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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결혼기념일은 9월 4일이에요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기전부터


구찌지갑을 사고싶어했는데


거의 3개월 정도를 살까말까 고민만하길래


신세계백화점 본점 근처에서 만나는 날


구찌지갑을 사자고해서 사게되었어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모습이에요


11월이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모습이었어요ㅋ



구찌매장의 모습인데


사람이 많으면


기다렸다가 들어가도록 되어있어서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ㅋ


다른 매장들도 둘러보고가보니


바로 구경이 가능하더라구요^^



구찌지갑은 이렇게 포장을 해주셔요


매장에서 구매하면서보니


뭔가 일련번호같은걸 등록해두시는 모양이었어요


나중에 AS받거나 할 때 필요한가봐요^^



집에 와서


구찌지갑 상자를 열어봤어요ㅋ


뭔가 고급스러워보이는 모습ㅋㅋ



안에 요런 것도 들어있고



꺼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이번에 사온 구찌지갑은


이런 모양으로 생겼어요ㅋ



지퍼를 이런 방식으로 열도록 되어있는데


이전 지갑이 똑딱이로 붙어있는 지갑이라서


지퍼형으로 구매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구찌지갑안에 수납공간도 넉넉해보이고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않은 크기같아요^^



뒷 면은 이런 모습이에요ㅋ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모습이라 들고다니기에도


적당할 것 같은 구찌지갑이에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위치에요


회현역에서 더 가까운 듯한 느낌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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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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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행거가 없어서 사려고


얼마 전 마트에 갔다가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를 사왔어요


조립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품이라


집에 가지고와서 조립해봤어요^^



저희집에 크기가 맞을만한 조아라 행거에요


다른 크기와 종류도 많았는데


폭 900mm , 최대높이 1,700mm 라서


대충 맞을 것 같길래 사왔어요^^



마트에서 구매한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에요


가격은 19,800원 이에요^^



뒤에 보면 제품명이 적혀져있고


재질은 CR파이프 32mm 에요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의 제품들을 꺼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이것저것 많아보이기는하는데


끼워지는 곳이 끼우다보면 조립이되다보니


조립이 그렇게 어려운 제품은 아니에요ㅋㅋ



저는 아래쪽부터 조립을 하기 시작했어요^^



동그랗게 생긴 막대를 끼워서


이렇게 돌려서 구멍이 보이도록 두면되요



막대를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에요ㅋㅋ



너트가 있는 막대를 찾아서



요 부분을 풀고



바퀴가 달린 부분에 쑥 끼워넣고


밑에서 너트를 돌려서 튼튼하게 조이면되요ㅋㅋ



윗 부분도 이렇게 조립을 했어요


평평한 모양의 막대도 있고


동그란 모양의 막대도 있는데


끼워지는 곳이 정해져있다보니 잘 맞춰서 끼우면되요ㅋㅋ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는


끼워지는 부분의 크기나 모양이


헷갈리지않게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끝 부분도 이렇게 조립하고ㅋ



조립한 것들을 처음에 조립해놓았던


행거 바퀴부분에다가 끼우면되요ㅋ



사진을 촬영하느라 조금 오래걸렸지만


전체 조립시간은


10분~2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조아라 908 매장용 행거 완성 모습이에요


기둥 중간에 있는 조절바를 돌려서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옷을 걸어봤는데 튼튼한 것 같아요


한 달 정도 사용 중인데 잘 사용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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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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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코드제로 사용후기 - 우리집은 다이슨 임 :)

지난 주에 부모님이 이사를 하셔서, 이사를 도와드리러 갔었는데요. 이사 전에 사용하시던 유선 진공청소기가 고장난김에 무선청소기를 알아보시다가, 엘지 코드제로 를 구매하셨더라구요. 



이사 전에 사용하시던 유선 청소기는 정말 오래된거라 머리카락도 잘 안빨아들여져서 안그래도 무선청소기 하나 사드리려고했는데, 이렇게 사셔서 좋으네요ㅋㅋ 저희집은 다이슨 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을 해보면서 비교도 해봤습니다 :)



부모님께서 사신 제품은 엘지 코드제로 A9 인데요. 다이슨 은 단순히 외국 제품 이라는 인식때문에 구매를 하신 것 이었어요ㅋㅋ



설치 전에 구성품들을 이것저것 꺼내봤는데요. 다이슨 에 비해서 구성품은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이슨 의 경우 구성품이 많기는하지만, 전부 사용하지는 않게되더라구요ㅋㅋ



부모님 집 이기는하지만 아직 새집이라 제 마음대로 못질을 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세워봤는데요. 그냥 세워지더라구요! 다이슨 의 경우에는 벽에 고정을 시켜야 세워둘 수 있어서 저희집은 아직도 그냥 바닥에 눞혀놓고 충전하고있습니다ㅋㅋ



그리고 엘지 코드제로 와 다이슨 의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가 2개 라는 점 이었는데요. 아직까지는 다이슨 으로 청소를 하다가 꺼지는 경우까지는 없었지만, 나중에 배터리가 소모되면 청소하다가 중간에 꺼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럴 일을 방지하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슨은 배터리가 내장되어있다보니, 문제가 생기면 청소기를 통째로 들고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은데, 엘지 코드제로 배터리 문제가 생긴다면, 배터리 만 가지고가도 된다는 점은 참 좋아보였네요 :)



고장났다고 생각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단하게 나와있는 것도 있네요. 엘지 코드제로 가 동작 중 꺼지거나, 필터 청소 방법이 궁금할 때, 먼지통에서 먼지가 새는 것 같을 때, 필터에서 냄새가 날 때, 충전 어댑터가 뜨거운 것 같을 때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조치방법이 있네요!



충전이 어느정도 됐길래 동작을 시켜봤는데요. 무게는 다이슨 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역시 선이 없다는건 참 간편한 것 같네요. 5세 아이가 들고 다녀도 큰 어려움은 없을만한 무게입니다ㅋㅋ



다이슨 과 비교해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흡입력 이 약간 약간 느낌이고, 소음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이슨을 가장 강하게 두고 사용했을 때는 장판이 뜯어지면 어쩌나 했었는데, 가장 강하게해도 그정도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



다이슨 을 사용하다보면 버튼을 누르면서 사용하는게 약간 불편하다고 느껴졌었는데요. 엘지 코드제로 는 버튼을 눌러놓으면 끌 때 까지는 켜져있다는 점이 사용하기에 더 편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두 개 모두 사용을 해봤을 때, 성능에서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둘 다 잘 만든 무선청소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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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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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않았었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니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항상 관심있게 보는 날씨 항목 중 하나가 된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좋은지 안좋은지도 참 중요하지만, 아이가 기관지가 약하다보니 미세먼지 가 있으면 마스크 를 꼭 씌우는 편 인데요.



미세먼지 는 집에서도 안심할 수가 없어서 발뮤다 공기청정기 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날 봤더니 신경쓰이게 빨간불 이 들어왔더라구요. 오늘은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방법 과 함께, 빨간불 해결 하는 방법 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를 사용하다보면, 언젠가는 이렇게 제트클린모드 위쪽으로 빨간색 불빛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표시는 500시간 이상 사용했을 때 나오는 아주 자연스러운 표시입니다. 이 때 아래와 같이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를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선은 위험할 수 있으니, 전원 코드는 완전히 빼준 후에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체 뒷 부분을 보면 이런 모습으로 되어있는데요. 에어엔진 이라고 써있는 글씨 위에 손잡이를 돌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LOCK 라고 되어있는 손잡이 부분을 OPEN 이라고 써있는 부분으로 돌려서 뚜껑을 열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원통형 모양의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가 보입니다. 이 것을 꺼내서 청소를 해주면 되는데요.



필터 청소 를 하려고 원통형 모양의 필터 를 그냥 뺄 수는 없고, 여기서도 LOCK 에서 UnLOCK 쪽으로 레버를 돌려준 후에 빼야 하겠습니다.



저는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를 할 때, 진공청소기를 활용했는데요. 돌려가면서 구석구석 먼지를 꼼꼼히 빨아들여가면서 했습니다. 500시간 동안이나 사용했던 필터라서그런지 빨아들여보니 먼지가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



원통형의 필터 안쪽에 또 하나의 필터가 더 있는데요. 이것도 빼서 청소기 를 이용해 청소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윗 부분을 세 군데를 꼽아서 고정을 하도록 되어있는 모양인데, 이 부분이 찢어지지않도록 조심조심 빼줘야할 것 같습니다.


안쪽에 있는걸 빼면 이런 모양인데요. 이 것도 청소기를 이용해서 꼼꼼히 먼지를 빨아들였습니다. 원통형의 필터들을 분리해서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윗 날개부분의 청소를 제외하면,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는 끝 인데요. 방법만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상단의 날개가 돌아가는 부분의 청소 방법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청정기 위쪽을 보면 날개가 더러운 것이 보이기는 할텐데, 뚜껑을 어떻게 빼는건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상판을 뺄 수 있도록 하는 버튼이 잘 안보이도록 숨겨져있어서인데요. 손가락을 넣어서 만져보면 누를 수 있는 부분이 만져질 것 입니다. 위치를 표시하자면 저 부분인데, 저도 저 부분에 버튼이 있다는걸 나중에야 알았네요ㅋㅋ



윗 부분을 빼내고나면, 가운데에 동그란 것이 보일텐데, 이 부분을 돌려서 빼주면 되겠습니다.



동그란건 방향에 맞게만 돌리면 쉽게 빠집니다. 이렇게 빼고나서 날개를 분리합니다.



날개를 분리하고나서 깨끗히 닦은 후에 다시 끼워주면 되는데요. 저는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았습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를 하고나서 날개를 처음으로 분리했을 때는 먼지가 그렇게 많은지는 몰랐는데,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고나니 먼지가 들러붙어서 더 검게 보였던 것 이더라구요ㅋㅋ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도 했고, 날개부분도 분리해서 깨끗하게 닦았는데도, 다시 코드를 연결해보면 이렇게 빨간불 이 없어지지않은 것이 확인될 것 입니다.



빨간불 이 없어지게 하기위해서는, 상단에 있는 비행기 모양을 2~3초간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요. 누르고 있다가 삐~ 소리가 날 때 가지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청소 마지막단계

↓재생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재생됩니다.


마지막 마무리 단계가 잘 이해가 되지않으신다면, 동영상 으로 확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방법 과 함께 빨간불 해결 방법 까지 알아봤는데요. 500시간 이라고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긴 것 같지만, 요즘처럼 미세먼지 가 많을 때는 엄청 자주 켜놓고있다보니 1~2개월 이면 채워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방법만 알고있으면 실제 청소하는 시간은 10분내외이니, 미세먼지 가 이렇게 많을 때는 자주 청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표시가 되지않는 다는 것이 항상 아쉽지만,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있으면 왠지 공기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라 자주 틀어놓고있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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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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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있는 네비게이션이, 근래에 지도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로 더 엉뚱한 길을 많이 알려주기 시작했어요. 업그레이드를 잘 못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카카오네비 를 사용해보니 원래 있던 네비게이션 보다 빠르게 검색되는데다 길도 잘 알려줘서, 핸드폰 을 이용해서 운전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핸드폰 을 들고 운전할 수는 없으니,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가 필요했는데요. 가격 이 너무 싸도 신뢰가 가지않지만,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워서 저렴한 가격 이며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알아보다가 벨킨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는 처음 사보는 것 이라,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후기나 리뷰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벨킨 제품은 사람들의 후기도 꽤 괜찮아보였고, 가격 도 2만원 정도였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 이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배송이 되었는데요. 상자를 열어보니 이 것만 덜렁 들어있더라구요ㅋㅋ



뒤쪽을 보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글로 써있는 것 보다 훨씬 이해가 쉽게 되는 것 같았는데요. 제가 주문한 것은 송풍구 에 설치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였기 때문에 이렇게 그려져있는 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를 방향에 맞게 끼우고나서, 쑥 집어넣으면 되는 것이니 별로 어려울 것은 없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너무 헐겁게 설치하지말라는 뜻 같은데요. 끼운 후에 최대한 안쪽으로 밀어넣으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장착하고, 스마트폰 을 잡아주는 부분을 양쪽으로 벌려서, 그 안에다가 스마트폰을 고정시키면 되는 벨킨 제품 입니다.



자동차 에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를 바로 장착을 해보기위해서 가지고 나가봤는데요. 송풍구 에 끼우는 부분이 회전이 가능합니다. 송풍구에 끼운채로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을 가로로 거치해도 되고, 세로로 거치해도 되는 제품 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설치를 했는데요. 송풍구 방향을 조절하는 손잡이 부분 바로 위에 끼워넣었습니다. 끼우는 부분이 잘 안벌려져서 조금 힘이들기는했는데, 한 번 끼우고나니 안쪽으로 밀어넣어 장착하는건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스마트 폰 이 무거워서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요.



스마트 폰 을 세로로 놓고 2시간 정도 연속으로 운전을 해봤지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가로 형태로 놓고 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세로보다는 가로로 놓는 것이 보기 편하더라구요. 이왕 장착했으니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벨킨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가격 및 이용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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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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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에 취미가 있는 분들도 있는 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귀찮은 일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로봇 청소기 를 알아보고있었는데요. 동생의 추천으로 브라바380T 를 해외 직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로봇 청소기 는 소음이 항상 걱정이었는데요. 소음이 거의 없다고하고 청소도 잘 되는 것 같다고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살 때는, 큐텐 에서 쿠폰 적용하니 브라바380T 가격 은 253달러 였는데요. 우리나라 돈 으로는 배송비 포함해서 278000원 에 샀습니다. 동생이 그냥 사래서 샀는데 저렴하게 잘 산것 같습니다 :)



해외 직구는 정말 오랜만에 해봤는데요. 이번에 브라바380T 가격 을 알아보면서 직구를 잘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배송이 2~3일 정도 늦기는 하겠지만, 훨씬 저렴한 것 같네요!



다른 제품들은 모르겠지만, 로봇 청소기 같은 가전제품을 살 때는 배송비나 관세를 포함해도 해외 직구 가 훨씬 저렴한 것 같아요ㅋ



박스를 열어보니 브라바380T 가 뽁뽁이로 한 번 더 싸여져서 배송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오는거라 뭔가 더 두껍게 포장되어서 올 것 같았는데 아니네요! 파손없이 잘 도착해서 다행입니다ㅋㅋ



Braava 380t 가 어디 제품인지 잘 몰랐는데, 로봇 청소기 로 잘 알려져있는 아이로봇 에서 나온 제품이더라구요.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본체, 네비게이션 큐브, 충전용 어뎁터, 충전거치대, 걸레 2장, 건전지, 사용설명서 등 입니다. 사용설명서는 한글이 아니라서, 사용법 을 알기가 참 힘들었는데요. 사용 은 아래 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비게이션 큐브에는 건전지 두개가 들어가는데요. 한국에서 흔히 사용하는 건전지가 아닌 D형 건전지라서, AA형 건전지를 D형으로 변환해주는 변환소켓을 우리나라 사이트를 찾아서 따로 주문했습니다. 이런 변환 소켓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ㅋㅋ



네비게이션 큐브 전원을 누르면 파랑색 LED가 깜박깜박 거리는데요. 이 표시는 전원이 켜지고 신호에 연결하는 중 이라는 것 이구요. 파랑색 LED가 켜있는 상태이면 전원이 켜져있고, 브라바380T 에 올바르게 연결된 상태라는 표시 입니다. 만약 빨간색 LED가 켜져있다면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것 이니 교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걸레를 꼽아서 장착해주시면 되는데요. 마른걸레, 물걸레용 패드가 따로있고, 마른걸레로 쓸고다니는 패드는 물을 넣는 곳이 없습니다. 물걸레용 패드에는 물을 넣는 곳이 있더라구요!



물걸레용 패드는 이런식으로 뚜껑을 열고 물을 채워준 후에, 뚜껑을 닫고 이용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물이 나오는건가 궁금했는데요. 가운데에 하늘색으로 동그랗게 표시된 부분이 물 분사구 입니다.



브라바380T 본체를 보면, 버튼이 이렇게 딱 3개 인데요.



가운데에 있는 버튼이 전원 버튼입니다. 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2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지는 방식입니다. 파랑색 LED 가 점등되면 전원이 켜졌다는 표시이고, 빨간색 LED 가 깜빡인다면 배터리 부족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빨간색 LED가 계속 켜져있다면 배터리가 부족하여 충전이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빗자루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은 일반 청소모드 입니다. 함께 들어있던 흰색 패드를 사용하면되고, 한 번 누르면 청소를 시작합니다. 청소를 하고있을 때 누르면 일시 정지입니다. 파란색 LED 가 점등되어있다면 청소모드가 활성화 되어있는 것 이고, 깜박이고있다면 일시정지인 상태입니다.



마지막 물방울 모양의 버튼은 물청소 모드 버튼입니다. 함게 들어있던 파랑색 패드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일반 청소와 동일하게 한 번 누르면 청소가 진행되는 버튼이고, 청소 중에 누르면 일시 정지하게 됩니다. 파랑색 LED 점등은 청소를 진행한다는 표시, 깜박이는 것은 일시 정지라는 표시입니다.



여기서, 고속 청소모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일반청소나 물청소모드 버튼을 3초 동안 누르고있으면 고속청소가 진행됩니다. 넓은 공간을 청소할 때, 30% 정도 빠르게 청소한다고 합니다. 신호음이 한 번 울리고, 노래가 나옵니다. 동일한 전체역역을 청소하긴하지만, 가구와 벽 주위의 세부 청소를 건너뛰어 시간을 절약하는 것 이니, 꼼꼼하게 청소하기를 원하시는분들은 일반 모드로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브라바380T 를 청소 중에 들어올리거나 아무버튼이나 누르면 자동으로 일시정지를 하게되는데요. 청소모드 버튼이 깜박이는 일시 정지상태에서 이미 청소한 영역의 지도를 저장합니다. 네비게이션 큐브 와의 거리에 따라서 위치를 확인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보니, 큐브는 방의 가운데 쯔음에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건 실제 청소하는 영상인데요. 흡입구가 없어서인지, 청소하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않습니다. 단점 이라면, 소리가 너무 작아서 걸어다니거나 설거지를 하다가 모르고 밟을 수도 있겠다는 것 이구요ㅋㅋ



해외 직구 를 오랜만에 이용해봤지만, 가격 도 저렴하게 잘 산 것 같고, 청소도 깨끗하게 잘 되는 것 같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브라바380T 가격 및 사용법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깨끗한 집을 위해 청소에 잘 활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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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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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밥보관용기 - 다이소 햇밥 한달 사용후기

오랫동안 잘 사용해오던 밥통이, 보온기능이 잘 안되는게 확인되었어요. 몇년째 무리가없이 사용을 잘 해오던 쿠쿠 밥솥 이었는데, 밥이 막 됐을 때는 맛있는데 2~3시간만 지나면 밥의 수분이 다 날아가버린 것 같이 뻣뻣해져서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냉동밥보관용기 가격 을 알아보다가, 인터넷 가격 도 알아보고했는데요. 너무 대량으로는 필요가 없을 것 같고, 5개 정도만 필요할  것 같아서, 다이소 햇밥 이라는 제품을 사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달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



다이소 를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생각이 나서 사왔던 햇밥 이라는 제품인데요. 용량은 290ml 이고, 3개 묶음 입니다. 색상은 연두색, 파랑색, 주황색 이 묶여있는 제품이고, 다이소 햇밥 가격3개에 1000원 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너무 큰 냉동밥보관용기 는 돌리면 배가 부른데도 다 먹게되는 것 같아서, 다이어트 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조금 작은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냉동밥보관용기 를 고를 때 가장 주의깊게 본 부분은, 전자레인지 에 사용을 있는가 하는 부분이었는데요. 걱정하는 부분을 알기라도한 것 처럼 전자레인지 사진이 보였고, 친절하게 2분 30초 를 돌리면 된다고도 써있었습니다ㅋㅋ



다이소 햇밥 가격 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1000원 이구요, 원산지는 한국 입니다. 중국산 제품이 아니라 국산 제품이라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뚜껑, 몸체는 폴리프로필렌 으로 되어있고, 내냉 온도는 영하 20도, 내열 온도는 120도 입니다.



냉동밥보관용기 를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된다고해도 불에 가까이하면 안되는데요. 화재나 변형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입 후에는 반드시 씻어서 사용해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직접 재료를 굽거나 오븐, 그릴에 서 조리해서도 안되며, 냉동고 에서 꺼내고나서 바로 충격을 주면 파손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주의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이 정도 주의사항을 지켜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저도 가지고오자마자 깨끗이 씻어두고 말려뒀다가 사용을 해봤는데요.



냉동밥보관용기 안에 뜨거운 밥을 넣자마자 냉동고에 보관하면 냉장고에 안좋다고해서, 이런모습으로 살짝 식혀뒀다가 뚜껑을 닫아서 보관을 했습니다.



밖에다 꺼내놓으니 의외로 빨리 식어버려서, 밥을 먹는동안 꺼내놓으니 뜨거운 기운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



밥을 얼려놓으면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꽁꽁 얼어있는 밥의 모습을 보면, 전자레인지 에 돌린다고 원래 밥처럼될까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ㅋㅋ



혹시나해서 뚜껑을 살짝 열어두고 전자레인지 에 2분 30초를 돌려봤습니다. 저는 뭔가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릴 때는, 뚜껑을 완전히 닫으면 왠지 불안하더라구요ㅋㅋ



다 돌리고난 뒤의 모습입니다. 처음 밥을 하고 꺼냈을 때의 밥과 크게 차이가 없는 모습인데요. 먹어보면 맛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 집은 쿠쿠 밥솥 의 보온기능이 고장난 이후로, 밥을 하자마자 전원을 끄고, 이 다이소 햇밥 에 담아서 냉동고에 보관을 하는데요.



보온기능으로 보관하다보면 다시 주걱으로 먹을만큼 퍼서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렇게 퍼놓으니 한 번 먹을 양 만큼만 딱 먹을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맛도 처음에 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않아서, 가정집이나 자취생분들 모두에게 냉동밥보관용기 가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지금까지 다이소 햇밥 한달 사용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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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서 이케아 매장까지가 상당히 멀어서 가볼 생각도 못해봤는데요. 찾아보니 저같은 사람이 많이 있는지, 직접 조립하는 책상들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만들어져있는 틀을 설명서를 봐가며 그냥 끼우는 정도이지만, 그렇게 만들다보면 애정도 생기고 상대적으로 가격 도 저렴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마켓비 책상 을 구매해서, 조립비용 도 아낄겸 직접 조립을 해봤습니다. 난이도가 어렵지않은 조립식 책상이라서 그런지 아이와 함께 조립했는데, 설명서 를 그대로 따라해가며 만드니 금방 만들었네요 :)



옆에서 조립하는 동안 비닐을 뜯어주는 정도였지만, 같이 만들었다고 자부심이 생긴 땡글이 입니다ㅋㅋ 마켓비 책상 이 종류가 참 많이 있지만, 심플해보이는 TETOS 책상 인데요. 조립이 어려워보이지않았고, 4만원 정도라는 가격 을 보면 작은 컴퓨터 책상 으로 사용하기에 가성비도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컴퓨터 책상 으로 사용할만한 책상을 고른 것 이다보니, 다른 장식은 없는 심플해보이는 책상이 좋겠더라구요!



이번에 마켓비 책상 은 처음으로 주문하고 이용을 해본건데, 배송이 엄청 빠른 느낌이었습니다. 전날 오전에 주문했는데, 그 다음날 도착하더라구요ㅋㅋ 프레임이 철제로 되어있는 책상이다보니 박스를 들고 방으로 나르는데 꽤 무거웠습니다.



저는 조립을 할 때, 아이와 함께 조립을 하다보니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미세먼지가 조금이라도 날릴 것 같아서 통풍도 어느정도 잘되는 공간이 좋을 것 같아서, 저희집 중에서 가장 깔끔한 방으로 옮겨서 조립을 시작했는데요.



TETOS 책상 은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지않아도 크게 어려워보이지는 않는 구성으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마켓비 책상 은 설명서가 굉장히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또, 순서대로 조립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번호만 건너뛰지않는다면 실수할 부분도 없어보였습니다. 설명서에는 송곳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드라이버만으로 조립을 하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설명서의 그림들을 조금 더 자세히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홈이 어느방향으로 나있는지, 어느쪽에 끼워야하는지 등 입니다. 저는 처음에 그림을 대충보고 반대로 끼웠다가 나사를 풀어서 다시 맞춰서 끼우고 그래서, 조립시간이 더 걸린 것 같네요ㅋㅋ



설명서를 봐가며, 홈에 올바르게 끼우고, 나사를 돌리다보면 어느새 마켓비 책상 이 완성되는데요. 설명서를 보면서 만드니 재미도 있더라구요. 아이도 옆에서 나사 하나씩 집어주면서 좋아했습니다 :)



싸구려 재료는 아닌지 재질도 좋은 것 같고, 조립하는 동안 먼지가 날리지도 않는 다는 점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는 옆에서 자꾸 도와준다고 했지만, 역시 혼자서 조립하는게 편합니다ㅋㅋ 윗판과 오른쪽 옆쪽에 끼우는 판은 구멍이 정해져있지않고, 뾰족한 나사못으로 힘을 줘서 끼워 넣어야하는데요. 이렇게 뚫어서 조립을 하고나면, 나중에 판을 뒤집거나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판을 철제 프레임에 대보면 살짝 공간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나중에 조립을 풀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조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마켓비 책상 조립을 하면서 너무 단단하게 끼우려고 욕심을 내다보니 나사 하나가 헛도는 느낌을 살짝 받았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고정도 잘 안될 듯 해서 적당히 고정이 될 만큼으로 나사를 끼웠습니다 :)



마켓비 책상 완성 모습인데요. 색상도, 재질도, 모습도, 인터넷에서 봤던 그대로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조립시간은 30분 정도가 걸렸는데요. 조립비용 을 추가하면 몇만원 이었던 것 같은데, 조립비용 도 아끼고 조립하는 것이 재미도 있고 했습니다ㅋㅋ



조립하면서 힘이 들어가는 부분도 나무판을 뚫어야 할 때 빼고는 거의 없어서, 누구라도 쉽게 조립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조립해본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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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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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니 미러리스 5N 을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해오고있는데요. 별 무리없이 잘 사용을 하고있었는데, 선이 망가진건지, 카메라 단자의 접촉이 불량인지 모르겠지만, 사진 불러오기가 어느날 부터인가 잘 안되더라구요. 불러오기가 되다가 폴더에 들어가는 순간에 자꾸 튕기는 일도 많고하길래, USB 3.0 멀티리더기 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USB 2.0 멀티리더기 에 비해서 3.0 제품의 전송속도 가 10배나 빠르다고 하니, 2.0 제품들은 구매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제품들을 알아보다가 OMT USB 3.0 멀티리더기 OCR-OTG30 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지만, 기능만 잘 되면 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배송비 를 포함해도 1만원이 되지않는다는 부분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



주문을 하고나서 다음다음날에 이런 모습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가격 이 저렴하기는하지만, OMT USB 3.0 멀티리더기 OCR-OTG30 은 그래도 전자제품이라 자그마한 상자같은 곳에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상자에 들어있지는 않았고, 이렇게 왔더라구요ㅋㅋ



포장지를 뜯어보니, 다행이 파손된 부분은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마이크로 5핀 핸드폰 과도 호환이 되긴하는데, 폰에서 컴퓨터로 이동시킬때는 속도가 빠른편이라 지금은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구요. 제품명은 OTG USB 3.0 카드리더기, 모델명은 OCR-OTG30 입니다. 혹시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제품 구매처에 문의하면되고, 판매원은 (주)오케이마트 입니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차이가 심하게는 배송비와 합쳐보면 3천원~4천원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가격 이 배송비를 포함해서 1만원이 되지않는 제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카드리더기 같은 일반적인 단어보다는 브랜드명까지 한꺼번에 검색하는 것이 조금 더 할인받아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은데요. 만약 이 제품을 검색한다면 OMT USB 멀티리더기 정도로 브랜드명까지 추가해서 검색을 하면, 가격 비교가 더 쉬운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았을 때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않은 모습이었고, 크기는 새끼손가락 정도의 크기인 것 같습니다. 크기가 크지않아서, 어디에 여행가거나 할 때 카메라 가방 같은 곳에 넣고다녀도 될 것 같네요 :)



OMT USB 3.0 멀티리더기 OCR-OTG30 은 옆쪽에, SDXC/MMC 카드와 Micro SD 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제 카메라는 SDXC 카드 쪽에 넣으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USB 단자쪽을 자세히보면, 마이크로 5핀 스마트폰과 호환이 되도록 작은 단자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살짝 뽑아보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살짝 나온 부분을 스마트폰 충전단자쪽에 꼽아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잘 되는지 시험을 해보기위해 제 스마트폰에 꼽아보니, 불빛도 나오고 딱 맞았습니다 :)



소니 미러리스 5N 에 꼽혀있는 메모리카드는 이런식으로 꼽으니 맞았습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쓰던 제품이라 메모리 용량이 8GB 밖에 되지않아요ㅋㅋ



OMT USB 3.0 멀티리더기 OCR-OTG30 은 푸른색 불빛이 나오면 연결이 잘 되었다는 뜻 인데요. 이렇게되고나니, 제 컴퓨터의 경우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없이, 컴퓨터에서 인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인식을 못했었는데,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똑바로 안꼽아서 인식을 못한 것 이더라구요!



그리고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역시 속도였는데요. 기존에 카메라에 연결해서 사진들을 다운로드 받을 때는, 사진이 표시되는 시간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었는데, OMT USB 3.0 멀티리더기 를 사용해보니 사진이 표시되는 시간부터 차이가 있었습니다. 사진이 표시되는 속도는 물론이고, 다운로드 속도도 정말 빨라진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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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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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8 앱솔루트 플러스 는, 홈쇼핑에 방송에 나올 때 마다 고민을 했던 제품이예요. 구입을 하려고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추석연휴 바로 전쯤에 방송을 보면서 가격이 워낙 비싸다는 생각이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게 사자고 생각하다가 결국엔 또 못샀습니다.



저희집 청소기는 무선도 아닐뿐더러 바로 앞에 먼지도 빨아들이지를 못해서, 무겁기는 엄청 무겁고 청소도 안되니 청소를 할 때 마다 짜증이 났었는데요. 아내가 약속이 있다고 신세계백화점 에 갔다가, 다이슨 v8 앱솔루트 플러 제품이 오전에 나왔던 홈쇼핑 가격 보다 더 저렴하다더니 지르고 왔습니다ㅋㅋ



신세계백화점 에서 구입 을 할 때는, 추석 전에는 배송이 된다고 했는데요. 배송이 되지않으니 추석이 다가올 수록 초조하더라구요. 다이슨 v8 앱솔루트 플러스 가 최신형 이다보니, 가격 이 싼 것도 아닌데 추석때 배송되면 어쩌나, 경비실 아저씨도 쉬실텐데 하며 걱정을 했는데요. 딱 9월 29일 밤에 배송이 되더라구요.



택배를 받아보니 이렇게 큼지막한 박스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겉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상자가 하나 더 들어있었고, 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아, 신세계백화점 에서 다이슨 v8 앱솔루트 플러스 가 행사가로 나와있는 가격은 90만원 이었는데요. 백화점 5% 할인되는 카드가 있어서 구입을 하니, 그날 오전에 홈쇼핑에 나왔던 방송 가격 보다 많이는 아니었지만 약간 더 저렴했습니다. 근데 추석이 지나고나서 홈쇼핑에 나오길래 다시봤더니, 저희가 샀던 가격보다 저렴한데다가 적립금까지 엄청 주더라구요. 추석연휴 지나고나서 살껄 후회했지만 이미 청소를 여기저기 많이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상자는 비닐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있었는데요. 무게가 6.72kg 이라고 써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홈쇼핑에서 나왔던 구성과 같은가를 또 살펴보기 시작했는데요.



상자 안을 살펴보면 이렇게 구성품이 포장되어있더라구요.



다이슨 v8 앱솔루트 플러스 는 구성품을 늘어놓고보니 굉장히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홈쇼핑 에서 나왔던 구성품을 외우고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신세계백화점 에서 구입한 제품에, 가방이 포함되어있는 것을 보고서 비슷하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청소기에 어떻게 끼우면 되는지가 그림으로 간단하게 설명되어있었습니다. 구멍에 맞게 끼우기만해도되서, 설명서를 봐야할만큼 어려운 내용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우선은 다이슨 v8 앱솔루트 플러스 라고 써있는 주황색 대를 청소기 본체에 끼우면 되고,



나머지 다른쪽은 청소기 헤드를 끼워주시면 됩니다. 저는 그동안 많이 봐왔던 청소기 헤드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파랑색과 빨강색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헤드입니다.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는 헤드 종류가 정말 여러가지였는데요. 일반적인 방청소를 할 때는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조만간 다른 헤드로 바꿔서, 자동차 내부청소도 한 번 해보려고 계획 중 입니다 :)



구성품으로 포함되어있던 가방에는 일반적으로 청소를 할 때 사용할 제품들을 제외하고 모두 집어넣었는데요. 가방크기가 큼직해서 전부 들어가더라구요.



충전기는 충전을 할 수 있는 선과 함께, 거치대가 들어있었는데요.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하니 별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일단 다이슨 v8 앱솔루트 플러스 본체의 충전단자에 꼽힐 수 있도록 튀어나오게 꼽아두고



거치대 뒤쪽에는 이미 전선이 지나갈 길이 만들어져있기때문에, 맞춰서 꼽기만 하면되는 간단한 조립 이었습니다.



충전을 바로 시작했는데요. 전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완전 충전이 되려면 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충전이 다 되자마자 바로 청소를 해봤는데요. 소음도 크지않고 청소도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희 어머니 집에서 쓰시는 무선청소기 는 다이슨 v6 인데요. 다이슨 v8 앱솔루트 플러스 를 사용해보고, 추석명절에 집에가서 사용을 해보니 확실히 소리가 더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똑같이 청소는 잘 되는 것 같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음이 확실히 줄어든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우선 가벼운데다가, 청소도 잘되고 먼지통을 비우는 것도 너무 편해서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생각했던것보다 주황색 대에 스크레치가 잘 나는 것 같아서, 최대한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참 만족스러운 청소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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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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