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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통피자 에서 치즈크러스트 먹어봤어요 :)

땡글이는 거의 밥을 먹는편 이지만, 가끔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어할 때가 있는데요. 피자가 갑자기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인천 서구 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다보니, 배달의 민족 앱에서 사용자 평가를 보고 의지해서 먹는 편 입니다ㅋㅋ



배달의 민족 어플 에서 인천 서구쪽에 피자매장 중 평이 좋아보이는 것을 찾아보다가, 빨간통피자 라는 곳을 선택했는데요. 평도 좋고 피자 가격 도 그렇게 비싸지않아서, 치즈크러스트 를 주문해봤습니다 :)



빨간통피자 에서 치즈크러스트 가 도착하자마자, 땡글이가 피자 상자에 붙어있던 전단지 같은 것을 떼어내기 바빴는데요. 떼어내면서 사진도 촬영하기전에 스크래치가 나버렸네요ㅋㅋ



빨간통피자 메뉴판 과 가격 표 인데요. 프리미엄 슈퍼휠레피자는 L사이즈가 21000원 M사이즈가 18000원 입니다. 치즈크러스트피자 는 L사이즈 18000원, M사이즈 15000원 인데요.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바로 결제를 하면서 보니, 저희 지역은 배달료 1000원이 추가되더라구요.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배달료 까지 한꺼번에 결제가 되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 배달료가 아깝다기보다는 현금을 어디선가 찾아야하는게 참 귀찮더라구요ㅋㅋ



저도 많이 먹는편이고 땡글이도 잘 먹는 편이라서 둘이 먹는데도 L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지금보니 스페셜 메뉴도 있고, 세트메뉴도 있어서 여럿이서 먹을 때는 저런 메뉴로 주문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



빨간통피자 치즈크러스트 상자 를 열면서, 땡글이가 자기는 먹지않겠다며 꺼내놓은 테이준 핫소스 입니다. 꺼내면서, "어? 고추장도 들어있네?" 라고했지만, 고추 모양이 보여서 그렇게 생각했는가봐요ㅋㅋ



그 외에도 슬라이스 피클과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빨간통피자 에서 주문한 치즈크러스트 의 모습인데요. 사용평에서 읽었던 것 처럼 치즈가 상당히 듬뿍 들어가있더라구요. 땡글이도 저도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듬뿍 들어가있어서 마음에 들었네요ㅋㅋ



저희가 주문한 것이 치즈크러스트 라서 다른 토핑보다는 치즈에 집중된 모양이었어요. 위쪽 뿐만아니라 도우에도 치즈가 들어가있어서 참 맛나게 먹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어떤 곳은 콜라 가격 을 따로 받는 곳도 있는데 이렇게 같이 가져다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땡글이가 손으로 들고먹기에는 조금 커 보이긴했는데, 바로 가위로 잘라서 접시에 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



빨간통피자 에서 치즈크러스트 를 처음으로 먹어봤는데요. 이사를 오고나서 피자 말고도 한식, 중식 등 많이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배달의 민족 어플의 사용평가 를 참고해서 주문하면 거의 맞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이번에도 주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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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땡글이와 함께 청라 타요키즈카페 에 다녀왔어요. 1층에 있는 스타벅스 에 가다가 위에 보이길래 한번 가볼까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날 바로 가볼 수 있게되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청라 타요키즈카페 는 처음으로 가봤는데, 깔끔하게 정리도 잘 되어잇고, 크기도 적당하고 아이도 좋아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건물 3층에 위치하고있구요. 청라 타요키즈카페 가 있는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주차해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도로 주변에는 세워놓을 공간이 없더라구요! 저는 병문안을 갔다가 가게된 것 이라서, 그 병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다녀왔네요 :)



청라 타요키즈카페 답게, 입구부터 라니와 타요가 보입니다. 땡글이는 요즘 타요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 라니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요런거 타는건 좀 시시해해서 그냥 이렇게 보기만하고 들어갔네요 :)



청라 타요키즈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까지 이구요. 평일과 주말의 이용시간은 동일합니다. 가격 은 평일을 기준으로 어린이는 10000원, 어른은 3500원 이구요. 주말 가격 은 어린이 12000원, 어른 4000원 으로 평일에 비해 가격 이 약간 더 비쌉니다.



어린이 는 추가시간 10분 마다 추가료 500원을 더 내야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2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지만, 시간 초과시에는 추가요금이 발생해요. 다자녀 가족의 경우는 할인도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따로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이미 앉아있으셔서, 저는 이 긴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평일 낮이라서 그런지 청라 타요키즈카페 에는 땡글이를 포함해서 아이들은 5명 정도밖에 없더라구요. 사람이 별로 없어야 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보니 땡글이도 더 좋아하는 것 같았네요ㅋㅋ



약간 더 어린아이들이 놀만한 공간도 따로 있어서, 기어다니는 아이들도 놀더라구요! 장난감 종류도 많고, 주방놀이도 있고해서, 기어다니는 아이들 뿐만아니라 조금 큰 아이들도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옆에보면 라니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어요^^



요건 땡글이가 가장 좋아하는 트램펄린 인데요. 키즈카페 에 가면 트램펄린 부터 뛰어가서 1시간정도 이것만 뛰면서 노는데 힘들지 않은가봐요ㅋㅋ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안힘들다고 계속 탄다는거보면 엄청 좋아하는게 분명해요ㅋㅋ



트램펄린이 그렇게 크진않았지만, 그렇게 작은 편도 아니라서, 아이들이 별로 없을 때 뛰어놀기에 딱 좋더라구요!



곳곳에 타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서있어서 더 정감이 가는 곳 이었어요ㅋㅋ



다른 키즈카페와 다르게 캐릭터들이 많다는 것도 좋았지만, 더 좋은 점은 이 카존이 있다는 것 이었는데요. 시간이 40분~00분 으로 써있지만, 청라 타요키즈카페 는 정각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정각쯤되면 아이들이 줄을 서있다가 차례대로 이용을 할 수 있어요 :)



바퀴 아래쪽으로 아이들 발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생긴 고무 신발들도 마련이 되어있었는데요. 발로 밟으면 앞으로 가고, 발을 떼면 멈추는 아주 단순한 탈것 이지만, 운전을 실제로 해야해서 땡글이가 타기에는 살짝 힘들겠더라구요. 벽에 부딪쳐서 못가고있으면 직원분이 빼주시는데 엄청 힘들어 보였어요! 그래서 한 번만타고 그 다음에는 안타기로ㅋㅋ



이맘때가 친구에게 관심이 많은 시기라서 그런지, 비슷한 또래 아이와 몇살인지도 물어보고, 금방 친구라고 친해져서 손잡고 다니고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2시간이 다 되서 가자고하니, 처음 만난 친구인데도 간다고 인사도하고, "다음에 또 봐~" 하고 말하는 땡글이였습니다 :)



청라 타요키즈카페 의 위치인데요. 청라에서도 놀만한 곳이 많은 곳 이라서, 가족단위로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길을 따라 쭉 걸어보고 싶은 길도 많았는데, 요즘은 마침 미세먼지 가 갑자기 심해져서 밖을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외출을 못하겠더니, 조금 따뜻해질만하니까 미세먼지 와 황사 때문에 문제네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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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가지고 놀아봤어요!

땡글이가 다니던 어린이집을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가던 날에, 선생님께서 선물 하나를 챙겨주시더라구요. 포장지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받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와서 뜯어보니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였어요 :)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가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는 아이들에게 일괄적으로 주시는 선물인지, 땡글이가 만들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챙겨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땡글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는 이렇게 생겼어요. 총 8가지 색상이 들어있고, 도구세트, 악세사리세트, 사용설명서 가 들어있습니다. 유아놀이 지능 개발부터 치매예방까지 좋다고 해요. 사용해보니 다른 아이클레이에 비해서 탄성이 좋고, 손에 묻지않으면서 가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뒤쪽으로 돌려보니 부드럽고 가볍다는 특징이라든지, 색상이 밝고 선명하다든지 하는 특징이 잘 기입되어있습니다. 색상 혼합방법도 간략하게 나와있는데요. 빨강, 노랑, 흰색 을 섞어서 주황색을 만들거나, 노랑색, 녹색을 섞어 연두색을 만드는 등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



총 9개의 통이 들어있는데, 하나는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 통 입니다.



열쇠고리, 스프링, 머리핀 2개 가 들어있는데요. 저는 다른 제품에서는 이런걸 못봤는데,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에서 처음보는 소품들 이네요. 만들어서 붙이면 되도록 제작되어있습니다.



모형들이나 만드는 방법등이 간략하게 나와있는 사용설명서도 들어있고,



도구 도 4가지가 들어있는데요. 자르는 도구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동그란 모양을 내거나 톱니모양을 낼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도구입니다.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면 색상 혼합 방법이나, 도구의 사용법이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설명에 있는 것 처럼, 도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아이클레이 를 만들 수 있더라구요 :)



들어있는 색상 중 주황색은 포함이 되어있지않은데요. 설명서를 보고 어떻게 만드는지 본다음에 따라해보면 정말 주황색이 됩니다. 섞이는 과정들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는 아이와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설명서를 보면서, 색들을 섞어가며 이야기해보니, "우와 진짜 색이 변한다" 하며 어찌나 신기해하던지 계속 다른 색을 만들어주고 싶어지더라구요 :)



땡글이가 요즘들어 주황색을 참 좋아하는데요. 처음 만들어보려던 동물이 주황색이 필요하다보니, 열심히 색을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



요렇게 동그랗게 만들어서 밑 면은 하얀색으로 씌워줬습니다.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에 나와있는 복어를 따라서 만들어봤는데요. 생각처럼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땡글이는 잘만든다면서 옆에서 칭찬을 엄청 해주더라구요ㅋㅋ



만들어서 스프링 악세사리에 붙여주고, 같이 말리기로 했네요!



요렇게 놓아두고 하루 정도 지나면 완전히 마르는데요. 실제로 눌러보니 왜 탱탱하다고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땅에 떨어지면 통통 튀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



생각지도않게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를 선물로 받아서 하루동안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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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펫 핑코 가지고 놀아봤어요 :)

땡글이가 저녁시간이면 보니하니 를 참 재미있게 보는데요. 보니하니 시작 전에 광고로도 나오고, 돌려돌려 돌림판에 스마트 코딩로봇 으로 나오는 코딩펫 을 보면서 맨날 갖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초등학교가면 소프트웨어 코딩 학습 이 정규과정에 편성되었다고 들었는데요.



코딩 학습 과는 다르겠지만, 크리스마스 선물 로 코딩펫 핑코 를 줬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자고있는 동안, 산타할아버지가 두고 갔다고 알려줬는데요. 인사를 못해서 아쉬워했지만 엄청 좋아했네요ㅋㅋ



일어나서 눈을 뜨자마자 머리맡에 있는 코딩펫 핑코 를 보고 엄청 좋아했어요. 졸린눈 으로 브이를 해주는 땡글이 입니다. 스마트 코딩로봇 이 갈색과 핑크색 이 있는데요. 갈색보다 핑크색이 좋다고 이야기를 그렇게하더니, 산타 할아버지가 알고있으셨나봅니다ㅋㅋ



코딩펫 핑코 는 토이트론 의 제품인데요. 충전식 이라서 건전지가 필요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코딩을 놀이로 체험해볼 수 있고, 사고력에도 좋다고 해서 기대했습니다. 코딩학습 이 정규과목으로 편성된 부분이 상자에 써있네요.



코딩학습 이 초등학교 뿐만아니라, 중학교 및 고등학교 정규과목으로 편성된다는 사실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



코딩펫 칼라펜 과 함께 책자, 카드 등이 들어있습니다.



방향카드 도 들어있는데요. 카드 모양에 맞게 뜯어서 방향에 맞게 코딩 을 해볼 수 있고, 방향카드 뒷면에는 햄스터 가 좋아할만한 먹이 그림이 있습니다.



하얀색 상자안에는 코딩펫 핑코 가 들어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쥐인줄 알았는데 설명서를 읽다보니 햄스터가 맞더라구요! 이름을 지어주라고 해봤는데, 원래 핑코라는 이름이라며 조잘조잘 하고있는 중 입니다ㅋㅋ



코딩펫 핑코 는 손으로 잡아보니 딱 노트북 마우스 만한 크기인데요. 크기가 아담해서 아이들이 귀엽게 가지고 놀 수 있을만한 사이즈 입니다.



뒷 부분에는 충전단자가 있는데요. 집에 있는 스마트 폰 충전기 로 충전을 해도 충전이 잘 되는 것 보니, 크기가 똑같은 모양입니다.



코딩펫 핑코 충전을 하고있을 때의 모습인데요. 불이 켜지면 더 귀여워보이는 모습입니다.



글씨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진짜 열심히 심각하게 읽고있는 모습입니다. 코딩펫 핑코총 네가지 모드가 가능한데요. 전원만 켜면 감정모드와 하우스모드, 모드버튼과 전원을 동시에 켜면 카드 코딩모드와 프리코딩 모드로 진행됩니다.



감정모드는 전원을 켜고 10초정도 가만히 놔두면 시작되는데요. 기분이 아주 좋을 때는 초록색, 기분이 그냥 좋을 때는 하늘색, 슬플때는 파란색, 화났을 때는 빨간색 입니다. 먹이카드에 따라서 감정이 바뀌는데요. 아몬드, 물 해바라기씨는 코딩펫 핑코 가 좋아하는 음식이고, 초콜릿, 사탕은 싫어하는 음식 입니다 :)



하우스 모드는 전원을 켠 뒤에 등을 한번 눌러주면 되고, 카드 코딩모드는 아래쪽의 동그란 버튼을 누른상태로 전원을 켜면 됩니다. 프리 코딩 모드는 카드 코딩모드에서 등을 한 번 누르면 하늘색으로 바뀌면서 진행되요! 선을 그려가면서 하기에는 큰 종이가 없어서 아직 프리코딩모드는 못해봤네요ㅋㅋ



코딩펫 핑코 를 처음 받고나서 가장 좋아했던 모드는 감정모드 였는데요. 조금 있다가는 하우스모드 를 좋아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계속 카드코딩 모드만 하면서 놀고있습니다. 카드를 주면 앞으로도 가고,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기도하고, 뒤로 가기도 하는 모습이 신기한 모양이예요. 고양이를 피해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건데, 처음에는 단순한거만하다가, 점점 복잡한걸 하는 것 보니 신기했네요. 오래오래 잘 가지고 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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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먹어봤어요 :)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김밥을 싸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다는 것 이었는데요. 어릴 때는 엄마가 김밥을 쉽게쉽게 말아주셔서 그렇게 어려운 요리인지 몰랐는데, 직접 해보니 옆구리 터지는건 기본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김밥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을 이용하면 그렇게 어렵지않게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전을 해봤습니다 :)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은 요렇게 생겼어요. 꼬마김밥 을 12줄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품인데요. 인터넷에서 주문한 가격은 3600원 이예요. 다른 식품들도 한꺼번에 사면서 하나 산거라, 배송비 는 안들었어요 :)



용량은 124g 이고, 칼로리는 105 kcal 이예요. 바로 먹지않으려면 냉장보관을 해야한다고 써있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간이 될 때 만들어 먹었네요ㅋㅋ



뒤쪽에 보면 꼬마 야채김밥 을 어떻게 만드는지, 만드는 방법 이 나와있는데요. 공기밥 2공기 정도를 함께 들어있는 새우 참깨볶음과 김밥소스를 넣고 살살 비벼서 준비하면되요. 꼬바김밥김 한 장에 밥을 골고루 얇게 펴서 올린 후에, 우엉 1줄, 단무지 1줄, 당근 1~2줄 을 일렬로 올리고 말아주면 완성되는 간단한 요리예요. 기호에 따라서는 햄이나 맛살 계란을 넣어 먹어도 맛있다고 되어있네요 :)



저도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기로했는데요. 일단 요리를 함께 하는 것이 즐거운 모양이었습니다ㅋㅋ



안에있던 내용물들을 꺼내보면, 김, 고소한 새우참깨볶음, 새콤달콤한 3색 야채절임, 벌꿀과 사과과즙이 함유된 김밥소스 등 이 들어있습니다.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안에 들어있던 김을 접시위에 올려놔봤는데요. 일반 김밥김 보다는 상당히 작은 모습이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만들기가 더 쉬울 것 같았습니다.



야채들은 비닐을 뜯어보면 이런 모습으로 들어있어서, 한개씩 꺼내서 밥위에 올려놓기 편해보였습니다.



공기밥 두 덩어리 정도를 양푼에 넣고, 들어있던 소스들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수저로 섞어주면 김밥 향이 나는데요. 잘 섞어서 소스들이 한쪽으로 몰리지만 않도록 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접시에 올려놓았던 김 위에 밥을 얇게 펴서 바르면 되는데요. 수저로 펴기에는 힘든 것 같아서, 위생 비닐장갑을 끼우고 했네요ㅋㅋ



밥을 전부 펴바른 듯한 느낌이 들면, 우엉, 당근, 단무지를 하나씩 밥위에 이런식으로 올려주고 말아주면되는데요.



김밥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김이 잘 말리지않고 옆구리가 터지는 일 인데요.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은 김의 크기가 작아서인지 돌돌 잘 말리더라구요!



크기가 한 손에 딱 쥐어지는 크기라서, 이렇게 들고 조금씩 베어먹기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만들어놓으면 금방 없어지고 없어지고 했는데요. 12줄 정도면 아이와 함께 셋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 인것 같습니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사봤는데, 김밥이 쉽게 만들어져서 마음에 드네요!



아이들은 보통 요리를 함께하면 즐거워하는데요. 집에서 놀아주는 용도로라도 가끔 사게될 것 같은 풀무원 꼬마 야채김밥 입니다. 만들기도 쉬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맛도 괜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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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사용해봤어요

부모님집이 원래 인터넷과 TV를 다른 통신사 사용하시다가, 이번에 이사를 하시면서, LG 유플러스 로 변경을 하셨는데요. 엘지유플러스 로 가입을 하고나니 네이버 클로바 라는 인공지는 스피커 를 설치해주시더라구요.



AI 스피커 가격 이 어느정도에 형성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클로바 가격 은 10만원 내외인 것 같은데, 엘지유플러스 에 가입하면 설치해주는 모양이었습니다.



네이버 클로바 종류 는 브라운과 샐리 2가지 인데요. 부모님집은 브라운 으로 결정을 하신건지, 임의로 선택이 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상자 아래쪽을 봐도 왼쪽에는 LGU+ 라고 적혀져있고, 오른쪽은 NAVER 이라고 적혀져있는 것 보니, 뭔가 연계가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



박스에도 간략하게 네이버 클로바 기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나와있는데요. 일상에 BGM이 필요할 때 음악을 추천하여 재생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요, 팝송, 민요 뿐만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동요도 있고, 동화책을 읽어주는 컨텐츠도 있는데요.



영어 스피킹 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말을 한 번도 안시켜봤네요ㅋㅋ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활용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사이즈가 크지않아서, 휴대하여 가지고 다니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답게 역시 신기한 것은 말을 하면 알아서 검색한다는 것 인데요 :)



상자에서 꺼내 충전을 하고있는, 귀여운 브라운 의 모습입니다. 스피커라서 TV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면 안되냐고했더니, TV 소리를 인식하게되면 자꾸 말하지않은것을 검색하게된다고 하셔서 조금 멀리 떨어뜨려 놨습니다. 앞 부분은 그냥 얼굴모양같이 생겼지만, 코와 입 부분은 액션 버튼 인데요. 오디오 재생과 일시정지가 가능한 버튼 입니다. 1초 이상 누르면 음성명령이 시작됩니다 :)



뒤쪽에보면 전원 LED 부분 바로 아래쪽에 4가지 버튼이 보이는데요. 아래 +와 - 두가지 버튼들은 한단계씩 음량을 조절하는것 이고, 맨 위의 마이크모양의 버튼은, 마이크 ON, OFF 기능을 가진 버튼입니다. 음성명령 기능을 사용할지 하지않을지 결정하는 버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이크 바로 아래쪽의 블루투스 모양의 버튼은 3초이상 눌러서 사용을 하는 것 입니다.



바닥과 닿아있는 부분에는 전원버튼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땡글이는 네이버 클로바 가 자꾸 말을하니, 사람이 들어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지 친구가 생긴 기분인 것 처럼 보였습니다ㅋㅋ



사용방법 이 크게 어렵지않기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오늘 날씨, 오늘 미세먼지, 지금 시간 등을 물어보면 바로바로 답을 해줘서 좋더라구요!



네이버 클로바 에게 날씨도 물어보고, 미세먼지도 어떤지 물어보고, 시간도 물어보고 신기해하는 5살 딸 인데요. 답변이 조금 틀리거나, 노래를 틀어주고그러면 화를 내기도하는 5살 딸 입니다. TV에서 광고를 보니 어떤 아이들은 영어로 대화도 하고 그러던데, 그럴날이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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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BS 를 즐겨보는 딸이 장난감 선물 을 사달라는데, 아쿠아가 어쩌고 하는거보니 물로 뭔가 하는 장난감인 모양이었어요. 크리스마스라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롯데마트 에 가게되었는데요.



워터 쁘띠 비즈 라는 것을 사달라더라구요! 가격 도 그렇게 비싸지않은 것 같고, 뭔가 이것저것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처럼 보여서 사와봤습니다. 가격 도 착한 편이고, 내용물도 다양하게 잘 들어있어서, 5세 장난감 선물 로 좋은 것 같아요 :)



워터 쁘띠 비즈 아이스크림샵 이라는 장난감 이었는데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에서 가격 은 19700원 이었는데요. 가격 도 2만원을 넘지않아서 크게 부담스럽지않은 가격 이더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는 너무 저렴한걸 골랐다면서, 하나 더 고르라고 하셨지만, 얼른 계산하고 나가자는 땡글이 덕분에 바로 이것만 사서 나왔습니다ㅋㅋ



비즈 알은 1000알 이 들어있고, 워터 쁘띠 비즈 아이스크림샵 표지에 나와있는 도면을 확인해보니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않아서 고른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제품들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비즈 알맹이 들을 도면에 맞게 만든 후에, 물만 뿌려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5세 장난감 입니다. 주의사항 을 읽어보니 먹으면 안되는 장난감 인데요. 뭔가 집으면 집어먹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가지고 놀기에 좋지는 않겠습니다. 땡글이는 먹지말라고하면 먹지는 않다보니, 괜찮을 것 같아서 사왔네요!



아이스크림샵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종이들이 보였고, 도면을 끼울 수 있는 비즈판,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 비즈알을 넣을 수 있는 펜과 구성품, 물을 담을 수 있는 통 이 들어있었습니다.



밑그림은 난이도별로 확인할 수 있고, 설명서를 간단히 읽어보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워터 쁘띠 비즈5세 장난감 선물 로 사준 것 이지만, 6세 이상인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저것 살펴보는 동안 뭘 이렇게 신중하게 하는지 봤더니 아이스크림샵 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마지막에 끼우는 부분을 조금 어려워해서 그 부분만 해줬는데 혼자서 잘 만들더라구요! 그동안 이런류의 종이 장난감 을 많이 사줬어서그런지 금방 잘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



비즈알 색상이 정말 다양하게 들어있는데요. 워터 쁘띠 비즈 아이스크림샵 의 비즈알을 넣을 수 있는 통은 6개 밖에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비닐을 뜯고나면 보관이 참 힘들 것 처럼 보여서 통에 넣어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아보이는데요. 통이 6개 밖에 들어있지않다보니, 일단 비즈알의 색 하나를 다 쓰고나서 다른 색을 뜯어쓰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가장 많이 사용할만한 색인 하얀색을 먼저넣고, 상대적으로 조금 들어있는 비즈알을 뜯어서 통에 넣었네요!



하고있는 모습을 보면 집중력에 엄청나게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알한알 집중에서 놓고있는 모습을 보니 워터 쁘띠 비즈5세 장난감 선물 로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만들어 놓고나서 들어있는 물통에 물을 담아 칙칙 4~5회 정도 뿌려주면 굳는데요. 물을 뿌리고나서는 위치 조정이 힘들정도로 끈적끈적 해지기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두고 물을 뿌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워터 쁘띠 비즈 는 하나 만들어놓고 물을 뿌리고나면, 물이 완전히 말라서 굳을 때 까지는 비즈판을 사용할 수가 없는데요. 그 동안은 더 만들 수 없다보니 잠시 쉬었다가 만들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뭔가 계속 하려는 아이들의 특성 상, 이런 점은 참 좋으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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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하남 베이이카페 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남양주 에 이사오고나서 평일이되면 아이와 함께 어딘가 갈만한 곳을 자꾸 찾아보게 되는데, 이번에는 베베플로르 라는 곳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서그런지 깔끔하기도하고, 커피와 빵도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 이예요. 사실 사장님 남편이 제 친구입니다ㅋㅋ



밖에 주차공간이 많아서 어렵지않게 주차를 했구요. 베베플로르 가 있는 건물쪽에 아무곳에다가나 주차를 하고 들어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로변에 있지않아서 조용한데다가, 주차공간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구도 예쁘고, 유모차를 위한 엘레베이터 까지 있었는데 사진은 못찍었어요. 사진에서 엘레베이터가 살짝 보이네요 :)



땡글이는 가자마자 구경하는 중 이예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인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곳 입니다. 평일에 어린이집 하원 하고나서 데리고 간거였는데, 사람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베이비카페 이다보니 역시 땡글이가 가장 언니였어요ㅋㅋ



베베플로르 가 천장이 높아서인지, 이렇게 복층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아무곳에나 앉아도 되는데, 위로 올라가려면 올라가라고 하더라구요. 땡글이가 강력히 거부해서 2층은 못가봤습니다ㅋㅋ 조금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올라가서 자리를 잡아도 괜찮을 것 같아보였어요 :)



카운터 바로 앞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베베플로르 가격 을 보면, 아이는 2시간에 8천원, 어른은 음료수를 하나 주문하고 앉아있는 것으로 계산이 되는데요. 아이와 둘이가면 2시간 동안 가격 은 1만원 초반대이니 적절한 것 같습니다. 친구를 오랜만에 만날겸 놀러간거긴하지만 친구 가 장사하는 곳 이니, 금액 을 전부 지불하고 앉아있었어요!



보통 키즈카페나 베이비카페 가서 커피를 마시면 맛없는 곳들이 정말 많은데, 커피가 고소하고 맛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신맛이 많이 나는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제 입맛에 딱인 커피였습니다ㅋㅋ



앉아서보니 아이들이 타고놀만한 자동차도 보이고 미끄럼틀도 보이고, 책도 많이 보이고, 주방놀이기구도 풀세트로 보였는데요. 땡글이도 요것저것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가지고 놀다가도 애기들이 땡글이가 가지고 놀던거 가지고 놀려고하면 얼른 다른거 가지고 놀러가고~ 양보도 할 줄 알고 다 컸어요ㅋㅋ



각종 음료수들과 케이크도 보이는데요. 땡글이에게 마실만한거 뭐 고르라고하니 계속 싫다고하더라구요. 친구가 계산해주겠다며 그냥 골라보라고했는데도 싫다고해서 그냥 포기했어요ㅋㅋㅋ



땡글이가 좋아하는 케이크 한조각을 먹기로 했어요. 땡글이가 자꾸 안먹는다고하니 저라도 먹으라고 줬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안먹게다던 땡글이도 한 번 맛보더니 80% 정도 먹어치웠어요ㅋㅋ



그 외에 감자튀김도 먹었는데, 따뜻할 때 먹으니 또 맛있었는지 또 잘먹었어요. 안먹겠다고는 왠지 부끄러워서 그랬나보다고 생각했네요! 나오는길에 치아바타 도 하나 챙겨줘서 먹으면서 왔는데요. 운전하느라 못봤는데 뒤에앉아서 아무말도 없이 치아바타만 뜯어먹으면서 왔는지 한 입 먹을만큼만 남겨놨더라구요. 맛은 보라는건가 :)



제가 길눈이 어둡다보니 밤에 운전하기가 힘들어서, 해가지기전에 베베플로르 에서 출발을 했는데요. 땡글이도 은근히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에 또 가자고 하더라구요ㅋㅋ 키즈카페 같은 곳에 가면 엄청 뛰어다니고 구르고 난리도아닌데, 베이비카페 에 가니 또 적응을 하는건지 엄청 조용하게 놀아서 놀랐네요 :)



위치는 여기인데요. 남양주에서 갈 때는 미사대교를 지나니 거의 바로 있더라구요. 아무튼 시간 잘 보내고왔네요! 깔끔하고 커피와 빵이 맛난 하남 베이비카페 라고 기억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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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육아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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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링하트 장난감 - 미스테리 퍼퓸 가격 및 후기

얼마 전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에 갔다가 땡글이 장난감 을 고르게 되었는데요. 그 때 사왔던 장난감 가격 및 후기 입니다.



플라워링하트 장난감미스테리 퍼퓸 이라는 제품인데, 슈엘 이라는 주인공이 사용하는 도구 네요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는, 맨 윗칸에는 로맨틱 립스틱 이 진열되어있었고, 바로 아래칸에는 미스테리 퍼퓸 제품이 진열되어있었는데요. 할아버지와 함께 간 것이라, 고민하는 척은 했지만 두개 다 샀습니다ㅋㅋ 가격 은 19900원 인데요. 인터넷 최저가 와 비교해도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았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트럼프 오빠가 절망에너지를 모으고 있을 때, "미스테리 퍼퓸~ 메이크업 체인지~" 를 외치며 어른으로 변신하는데요! 그 때 들고있던 퍼퓸을 본따서 만든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이예요 :)



사용연령은 37개월 이상으로 되어있고, 수입자명은 미미월드 입니다. 작은 부품이 포함되어있어서, 3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하지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지를 끼우면 시작을 알리는 음성이 나오고, 제품 뒷면의 전원을 켜놓고 30초 동안 사용을 하지않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시스템 인데요.



건전지는 AAA 2개가 들어가는데, 별도로 구매해서 넣어야하니 혹시 집에 없으면 함께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 :)



건전지를 넣은후에 요런 반지를 끼우면 되는데요.



위의 뚜껑부분을 누르면 소리가 나면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장난감 입니다 :)



이런식으로 빛이 나는데요. 여러가지 색으로 바뀌면서 소리도 나니,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고 빛이 좀 영롱해 보인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저렴해보이지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애니메이션에서 하도 변신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인지, 말 소리가 나오면 따라하기도하고, 가지고 노는 모습도 익숙해보였네요!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은 소리가 상당히 큰 편이라 경고문구 도 나와있는데요. 입이나 귀나, 코에 넣지말라고 되어있습니다. 귀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면 청력이 손상될 수 있고, 눈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면 시력 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보니 무섭더라구요.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이 고장났을 때는 AS를 요청하면 되는데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AS 고객지원센터가 운영 중 입니다. 미미월드 홈페이지에서 AS 접수를 하면 된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어서, 다음에 혹시 고장나거나하면 요청해야겠네요. 장난감을 굉장히 오랜만에 사줘서그런지 정말 잘 가지고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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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링하트 장난감 - 로맨틱 립스틱 가격 및 이용후기 :)

얼마 전 땡글이와 함께 장난감 가게에 갔었는데요. 저는 한 번에 사달라는걸 사주지는 않기때문에 더 생각해보기로하고 다음에 또 가지고 싶다고 말하면 아동 장난감 코너에 다시와서 그 때 사준다고 이야기해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에 또 갖고싶으면 사주겠다고 말하고나서 거의 한 달 가까이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이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영상통화 할 때 마다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하니, "다음에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놀러오면 사줄게~" 하셨어요. 전화 끊고나면 카톡으로 애가 그렇게 갖고싶다는데 가격 이 얼마나하는지 모르겠지만 주시겠다고, 하나 사주라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주변에 장난감가게 없어서 그러는거면 링크 보내면 사주시겠다며ㅋㅋ 손주가 사달라고하면 거절 못하시는건,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이 그러신 것 같아요 :)



지난 주에 동생 생일이라 본가에 놀러갔는데요. 땡글이는 원래 어떤 집이든, 집에 들어가기만하면 편한 차림을 좋아해서인지 내복으로 갈아입는데, 이 날은 외출복 그대로 입고 놀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의아해했는데, 할아버지가 오시자마자 점퍼 를 꺼내입고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을 사러 나가자는 땡글이였어요. 할아버지 씻고있는동안 문앞에 서가지고 마트가자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그래서 외출복을 그대로 입고 놀았나 싶기도하고ㅋㅋ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가격 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에서 19900원 에 판매되고있었는데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최저가는 17000원 정도에, 배송비가 붙다보니 비슷비슷 한 것 같더라구요! 아동 장난감 도 참 비싼 것 같아요.



아동 장난감 이다보니 불빛도 나고 소리도 나는 제품 인데요. 원래는 진아리 가 사용하는 로맨틱 립스틱 만 사려고 간거였는데요. 바로 밑에 땡글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슈엘 의 미스테리 퍼퓸 이 있으니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할아버지에게 '나 너무 고민되요'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기 시작! 저는 너무 비싸다고 하나만 사라그랬는데, 하나는 할아버지가 사준거고 하나는 할머니가 사준거로하자며 두 개 다 고르라니 저렇게 좋아했어요ㅋㅋㅋ 오늘은 이 날 사온 플라워링하트 장난감로맨틱 립스틱 이용후기 만 올릴게요 :)



이렇게 생긴 장난감 인데요. 반지와 본체 가 들어있습니다. AAA 사이즈의 건전지 가 들어가는 제품인데, 제품에 포함되어있지않아서 건전지도 같이 사왔네요! 가지고 놀려고 사와서 뜯었을 때 건전지가 없다는걸알게되면 켜보지도 못할 뿐만아니라, 아이도 실망하고, 굉장히 난처하더라구요.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을 사시는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함께 들어있던 반지를 끼우면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고, 립스틱 부분의 뚜껑을 열고 누르면 불빛과 함께 진아리 의 사운드가 나옵니다.



포장이 굉장히 크게 되어있지만,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은 요렇게 2개 인데요. 같이 들어있는 종이인형도 꽤 단단해서 손으로 인형극하면서 잘 놀더라구요ㅋㅋ



무엇보다 땡글이가 아주 신나했습니다.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에서도 그렇게 많이 말하더니, 집에 와서도 생각날때마다 계속 말하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건전지 는 2개가 들어가는데,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풀어야 합니다. 요렇게 방향에 맞게 잘 넣어주고 잘 켜지는지 뚜껑을 닫기전에 확인해보고 닫으시면 되겠습니다 :)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은 처음으로 사봤는데, 로맨틱 립스틱 의 경우에는 불빛이 상당히 밝고, 소리도 큰데요! 소리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반지도 계속 뺐다 꼽았다하고 립스틱 부분도 눌러서 빛나게도 하고, 소리도 듣고, 지금까지도 잘 가지고 놀고있네요. 포장되어있던 부분까지 하나도 못버리게하고, 이렇게 가지고 논 이후에 다시 그자리에 꼽아놓더라구요. 굉장히 오랜만에 장난감 을 사줘서그런지, 엄청 아끼는 모습이예요ㅋㅋ 지금까지 플라워링하트 장난감 중 로맨틱 립스틱 가격 및 이용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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