼬시래기를 담가두고


냄비에 물을 담아서 끓이다가


소금기가 빠져나가고있던 꼬시래기를 집어서


끓는 물에 넣고 2분정도만


살짝 넣었다가 빼주면 요런 모습이에요


살짝 데친후에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는 것이 좋아요


꼬시래기를 볶을 때 타닥타닥 튀다보면


볶음 요리가 힘들어지기때문이에요^^



물기가 거의빠진 꼬시래기를 꺼내서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물기가 빠진 꼬시래기를


달달하고 고소하게 볶아주기 시작해요ㅋ



불은 그냥 타지않을 정도의


중간불로 해주시면되요


사진에는 좀 쌔게 보이는데


켜자마자 촬영해서그렇고


바로 줄여서 했어요^^



손 놀림을 재빠르게


볶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들기름의 고소함이 거실을 퍼져나갈 때 쯤



다져있으면서도 얼어있는


마늘을 넣어줬어요ㅋ


얼어있던 마늘이 녹아서


어디있는지 보이지않을 때 쯔음에



깨들을 솔솔 뿌려주면되요^^


꼬시래기가 프라이팬에 붙지않도록


끝까지 잘 섞어주고있으면 좋아요ㅋ



그렇게하고나면


꼬시래기 볶음이 완성되요


바다의 국수라고 불리는 식품답게


밥 반찬으로 먹으면 참 맛나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하는데


맛도있고 살도 빠진다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장인어른과 술 안주로도 먹었는데


참 좋았어요!!


씹히는 맛이 있어서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까지 간단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좋은


꼬시래기 볶음을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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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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