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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가기전에


회사에서 송년회를 했어요


장소는 용산 드마리스 였어요


드마리스는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용산에 있는 곳은 처음가봤네요^^



용산 드마리스의 입구 모습이에요


전자랜드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늦게가느라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가게되었어요


1호선 용산역에 내렸는데


가는길이 어렵지는않았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어가야 나오더라구요


어둡기도했지만 표지판이 있어서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나왔어요ㅋ



용산 드마리스는 크기가 정말 컸어요


입구쪽에 자리가 마련되어있었는데


음식을 가지러 엄청 오래걸어가야


끝까지 걸어갈 수 있더라구요


넓어서인지 테이블에는


용산 드마리스 지도도 안내되어있었어요ㅋ



벽에는 요런 그림도 그려져있고^^



사람들은 거의 먹은 상태라서


얼른 가져다가 먹기시작했어요



역시 드마리스는


회 종류가 맛있는 것 같아요^^



와인도 주문해두셨는지


와인도 함께 먹기 시작했어요ㅋㅋ


와인을 먹으니 그 때 서야


송년회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크리스마스도 1월1일도 주말에 끼어있어서


전혀 분위기가 안났었는데


와인이라도 먹으니 좀 분위기가 났어요ㅋㅋ



용산 드마리스에는


각자 생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처음에 왠 생고기를 이렇게 놔뒀나했는데


바로 옆에보니 굽고계신 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구요ㅋ


굽다보면 냄새가 베는게 문제이지만


맛은 있었어요ㅋㅋ



배가 부를 즈음에는


이렇게 셀러드도 가져다가 먹었어요


이 때 쯤 송년회를 많이하는 것 인지


회사모임처럼 보이는 모임들도


참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런 고급스러워보이는 음식들도


한 번씩 가져다먹었어요ㅋㅋ



석화도 가져다먹고 하다보니


금방 배가 부르더라구요^^



제가 조금 늦게가는바람에 빠르게먹어서


더 빨리 배부른 것 같기도했어요ㅋㅋ



디저트는 이렇게 먹었어요^^


청포도도 참 맛있었고


다른 뷔페에서는 잘 못보던


초코볼이 있어서 조금 퍼왔어요ㅋ


용산 드마리스에서 송년회를 해서


엄청 배부르게 잘 먹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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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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