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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에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여행코스를 아이에 맞춰서 코스를 짜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제주 공룡랜드 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와 여행 하시면서, 다녀오시기에 특히 좋은 여행코스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경기도에서도 공룡박물관에 다녀오고 좋아했던 기억이나서, 제주도에서도 아이와 여행 코스로 선택을 해봤는데요. 다녀와보니 아이도 엄청 좋아했었고 볼거리도 많아서, 아이와 가볼만한 곳 으로 딱 좋은 여행코스였네요!



야외에서나 실내에서나 볼 거리가 많은 여행코스 이지만, 야외에서 촬영할만한 포토존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맑은날 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갔던날은 날씨가 살짝 따뜻한 정도였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제주 공룡랜드 를 돌아다니기에 참 좋았습니다.



먼저, 제주 공룡랜드 의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었는데요. 점심시간쯤 도착을 했는데 주차를 할 곳이 참 많더라구요. 차를 가지고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주차장의 모습이 보이는데, 아무곳에나 편한 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차를 세우고 매표소쪽으로 걸어가자마자, 제주 공룡랜드 라는 글씨가 크게 보이고, 공룡들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 도 마련되어있는데요. 여기에서부터 공룡과 관련된 곳에 여행을 왔구나 하는걸 아이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저희는 준비를 하지않고 장소를 찾아서만 간 것이라서 몰랐는데요. 모바일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만해보셔도 금방 찾으실 수 있는데, 아이와 함께 이 앞에서 1시간이나 기다릴 수는 없어서 그냥 할인을 전혀받지않고 들어갔더니 아깝더라구요.



할인을 받지않으면, 대인은 9000원, 청소년은 7000원, 소인은 6000 인데요. 모바일로 예약을 해서 할인을 받으면, 대인은 6300원, 청소년은 5000원, 소인은 5000원 입니다. 대인과 청소년은 모바일로 예약하면 30% 정도가 할인되니, 제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위주로 코스를 정해두신 분들은 예약을 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룡랜드 매표소 에서 표를 보여드리니 처음오셨냐고 하시면서, 이런 팜플렛을 주셨는데요. 처음오셨으면, 이 지도를 보면서 1번부터 12번까지 차례대로 보시면 전부 보실 수 있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브라키오사우르스, 평화광장, 공룡동굴, 자연사박물관, 3D입체상영관, 해양박물관, 앵무새 사파리, 허브하우스, 잔디광장, 에어바운스, 조랑말체험장, 토이랜드 순 입니다. 지도로만 봐도 상당히 넓어보이는 느낌 이었고, 지도 양 옆에는 간단한 설명도 되어있어서, 참고하면서 돌아다니면 좋을 것 같았어요.



아무튼 그렇게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입장을 하면, 자그마한 공룡들이 길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요건 디플로도쿠스 라는 공룡이었는데요. 이름을 잘 모르시더라도, 공룡 바로 옆에 보면 이렇게 공룡의 이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으니, 이 설명을 읽어보시면서 아이와 이야기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이 다른 공룡들도 여럿 보였습니다.



매표소에서부터 길을 따라서 조금만 걸어올라가다보면, 첫 번째 코스인 브라키오사우르스 가 엄청 크게 보이는데요. 저희 아이는 겁이 나는지 사진을 안찍으려고하더라구요ㅋㅋ 다른 공룡박물관도 몇 군데 가보기는했지만, 이 공룡만큼 큰 공룡은 못봤던 것 같아요!



브라키오사우르스 바로 옆으로 보이는 평화광장을 지나서, 공룡동굴로 입장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공룡동굴은 어두운데다가 공룡들이 움직이며 소리도 나고 그래서, 겁이 많은 아이들은 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무서워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돌아가시라고 화살표도 그려두셨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무서우면서도 보고는 싶어해서, 딱 붙어서 지나갔네요ㅋㅋ



공룡동굴을 통과해서 계단을 따라 숲을 구경하면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자연사 박물관이 나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사진촬영이 불가해서 구경만 했는데, 공룡의 화석이나 돌 등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안쪽에는 3D입체상영관이 있는데요. 3D입체상영관오전 9시30분 부터 30분단위로 시작하게 되어있어요. 공룡동굴 에서 멀지않은 위치에 있어서 공룡동굴을 통과할 때쯤 시간을 보고, 시간이 맞을 때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15분동안 상영이 되고, 실내가 많이 넓은편이라 줄을 서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입체안경을 쓰고 관람을 하면 되는데요. 무서운 부분도 많이 나오고해서, 이런 종류를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입구쪽에 자리를 잡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사박물관에서 앵무새 사파리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토끼도 구경할 수 있구요.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 도 있는데, 먹이인 당근을 구매해서 줘야합니다. 1천원 이었는데 먹이를 현금으로만 살 수 있어서 카드밖에 안가지고 들어가는바람에 못해봤네요! 공룡랜드 안에는 현금으로만 되는 곳이 은근히 있어서, 만원 정도라도 들고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끼나 염소 등을 구경하면서 조금만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앵무새 사파리 입구가 나와요. 제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답게, 방향표시와 설명이 잘 되어있는 것은 장점인 것 같았습니다. 어딜 가려고 마음먹든 어렵지않게 찾아갈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앵무새 사파리 입구로 들어서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 보이는데요. 새장 안에 있는 여러가지 새 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앵무새 뿐만 아니라, 다람쥐, 프레리도그 등도 보실 수 있어요.



프레리도그는 졸린건지 요렇게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있었는데, 그 모습이 진짜 귀여웠습니다ㅋㅋ 앵무새 사파리 를 나오면 바로 허브하우스로 이어지게 되어있는 구조였어요.



허브하우스에서 나와 잔디광장을 지나서 곧바로 조랑말체험을 하러 갔는데요. 조랑말체험은 카드로 가능해서 결제하고 해봤습니다. 카드로 결제하고나면 요렇게 당근을 두개 주시는데요. 이 먹이는 조랑말을 다 타고나서 먹이로 줘도되고, 조랑말을 타기 전에 줘도 되는데, 저희 아이는 다 타고나서 줬네요. "잘 태워줘서 고마워~" 인사도 하고요ㅋㅋ



조랑말 체험 을 하고나서도 한참을 더 돌아다니다가, 의자에 앉아서 과자도 먹고,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했습니다. 여름이었지만 그늘에 앉아있으면 시원하게 바람도 불고 시원하더라구요^^



제주 공룡랜드 는 이렇게 탁 트인 광장도 많이 있고, 의자들도 적절하게 잘 배치되어있는 장소였습니다. 공룡을 테마로한 장소 이다보니, 아이와 가볼만한곳 이 맞기는 하겠지만, 관리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았고, 구경할 것도 많아서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장소였네요! 날이 맑은 날에는 밖이 좀 더울 수 있어서, 가을 정도에 오면 딱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 가게된다면 꼭 모바일로 사전결제를 하고 할인 받아서 가야겠다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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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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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내가 토요일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오기 전에, 다섯 살 딸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먼저하고있게 되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저렴한 곳으로 숙소를 잡다보니, 우연히 바다쪽에 잡게되었고, 숙소에 들어가다보니 5분쯤 떨어진 곳에 스타 벅스 마크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날 조식을 먹은 후에 가봤습니다^^



스타 벅스할인 되는 카드도 있는데다가, 마침 지인이 보내준 쿠폰 도 있어서 사용을 하고 왔는데요. 가까이 가서보니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이라는 곳 이었는데, 자리에서 바다도 보이고 정말 좋더라구요^^



나중에 커피를 마시고 나와서 바닷가에서 촬영한 모습인데요.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에서 테이크아웃을 해다가 바닷가를 거닐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경치가 좋아서인지, 차를 세워두고 구경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Drive Thru 가 가능한 곳 이구요. 숙소에서 이렇게 길을 따라가니 나왔습니다. 평소에 자주보던 스타 벅스 였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제주도의 느낌으로 만들어져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 예뻤어요^^



아, 숙소에서 나가다가 조금 놀랐는데요. 이 있더라구요ㄷㄷ

크기가 큰 뱀은 아니었고 작은 뱀 이기는 했지만, 색이 지렁이와 비슷해서 지렁이인줄 알았어요. 지렁이로 착각할 만큼 크기가 작았지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이동할 때 머리를 살짝 들고있는 느낌이라서 지렁이가 아니구나 싶었는데요. 딸 아이가 신기하다고 만져보려고 뛰어가는걸 겨우 잡았습니다. 다시보니 지렁이보다는 훨씬 길었지만 피하느라 자세히는 못봤습니다. 바닷가 근처라서 뱀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지렁이같은게 있으면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우리나라의 기후가 바뀌다보니 바닷가에서 뱀이 출몰한다는 소리는 TV로 본 것 같아요.



뱀이 무서운 동물인지도 모르는 딸 아이와 그렇게 5분쯤 걸어가서 도착한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의 외관 모습인데요. 외관 모습이 다른 스타벅스 에 비해서 특이한 모습이었어요. 1층만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건물 뒷편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는 문구가 보이는 것 보니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용담DT점영업시간 입니다. 굉장히 요일별로 다양하게 있는 줄 알았지만, 자세히보면 매일 오전 7시~오후11시 까지 입니다^^



외관모습에서 보인 것 처럼, 입구로 들어가보니 크기가 상당히 넓은 매장이었는데요. 아침 이른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창가자리는 어느정도 자리가 차 있었습니다. 저희는 한 자리가 남아있어서 창가자리로 앉을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바다가 보이는 곳 이라서 그런지, 제주공항에 가기 전이나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커피를 마시러 들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았어요.



입구로 들어갔을 때 오른쪽은 이런 모습이었구요.



왼쪽의 모습은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창가쪽으로는 낮은 테이블과 의자가 쪼로록 놓여져있는 모양이었는데요. 전부 바다가 보이는 자리예요.



제주도 에 있는 스타벅스 에서 사이렌오더 는 처음해봤는데 되더라구요. 마카롱과 바나나를 딸 아이에게 주문해줬고, 저는 늘 마시던 아메리카노 그란데를 마셨습니다.

 


저희가 앉아있던 테이블은 이런 테이블 이예요. 창문 바로 옆이고, 창문이 커서 밖이 훤히 보이는 자리입니다.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에서 바닷가를 바라본 모습이예요. 길 건너서 바다가 쭉 보이는 것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니 맛도 더 있는 것 같았어요! 스타 벅스 라는 브랜드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편 인데, 이렇게 바다를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건 참 기분좋은 경험이었네요^^



다 마시고나서는 이런 바닷가를 걸어다녔는데, 돌이 평평한 편 이라서 아이와 잠깐 걷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스타벅스 제주 용담DT점 을 등지고 바닷가쪽으로 갈 수록 울퉁불퉁한 돌 들이 많이 있기는한데요. 게를 잡겠다고 바다속에 들어가려고해서 얼른 숙소로 돌아왔네요. 바다에 있는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고, 게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기에 좋은 장소 같았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저는 근데 이날 뱀을 한 번 봐서그런지 혹시 또 있지않을까 주위를 자꾸 살피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바닷가가 보이던 스타 벅스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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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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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첫날 공항에서 가깝다는 씨엘블루 호텔 로 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면서, 이날따라 비행기가 워낙 많아서인지 30분정도 지연출발하게 되었는데요. 렌트카를 다음날 아침부터 빌리기로 예약을 해놓은상태여서, 택시를 타고 가게되었습니다.



택시를 탈 때도 줄이 굉장히 길어서 기다린데다가, 택시기사님도 길을 잘 모르시는 바람에 네비게이션에서 검색하고 하는게 시간이 꽤 오래걸렸는데요. 제주 공항에서 씨엘블루 호텔까지는 택시를 타고가니 8천원 이 약간 넘게 나왔습니다.



제주 씨엘블루 호텔 에는 저녁 6시반쯤 도착을 하게되었는데요. 주차장도 넓직하고 외관도 깨끗해보여서 첫 인상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로비에는 작지만 편의점이 있었고, 프론트에서 말씀을 드리니 바로 안내되어서 저희가 예약해놓은 온돌방으로 배정받았어요.



문을 열자마자 테이블과 의자 두 개가 눈에 띄었습니다. 온돌방이라서 침대가 없어서그런지 꽤 넓어보이더라구요!



창문쪽에서 촬영을 하면 이런 모습이었는데, 이불 세트 2인용이 있었고, 신발을 놓는 자리도 꽤 넓직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소상태도 좋아보였어요^^


 

리모컨은 TV용과 에어컨용 두 가지가 있었고, 제주 씨엘블루 호텔 에 1박을 하는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전화기가 놓여져있었습니다.



화장실의 모습인데요. 화장실은 신발을 벗는곳에 바로 붙어있습니다. 변기와 세면대가 보이고, 안쪽으로는 샤워부스가 마련되있었습니다. 욕조가 없기는했지만, 수압이 굉장이 강하고, 씻는데 큰 무리가 없는 샤워부스였습니다. 아이의 저녁식사를 챙겨줘야해서 걱정이 된 나머지, 얼른 짐 가방만 대충 던져놓고 밖으로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주 씨엘블루 호텔 로비에는, 프론트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는데요. 이 편의점은 프론트에 말씀드리면 바로 열어주십니다.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유제품이나 빵 등은 판매가 되지않는 곳 이라서, 햇반은 없더라구요.



전체적인 외관모습입니다. 제주 씨엘블루 호텔 의 블루의 스펠링을 보면, blue 가 아니라 bleu 로 되어있는걸 나중에야 알았는데요. 영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프론트에 아이가 먹을 밥이 필요해서그러는데, 근처에 편의점이 있냐고 여쭤보니, 길을 건너 해안도로를 따라서 왼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편의점이 나온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경치가 좋아서인지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보였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여럿 본 것 같은데요. 경치를 구경하면서 걷다보면 GS25 편의점 이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는 곳 이라서, 제주 에서 일몰을 보시려는 분들에게도 씨엘블루 는 좋은 호텔 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 아이와 단 둘이 걷기에는 힘들기는 할 것 같은 코스였지만, 잠깐씩 안아주면서 걷기에도 편의점 까지는 크게 멀지않았던 것 같아요.



제주 씨엘블루 호텔 로비입구 바로 옆에는 조식을 먹는 장소가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프론트에서 전날 알려주신 조식장소에 아침 일찍 내려갔습니다. 저희는 시작시간인 7시쯤에 거의 맞춰서 내려갔는데도, 사람이 은근히 많았어요.



제주 씨엘블루 호텔 조식 장소는 규모가 크지는않았고, 음식 가짓수가 많지도않았지만, 조식으로 먹는 메뉴로는 충분할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았고, 토스트를 데워서 먹기에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요건 제가 처음에 먹었던 메뉴인데요. 만두, 계란, 고기 등 제 입맛에 맞아서 맛있었어요!



조식 을 먹고 배가 부를 때 쯤에 아이는 씨리얼을 우유에 말아먹고있었고, 저는 토스트를 구워서 딸기쨈과 버터를 챙겨와서 바르고 있었네요. 토스트기가 마련되어있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는데요. 다른 빵 종류가 없기는했지만, 토스트만으로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음료수의 종류는 우유와 오렌지쥬스가 있었는데요. 한 컵씩 잘 먹었습니다. 일하시는 직원분이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그릇도 나르고 음식들을 채워두시는 모습이었는데요. 계속 부지런하게 확인을 하셔서인지, 저는 한식 위주로 자주 가져다먹었는데, 음식이 부족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제주 씨엘블루 호텔 은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가보게 된 곳 이지만, 가성비가 참 좋은 곳 이었습니다. 청결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했구요. 제주공항 에서도 가까운 데다가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이어서 마음에 들었네요! 주차장쪽으로 나가보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비행기가 너무 크게보여서 시끄러울까봐 걱정했었는데, 제가 예민하지않아서인건지 모르겠지만 잠도 잘 자고왔네요. 체크아웃을 하고, 제주공항으로 갈 때는 카카오택시 를 이용했는데, 운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택시비도 6천원 정도가 나왔네요. 저녁에는 차가 막혀서 조금 더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괜찮았던 제주 씨엘블루 호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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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게되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다보면 어떤 변수가 생길지몰라서 장소에 일찍 도착하는 편 이에요. 이번에 김포공항에 비행기 시간보다 2시간 정도를 일찍 도착하게 되어서, 김포공항 전망대 를 다녀와보게 되었어요. 저처럼 국내 비행기 표 예약 시간이 남아있는 분들은 아이와 함께 다녀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국내 비행기 표 예약 을 해두셨다면, 국내선 청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 이니 잠깐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김포공항 에서 갈 수 있는 전망대 는 2개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 중 하나인 곳 입니다. 전망대 에서 보면, 이륙하는 비행기와 착륙하는 비행기를 굉장히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고, 입장료도 무료라서 아이와 함께 가보기에 부담도 없고 좋더라구요!



우선 김포공항 전망대 의 위치 입니다. 국내선청사에서 차로 가도된다고 나오기는 하는데, 저희는 그냥 걸어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는 것 보니, 한국 공항공사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모양이었어요.



국내선청사에서 나와서 길을 걷다보면, 이런 길을 만나게 되는데요. 공장같은 느낌에 이 길이 맞나싶었는데, 계속 가보니 맞았습니다. 저처럼 차를 가지고가지않았거나, 주차를 해놨는데 다시 차를 빼기가 귀찮은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렇게 도보로 가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위에있는 길을 지나와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길이 넓직하고 포장이 잘 되어있는편이라, 유모차를 끌고가도 될 것 같은 길이었어요.



길을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김포공항 전망대 로 갈 수 있도록 푯말로 안내가 되어있어요. 그 길을 따라가면 한국 공항공사 건물이 나옵니다. 푯말을 보지않더라도, 한국공항공사 건물이 바로 보여서, 이 건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처음에 건물안에 있는걸 모르고 뒷길로 들어갔더니 이상한 길이 나와서, 사진 왼쪽에 있는 건물로 다시가서 들어갔네요!



건물까지 걸어가는 길에 보면, 자그마하게 공원도 만들어져있고, 이렇게 지도도 보실 수 있어요.



한국공항공사 건물을 들어가면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있는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김포공항 전망대 이용시간오전 9시 ~ 오후 5시 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엘레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왼쪽으로 보면 이런 모양으로 입구가 되어있구요.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공항검색대 같은 곳을 통과해볼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있었어요. 비행기들의 역사도 확인을 할 수 있고, 전시물도 꽤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이런 비행기 모형들이 전시가 잘 되어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그리고 창문도 비행기 창문과 비슷하게 생겨있는데요. 김포공항 전망대 유리창으로 보면, 김포공항의 활주로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비행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짦은 텀으로 이륙을 하다보니, 보는 재미가있었습니다.



이륙하는 모습 뿐만아니라, 비행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보면 시간가는줄 모를 것 같아요!



그리고 외부 전망대로도 나가볼 수 있는데요. 외부 전망대에서는 주차장이 보이기도하고,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멀리에는 김포공항 롯데몰 도 보여요. 외부전망대에 가보니 비행기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전망도 좋아서, 비행기 시간남을 때 가보니 괜찮더라구요! 지금까지 김포공항 전망대 에 다녀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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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가 만병의 근원인 것 처럼, 체하는 경우도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계속 신경을 쓰는 상태라 입맛도 없는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려다보니 배에서도 탈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손을 따자니 무섭기도하고, 병원에 갔다가 약을 받아오기 전 까지는 아무것도 못하니 답답한데요. 체했을때 지압 을 하시면서 증상을 완화시켜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보통 체하게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며, 어지러움을 느끼고 구역질을 하게되는데요. 설사를 하게되는 증상도 동반하다보니, 기운도 없고 더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체했을때 에는 물을 제외하고 다른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기운이 없더라도 체했을때 지압 방법을 알아두시고 해주시면 조금 더 빨리 회복이 가능하실 것 입니다.



합곡혈

이 곳은 체했을때 지압 으로도 좋지만, 소화가 잘 되지않거나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분들이 하시면 좋은 부위로 알려져있습니다.

 

합곡혈은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에 있는 부분인데요. 여기를 꾹꾹 눌러주시면 증상이 완화되게 됩니다. 체했을때 는 물론이고, 생리통이나 감기에도 효과가 있어서, 다양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부위 입니다. 평소에 속이 자주 좋지않은 분들은 누르시는 습관을 가져보시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관혈

내관혈은 손바닥을 위로하고 손목을 구부렸을때 손목주름 위를 중싱으로 팔쪽으로 3cm 정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cm 를 계산하기 힘드시면 손가락 3개를 붙여서 대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곳은 약해진 위장 기능을 강화해주고,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입맛을 잃었을 때도 눌러주시면 좋은 부위입니다. 소화기능 장애를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다보니, 체했을때 지압 부위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격수혈

체했을때 지압 할 수 있는 곳이 꼭 손에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격수혈은 등에 위치하고 있는 부위입니다. 등 지압 은 손 지압보다 더 빠르게 위장 자극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흔히들 날갯죽지 로 부르고있는 견갑골의 가장 아래부분과 등뼈를 직선으로 연결했을 때 그 중간정도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견갑골은 개인마다 위치가 달라서, 그 주변을 눌러서 통증이 있는 점을 찾아서 체했을때 지압 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두드리는 것 보다는 엄지를 사용해서 눌러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태충혈

태충혈은 발에 위치하고 있는 혈 입니다. 명치 윗부분에서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합곡혈을 지압 해주시면 좋고, 명치 아랫부분에서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이 태충열을 지압 해 주시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태충혈은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를 따라서 누르다보면, 가장 음푹 들어가는 곳에 있습니다.


족삼리혈

족삼리혈을 자극해주면 각종 소화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체했을때 지압 할 수 있는 자리로 좋을 뿐만아니라, 위장을 보호하는 성질이 강한 부위 입니다.



위치는 무릎뼈 밑으로 정삼각형을 그렸을 때, 바깥쪽의 꼭지점 부분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각종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고, 고혈압 및 저혈압 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생리통, 생리불순 등에도 효과가 있고, 감기, 비염, 각종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을 정도이니, 다른 혈에 비해서 활용도가 높은 곳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체했을때 지압 꼭 해볼 곳 5가지 를 정리해봤는데요. 꼭 체했을때 해야하는 지압 이 아니라, 평소에도 생각날때마다 지압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한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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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꿈 해몽 은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하게 생각되었는데요. 물론 꿈 해몽 으로 확인했던 것이 정확하게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루를 보내면서 참고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복꿈 해몽 을 상황별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내가 꾼 꿈 중에서 가장 가까운 꿈이 어떤 것 인지 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복 을 입는 꿈

인생에 도움을 줄 귀인을 만나게 됨을 의미하는 꿈 으로 해몽해볼 수 있습니다. 귀인으로 인해서 신분 상승이나 명예를 얻게됨을 의미하는 꿈 으로,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꿈 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안에서 혼기가 찬 누군가의 결혼이 성사될 수 있고, 승진의 기회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한복을 입고 외출하는 꿈

자신보다 윗 사람을 찾아뵙게될 일이 생기게 됨을 암시하는 꿈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윗 사람은 부모님이 될 수 있고, 친척들 중 윗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궁궐에서 도포자락을 잡고 매달리는 꿈

이 꿈은 태몽에 해당하는 꿈 입니다. 정치적으로 크게 명성을 떨지게 될 아이를 임신하는 꿈 으로 해몽할 수 있습니다. 지인 중에 누군가 임신소식이 있는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포차림을 하고있는 백발의 노인을 보고있는 꿈

어떻게 보면 섬뜩하기도 한 꿈 인데요. 이 꿈은 귀인을 만나게 되는 꿈 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귀인을 만나게되어, 도움을 받게될 길몽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한복을 입고 절을 하는 꿈

부부가 함께 한복을 입고 외출하는 꿈과 비슷하게 풀이될 수 있습니다. 한복을 입고 절을 하거나 세배를 하는 꿈을 꾸었다면, 윗사람을 찾아뵙게 될 일이 생기는 것을 암시하는 꿈으로 해석합니다.


한복을 구입하는 꿈 / 한복 맞추는 꿈

자신이나 집안, 가까운 친척 들 중 잔치가 있음을 암시하는 꿈 입니다. 결혼식, 백일잔치, 돌잔치, 칠순잔치 등 잔치가 있을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복을 선물 받는 꿈

이 꿈은 대인관계와 관련된 꿈 입니다. 이성에게 고백을 받게되거나, 마음에 드는 이성과 사귀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 으로, 길몽으로 해몽 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한복의 옷고름이 떨어지는 꿈

주변의 지인들 중 누군가와 관계가 틀어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 입니다. 하루 정도는 말과 행동을 할 때 조금 더 신중하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두색 저고리와 다홍치마를 입는 꿈

만약 미혼인 사람이 이 꿈을 꾸었다면, 조만간 이성을 만나 그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지게됨을 암시하는 꿈 으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만나게 될 사람들을 신중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찾아온 손님이 두루마기 속에서 서류 뭉치를 꺼내 놓는 꿈

문서와 관련된 일로 좋은 소식을 듣게되는 꿈 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한복꿈 해몽 을 정리해봤는데요. 한복이 등장하는 꿈은 길몽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흉몽이라고해서 너무 위축되어 생활하시기보다는, 조금 더 신중하게 생활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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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를 처음 입양했거나, 키우던 냥이가 새끼를 나았을 때는 암수구별 이 쉽지가 않습니다. 고양이 에게도 분명 성별이 존재하며, 성별 에 따른 차이점도 있다보니, 자세히 살펴보면 헷갈리기는 해도 암수구별 이 가능합니다.



암컷으로만 알고있었던 고양이가 수컷 이기도해서, 성별과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는 고양이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모두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이 쉽지않아서 생기는 경우인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많이들 키우시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생식기가 배쪽에 있다보니 암수구별 이 새끼고양이 보다는 훨씬 쉬운데요. 고양이 의 경우에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크지않고, 꼬리 아래 부분에 생식기가 있어서 구별이 어려운 편 입니다.



새끼고양이 가 2~3개월 정도가 지나 성숙이 이루어지면, 생식기의 모양이 달라지게되는데요. 이를 통해서 암수구별 을 할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나서 지켜보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1) - 생식기로 확인하는 방법

꼬리를 위로 잘 보이게 올리고 확인을 해주셔야하는데요. 수컷의 경우는 항문과 소변길 사이에 흔히 땅콩 이라고 불리는 음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 땅콩이 두개 달려있으면 수컷 고양이 가 확실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3개월이 지나면 이 음낭이 내려와 볼록해지기 시작하기때문에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 암컷 고양이항문과 소변길 사이의 간격이 좁고,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에 비해서 항문과 소변길 사이의 간격이 넓은 편 입니다. 생식기의 모양도 암컷은 세로로 타원형, 수컷은 동그란 모양입니다.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2) - 발정기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

암컷은 1~3월, 5~6월, 8~9월 등 연 3회 발정기가 있습니다. 생후 7개월에서 1년정도가 되면 발정행동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소변 횟수가 증가하거나 독특한 울음소리를 냅니다.



이에 반해 수컷은 생후 1년반이 지나면 소변을 벽에 분사하는 일명 스프레이 행위나, 큰 울음소리를 내는 등 발정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가출을 하는 고양이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또 다른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 젖꼭지 갯수로 알 수 있을까?

어떤 분들은 젖꼭지의 갯수로 암수구별 을 할 수 있다고 주장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젖꼭지의 수는 암컷과 수컷 모두 8개로 동일합니다. 보통은 6개로 알고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 목과 가까운 쪽에 두 개가 더 있습니다. 아무튼, 젖꼭지 갯수로는 구별이 불가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새끼고양이 암수구별 방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고양이 성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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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취업이 힘든만큼 어렵게 취업한 회사에서도 그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주다보니, 여행객들이 더 늘어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회사에서 힘들어도 버티고 버티다가 한 번씩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마음에 안정을 되찾곤 하게되는데요. 일본 오사카 숙박 을 찾아보면 호텔 이나 민박 들도 많은데다가 맛집 도 많아서 힐링하기에 더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 일본 오사카 같은 곳은 가깝다보니 오래전에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갑자기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피치항공을 선택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피치항공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기도하지만, 수화물에 대해서는 병적으로 깐깐하다고 알려질 정도입니다. 손해를 보지않기위해서는,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에 대해서 알아두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치항공 은 일본의 ANA 계열로, 오사카에 연고를 두고있는 일본 국적의 저가 항공사(LCC) 입니다. 간사이 공항을 거점으로, 국내선, 국제선을 운항하는 일본 최초의 LCC 로 알려져있는데요. 알뜰한 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계시는 항공사 입니다.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은 운임종류 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심플 피치, 밸류 피치, 프라임 피치 3종류의 운임이 있습니다. 운임별로 위탁 수화물 , 좌석 지정, 항공편 변경 수수료, 항공편 취소시의 환불, 구입 기한 등 규정이 다르니 선택하신 운임에 따라 꼼꼼하게 따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위탁 수화물 규정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모션으로 구입하셨다면, 보통은 심플피치 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운임 뿐만아니라 노선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국제선은 Zone 3, Zone 4 로 분류되는데요. 오사카(간사이) - 서울(인천) / 부산, 오키나와(나하) -타이페이(타오위안) 이 Zone 3 으로 분류됩니다. 심플피치의 경우는 모두 유료이고, 인터넷으로 예약시에는 개당 22400원, 콜센터 및 공항 카운터에서 예약하면 개당 34500원 이니, 위탁 수화물 용 짐이 있고, 갯수가 정해져있다면, 인터넷 예약으로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밸류피치는 1개까지 무료이고, 2개째부터 유료입니다. 프라임피치는 2개까지 무료이고, 3개째부터 유료로, 운임에 따라 다르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을 살펴보면, 중량이 초과되는 건에 대해서는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Zone 4 구간의 요금입니다. Zone 3과 비슷한 체계를 가지고있고, 약간 더 비싼 모습입니다. 인터넷 예약과 콜센터 / 공항 카운터 예약의 비용이 꽤 크게나니 인터넷 예약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기내 수화물 규정 을 알려드립니다.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을 살펴보면, 개인 신변 소지품과 수화물 을 합하여 총 2개, 중량은 10kg 까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3변의 합이 115cm 을 넘기지 않아야합니다. 비닐봉지 조차 가방취급을 합니다. 무조건 1인당 2개까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해주시면되며, 10kg 은 2개 가방의 총 합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내로 반입하는 물품 들 중 주의해야할 물품 들 입니다. 흡연용 라이터는 1인당 1개만 휴대가 가능하며, 시가용 라이터, 오일 탱크식 라이터 등은 수화물 로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삼각대는 60cm 이하인 물품만 가능하고, 화장품이나 메니큐어 등은 100ml 를 초과하는 용기에 들어있는 모든 액체류의 반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다만, 액체류의 경우 총합이 100ml 라는 것은 아니고, 20cm 정사각형 안에 나눠서 담겨있는 액체는 가능합니다.

또, 보안 검색후에 면세점 등에서 구입한 주류 등은 기내반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승객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가위나 공구, 골프채 등 흉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은 기내반입이 불가능하지만, 족집게 및 뷰러는 반입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피치항공 수화물 규정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중요한 사항들만 정리를 다시 한 번 해보자면,

1. 기내수화물은 3변의 합이 115cm 이하여야하고, 2개 가방까지(총합 10kg)만 가져갈 수 있다.

2. 위탁수화물은 운임에 따라 다르며, 심플피치의 경우는 수화물이 모두 유료이다.(인터넷 예약을 하면 저렴하다) 

이 정도 일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가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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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구꿈해몽 을 바로 정리해보기 전에, 가구가 무엇인지 범위부터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구 는 실내에 배치되는 생활이나 작업에 쓰이는 모든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침대, 장롱, 쇼파, 화장대, 커튼, 쿠션 등 집에 있는 가구는 물론이고, 작업대, 벤치, 캐비닛, 사물함, 카운터, 미용의자, 진열대 등 회사 나 매장에 있는 가구 까지 정말 다양한데요.



꿈에서 나온 것이 가구 의 범위에 들어가는지 확인 후에, 해몽 들을 천천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용 가구도 종류가 물론 많기는 하지만, 보통은 행운이 있는 가정생활 을 암시하는 꿈이 많습니다. 완벽하게 일치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가장 비슷한 내용을 선택하여 읽어보시고 하루를 맞이할 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가구들을 들여오는 꿈

일반적으로 재물운에 관련이 있는 꿈 으로, 재산이나 재물이 늘어나게 되어 집안이 번성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몽 해볼 수 있습니다. 또, 귀인을 만나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 이기도하니, 근래에 만나고 있는 사람을 조금 더 자세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구가 가득 차있는 꿈

학교나 직장생활 또는 결혼 생활에 있어서의 행운을 암시하는 꿈 으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뜻 밖의 도움을 받아, 일이 잘 풀리게 되는 꿈 을 암시합니다.



새 침대를 들여오는 꿈

일반적으로 업운과 결혼운에 관련이 있는 꿈으로 해몽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을 시작한다면 사업에 기반을 마련하게 됨을 의미하며, 업무를 하고있었다면 업무에 있어서 인정을 받는 꿈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혼자인 경우에는 결혼이 성사됨을, 기혼자인 경우에는 부부사이가 더 좋아짐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침대를 부수거나,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반대로 침대를 밖으로 버리는 꿈은, 그 반대인 경우로 해석하니, 행동을 하실 때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침대에서 함께 자고있는 꿈

어떻게 생각하면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는 꿈 이지만, 길몽으로 해몽할 수 있습니다. 미혼인 사람이 이 꿈을 꾸었다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되는 꿈으로 해석할 수 있고, 기혼인 사람이 이런 꿈을 꾸었다면, 귀인을 만나게되는 것을 암시하는 꿈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식탁을 구매하는 꿈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게 됨을 암시하는 꿈 으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옷장에 옷을 넣는 꿈

정돈이나 정리를 의미하는 꿈 이며, 주위를 정리하게 됨을 암시하는 꿈 입니다. 


화려한 자개장롱을 사거나 보는 꿈

귀인을 만나게 되어 도움을 받게되고, 앞으로의 일이 잘 풀리게 될 꿈 입니다.


장롱을 열었는데 무언가 쏟아져 나오는 꿈

횡재수 와 관련이 있는 꿈 입니다. 뜻밖의 일로 재물이나 재산을 얻는 꿈 으로 해몽 할 수 있습니다.



가구 의 서랍들을 열어서 무엇인가 찾는 꿈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던 소식을 듣게 됨을 암시하는 꿈 으로 해몽 해 볼수 있습니다. 합격, 승진, 임신 등 애타게 기다렸던 소식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구 에 페인트칠을 하는 꿈

지금까지 해오던 일의 방향을 바꾸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꿈 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구꿈해몽 을 해보게되었는데요. 옛날부터 자신이나 주변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꿈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너무 맹신하는 것은 좋지않겠습니다. 하루를 맞이하면서, 길몽이라면 기분좋게, 흉몽이라면 조금 더 신중하게 참고만 하는 정도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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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마트에서 냉동 애플망고 를 사다가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애플망고 라는 과일은 이름만 들어보면 참 생소한데요. 사과처럼 붉은 빛을 띠는 망고로, 제주산은 열대과일의 여왕으로 불릴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 사왔을 때는 과일을 냉동해놓은거라 별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먹기좋게 씨앗도 제거가 되어있는데다가, 잠깐 상온에 놓아뒀다 먹으면 되니 정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오늘은 이 애플망고 효능 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망고 는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해먹기도 하고, 통조림의 형태로 먹기도 합니다. 젤리로 만들어서 먹기도하고, 말려서 먹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냉동으로도 먹기도 하더라구요.



냉동이 되어있는 애플망고 또한,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치즈 등과 섞어서 먹어도 좋고, 살짝 녹여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에, 정제수, 시럽 등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망고 스무디로 먹어도 좋다고해요. 과일 샐러드, 시리얼, 팬케이크, 와플 등과 먹어도 맛있으니, 참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재료로 보입니다.



애플망고 는 좋은 효능 이 많을 뿐 아니라, 맛 까지 좋아서 인기도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우유와 함께 먹게되면, 애플망고 에 함유되어있는 베타카로틴과 우유의 단백질, 지방을 동시에 섭취하게되어 궁합도 맞는다고하니, 함께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눈 건강에 도움

애플망고 에 함유되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입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유입되었을 때 비타민A로 변형되면서,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니, 야맹증 등 안구질환 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피부 건강에 도움

눈에 띄는 애플망고 효능 중 하나는,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 입니다. 피부 세포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먹어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과육을 이용해서 팩이나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껍질을 남겨뒀다가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애플망고 에는 팩틴, 비타민C, 비타민E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과일입니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효능 이 있어, 동맥경화나 고지혈, 고혈압 등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빈혈에 도움

칼슘과 인, 철분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과일입니다. 이 성분은 빈혈에 효능 이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변비해소 에 도움

애플망고 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식이섬유는 장 활동을 원할하게 해주어, 변비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여기까지 애플망고 효능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맛도있고 건강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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