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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는 배수관이 참 잘 막혀요.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거나 하지도않는데도


너무 잘 막혀서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


저희가 이사오기 전에 사용하던 분이


머리카락을 엄청 넣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ㅋ


매번 세면대 배수관이 막힐 때 마다


뜨거운 물을 부어보기도하고 식초도 부어보기도했었는데


더이상 아무 소용이 없어서


마트에서 백광 파워 트래펑 이라는 제품을 사와봤어요^^



빨간색이 눈에 띄어서 읽어보다가


세면대 배수관이 막혀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맞다 싶어서 사와봤어요.


제가 사온 백광 파워 트래펑의 용량은 2L 예요



뒷 부분을 보면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략하게 나와있어요.



백광 트래펑은 막힌 배수관을 뚫어주는 제품이예요.


저희집 처럼 세면대 배수관이 막혔을 때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물 찌꺼기, 머리카락, 때 등


막힌 배수관 파이프의 오물을 분해하여 뚤어준다고해요.


막혀있는 부분을 뚫어주기도하지만


사전에 예방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는 모양이예요.


그리고 아무래도 배수관이 막혀있으면 악취가 나기 마련인데


뚫리다보면 악취도 함께 없어질 것 같아요^^



백광 트래펑의 사용방법은


용액을 0.5L 정도 부어두고 30분 후에 물을 부어주면되요.


이래도 뚫어지지않을 때는


자기 전에 트래펑 용액을 0.5L 정도 부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부어주면되요.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더 잘 뚫린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0.5L의 감이 잘 안오신다면,


요건 2L 제품이니 1/4 정도 부어준다 생각하고


부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배수관이 막히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악취를 제거하는 용도라면


주 1회 트래펑을 0.1L 정도 부어주면 된다고해요!



저희 세면대 배수관은 단단히 막힌 것 같아서


자기전에 0.5L 정도를 세면대에 부어두고


자고 일어나서 더운물을 부었어요.


그렇게하니 정말 거짓말처럼 뚫리더라구요!


앞으로도 주 1회정도는 조금씩 부어두고 자기로했어요^^


지금까지 세면대 배수관이 막혀서


백광 트래펑을 사용해봤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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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마우스 휠이 고장나서


다이소에서 고감도 마우스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5천원이라서


큰 부담없이 사왔어요ㅋㅋ



다이소 고감도 USB 마우스의 모습이에요


파랑색과 주황색이 보였는데


저는 파랑색으로 사왔어요^^



다이소 고감도 마우스는


USB 타입이고


윈도우 10, vista, xp, 2000, ME, 7 등


다양한 윈도우 버전과 호환되고


Mac OS에도 호환된다고 적혀져있어요^^



다이소 고감도 USB 마우스의


선 길이는 약 1.5m 라서


컴퓨터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에 충분할 것 같아요ㅋ


품번은 70838 , 품명은 게임겸용마우스 에요^^


마우스 휠 라이트, 마우스 백 라이트가


나오도록 되어있고


DPI단계도 설정이 가능해요


인터넷에서 앞/뒤로가기 버튼도 있어요ㅋ



다이소 고감도 USB 마우스를 뜯어보면


요런 모습이에요^^



안쪽에는 이렇게


마우스 선이 묶여져 있어요



취급 설명서도 들어있어요


다이소 고감도 USB 마우스는


따로 뭔가 설치할 필요는 없고


컴퓨터에 꽂기만 하면 OS가 부팅된 상태에서


자동인식되는 제품이에요^^



컴퓨터 뒤쪽에 이런 모양의


USB포트에다가 꼽으면되요ㅋ



요렇게 꼽고나면



마우스 불빛이 환하게나와요ㅋ



휠에서도 푸른색 불빛이 나오고



아래쪽에도 초록색 불빛이 나와요


제 컴퓨터는 꼽고나서 본체를 끄더라도


불빛이 계속 나오고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면서 바이오스 설정이나


윈도우의 설정을 바꿔봐도


불빛이 계속 나오는 문제가 있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파워를 꺼라 코드를 빼라는 등


누구나 알고있을 해결방법이 나와있지만


그냥 윈도우만 종료해도


마우스 불빛이 안나오도록 하고싶은데


이것저것 설정을 아무리 바꿔봐도안되서


포기하고 그냥 사용 중 이에요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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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아이와 함께 놀아줄만한 것이


뭐 없을까 찾아보다가


야광곤충퍼즐 이라는 것을 발견했어요


요즘들어 야광을 좋아하기시작해서


같이 만들면 좋아할 것 같아서


나비를 골라와서 만들어봤네요^^



다이소에 야광퍼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공룡과 나비중에 좋을 것 같아서


나비로 선택해서 가지고왔어요ㅋㅋ



다이소 야광곤충퍼즐의 가격은 1000원이라서


큰 부담은 없는 가격이에요^^



제조원은 그린아카데미


사용연력은 6세이상이지만


저와 함께 만들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ㅋ


입에 절대 넣지않게해야하니


너무 어린아이들과는


만들지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옆 부분을 뜯으면



조립설명서가 나와있어요


이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하다보면


어렵지않게 조립할 수 있어요^^


기호에 맞게만 끼우면되는 간단한 조립이에요ㅋㅋ


조립할 때 접착제를 사용하면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지만


완성하고나니 접착제가 없어도 튼튼하더라구요^^



이런 비닐포장안에


야광 제품들이 들어있어요ㅋ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



조립설명서와 똑같이 두고 조립을 시작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먼저놓고 시작했어요^^



몸통처럼 보이는 부분부터


끼우기 시작했어요^^



요렇게 홈에 맞게 끼우면 쏙 들어가요^^



기호에 맞게 전부 떼고나서 조립하고보니


아래쪽에 BUTTERFLY 라고


써있는것이 보이네요^^



전부 만들고나면 이런 모습이에요^^


뼈대만 있는 모습이기는하지만


아이는 나비를 만들어줬다며 좋아했어요ㅋㅋ



어떻게 야광이라는건 알았는지


어두운 곳에 들고가서


반짝반짝 빛이난다며 좋아해줬네요^^



1000원이면 크게 부담스럽지않은 가격이라서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다른 다이소 야광곤충퍼즐도


사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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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스타그램을 열심히하다보니


함께 등장할 피규어가 필요해서


알아보게되었어요ㅋ


소니엔젤 파는 곳을 알아보는데


인터넷보다는 직접 구매하고싶어서


신도림 교보문고에 가봤어요^^


출퇴근길에 지나가는 곳 이라서


잠깐 들러서 사면 될 것 같더라구요ㅋ



소니엔젤 애니멀 4 박스는 이런 모양이에요


소니엔젤을 처음 사봐가지고


신도림 교보문고에서 한참 못찾다가


직원분께 물어봐서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큰 자리에서 판매되고있더라구요


인기가 많기는 많은 모양이었어요^^



윗 면은 핑크색인데


소니엔젤 애니멀 4 라고 쓰여있어요ㅋ



신도림 교보문고 디큐브시티점에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6,400원이고 택배비가 들지않아서


직접 가서 사게된 부분도 있어요ㅋㅋ


소니엔젤 플라워시리즈도 함께 샀는데


그건 다음에 올려야겠어요ㅋㅋㅋ



소니엔젤 애니멀 4는 12가지의 종류가 있고


시크릿 버전이 있다고하는데


시크릿이 나오기는 정말 힘든 모양이었어요ㅋ



여기저기를 돌려가며


뜯을 곳을 찾아봤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윗 부분을 뜯기로 했어요


역시 어떤게 들어있는지 모르는 것을


꺼내는 기분은 참 두근두근해요ㅋㅋㅋ



소니엔젤 애니멀 4 케이스를 뜯어보면


또 한 번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어요ㅋ


요렇게 돌돌 말려있는 모양인데



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케이스를 뜯을 때도 두근두근인데


요렇게 포장지가 보이니


빨리 뜯어보고싶어요ㅋㅋㅋ



윗 부분을 뜯어보면


어떤게 들어있는지 한 번에 알 수 있어요ㅋㅋ


역시 시크릿 버전은 어려운 모양이에요^^



요건 Calico cat 에요^^


시크릿은 아니지만 역시 귀여워요ㅋㅋ



뒤에 날개모양도 보여요ㅋ



참 귀여워서 인스타그램에


잘 세워놓고 촬영하면


사진이 더 귀여워질 것 같은 피규어에요ㅋ



신도림 교보문고의 위치에요


다른 제품들도 많아서


구경가기에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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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가있는 동안


아내와 아이는 친구를 만나러가기로되서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삼산동에 있는 블루오션 찜질방에 다녀왔어요



장인어른도 함께 가신거라


조금 어색할 수 있었지만


한층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삼산동 블루오션 찜질방은


요렇게 항상 물이 흐르는 곳이 있어서


아이들이 자꾸 손으로 만져보고그러더라구요^^



계단으로 이렇게 내려오자마자



안마의자가 여러대 보이는데


이용요금은 16분에 2천원 이에요


입장할 때 받았던 팔찌로 찍고 이용하면되요ㅋ



안마의자 옆쪽으로는 PC방이 있는데


이용요금은 1천원에 40분 이에요^^



PC들 뒤쪽으로 추억의 오락기도 보였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고


잠깐잠깐씩 아이들이


오락을 하고 돌아가는 모습이 보였어요ㅋ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참 많아보였는데


다들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어요^^



삼산동 블루오션 찜질방 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방의 모습이에요


조금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오면


여기서 잠깐 놀게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ㅋ



돌아다니다보면 참나무 구들한증막도 보여요


어른들을 뜨끈뜨끈한걸 좋아하시니


많이들 들어가서 피로를 풀고 나오시는 것 같았어요ㅋ



저는 더운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밖에서 TV를 조금 보다가


토굴방에서 잠도자고 그러면서


피로를 잘 풀고왔어요ㅋㅋ



굴포천역에서도 가까운


삼산동 블루오션의 모습이에요


규모도 있고 시설도 괜찮은 곳 같아서


가족끼리 다녀오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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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결혼기념일은 9월 4일이에요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기전부터


구찌지갑을 사고싶어했는데


거의 3개월 정도를 살까말까 고민만하길래


신세계백화점 본점 근처에서 만나는 날


구찌지갑을 사자고해서 사게되었어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모습이에요


11월이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모습이었어요ㅋ



구찌매장의 모습인데


사람이 많으면


기다렸다가 들어가도록 되어있어서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ㅋ


다른 매장들도 둘러보고가보니


바로 구경이 가능하더라구요^^



구찌지갑은 이렇게 포장을 해주셔요


매장에서 구매하면서보니


뭔가 일련번호같은걸 등록해두시는 모양이었어요


나중에 AS받거나 할 때 필요한가봐요^^



집에 와서


구찌지갑 상자를 열어봤어요ㅋ


뭔가 고급스러워보이는 모습ㅋㅋ



안에 요런 것도 들어있고



꺼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이번에 사온 구찌지갑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어요ㅋ



지퍼를 이런 방식으로 열도록 되어있는데


이전 지갑이 똑딱이로 붙어있는 지갑이라서


지퍼형으로 구매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구찌지갑안에 수납공간도 넉넉해보이고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않은 크기같아요^^



뒷 면은 이런 모습이에요ㅋ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모습이라 들고다니기에도


적당할 것 같은 구찌지갑이에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위치에요


회현역에서 더 가까운 듯한 느낌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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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행거가 없어서 사려고


얼마 전 마트에 갔다가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를 사왔어요


조립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품이라


집에 가지고와서 조립해봤어요^^



저희집에 크기가 맞을만한 조아라 행거에요


다른 크기와 종류도 많았는데


폭 900mm , 최대높이 1,700mm 라서


대충 맞을 것 같길래 사왔어요^^



마트에서 구매한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에요


가격은 19,800원 이에요^^



뒤에 보면 제품명이 적혀져있고


재질은 CR파이프 32mm 에요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의 제품들을 꺼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이것저것 많아보이기는하는데


끼워지는 곳이 끼우다보면 조립이되다보니


조립이 그렇게 어려운 제품은 아니에요ㅋㅋ



저는 아래쪽부터 조립을 하기 시작했어요^^



동그랗게 생긴 막대를 끼워서


이렇게 돌려서 구멍이 보이도록 두면되요



막대를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에요ㅋㅋ



너트가 있는 막대를 찾아서



요 부분을 풀고



바퀴가 달린 부분에 쑥 끼워넣고


밑에서 너트를 돌려서 튼튼하게 조이면되요ㅋㅋ



윗 부분도 이렇게 조립을 했어요


평평한 모양의 막대도 있고


동그란 모양의 막대도 있는데


끼워지는 곳이 정해져있다보니 잘 맞춰서 끼우면되요ㅋㅋ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는


끼워지는 부분의 크기나 모양이


헷갈리지않게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끝 부분도 이렇게 조립하고ㅋ



조립한 것들을 처음에 조립해놓았던


행거 바퀴부분에다가 끼우면되요ㅋ



사진을 촬영하느라 조금 오래걸렸지만


전체 조립시간은


10분~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 완성 모습이에요


기둥 중간에 있는 조절바를 돌려서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옷을 걸어봤는데 튼튼한 것 같아요


한 달 정도 사용 중인데 잘 사용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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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코드제로 사용후기 - 우리집은 다이슨 임 :)

지난 주에 부모님이 이사를 하셔서, 이사를 도와드리러 갔었는데요. 이사 전에 사용하시던 유선 진공청소기가 고장난김에 무선청소기를 알아보시다가, 엘지 코드제로 를 구매하셨더라구요. 



이사 전에 사용하시던 유선 청소기는 정말 오래된거라 머리카락도 잘 안빨아들여져서 안그래도 무선청소기 하나 사드리려고했는데, 이렇게 사셔서 좋으네요ㅋㅋ 저희집은 다이슨 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을 해보면서 비교도 해봤습니다 :)



부모님께서 사신 제품은 엘지 코드제로 A9 인데요. 다이슨 은 단순히 외국 제품 이라는 인식때문에 구매를 하신 것 이었어요ㅋㅋ



설치 전에 구성품들을 이것저것 꺼내봤는데요. 다이슨 에 비해서 구성품은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이슨 의 경우 구성품이 많기는하지만, 전부 사용하지는 않게되더라구요ㅋㅋ



부모님 집 이기는하지만 아직 새집이라 제 마음대로 못질을 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세워봤는데요. 그냥 세워지더라구요! 다이슨 의 경우에는 벽에 고정을 시켜야 세워둘 수 있어서 저희집은 아직도 그냥 바닥에 눞혀놓고 충전하고있습니다ㅋㅋ



그리고 엘지 코드제로 와 다이슨 의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가 2개 라는 점 이었는데요. 아직까지는 다이슨 으로 청소를 하다가 꺼지는 경우까지는 없었지만, 나중에 배터리가 소모되면 청소하다가 중간에 꺼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럴 일을 방지하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은 배터리가 내장되어있다보니, 문제가 생기면 청소기를 통째로 들고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은데, 엘지 코드제로 배터리 문제가 생긴다면, 배터리 만 가지고가도 된다는 점은 참 좋아보였네요 :)



고장났다고 생각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단하게 나와있는 것도 있네요. 엘지 코드제로 가 동작 중 꺼지거나, 필터 청소 방법이 궁금할 때, 먼지통에서 먼지가 새는 것 같을 때, 필터에서 냄새가 날 때, 충전 어댑터가 뜨거운 것 같을 때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조치방법이 있네요!



충전이 어느정도 됐길래 동작을 시켜봤는데요. 무게는 다이슨 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역시 선이 없다는건 참 간편한 것 같네요. 5세 아이가 들고 다녀도 큰 어려움은 없을만한 무게입니다ㅋㅋ



다이슨 과 비교해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흡입력 이 약간 약간 느낌이고, 소음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이슨을 가장 강하게 두고 사용했을 때는 장판이 뜯어지면 어쩌나 했었는데, 가장 강하게해도 그정도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



다이슨 을 사용하다보면 버튼을 누르면서 사용하는게 약간 불편하다고 느껴졌었는데요. 엘지 코드제로 는 버튼을 눌러놓으면 끌 때 까지는 켜져있다는 점이 사용하기에 더 편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두 개 모두 사용을 해봤을 때, 성능에서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둘 다 잘 만든 무선청소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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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않았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항상 관심있게 보는 날씨 항목 중 하나가 된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좋은지 안좋은지도 참 중요하지만, 아이가 기관지가 약하다보니 미세먼지 가 있으면 마스크 를 꼭 씌우는 편 인데요.



미세먼지 는 집에서도 안심할 수가 없어서 발뮤다 공기청정기 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 봤더니 신경쓰이게 빨간불 이 들어왔더라구요. 오늘은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방법 과 함께, 빨간불 해결 하는 방법 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를 사용하다보면, 언젠가는 이렇게 제트클린모드 위쪽으로 빨간색 불빛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표시는 500시간 이상 사용했을 때 나오는 아주 자연스러운 표시입니다. 이 때 아래와 같이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를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선은 위험할 수 있으니, 전원 코드는 완전히 빼준 후에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체 뒷 부분을 보면 이런 모습으로 되어있는데요. 에어엔진 이라고 써있는 글씨 위에 손잡이를 돌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LOCK 라고 되어있는 손잡이 부분을 OPEN 이라고 써있는 부분으로 돌려서 뚜껑을 열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원통형 모양의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가 보입니다. 이 것을 꺼내서 청소를 해주면 되는데요.



필터 청소 를 하려고 원통형 모양의 필터 를 그냥 뺄 수는 없고, 여기서도 LOCK 에서 UnLOCK 쪽으로 레버를 돌려준 후에 빼야 하겠습니다.



저는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를 할 때, 진공청소기를 활용했는데요. 돌려가면서 구석구석 먼지를 꼼꼼히 빨아들여가면서 했습니다. 500시간 동안이나 사용했던 필터라서그런지 빨아들여보니 먼지가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



원통형의 필터 안쪽에 또 하나의 필터가 더 있는데요. 이것도 빼서 청소기 를 이용해 청소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윗 부분을 세 군데를 꼽아서 고정을 하도록 되어있는 모양인데, 이 부분이 찢어지지않도록 조심조심 빼줘야할 것 같습니다.


안쪽에 있는걸 빼면 이런 모양인데요. 이 것도 청소기를 이용해서 꼼꼼히 먼지를 빨아들였습니다. 원통형의 필터들을 분리해서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윗 날개부분의 청소를 제외하면,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는 끝 인데요. 방법만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상단의 날개가 돌아가는 부분의 청소 방법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청정기 위쪽을 보면 날개가 더러운 것이 보이기는 할텐데, 뚜껑을 어떻게 빼는건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상판을 뺄 수 있도록 하는 버튼이 잘 안보이도록 숨겨져있어서인데요. 손가락을 넣어서 만져보면 누를 수 있는 부분이 만져질 것 입니다. 위치를 표시하자면 저 부분인데, 저도 저 부분에 버튼이 있다는걸 나중에야 알았네요ㅋㅋ



윗 부분을 빼내고나면, 가운데에 동그란 것이 보일텐데, 이 부분을 돌려서 빼주면 되겠습니다.



동그란건 방향에 맞게만 돌리면 쉽게 빠집니다. 이렇게 빼고나서 날개를 분리합니다.



날개를 분리하고나서 깨끗히 닦은 후에 다시 끼워주면 되는데요. 저는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았습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를 하고나서 날개를 처음으로 분리했을 때는 먼지가 그렇게 많은지는 몰랐는데,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고나니 먼지가 들러붙어서 더 검게 보였던 것 이더라구요ㅋㅋ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도 했고, 날개부분도 분리해서 깨끗하게 닦았는데도, 다시 코드를 연결해보면 이렇게 빨간불 이 없어지지않은 것이 확인될 것 입니다.



빨간불 이 없어지게 하기위해서는, 상단에 있는 비행기 모양을 2~3초간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요. 누르고 있다가 삐~ 소리가 날 때 가지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청소 마지막단계

↓재생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재생됩니다.


마지막 마무리 단계가 잘 이해가 되지않으신다면, 동영상 으로 확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방법 과 함께 빨간불 해결 방법 까지 알아봤는데요. 500시간 이라고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긴 것 같지만, 요즘처럼 미세먼지 가 많을 때는 엄청 자주 켜놓고있다보니 1~2개월 이면 채워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방법만 알고있으면 실제 청소하는 시간은 10분내외이니, 미세먼지 가 이렇게 많을 때는 자주 청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표시가 되지않는 다는 것이 항상 아쉽지만,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있으면 왠지 공기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라 자주 틀어놓고있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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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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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있는 네비게이션이, 근래에 지도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로 더 엉뚱한 길을 많이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업그레이드를 잘 못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카카오네비 를 사용해보니 원래 있던 네비게이션 보다 빠르게 검색되는데다 길도 잘 알려줘서, 핸드폰 을 이용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핸드폰 을 들고 운전할 수는 없으니,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가 필요했는데요. 가격 이 너무 싸도 신뢰가 가지않지만,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워서 저렴한 가격 이며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알아보다가 벨킨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는 처음 사보는 것 이라,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후기나 리뷰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벨킨 제품은 사람들의 후기도 꽤 괜찮아보였고, 가격 도 2만원 정도였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 이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배송이 되었는데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 것만 덜렁 들어있더라구요ㅋㅋ



뒤쪽을 보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글로 써있는 것 보다 훨씬 이해가 쉽게 되는 것 같았는데요. 제가 주문한 것은 송풍구 에 설치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였기 때문에 이렇게 그려져있는 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를 방향에 맞게 끼우고나서, 쑥 집어넣으면 되는 것이니 별로 어려울 것은 없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너무 헐겁게 설치하지말라는 뜻 같은데요. 끼운 후에 최대한 안쪽으로 밀어넣으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장착하고, 스마트폰 을 잡아주는 부분을 양쪽으로 벌려서, 그 안에다가 스마트폰을 고정시키면 되는 벨킨 제품 입니다.



자동차 에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를 바로 장착을 해보기위해서 가지고 나가봤는데요. 송풍구 에 끼우는 부분이 회전이 가능합니다. 송풍구에 끼운채로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을 가로로 거치해도 되고, 세로로 거치해도 되는 제품 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설치를 했는데요. 송풍구 방향을 조절하는 손잡이 부분 바로 위에 끼워넣었습니다. 끼우는 부분이 잘 안벌려져서 조금 힘이들기는했는데, 한 번 끼우고나니 안쪽으로 밀어넣어 장착하는건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스마트 폰 이 무거워서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요.



스마트 폰 을 세로로 놓고 2시간 정도 연속으로 운전을 해봤지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가로 형태로 놓고 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세로보다는 가로로 놓는 것이 보기 편하더라구요. 이왕 장착했으니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벨킨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가격 및 이용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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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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